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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이 허구임을 입증하셨다. 산 생명의 예수가 죽음 깊은 곳으로 뛰어드사 거기 그 곳이 텅 비어 있음을 확인하셨다. 이기셨다. 원수 사단의 속임수에 억천 만만의 하늘 사람들이 속아서 실족하였으나 이제는 더 이상 속지 않는다. 그러나 또 있다. 사단의 지배 아래서 모두 죽음의 자식들이 되었던 인류를 그 가슴에 품고 함께 십자가 저주의 형벌을 받으신 예수, 그리고 나. 또 우리들 모두는 대속의 죽음을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부활의 아침을 맞는다. 한국교회여. 부활하라. 이미 부활의 예수께서 오셨으니 그를 영접하라. 내게 계심을 시
22세기 대안
2007.04.0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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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드디어 세계교회의 모범국가가 되어야 한다. 뜻있는 교회 지도자들이 한결같이 느끼는 책임감이다. 분명 세계교회 지도(모범) 신자들을 양성해야 한다. 그럼, 모범 신자는 어떤 사람일까? 모든 하나님의 교회를 동일한 하나의 교회로 존중하는 신자이다. 또한 모든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대속죄의 은혜로서 성령 하나님께서 창조하신(지으신, 세우신) 교회들이다. 그렇다면 모든 신자들은 자기가 살고 있는 주소지에서 제일 가까운 교회로 나가서 섬기며 그리스도 예수의 건강한 몸으로서의 교회를 일으켜야 한다. 신자들이 시장(슈퍼)에 가서
22세기 대안
2007.03.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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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생각해도 지금의 한국교회 분위기로는 다가오는 시련기를 뛰어 넘기 어렵다. 백 년 전, 한국교회는 순결하고, 순수했다. 지금의 더러운 탐욕이 그때는 없었다. 지금의 수준은 거라사의 군대귀신들과 짝을 하는 돼지떼들 같은 추악한 탐욕이 덕지덕지다. 나는 이런 글 쓰고 싶지 않다. 정말 싫다. 좋아졌네, 좋아졌네, 하면서 같이 박수치고 춤을 추면 얼마나 좋겠는가. 때로는 이 따위 글쓰기가 싫어서 주여 차라리 저를 데려가 주세요, 했던 날도 있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찬물을 끼얹는 글 손톱만큼도 내 마음에 내키지 않는다. 그러나 이 글
22세기 대안
2007.03.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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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구체적인 변신을 하자는 것이다. 헤쳐 모였다가 어린 신자들 다 놓칠까봐 겁이 나겠지. 그러나 어린신자는 부축하면 된다. 더 무서운 것은 이런저런 이유로 떠나지 못하고 붙잡혀 있는 `체면신자'들은 희년에 노예 풀어 주듯이 제 갈 길 가게 해야 한다. `엉거주춤 신자'는 스스로 부자유한 사람으로 크게 쓰임받기는 그른 사람일지니 제 길 가게 버려둠이 옳다. 앞으로 한국교회 뿐 아니라 세계교회에 위기가 온다. 이미 와 있다. 예수 내 생명의 모든 것 되어 그가 내 안에 사시고 내가 또 예수안에 구체적인 살림을 차려 같이 죽고 사는
22세기 대안
2007.03.1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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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 신자 1천명이 넘으면 교회들은 분할해야 한다. 자기의 주소지(주민등록지)에서 가장 가까운 교회로 나가야만 제대로 된 교회요 신자들이다. 출석신자는 영아, 유아부터 청소년, 장년 전체의 숫자를 말한다. 최소한이다. 앞으로 한국교회가 수준이 더 좋아지면 단위(개체) 교회 숫자는 더 줄여야 한다. 신자는 태어나고(태어나게 하여)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것이다. 배우고 훈련해야 우수한 신자들이 만들어진다. 천명 신자를 가지고 무슨 일을 하느냐,고 시비하지 마라. 누가 당신들 혼자서 일을 하라던가? 교회가 무슨 개개인의 사업장인가? 하나님
22세기 대안
2007.03.0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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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니케아 세계 공의회장에서 논의된 콘스탄틴 황제의 전폭적인 지지를 사실상 받고 있었던 아리우스의 이단설을 생각하면 그때 그 역사의 순간을 아는 사람 입장에서 등골이 오싹, 가슴이 철렁한다.하마터면 예수께서 하나님이신 메시아에서 한낱 자연인의 모습으로, 인위종교의 창설자로 전락할 뻔 했다. 에덴에서 아담을 속이던 사단이 니케아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피조물’ 되게 하여 기독교를 망하게 할 뻔 했다. 그러나, 그 위기의 순간 스페인의 코르도바 출신 호시우스가 단상에 뛰어 올라 신앙고백서가 준비되었으니, 이것을 공의회 서기
22세기 대안
관리자
2007.02.2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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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부르심 초기에, 성경의 모든 말씀을 깊이 살피던 중 마태복음 19장을 읽다가 12절에서 멈추게 되었다. `어미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만한 자는 받을찌어다'.예수께서 하신 말씀이신데 말의 행간마다 조심성이 깃들어 있다. 이 말씀을 하실 때 `오직 타고난 자라야'를 먼저 하시고, 마무리에서는 받을 만한 자는 받을 찌어다' 하심을 볼 때 이 말씀에 믿는 자들과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까 하는 것까지도 생각하신 듯 하다.주 예수께서 `내가 불을
22세기 대안
관리자
2007.02.2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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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한국 100주년에 한국교회는 안팎으로 간절한 마음이다. 어찌하든지 현상을 돌파하자는 것이 모두가 염원하는 솔직한 마음이다. 현재 한국교회가 처한 환경이 좋지 않다. 물론 종교일반론으로 하면 교회들도 남들처럼은 하니까 문제될 것이 있느냐, 할 수 있으나 그러나 교회는 고유한 품위가 있다. 남들이 하니까, 타종교들처럼이면 되는 것이지, 하면서 느긋한 마음일 수는 없다. 예수께서 세상에 계실 때, 내가 세상에 불을 던지러 왔노라. 이미 불이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랴. 이같은 비탄, 또는 열망을 표현하신데는 주님의 마음 속에 별도의
22세기 대안
2007.02.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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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그리스도다. 임마누엘이시다.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분이다. 그리고 모든 인간들을 예수 안에서 하나님처럼 살게 하시려는 신비이다. 그러나 이 말을 부끄러워하는 신자들 때문에 예수는 오늘도 고통하신다. 안타까운 말이지만 종교들 간의 대화를 말하는 기독교인들 중에 그들이 예수의 본 성품을 아는지 많이 걱정될 때가 있다. 타종교들과의 사귐 또는 대화 이전에 예수 먼저 알아야 하는데, 요즘은 종교간의 대화를 주저하면 마치 촌뜨기 취급을 하는 다중 매체들 때문에 순진한 기독교인들이 고통스럽다. 제법 쓸만한 논문 하나 쓰고 박사학위를
22세기 대안
2007.01.3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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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교회 일부는 1907년의 환상에 들떠 있다. 그때 주셨던 은혜를 그리워하면서 다시 한 번 그날의 은혜를 그리워하고 갈망하고 있다. 그러나 2007년은 1907년이 아니다. 세월이 많이 지났다. 원시사회라면 500년 또는 그 이상의 세월만큼의 변화속도는 될법한 지난 100년 세월동안 우리를 많이 바꾸어 놓았다.1907년 은혜를 원하나 하나님께서 그 은혜를 주실 수 없는 것은 사람들이 많이 바뀌어 버렸다. 그때의 순수를 찾아 볼 수가 없다. 그때는 교회 지도층들이 앞장 서서 회개했다. 그러나 오늘의 지도자라는 자들은 회개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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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7.01.2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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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가지 않겠다는 것이다. `여기가 좋사오니…, 초막 셋을 지어서 하나는 예수, 또 하나는 모세, 그리고 나머지는 엘리야를 위하여….' 참으로 좋군요.그때 하늘에서 뇌성인가 천둥번개였던가, 제자들이 잠시 혼절했던 것으로 보면 놀라운 일이 일어난 것이다. 곧 이어서 벼락같은 말씀이 쏟아졌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정신을 수습한 제자들 우선으로 하늘에서 들려오는 이 말씀을 들었다. 어떤 제자는 아직 정신이 수습되지 않았는지 말씀이 아니라 `하늘이 울었다'고 말했다. 하늘이 울었으면, 그게
22세기 대안
Master
2007.01.1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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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의 뒤숭숭한 꿈속에서 빠져나와 기도시간인데 갑자기 ‘말씀을 선포하라!’는 음성이 천정에서 쏟아져 내렸다. 깜짝 놀라 자세를 가다듬었다. 주여, 어찌 해야 합니까? 하면서 몸 자세를 거듭 낮추었더니 다시 들려온다. ‘말씀을 선포하소서’였다. 첫 번째는 ‘선포하라!’하시더니 두 번째는 ‘~ 선포하소서’였다. 내게 말씀을 주시는 이가 주님에게서 천사로 바뀌었는가. 나는 잠시 화자(話者)가 누구인가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 그런데, 더욱 맑아진 내 마음 속에서 말을 한 주인공이 밝혀졌다. 말씀을 선포하라, 또 하소서,를 거듭 외친 이는
22세기 대안
2007.01.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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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의 뒤숭숭한 꿈속에서 빠져나와 기도시간인데 갑자기 ‘말씀을 선포하라!’는 음성이 천정에서 쏟아져 내렸다. 깜짝 놀라 자세를 가다듬었다. 주여, 어찌 해야 합니까? 하면서 몸 자세를 거듭 낮추었더니 다시 들려온다. ‘말씀을 선포하소서’였다. 첫 번째는 ‘선포하라!’하시더니 두 번째는 ‘~ 선포하소서’였다. 내게 말씀을 주시는 이가 주님에게서 천사로 바뀌었는가. 나는 잠시 화자(話者)가 누구인가에 신경을 쓰고 있었다. 그런데, 더욱 맑아진 내 마음 속에서 말을 한 주인공이 밝혀졌다. 말씀을 선포하라, 또 하소서,를 거듭 외친 이는
22세기 대안
2007.01.1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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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을 화염검으로 둘러지키게 하신 하나님께서 다시는 에덴을 부끄럽게 하지 않으시려고 다시 세상에 오셨다. 사단의 함정에 빠진 아담 부부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의 이름으로 오셨다.참으로 어려운 고비를 많이 넘겼다. 아담의 날 이후 아벨이 피를 보았고. 노아의 선택을 통하여 이루자 하셨으니 섭리는 다시 갈데아 우르 사람 아브람을 부르사 약속의 땅에 세우고 약속의 아들 이삭을 통하여 메시아의 길을 잡으셨다. 모세, 다윗, 이사야를 거쳐 말라기에서부터 세례자 요한까지 4백여년의 침묵의 시간들.그러나 메시아는 바벨론에서 유다의 남은 자들을
22세기 대안
Master
2006.12.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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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을 화염검으로 둘러지키게 하신 하나님께서 다시는 에덴을 부끄럽게 하지 않으시려고 다시 세상에 오셨다. 사단의 함정에 빠진 아담 부부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의 이름으로 오셨다.참으로 어려운 고비를 많이 넘겼다. 아담의 날 이후 아벨이 피를 보았고. 노아의 선택을 통하여 이루자 하셨으니 섭리는 다시 갈데아 우르 사람 아브람을 부르사 약속의 땅에 세우고 약속의 아들 이삭을 통하여 메시아의 길을 잡으셨다. 모세, 다윗, 이사야를 거쳐 말라기에서부터 세례자 요한까지 4백여년의 침묵의 시간들.그러나 메시아는 바벨론에서 유다의 남은 자들을
22세기 대안
Master
2006.12.2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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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은 우리 대한민국의 몫이 아니라는 괴상한 논리를 비웃어 준다. 정말 비겁하구나. 북한이 별도의 국가로 분류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아 그럼 북한을 왜 그렇게 끔찍하게 감싸고 도는가. 민족은 무엇이고 국가는 무엇인가? 또 대한민국의 헌법 기준으로 북한이 대한민국과 별개의 나라인가를 묻고 싶다.약한 사람들. 허약하여 자기 목소리를 내기 힘든 사람들이 권좌 주변에 도사리고 있으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금 골병 들어가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연말이 다가오는데 권력들은 그렇다 치고 교회는 합일된 목소리 었는가.? 북한을 손쉽
22세기 대안
Master
2006.12.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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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은 우리 대한민국의 몫이 아니라는 괴상한 논리를 비웃어 준다. 정말 비겁하구나. 북한이 별도의 국가로 분류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아 그럼 북한을 왜 그렇게 끔찍하게 감싸고 도는가. 민족은 무엇이고 국가는 무엇인가? 또 대한민국의 헌법 기준으로 북한이 대한민국과 별개의 나라인가를 묻고 싶다.약한 사람들. 허약하여 자기 목소리를 내기 힘든 사람들이 권좌 주변에 도사리고 있으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지금 골병 들어가고 있다. 안타까운 일이다.연말이 다가오는데 권력들은 그렇다 치고 교회는 합일된 목소리 었는가.? 북한을 손쉽
22세기 대안
Master
2006.12.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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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가르침을 수준 높은 지점으로 이끌어 올리려는 사도의 글 중에 단연, 요한복음저자의 솜씨를 꼽을 수 있다. 그는 6장에서 디베리아 호수 건너편 언덕에서 오병이어를 베푸시는 과정에서 `임금 삼으려는 자들'(요 6:15) 때문에 예수께서 분노하시는 부분을 그리고 있다. 그의 분노의 실상은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요 6:26)에서 잘 나타나 있다. 그리고 결국 군중(진리를 찾겠다는 자들)들과의 대화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22세기 대안
Master
2006.12.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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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의 가르침을 수준 높은 지점으로 이끌어 올리려는 사도의 글 중에 단연, 요한복음저자의 솜씨를 꼽을 수 있다. 그는 6장에서 디베리아 호수 건너편 언덕에서 오병이어를 베푸시는 과정에서 `임금 삼으려는 자들'(요 6:15) 때문에 예수께서 분노하시는 부분을 그리고 있다. 그의 분노의 실상은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요 6:26)에서 잘 나타나 있다. 그리고 결국 군중(진리를 찾겠다는 자들)들과의 대화는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22세기 대안
Master
2006.12.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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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는 격동기를 맞이하고 있다. `격동기'라는 용어를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 `추수기'라고 하기에는 너무 안일한 표현법이다. 왜냐하면 추수절기는 사계 속에 들어있는 절기로써 해마다 맞이하는 행사이다. `개혁기'라는 용어가 있다. 추수기보다는 개혁기가 더 긴장감을 부르는 용어가 된다. 이는 14, 15, 16세기, 17세기까지 기독교의 1차 개혁기에 사용한 용어이다.`개혁기'는 성 프랜시스가 `탁발'과 `거리설교'를 시작하면서 출발을 했다. 그가 교황으로부터 선교단 인가를 받고자 했을 때 로마의 어느 누구도 그의 사상적 파행에 동의
22세기 대안
Master
2006.12.04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