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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내가 믿나이다. 10월이 되면 가지마다에 풍성한 열매가 맺히나이다. 자연의 이치이기도 하고, 아버지의 법칙이기도 합니다.어느 착한 과원지기가 자기가 밭에 가서 한번 더 매만져 주고, 또 한번 더 매만져 주면 더욱 알찐 열매가 맺힌다면서 피곤할 때도 부지런을 떨게 된다더군요. 그 착한 농부의 심정을 담아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10.04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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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9월을 저 먼 곳으로 떠나보내려 합니다. 8·9월 동안 비가 많이 왔다는 기억, 금년의 여름이 길게 느껴졌다는 지루함이 있었으나 그래도 주 하나님의 보호하심은 늘 한결같아서 감사의 날들이었나이다.야심찬 가을열매로 승부하게 하시고, 조금은 아쉬운 결실에도 새해를 약속하심에 감사하는 감사절 준비하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09.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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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열심히 일하게 하소서. 민족의 통일과 그 이상의 일을 하게 하소서. 대한민국이 제대로 자리잡기 위해서 한국교회가 먼저 사명감을 갖추게 하소서.가을 열매 거두면서, 수확이 조금은 양에 차지 않는다 하여 실망하지 않고 새해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추수하게 하소서. 더욱 열심히 하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09.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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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여름이 길었던 것은 열매에 대한 신중한 태도를 지니라는 아버지의 교훈이었던가요. 이제 우리는 나이태 한 켜 덧씌우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겠나이다.창조적인 일 솜씨 발후하면서 이 세상의 날들이 늘 보람있게 하소서. 머뭇거리며 눈치만 보는 인생이 되지 않게 하소서. 자신감 넘치는 고백의 삶을 살게 하소서. 주 예수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09.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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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가을 문턱에 드디어 오릅니다. 폭염의 고통, 젊은 날에는 33도쯤 더위는 거뜬했는데 올 여름은 견디기 어렵군요.한국의 금년 여름, 결코 호락호락 하지 않았습니다. 아버지여, 열매가 단단하게 열릴듯 합니다. 생각이 영그는 가을을 예감합니다. 이 가을에는 성숙한, 아주 성숙한 열매를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08.2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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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광복 65주년입니다. 그때 우리는 너무 어리석고 힘이 부족하여 일본에게 나라를 내주고 말았지요. 온 민족이 고통의 날을 36년간 견디다가 당시 2천만 동포가 만세부르며 좋아했지요.그러나 아버지여. 지금 이 땅은 둘로 쪼개져서 서로 으르렁거리고 있습니다. 용서하여 주소서. 미움을 그치고, 서로 미안한 마음을 키우다가 통일의 날을 보게 하소서. 주 예수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08.1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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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버지의 성품을 따라서 1천년 쯤 우뚝한 모습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모두들 바쁘다고 갈길을 서두르는데 저희들마저 그 틈새에 낄 수 없나이다.주여, 우리들의 기혼(氣魂)을 드높여 주소서. 세상에 살아가는 것이기는 해도 천사들보다 훨씬 더 드넓은 모습으로 세상을 이끌어가게 하소서. 주여,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07.28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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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휴가시즌입니다. 하던 일 멈추고 기도하는 시간, 쉬는 시간을 통해서 하반기를 가다듬을 수 있게 하소서.주변이 너무나 어수선합니다. 세상이 바쁘게 돌아가는데 하나님의 교회가 힘을 제대로 사용할 수 없으니 이를 어찌하면 좋겠나이까. 주여, 도와주소서. 하늘의 힘을 동원케 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07.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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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폭염이 옵니다. 무더운 삼복더위에 지치지 않고 사명을 더욱 견고하게 하게 하소서. 아버지여, 새로운 역사를 이루게 하소서. 인류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한 가족이 되는 날을 찾게 하소서.아버지여, 인류 모두를 향한 새로운 출발을 하게 하소서. 낡은 시대를 청산하게 하소서. 주여, 힘을 주소서. 새인물 되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07.1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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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는 더욱 힘찬 소망으로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날갯짓을 하고 싶습니다. 사회 경제가 쉬이 풍성해질 것 같지는 않아도 우리는 주 안에서 미래를 꿈꾸렵니다.아버지여, 더욱 열심히 일하며 일의 능력을 주실 아버지께 기도하나이다. 세계의 변화, 아버지의 주권이 크게 행사될 날이 오고 있나이다. 주 예수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07.07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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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6월 입니다. 푸르르고 풍요한 날들을 준비하는 6월입니다. 60년 전 6월에는 6·25 전쟁으로 우리 대한의 자식들이 고생 많이 했지요. 그러나 아버지는 위기의 그날들 속에서 우리 대한민국을 일으켜 세워 주시고 오늘에 이르러서는 부자나라요 선진국 문턱을 오르는 아버지의 복을 받게 되었나이다. 아버지, 오늘 감사한 마음이 저희에게 넘치나이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06.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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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여러 사람들이 일어나 주 예수의 복음을 혼잡케 하려 하나이다. 불신앙자들, 사단의 아들들이 벌떼처럼 일어나서 아버지의 교회들을 욕되게 하려 하나이다.아버지여, 먼저 된 자들의 분발과 반성이 있게 하소서. 아버지의 영광을 위해서 자신감 넘치는 복음의 확신을 허락하소서. 어떤 희생이 있더라도 물러서지 말게 하소서.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06.1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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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한국의 6월, 복음방초 우거진 풀숲의 아름다움과 함께 60년 전 6월 25일 새벽 북한의 남침이 일어났던 달입니다.민족의 비극 중 6·25 만큼이 언제 있었던가. 어려웠던 그 시절, 민족의 운명이 바람 앞에 촛불의 신세였던 그날을 잊을 수 없는데 아직도 우리는 6·25 비극의 연장선상에서 고통하고 있습니다.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06.02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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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들소리 33주년. 주 예수를 온 몸으로 배우며 따르는 기간이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주 예수를 따르는 것만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외형상 주님께로부터 독립한 것 같은 처신이 되기로 합니다. 아버지여, 어렵다 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을 배우고 익히는 모습으로 제 2기 들소리 시대를 열어가렵니다. 주님 다시 오시는 시대를 열기 원합니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05.2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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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33년 차 '들소리'의 날들이었습니다. 견디어 내지 못한다 했으나 지금 이 시간까지 살아 있음은 전적인 주님의 은혜입니다.주여, 이제는 죽어도 좋습니다. 세월을 더는 허비하지 말게 하소서. 주님의 뜻 더욱 분명하게 증거하고, 하나님 나라의 도래를 앞당기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주 예수의 영광스런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05.1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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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5월입니다. 새생명의 틀을 짜고 1년의 풍성한 열매, 만년의 연속선상에서 생명의 영원함을 확인하는 이 봄이 옵니다.아버지여, 생명이신 아버지여. 우리의 봄길 따라 믿음의 틀을 더 견고하게 자리잡게 하소서. 주여,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면 될까요. 아버지여, 생명의 길을 여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04.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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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4월을 보냅니다. 그리고 5월을 맞이하면서 `들소리 33주년 찬가'를 부릅니다. 그러나 아직도 부끄러움 뿐, 아버지여, 이사야 선지자가 추던 춤을 한 번 출까요. 발가벗고 허리와 팔목에 오라를 지우고, `예루살렘 사람들아 너희는 몇 날이 못 되어 이 꼴 되어 이방으로 끌려갈 것이다' 하면서 통곡의 춤을 출까요. 주여, `들소리' 소리 한 번 제대로 울(리)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04.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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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부활의 신앙으로 온전함을 이루게 하소서.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하실 때 이미 주 예수는 부활생명이시고 3일만에 무덤에서 살아나심은 인간들(나)의 신앙을 부활체로 바꾸기 위한 구원의 절차인줄 믿나이다.주 나의 아버지여. 부활이 있는 신앙, 다시는 죽음의 두려움에 빠지지 않을 신앙으로 세워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04.14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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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부활의 예수, 부활 생명 가진 자들의 맏아들로 오신 이의 아버지, 곧 우리들의 아버지여. 이미 우리 안에 이루실 하늘나라의 모습으로 우뚝 서시옵소서.아버지여. 이제는 이 세상을 주와 그리스도의 나라로 만들어야 하나이다. 그러나 아직도 전쟁과 지진, 살인과 살육, 배가 고파서 죽는 자들이 있는 세상을 더는 용납하지 마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04.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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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부활의 아침입니다. 천지와 만물 그 가운데 창조세계의 상속자로 부름 받은 성도들에게 부활의 은총을 허락하셨습니다.아버지여, 다시 죽을 수 없는 생명을 선물로 받았으니 이 신앙을 지켜 인간 세계는 물론 만물을 이롭게 하고, 사랑과 은혜의 법칙을 따르는 세상을 만들어가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10.03.31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