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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그래도 마음에 가득 여유를 가지고 살게 하셨나이다. 주여 이 세상, 아직도 할 일이 많지만 이는 나 혼자서의 몫이 아니니 두려워하지 말게 하소서.그러나 주가 내게 큰 뜻을 부탁하셨으니 이 몸을 드려 헌신과 희생제를 올리나이다. 그리고 9월의 하늘 바라보면서 가끔씩 콧노래 부르고 주 우리 아버지를 찬양하나이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09.09.0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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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가을이 푸르름으로 한껏 뽐낸다 할까요. 세계가 부러워하는 한국의 가을하늘 아래 아름답게 성장하는 어여쁜 바알에게 무릎끓지 않은 칠천. 그 칠천이 개별적 숫자라고 고집하지 않으며 은혜의 폭을 넓히게 하소서.어려운 날들을 모아서, 긍휼하심 앞에 내어 놓으며 아버지의 가르침을 구하나이다. 열매있는 가을신앙을 원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09.09.0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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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힘쓰고 애써 기도하시며, 그래도 이 잔은 내게서 비켜 갔으면 했던 날을 생각합니다. 인간의 한계입니다.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말고 아버지의 뜻대로 이루어 주소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아버지의 은혜를 구하는 아들이 되어 은혜와 영광의 시간을 기다리듯이 우리들도 그 뜻을 기다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09.08.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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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원하옵니다. 더욱 간절한 믿음의 결단은 서로 서로 평화롭게 사는 것입니다. 우리 민족, 서로 도우면서 살자고 남북한인데 지금도 서로가 믿지 못하고 있으니 나누지 못하고 돕지 못하나이다.아버지여, 힘쓰고 애써 기도하면서 창조적 에너지인 아버지의 사랑을 확인하게 하소서. 남북한이 서로를 열고 조금은 사랑하게 하소서. 주 예수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2009.08.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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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기도하고 싶습니다. 아직도 세계는 상당수 인간들이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으려하지 않습니다. 이는 먼저 하나님을 사랑한다, 믿는다, 따른다 하는 이들의 삶의 자세 때문이기도 합니다.아버지, 이미 아버지의 친자식 행세를 하는 이들의 신앙을 바로 잡아 주소서. 형식이 아니라 내면의 진실을 다듬어 가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master
2009.07.2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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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대한민국의 오늘을 잘 가르쳐 주소서. 하늘나라의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하여 세워주신 교회들이 때를 따라서 성장하고, 그 성장하는 모습이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에 쏙 들어야 하나이다.아버지, 이 땅 대한민국의 성도들이 내 백성 전체를 섬기는 종으로 살아가야 하나이다. 늘 이기게 하시고, 날마다 아름다운 品格으로 이 몸을 다듬어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master
2009.07.22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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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하루 또 하루를 힘차게 신앙의 완성도를 높여가면서 커가고 있나이다. 30년 더 연륜을 더해가는 우리는 더 많이 성장하고 싶습니다. 겸손하여 몸 낮추며, 발톱 감추어 주변을 편케 하되 표효하듯 일어나 사단의 득세를 막아 세울 수 있기를 원하나이다. 이미 정죄 받아, 무저갱에 갇힌 저들이 어떻게 다시 몸을 일으킬 수 있나요. 주여 이기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master
2009.07.0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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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7월을 엽니다. 열심히 주 예수를 배워 많은 사람들이 주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원합니다. 어려운 삶의 날들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우리들의 작은 믿음을 키워가려 하나이다. 아버지여, 이김을 주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펴가기 위하여 저희가 더 많은 인내와 노력을 해야 합니다. 나라 잃은 백성들 중 우국지사들이 있었듯이 우리는 더 탁월한 믿음으로 일어서게 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master
2009.07.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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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6월의 한국입니다. 59년 전 6·25 동족전쟁이 일어나서 수백 만 명이 살상되었고, 민족의 터전이 아수라장이 되었던 나라. 요즘은 너무 풍요로워서 걱정입니다. 모든 게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한국인이나 한국의 신자들은 너무 많이 가진 것이 병이 옵니다. 아버지, 치료해 주소서. 마음 병자들이 찾아오지 않으나 달려가셔서 목덜미 잡고 주리를 틀어서라도 고침을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master
2009.06.2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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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만유를 이끄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열정으로 저희도 힘써 일하옵니다. 십자가를 선택하셨을 때 아버지께서 겪으신 고통을 저희는 잘 알고 있습니다.아버지, 이 몸을 불사르는 듯한 간절함을 보게 하소서. 더 나아가서 완전한 희생의 시간을 찾아내게 하소서. 피흘림이 없은 즉 사함도 없도다 하신대로 살게 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master
2009.06.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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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6월의 기도입니다. 일상의 날이 아니라, 6·25 민족동란이 있은지 59년이 되는 6월입니다. 그 때, 참으로 어렵고 고통스러웠지요. 그러나, 아버지께서 우리 인생을 사랑하시사 도우시며, 특히 이제는 남북간의 통일을 기대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북쪽이 저렇듯 몸부림을 하는 것은 통일이 멀지 않다는 징조인 걸로 믿습니다. 아버지여 나라와 민족들을 구원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master
2009.06.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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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세상을 버린 일이 대한민국에 일어났습니다. 그는 피의자로 검찰의 수사를 받던 중 가버렸습니다. 아버지여, 무엇인가가 잘못되어가고 있나이다. 왜냐하면, 그런 그가 영웅적 인물로 변신하고, 더 나아가서 성자로 모시려는 분위기까지 있나이다. 아버지, 6월이 기도를 이렇게 드림을 용서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master
2009.06.0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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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지난 토요일 전직 대통령 노무현 님이 자기 고향마을 뒷산에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었습니다. 아직은 대한민국의 수준이 많이 어립니다. 순수하다고 할까요.아버지여 감상적이라고 해야 하나요. 저는 나의 목숨이 백 개 쯤 있다 하여도 그것들을 마지막까지 써먹어야할 곳, 곧 주 예수 십자가 증거를 해야 하기에 앞당겨 죽을 수 없나이다. 주여 도우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master
2009.05.2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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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날마다 생명들 모두 영원을 노래하게 하소서. 그 녀석이 어느 누구의 발뿌리 밑에서 놀지라도, 숨쉬는 날의 기쁨은 별도로 지니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들마다 아버지의 생명 사랑의 법칙을 기억하면서 이사야 6장의 `스랍들'처럼 노래하겠지요. 아버지, 너무 서두르지 말고 생명을 누리게 하시는 날들 동안 이사야 11장 6절이하의 분위기는 우리 `들소리'의 복이게 하소서. 주 예수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master
2009.05.2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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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진실로 간절한 마음이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서의 진실한 삶의 자세로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이기는 살림을 하게 하시되, 너무 억지스럽지는 않게 하소서. 때로는 물이 흐르듯, 아름다운 노래 가락이 들려오는 듯 상쾌함도 있었으면 합니다. 아버지여, 선악의 투쟁이 아닌 아름다움을 가꾸어 가는 삶을 허락해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master
2009.05.1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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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들소리' 이름으로 거룩을 말하고 하늘 아버지의 말씀을 대신하는 듯 사명을 가지고 살아온 날들이 32년입니다. 100년 쯤이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믿어 나는 17살에 길을 나섰는데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그러나 이 날까지 길 인도하신 주 하나님 아버지, 나머지 70여년 열심으로 달려가서 100년 소명을 계속해 가게 하소서.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master
2009.05.0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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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부활 후의 성령 하나님의 이름으로 오사 이 세상을 평정하실 것입니다. 기뻐하시는 뜻으로 말씀을 지켜갈 교회들을 일으켜 주소서. 더는 세월을 지체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안타깝고, 갈급한 마음입니다. 아버지여, 교회들이 예수의 심정을 알고 있는지 어떤 때는 너무도 답답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겠나이다. 도우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master
2009.04.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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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날마다 주 예수의 승리입니다. 부활의 믿음으로 이루어가는 날들이기에 참되고 자랑스럽습니다. 주 예수께서 여신 은혜의 길, 이제는 천하 만인들이 이 길에서 주 예수를 뵈올 것입니다.아버지여, 상속자의 길이기에 섭섭하거나 불편함이 없어야 합니다. 날마다 예수처럼 살아가는 삶이기에 자부심으로 충만하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master
2009.04.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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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나는 생명이요 부활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하신 말씀을 따라 주여, 온전한 부활에 이르고자 하오니 붙잡아 주소서. 주 예수 영광의 부활, 성도의 이름으로 참여케 하셨으니, 나로 말미암아 영광과 존엄을 받으소서. 그리고 주 예수의 부활의 권능이 여기도 있게 하사 교회들 위에 부활생명 나타내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master
2009.04.0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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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고난의 깊은 자리에서 인류의 새로운 출발을 이끄셨나이다. 주 예수의 고난은 곧 구원의 문을 여심이 됨을 저희가 아나이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도다'의 고난은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최고의 은혜이옵니다. 주 예수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master
2009.04.01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