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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정상담연구소(소장 추부길)와 극동방송이 공동주최하는 '부부행복축제'가 오는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다. 영적, 정신적, 육체적의 전인적 건강을 추구해 온 부부행복축제의 금번 21회에서는 사랑, 치유, 나, 행복, 가족 등의 5가지 주제로 진행될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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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6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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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준 ‘크리스찬의 교회활동과 신앙생활’ 조사·분석 발표 우리나라 기독교인들의 53%는 예배 시간 외에 아예 성경을 읽지 않고, 35.0%는 기도를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신자들이 교회 밖의 일상속에서 `교회 생활'과 괴리된 채 살아가고 있다는 것. 이같은 양상은 한국교회미래를준비하는모임(대표 이동원 목사, 한미준)이 한국갤럽에 의뢰하여 ‘크리스찬의 교회활동과 신앙생활’을 조사·분석, 지난 25일 온누리 교회에서 발표한 〈2005 한국교회 미래 리포트〉에 의해 드러났다. 만 18세 이상 성인 기독교인 6,280명을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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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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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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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담임목사 갈등 심각, 폭력사태로 빈번해져 광성교회 사태가 폭력사태로 얼룩지면서 해결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11일 임시제직회에 이성곤 담임목사를 반대하는 이들과 이성곤 목사 측이 세운 139명의 사설경호원들이 심한 몸싸움을 벌인 데 이어 지난 16일 사설 경호원들이 성도를 폭행하고 이에 격분한 반대측 성도들이 당회장실을 부수는 등 광성교회 사태는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4월 이성곤 목사의 음주파문으로 불거진 이번 사태는 김창인 원로목사와 이성곤 담임목사의 갈등이 높아지면서 김창인 목사를 지지하는 8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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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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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CC 인권위원회, 27일 ‘한국교회인권센터’ 개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백도웅, KNCC) 인권위원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인권운동을 선교적인 차원에서 확산해 가기 위해 ‘한국교회인권센터’를 개원한다. “인간의 존엄적 가치인 자유와 평등, 참여의 세상이 보다 철저히 우리 삶 속에서 구현되기를 바라며, 이로 인해 그리스도의 복음이 이 땅에 충만하기를 기원한다”며 개원 취지를 밝힌 한국교회인권센터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총회 및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동 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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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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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에 맞춰 `한국교회 韓美우호사절단'이 지난 17일 출국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한기총)는 길자연 목사와 공동회장 박종순 목사를 비롯해 산하기관인 재단법인 아가페(기독교교도소) 이사장 김삼환 목사로 사절단을 구성해 20일에 워싱턴DC에서 열린 부시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 미국 의회 지도자들과 교계지도자 등을 만나 한미동행강화를 위해 우호를 다졌다. p: ★ 2005년 신년운세 토정비결 사주와궁합 확인해 보셨나요 정말 정확하게 잘 풀어주는 곳이 있어서 추천합니다 한해의 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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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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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연, 가정사역프로그램 페스티벌 개최 한국가정상담연구소(추부길 소장)는 개교회의 가정사역 프로그램 정착을 돕기 위한 ‘가정사역 프로그램 페스티벌’을 오는 27일 오전 10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서울 대학로 소재 한국가정상담연구소 사랑홀에서 개최한다. ‘왜 가정사역인가?’, ‘가정사역의 방향성’. ‘가정사역의 교회정착, 어떻게 할 것인가?’의 3가지 주제로 특강, 가정사역의 중요성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한편 `프로그램 소개 및 노하우 소개'를 통해 행복한 부부학교, 아버지 학교, 어머니 학교, 실버사역학교 등 다양한 가정사역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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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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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하나사랑봉사단·한국암웨이 구제활동 활발 지난 5일 인도네시아로 파견된 굿네이버스 3차 긴급구호팀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록스마웨에서 지진해일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의료진료와 방역사업을 실시했다. 록스마웨는 수마트라섬 아체지역 중 북쪽 해안에 위치한 곳으로 약 20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시로 이번 참사로 인해 약 1,000명이 사망했으며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굿네이버스 3차 긴급구호팀은 하루에 200명의 환자를 진료, 주로 어린이들의 피부병과 감기나 설사 등의 호흡기와 위장질환을 진료하는 등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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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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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독신도연맹(총재 스즈끼 도메조)은 지난 11일 종로5가 소재 한국기독교회관 2층 예배실에서 신년하례예배를 개최했다. 정연택 장로(한기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이만신 목사(전 한기총 대표회장)의 설교, 김영진 장로(전 농림부 장관)의 기도가 있었으며 스즈끼 도메조 총재의 신년메시지가 있었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천국길 기도원 원장인 박진수 장로가 제9차 세계기독교평화선교대회에 기여한 공로와 청소년사랑실천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세계기독신도연맹은 선교사를 파송, 후원하는 단체로 평신도가 중심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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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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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사장 김장환 목사)은 오는 2월 중 쓰나미 지진피해를 입은 인도네시아 아체지역에 라디오 1만 대를 전달한다. 이번에 전달되는 라디오는 손잡이를 돌리면 충전이 되는 `자가 발전식 라디오'로 전기공급 중단과 외부와의 연락두절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현재 일부 보급된 `자가 발전식 라디오'는 인도네시아 주변 섬지역에서 요청하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한편 광동제약은 극동방송을 통해 비타민, 감기약 등 1억 5천만원 상당의 의약품을 제공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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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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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연구원, `하나님 나라와 문화' 주제로 문화선교연구원(원장 임성빈)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교육자원부는 교회학교 어린이를 위한 교육영화를 제작할 제작팀을 공모한다. 2000년 〈몽당연필〉, 2002년 〈하교길〉, 2003년 〈열쇠〉, 2004년 〈내 친구〉 등 그동안 4차례에 걸쳐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육용 단편영화를 공동으로 제작해 온 예장통합 총회 교육자원부와 문화선교연구원은 2005년에도 여름성경학교 영상자료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 2∼30분 내외의 어린이용 교육용 단편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에 영화제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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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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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자, 배용준 등 연예인 기부 이어 한국 월드비전은 한비야 긴급구호팀장이 지난 3일 스리랑카 구호 활동을 마치고 돌아온 후, 5일 인도네시아로 떠나 현재 가장 피해가 극심한 인도네시아 반다 아체에서 세계긴급구호팀과 함께 긴급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비야 긴급구호팀장은 “인명 구조 활동이 끝나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구호가 시작되어야 할 때”라며 “전염병 발병이 심히 우려되는 현지에는 깨끗한 식수와 의약품, 전염병을 예방할 수 있는 비누, 위생용품이 대량 필요하다”고 전했다. 한편 월드비젼을 통해 연에인들의 기부 등 선행도 줄을 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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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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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는 전도자 양성을 위해 전액 장학금 지급 30여 년간 복음전도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한국교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능력있는 전도자 양성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온 기독교전도대학(학장 최일호 목사)은 이사진의 적극적인 지원과 각 교회 및 성도들의 헌신적인 후원에 힘입어 전교생 전액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1977년 기독교전도교육원으로 시작한 전도대학 최일호 목사는 그동안 200여 회의 목회자세미나와 약 3천 교회의 각종 전도훈련을 실시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보다 적극적인 전도훈련의 필요성을 위해 기독교전도대학을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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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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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발전을 위한 조찬기도회가 지난 10일 증평군청 2층 회의실에서 유명호 군수를 비롯한 군 공무원과 증평지역 기독교연합회 목회자, 신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회 총무 김용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조찬기도회에서 설교자로 나선 증평기독교연합회 회장 추용한 목사(새증평교회)는 공직자들의 `공정한 태도와 청렴'을 주문했다. 조찬기도회는 1부 예배에 이어 2부 증평군정 홍보물 시청과 증평군 발전을 위한 기도, 3부 조찬 순서로 이어졌다. 신미선: ★ 2005년 신년운세 토정비결 사주와궁합 확인해 보셨나요 정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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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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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국 반기지 않는 남북통일, 과제는?올해는 광복 60주년, 을사조약 100주년 등 역사적 의미를 갖는 해이다. 최근 우리나라는 과거사 청산문제와 한·중·일 동북아 3국의 역사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광복 60년을 맞아,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 나가야 할 것인가'를 주제로 이번주는 역사적인 배경과 현재의 상황 등을, 다음주에는 구체적인 방향과 과제 등에 짚는다.〈편집자 주〉 일본의 신사참배와 교과서 왜곡에 이어 중국 또한 고구려 역사를 왜곡하는 어처구니없는 사태를 바라보면서 100년 전 우리의 의지에 의해 나라를 내놓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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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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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의원, 중국의 기자회견 무력저지 비난한나라당 김문수·배일도 의원은 지난 14일 염창동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우리 정부가 조용한 외교에서 벗어나 할 일은 하는 정부가 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불이 꺼진 상태에서 중국 공안들이 들어와 자신의 신분을 밝힌 외교관들에게 손전등으로 배를 찔렀다”며 “이는 명백한 폭력행위”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어 “중국에서 이뤄진 기존의 각종 기자회견이 모두 사전허가를 통해 이뤄졌는지, 허가 없는 기자회견을 모두 저지해 왔는지 구체적 근거를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중국 옌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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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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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지진해일 피해국에 종교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 구호단체들이 구호활동과 선교를 병행하는 과정에서 현지 주민들과의 마찰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구호단체들은 알카에다와 연계된 무장세력에서부터 보수적인 복음주의 기독교단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교색채를 띠고 있다. 종교 갈등이 두드러지는 곳은 가장 피해가 큰 인도네시아 아체 지역. 이 지역은 이슬람법을 채택하고 있어 인도네시아 내에서도 이슬람교가 가장 우세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선교단체인 ‘월드 헬프’는 13일 300명의 아체 지역 고아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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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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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박광수 교수, 대중적·전문적 내용으로 구성원광대학교 해외포교연구소에서 출간했던 원불교사상(Won-Buddihism)의 뒤를 이어 10여년 만에 사진과 함께 읽는 영어판 원불교 대중 전문지가 출간됐다. 원광대 박광수 교수에 의해 출간된 〈Living Buddha:The Won-Buddhist Review〉(영어로 읽는 원불교)는 원불교 및 국내외 종교간 대화와 연합운동,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해 본 원불교 사상, 깨달음을 향한 길, 소태산 대종사의 `조선불교혁신론', 김혜심 교무의 `나의 삶, 아프리카'를 비롯한 국내외 출?ㅐ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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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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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성교회 사태, 도덕적 싸움에 이어 이권 싸움으로 번져 2004년 신임 목회자와 함께 또 한번의 교회성장을 목표했던 예장통합 소속 광성교회가 분립위기에 봉착했다. 지난 2003년 12월 성도 1만여 명의 대형교회인 광성교회에 부임·위임한 이성곤 목사가 지난해 4월 중국에서의 음주 파문으로 인해 한차례 곤란을 겪은 뒤 이성곤 목사가 깨끗한 재정을 이유로 김창인 목사 재직시 재정을 감사했고 이어 김창인 원로목사 측 24명의 장로가 이성곤 목사 퇴진을 요구하면서 사태가 촉발됐다. 이 때부터 시작된 원로목사와 담임목사간의 갈등은 12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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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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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장협 3인창구위원에 김동원 목사 선임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교단장협의회(상임회장 서기행, 신경하, 김태범 목사, 교단장협)가 지난 11일 서울 장충동 소재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4기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임원회의를 열고 3인창구위원에 김동원 목사(기장 총회장)를 선임하면서 냉각기를 갖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의 기구통합 작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서기행 목사(예장합동 총회장)의 사회로 열린 임원회의에서는 4차 정기총회와 속회결과를 검토하고 임원회에 위임되었던 안건들을 논의했다. 이날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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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