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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신, 제 35차 신학포럼 통해 한국복음주의신학회(회장 한영태, 한복신)는 오는 30일 오전 7시 천안대학교 대학원 진리동 6층 세미나실에서 제 35차 신학포럼을 개최한다. 위르겐 몰트만의 ‘하나님의 삼위일체론적 단일성 개념에 담겨 있는 삼신론적 오류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에는 합동신학대학원 교수인 김병훈 박사가 강연자로 나서게 된다. 이번 포럼에는 삼위일체 하나님의 단일성에 관한 몰트만의 견해가 삼신론적 경향성을 지니고 있지 않은가라는 비평을 삼위의 각 위격을 서로 구별되는 의식주체로 이해하는 점에서와 삼위일체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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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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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세미나 개최 등 하반기 사역 돌입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한기총) 부설 교육기관들이 하반기 사역에 돌입했다. 먼저 한국교회어린이지도자대학(학장 임세빈 목사)은 지난 14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전국교회 목회자 및 교회학교 부장세미나'를 개최했다. `교회학교 교육을 통한 교회성장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박재용 목사(웅포교회)와 학장 임세빈 목사가 각각 ‘교회학교 교육을 통한 교회성장사례’와 ‘교회교육을 통한 한국교회의 비전’이라는 주제로 발제, 뚜렷한 감소세로 접어든 한국교회 주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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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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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광교회 김시성 목사에 대해 양측 상반된 판결 예장 통합(총회장 최병곤 목사) 평북노회가 평광교회 김시성 목사에게 내린 유죄판결이 총회 재판국에서 무죄로 선고되자 해당 교회인 평광교회와 노회가 반발하고 있다. 총회재판국(국장 박흥식)은 지난달 29일 회의를 갖고 평광교회 김시성 목사의 부적절한 관계와 관련 재판을 실시해 표결을 했으나 9명이 원심취소 및 무죄를, 5명이 상고기각에 표를 던졌다. 평북노회가 유죄판결을 내린 사건이 무죄로 결정되자 해당교회인 평광교회는 지난 5일 재판국 회의실을 점거하며 재판결과를 재고해 달라는 항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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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2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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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기도주일 예배서 정철범 주교, 힘에 의한 평화 말하는 미국 비판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백도웅 목사, KNCC)는 지난 10일 서울 정동 성공회 주교좌성당에서 500여 명의 성도와 신부,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3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미사)를 드렸다. 남북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에서 집례를 맡은 정철범 주교(대한성공회 관구장)는 설교를 통해 “매년 8·15 광복절을 맞아 남북한 공동예배를 갖는다”면서 “그동안 한국과 북한은 적대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도중 끊임없는 문제가 발생했다”며 “이를 해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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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3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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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MCA 통일위원회 논평 통해 강하게 반발서울YMCA 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는 남북협력기금법 개정안을 정기국회 때 처리할 것이라는 한나라당의 발표에 대해 “민족화해 시대에 역행하는 남북협력기금법 개정을 중단하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현재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에 계류중인 남북협력기금법 개정안은 남북협력기금의 조성 및 사용에 앞서 국회 동의를 의무화 하며, 기금 조성 시 조성 60일전, 기금 사용 시 사업규모 5억원 이상인 경우 사용 60일 전까지 국회의 동의를 얻도록 하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서울Y 통일위원회는 “사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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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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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부총회장 4명 입후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목회자가 있다면 교회와 교단은 어떤 입장을 취해야 할까. 지난달 26일 KBS 2TV에서 방영한 교회 내 성폭력 관련 방송이 나가자 교계는 자성의 목소리가 이는가 하면 한쪽에서는 교회 일부분을 전체의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며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 사회 법정에서 간음에 따른 위증죄, 공금유용 등으로 700만원의 실형을 받은 목회자(김홍도 목사)의 결심공판이 남아있는 상태이고, 김 목사를 교단법적으로 처리해달라며 `목요기도회' 이름으로 인터넷에 글을 올린 3명의 목회자를 김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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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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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장로부총회장엔 고동식 장로 단독후보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병금) 는 지난달 31일 마감한 목사부총회장 후보등록에 김의용 목사 등 4명이, 장로부총회장에는 고동식 장로가 단독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내달 16∼19일 개최하는 제88회 총회에는 총회장에 현 부총회장인 김옥남 목사(전주중앙교회)가, 목사 부총회장에는 김의용 목사(해남중부), 김동원 목사(성은), 임광의 목사(남문), 서재일 목사(영강) 등 4명이 입후보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장로부총회장에는 고동신 장로(도암)가 단독 입후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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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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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광복절 특별기도회 따로 개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한기총)는 지난 13일 광복절을 맞아 서울 관악구 봉천동 소재 관악교회(최낙중 목사)에서`제 58주년 8·15 광복절기념 국가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를 개최했다. 김춘국 목사(사회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한기총 공동회장 박태희 목사(성락성결교회)의 설교로 진행됐으며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의 순서도 있었다. 이날 한기총은 `8·15 광복 58주년을 맞으며'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광복 58주년을 맞아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동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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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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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게이인 진 로빈슨 신부 주교 추서사상 최초의 동성애자 주교가 탄생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내 영국 성공회는 지난 7일(현지 시간) 공개적으로 자신을 게이라고 밝혀온 진 로빈슨 신부(56)를 뉴 햄프셔주에서 주교로 추서했다. 로빈슨 주교는 지난 3일 대의원 투표에서 1백28 대 63으로 통과된 데 이어 5일 주교단도 62대 45로 로빈슨의 주교 선임을 인준했다. 성공회에서 동성애자임을 공개적으로 밝힌 사제가 주교에 임명된 것은 처음이다. 이에 대해 진보주의자들은 ‘로빈슨의 승리’로 인해 교회 내에서 민감한 사안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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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3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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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위원회 2차모임서 이성구 목사 방법 중 하나로 제시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실무 9인위원회(위원장 이성희 목사, 9인위원회)가 지난달 31일 서울 코리아나 호텔에서 2차 모임을 갖고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의 입장을 듣고 3차 모임을 통해 연합의 실마리를 찾기로 했다. 당초 이날 모임에서는 한기총과 KNCC의 입장을 정리, 연합의 방향설정을 목표로 했으나 한기총의 손인웅 목사(교회일치위원장)가 입장을 발표한 반면 KNCC의 김상근 목사(교회일치위원장)는 KNCC의 입장이 정리되지 못한 점을 들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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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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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대종단·한기총, 성명내고 반대의사 밝혀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공동대표 법장, 길자연 목사 등, 종지협)는 지난 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긴급 공동대표 운영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문광부 종무실의 축소 논의를 즉각 중단하고 종무실을 종교청으로 확대 강화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이날 7대 종단 공동대표들은 성명을 통해 “다 종교 국가이고 전 국민의 60%이상이 종교인인 우리나라에서 종교인들끼리의 이해와 화합이 결국 국민과 국론의 통일과 화합으로 직결됨을 인식하고, 종교계의 사회적 위상과 각종 역할 등을 고려하여 오히려 문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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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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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지역 내의 교회가 강제 철거돼 물의를 빚고 있다. 서울시 지역 불량주택 재개발사업(종암 제3 구역)에서 위치한 종암동교회(오문택 목사, 예장합동)가 지난달 25일 새벽 6시 20분 경 강제 철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종암동교회는 1963년 천막교회로 개척한 4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교회로 약 100여 명의 성도가 있는 교회로 철거 당시에도 교회는 아무런 연락을 받지 못한채 새벽에 오 목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진행됐다. 2년전부터 추진되어 온 종암 제3구역 재개발 공사는 지역내 2개 교회가 존재해 종교부지 2곳을 설계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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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3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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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나무성경통독서원(대표 조병호 목사)은 여름기간동안 성경통독 캠프 및 농어촌지역 선교를 실시했다.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인천 강화군 소재 `말씀에 집'에서 `제12회 청소년을 위한 성경통독캠프'를 개최했다. 전국각지에서 5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캠프에서는 교회별 장기자랑을 비롯해 사도 바울의 서신서를 영어로 통독하는 등 청소년들의 관심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또한 18일부터 22일까지는 경기도 가평 소재 광성교회 훈련원에서 `제1회 가족을 위한 숲과나무 성경통독캠프'를 실시, 성경의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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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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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회장 윤남중)이 지난 2일 이라크 긴급구호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바그다드 주둔 미군 사령부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이라크 미군 사령부가 이라크 내에 있는 NGO를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활동이 가장 활발한 NGO를 선정해 `NGO of the Month'를 수여하기로 했다. 이에 기아대책은 긴급의료, 급식, 학교재건 사업 등 이라크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미군의 대민지원과 구호기관의 효과적 협력사업의 좋은 모델이라는 평가를 얻어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 기구는 지난 4월부터 알 야르묵 종합병원을 비롯해 지역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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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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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세진회(이사장 양인평)가 재소자 자녀들을 위한 ‘제1회 세진 꿈나무 캠프’를 지난 11∼13일 경기도 용인 명지대 자연캠퍼스에서 개최했다. ‘하나 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전국 2만여 명으로 추산되는 재소자 자녀 중 40여 명을 추천받아 건강한 가정만들기 등 사회성 훈련을 집중적으로 가졌으며 변호사인 주명수 목사와 고봉준 목사(세진회 사역자)가 강사로 나와 신앙 간증 겸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이번 캠프에는 노란손수건 등 영화 상영, 캠프파이어, 레크리에이션, 교도소 내 재소자 가족에게 편지를 쓰는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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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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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김일수, 강영안, 기윤실) 문화소비자운동본부가 청소년들이 부모의 동의 없이 결제되는 현행 온라인 컨텐츠 과금 징수 문제의 개선 방안 마련을 관련단체에 촉구하고 나섰다. 기윤실은 현행 온라인 컨텐츠 과금 결제 문제의 가장 큰 원인은 정보통신부가 전화를 이용한 대금결제를 가능하도록 허용함에 따른 것으로 보고 “우리나라 전기통신망법은 14세 미만의 아동의 정보를 수집할 때 부모의 동의를 얻게 하였으며, 전화통화가 아닌 대금결제 수단으로 전화를 사용할 경우 전화의 수유자인 부모의 동의 없이 결제한 것은 사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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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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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은 구호 및 개발사업과 더불어 선교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최근 선교센터(본부장 김승회)를 출범시켰다. 지난 2년여 동안 준비기간을 거친 선교센터는 월드비전의 선교사업을 분석·평가해 앞으로 월드비전의 선교 정체성 재확립, 교회와의 파트너쉽 강화, 사역자들의 영성을 심화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선교프로그램을 개발. 직원선교 및 시설선교, 어린이합창단 선교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승회 본부장은 “월드비전이 구호와 개발사업 뿐 아니라 선교사업의 영역 또한 확대해 나가며 기독교 기관으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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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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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신학자협의회 산하 기독교여성상담소(소장 박성자)는 교회내 성폭력에 대한 기독교대한감리회의 자정의 움직임을 반기고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기독교여성상담소는 목회자 성적 비행에 대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 “책임을 회피하려고만 하는 교회의 현실 속에서, 피해자들은 또 한번 좌절과 고통을 겪으며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가 발표한 `우리 모두 자정하며 회개합시다'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에 대해 “목회자 스스로 자기 참회와 윤리적 성찰을 함과 아울러, 제도적이고 법률적인 대처를 교단 내에서 해나갈 것을 천명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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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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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선교회(총재 김준곤 목사, CCC)는 농촌 노인들의 의료 실태 파악을 통해 지역사회 전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2003 아가페 여름보건사역을 지난달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충북 옥천군 일대에서 지난해에 이어 실시했다. CCC 의료선교부(아가페)와 옥천군 보건소 주최로 실시된 이번 여름보건사역에는 의료진과 학생 등 총 160여 명이 참여해 옥천군 관내의 8개면 30개 마을 70세 이상 노인 800여 명을 집집마다 방문, 병력, 투약력 등의 설문과 시력, 청력, 근력, 혈압, 신경학적 검사를 통해 낙상의 원인 규명과 함께 예방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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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3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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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백도웅 목사, KNCC)는 지난 1일 `가난으로 인한 자살사건' 등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이웃을 배려하며 생명을 소중히 보듬어 갈 것을 사회에 요청했다. KNCC는 “생명은 온 천하를 주고도 얻을 수 없는 소중한 것이며, 내 자신이 선택하여 얻거나 버릴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생명은 하늘로부터 온 것”이라며서 최근 물질의 가치를 우선시함으로써 진정한 인간적 삶을 외면함으로써 오는 소외와 고통으로 생명을 포기하는 안타까운 일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이어 정부에는 국민들의 의식주를 해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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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3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