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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체적으로 이끌어가야 합니다.” 국제DNA(Discipling Nations Aliance) 컨설턴트이자 강사인 존 우드 선교사는 지역사회에서 교회의 위치와 역할의 중요성을 이같이 피력했다.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윤남중 목사), 한국 NCD(대표 정진우 목사)와 연합으로 오는 5월 13일 부산, 15일 인천에서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라는 주제로 열릴 `DNA 일일 세미나'를 앞두고 지난 18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우드 선교사는 앞으로 교회가 정체현상을 딛고 일어서기 위한 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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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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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지난 19일 영화 `보리울의 여름' 시사회를 열고 빈곤지역 아동·청소년 200명을 초청했다. 이날 시사회는 빈곤 및 부모의 방임 등으로 문화적인 소외를 당하고 있는 빈곤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양질의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우림건설(주)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시사회와 함께 제작감독인 이민용 감독의 영화이야기, 영화배우 차인표 씨와 함께 했으며 시사회에 이어 전국의 소외된 아동, 장애인 등 2천여 명에게 ‘보리울의 여름’ 영화 시사권을 배부하는 후속행사를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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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4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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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박영찬 목사)는 교단 창립 50주년을 맞아 희년 기념 행사 일환으로 지난 14∼16일 순복음가거도교회(담임 박계갑 목사)에서 `가거도 희년평화기도성회'가 개최했다. 2003기하성희년대회본부(총재 조용기 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 목사) 주최로 마련된 이번 기도성회를 위해 동 본부에서 본부장 김용완 목사(서울순복음교회)를 비롯해 강사진이 14일 가거도를 찾았는데, 김용완 목사는 설교를 통해 “성령운동을 통해 희년의 기쁨과 평화 그리고 자유가 가거도교회를 시작으로 전국으로 퍼져나가 세계로 전파되기를 바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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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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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한기총) 산하 21세기크리스찬연구원(원장 이원설 박사)는 지난 25일 오후 3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그리스도인의 새 시대관과 비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2030세대의 출현을 중심으로'라는 부제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는 최근 급속한 정보화와 지식 기반의 사회가 도래하면서 돌출된 20∼30대와 기성세대의 조화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는 주강사로 이원설 박사(역사학)가 나서며 이상식 교수(전자공학)와 김형태 박사(교육학) 그리고 김궁헌 박사(경영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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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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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외국인노동자센타(소장 박천응)는 지난 20일 안산역 광장에서 산업기술연수제도의 철폐를 위한 집회를 갖고 선포문을 발표했다. 국회에서 최종 표결로 산업연수제를 철폐하고 고용허가제를 실시할 것인지의 여부를 결정 하는 날을 하루 앞둔 이날 발표한 ‘불법산업연수제도 사망선고 선포문’에서는 산업기술연수제를 “한국사회에 차별문화와 배타적 문화를 양산해온 ‘악의 축’”이라고 규정했다. 이에 “더 이상 산업기술연수제도를 계속 주장하는 것은 ‘사회적 악’을 양산해 내는 ‘사악한 일’로 다루어 질 것”이라며 지난 10년간의 ‘악을 축’을 종식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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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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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평화를 위한 예장목회자들은 지난 21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이라크 침략 전쟁이후 세계정세와 한반도 평화'라는 주제로 토론회와 기도회를 개최했다(사진). 최현성 목사(현대-신학연구회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평화네트워크 정욱식 대표는 “전쟁위기가 현재 많이 수그러 들었지만 오히려 태풍의 눈에 진입했다고 본다”면서 향후 몇 개월간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 대표는 “미국이 내세운 예방전쟁은 미래에 당사자가 나를 위협할 수 있다는 이유로 전쟁을 시작하는 것으로 미국은 이에 해당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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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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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김영진 장관)는 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소재 CCMM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부활절특별메시지를 발표와 함께 이라크 난민 긴급구호사업의 전개를 알렸다. 간담회에서 김영진 장관은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거짓과 불의, 폭력과 전쟁 등 죽음의 세력이 지배하고 있는 오늘의 세상 한 가운데서 생명의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신다”면서 “어둠과 죽음의 세력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현 세계에 예수그리스도의 부활만이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장관은 “오늘날 산적한 난제들도 나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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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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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백도웅 목사, KNCC) 여성위원회(위원장 유영희)가 30일 오후 1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기독여성운동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기독여성평화운동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리게 되는 이번 정책협의회에는 KNCC여성위원회 위원장인 유영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정책협의회에는 주제 발표에 최영실 교수(성공회대)가 나서며 부분발제로 정경란 씨(평화를 만드는 여성회), 황홍렬 목사(평화와 통일신학연구소 연구부장), 권오분 연구원(전 이화여대 아시아여성학센터)등이 각각 발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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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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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백도웅 목사, KNCC)는 지난 20일 서울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부터 이태원에 위치한 이슬람 사원까지 불교, 가톨릭 등과 함께 ‘3대 종단의 어린이들이 함께 하는 평화의 행진’을 개최했다. ‘이라크 어린이에게 희망을’이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쟁으로 가장 큰 피해를 겪고 있는 이라크 어린이들을 세상에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3대 종단 어린이들이 백범광장에서 이슬람사원까지 총 4Km에 다다르는 거리를 행진해 이슬람을 믿는 아이들과 만나 종교를 초월한 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기독교측 인사로 나선 최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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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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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평화 기독연대는 지난 20일 오후 3시부터 광화문 감리회관 앞에서 이라크 전쟁의 아픔을 딛고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의 기쁨과 생명을 나누는 ‘평화를 위한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했다.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KNCC) 인권위원회,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등 30여 개 교계단체 100여 명이 모여 진행된 이번 연합예배에는 정상복 목사의 사회, 이해학 목사의 설교, 임흥기 KNCC 부총무의 공동고백문 낭독, 홍성현 목사(수송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임흥기 목사는 공동고백문을 통해 “주님의 부활은 우리의 부활”이라며 “힘과 권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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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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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한기총)는 최근 이라크 전쟁으로 발생한 난민 구호운동을 펼치기로 하고 지난 14일부터 이라크 난민과 민간인 부상자 긴급구호를 위한 모금 활동을 전개했다. 한기총 사회위원회(위원장 김춘국 목사)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모금운동은 이라크 전쟁으로 어린이들과 여성들이 피해를 많이 입고 있으나 의약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폭격으로 전기와 수도시설이 파괴되어 식수를 구하기 힘들며 무정부상태의 혼란으로 빵과 생필품이 절대 부족한 상태로 파악되고 있어 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춘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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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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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백도웅 목사, KNCC)는 미국 NCC(총무 Robert Edgar)와 ‘워싱턴 DC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제회의’ 개최에 합의하고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국제회의는 KNCC가 한반도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교회의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미국 NCC와 협의한 끝에 오는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에서 국제회의를 개최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번 국제회의를 위해 미국 NCC는 그 동안 북한교회, WCC (세계교회협의회), CCA(아시아기독교협의회)등과 이 문제를 협의해온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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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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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는 지난 20일 오후 3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2003부활절연합예배를 `부활의 큰 기쁨! 남북이 함께! 장애우와 함께!'라는 주제로 드렸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드려진 예배에는 각 교단을 망라해 성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고, 세계평화 및 남북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예년에 비해 저조한 참석률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대회장 한명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에는 전병금 목사(기장 총회장)의 대표기도가 있었으며, 연합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최병두 목사(상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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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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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은 지난 18일 이라크 어린이를 위한 12억6천5백여 만원 상당의 의류 10만 5천여 벌을 방글라데시 치타공에서 선적, 5월 11일 월드비전 요르단 암만 사무소로 발송할 것이라고 밝혔다. 월드비전은 지난 3월 21일부터 이라크 긴급구호 모금활동에 돌입, 네이트닷컴(www.nate.com)과 연계하는 등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월드비전 국제본부 딘허쉬 총재는 “우선, 이라크 북부 모술지역과 남동부 메이산 지역에서 WFP(세계식량계획)와 함께 4월 중순부터 식량구호활동을 준비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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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7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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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총회장 최병곤 목사)이 지난해 정기총회에서 도입하기로 한 교회 교육사 제도를 신설한다. 예장통합은 지난 2001년 총회에서 교회 교육 발전을 위해 교육 문제를 전담하게 될 교회 교육사 제도를 신설하기로 한 것에 의해 지난해 정기총회에서 의견을 모아 오는 11월 교회 교육사 고시를 치른다고 최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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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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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MCA(이사장 박우승)는 지난 14∼16일 온양에서 임시이사회를 갖고 그동안 공석이었던 신임회장에 권호경 목사를 임명했다. 이사회는 권 목사 임명과 관련해 “에큐메니칼운동에 가장 적합한 인물을 택한 것”이라며 서울Y 원로들의 추천으로 이사회에서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서울Y 개혁·재건회의측은 “정식 안건에도 없던 것을 `기습적'으로 처리한 것”이라며 “표용은 전 이사장과 권호경 신임회장과의 친분관계를 고려했을 때 인사에 표용은 전 이사장의 의사가 강하게 작용한 것 같다”고 말하며 긴급실행위원회를 갖고 입장표명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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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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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신문사 노동조합(위원장 김희돈)은 지난 10일부터 `기독신문사 투명경영을 위한 1인 시위'에 돌입했다. 기독신문의 경영 전반에 걸친 이사회의 특별 감사가 예정된 이날 노조는 `사장·국장 판공비 기타 지출 철저히 조사'를 요청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노조는 “현 사장의 상식을 벗어난 독단성의 사례로, 기독신문사 사장직은 비상근직임에도 불구하고 현 사장이 취임하면서 급여에 상여금까지 받아 가는 비상식적인 행태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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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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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주요 장로교단 교단장 강단교류 두 번째 예배가 지난 13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 전병금 목사가 시무하는 강남교회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장 최병곤 목사(청주동산교회)와 김상학 사무총장, 합동측 총회장 한명수 목사(창훈대교회)와 기장총회 총무 김종무 목사, 선교국장 이진 목사, 행정국장 이호성 장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장 전병금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예배는 서로 다른 3개의 교단이 장로교 일치를 위해 예배드린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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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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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문화진흥원과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성 박사)은 지난 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 26회 학술원 공개세미나를 개최하고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의 삼위일체론에 대한 재해석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삼위일체의 재조명'이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이종성 박사는 포스트모더니즘이 기독교와 기독교신학에도 큰 도전이 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그들은 크리스찬들이 삼위일체를 말할때 신이 실재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신자들이 신에 대해서 그렇게도 표현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박사는 19세기와 2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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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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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기독교연합회(회장 김순갑 목사)는 4월 20일 오전 5시 30분 부평구청 광장에서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드린다. 이날 예배는 장희열 목사(부평순복음교회)의 사회, 신종철 목사(신성교회)의 기도, 김순갑 목사(동광제일교회)의 개회사, 강신찬 목사(부평제일교회)의 설교, 위광필 목사(남부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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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7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