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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서공회는 중국 조선족을 위한 한글 성경 5만 부를 지원한다. 이번 성경 지원은 대한성서공회가 중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요청에 따라 중국 조선족들을 위하여 한글 성경 5만 권을 중국 애덕인쇄소를 통해 제작 지원하는 것으로 이미. 지난 1989년에 2만 부, 1990년에 7만 부, 1996년에 10만 부로 총 19만 부의 한글 성경을 중국 애덕인쇄소에서 제작하도록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지원되는 성경은 대부분 중국 조선족들이 1998년에 개정된 `개역개정판 성경'을 선호하고 있으나 중국 정부 당국의 허가를 얻는데 오랜 시일이 필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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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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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백도웅 목사, KNCC)는 지난 4일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2003년도 KNCC 교회와 사회선교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사진). `급변하는 한미관계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토론회에는 최근 미국의 이라크 침공으로 말미암은 국군파병 문제로 인한 한-미간의 관계에 대해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방향을 제시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하영선 교수(서울대)와 박종화 목사(경동교회)가 각각 발제를, 류태선 목사(KNCC 교회와사회위원)와 이용운 목사(기감 교육국 부장)의 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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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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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실현기독인연대(대표 박상증 목사, 가칭)는 지난달 31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보를 위해 반전·반핵·평화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날 선언문에는 현재 진행중인 이라크 전쟁과 북핵 위기와 관련해 보수와 진보의 선을 배제하고 300여 명의 기독인들로부터 동의 서명을 얻은 선언문을 발표했다. 선언문에서는 △ 북한당국이 조속히 핵개발 계획의 포기선언과 함께 한반도 및 동북아 평화구조 정착의 길에 나서줄 것 △ 미국이 북한의 핵 개발 포기와 함께 북한의 체제 보장과 생존노력에 가시적 대응책을 진심으로 모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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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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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동에 사는 J씨는 3대 째 신자 집안이다. J씨가 다니는 교회는 본당이 2층인데 최근 새단장을 했다. 그런데 지체장애인인 J씨는 서운했다. 장애인이 최소한 본인의 힘으로 다닐 수 있도록 경사로를 마련하기로 했었는데 웬일인지 그런 시설은 찾아보기 힘들었다. 그래서 J씨는 남편의 팔에 안겨서 본당에 올라가야 했다. 어쩌다 남편이 직장 때문에 주일에 함께 가지 못하는 날이면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되는 것 같아 나가지 않는 날이 종종 있다. J씨 같은 장애우들이 교회 주변에는 없을까. 1층 건물에 모든 시설이 있는 교회들은 신체장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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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11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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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선교협회는 지난달 3일 홍성제일교회에서 오종설 목사의 (사진)대표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오종설 목사는 “훌륭한 분들이 많지만 새로운 시대를 향해서 가는 시점에서 하나님의 명령임을 알고 대표회장을 수락하게 되었다”면서 “총재 (신현균목사)께서 심혈을 기울여서 세운 협회를 관심을 가진 많은 분들과 함께 사명을 다 할 것”를 다짐했다. 이어 오 목사는 2003년 사업 계획을 밝히고 전국적으로 50개 교회를 선정하고 복음화 부흥을 위한 특별기도 대성회를 갖고 민족통일운동과 관련해서는 민족통일을 위한 기도회 및 음악회를 갖게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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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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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의 고재식 이사장이 지난 2월 28일부로 사임한 것이 밝혀졌다. 고 이사장은 사임서를 통해 “개인의 사정으로 인해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이사장직과 이사직을 사임한다”고 밝혔다. 또 “친구(전 박진탁 본부장)가 너무 힘들어해서 도와주려고 장기기증에 들어갔었는데 간 이식 수술 이후 몸 상태가 악화돼 본부 일에 신경쓰는 것이 무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기증 정상화를 위한 비대위는 지난 21일 대학로에서 정상화를 위한 100만인 2차 서명운동을 갖고 사측에 정상화를 촉구했다.중국서 비전캠프 개최 예수사랑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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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7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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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일 12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백도웅 목사, KNCC)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한기총)의 일치대화위원들이 서울 장충동 소재 앰버서더호텔 2층에서 첫 모임을 갖는다. 한국교회 일치를 위한 교단장협(상임회장 한명수, 최병곤, 김진호 목사, 교단장협)의 중재로 이뤄진 이번 모임은 교단장협에서 지난달 28일 개최를 제의했으나 KNCC와 한기총이 협의과정에서 오는 11일 갖기로 최종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모임에는 한기총측 대화위원인 길자연 대표회장, 박천일 총무, 손인웅 목사, 박종수 목사(예장고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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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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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강영안 김일수)은 지난 20일 로또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 1개월째를 맞아 성명서를 발표하고 로또복권 열풍이 수그러들기는커녕 다시 과열되고 있다며 즉시 판매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기윤실에 따르면 “15회차 로또 판매액은 732억8700만원, 1등 당첨금은 사상 최고액인 무려 170억1424만5000원이었다”며 “이는 로또 열풍이 다시 과열되고 있는 것으로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기윤실은 또한 “정부의 로또 광풍 진정대책에도 불구하고 로또는 계속 과열되고 있다. 이는 정부의 대책이 미봉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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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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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대신(총회장 김요셉 목사)과 예장개혁B(총회장 윤낙중 목사) 교단의 통합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예장대신(총회장 김요셉 목사)은 지난 24일 총회 회의실에서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이날 양 교단의 통합문제를 본격적으로 다뤘다. 김상록 부총회장은 “예장개혁은 분열의 아픔을 가진 교단이기 때문에 가장 순수하게 성장해온 대신과 통합을 제안하게 된 것”이라고 노회장들에게 경위를 설명했다.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대체로 예장개혁과의 통합을 반기는 분위기였으나 실제적으로 통합문제를 풀어갈 방법론에 있어서는 약간의 의견충돌이 있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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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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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의 복음화를 기치로 내걸고 있는 21C부흥선교협의회(대표회장 고용복 목사)에 3대 대표총재로 백문현 목사(안양감리교회)가, 상임부총재로는 백장흠 목사(독립문교회)가 추대돼 선교연합에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4일 오전 11시 강남 팔래스호텔 코스모스홀에서 가진 이날 취임예배에는 150여 명의 임원 및 선교 후원자들이 참석, 취임하는 이들을 축하하면서 앞으로 더 발전적이고 내실있는 선교의 확장 및 복음화의 장을 펼쳐나갈 것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예배는 선교본부장 김명현 목사의 사회, 이만신 목사의 설교, 신현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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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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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찬송가위원회는 지난 21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예배실에서 제41회 총회를 개최, 위원장에 채준환 장로(기성·사진)를 선출했다. 찬송가공회의 김우신 총무는 사업현황 보고를 통해 예장개혁B(총회장 윤낙중 목사)교단의 가입 허가 건을 상정하도록 했다고 보고했으나 이에 대하여는 정책위원회의 심의과정을 거쳐 공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본 위원회는 21세기찬송가 발행을 앞둔 시점에서 예산을 더 들여서라도 필요한 회의를 최소한 연 4회 정도는 갖기로 했으며, 찬송가공회 총회 전에 정책위원회를 마련해 21세기 찬송가에 대한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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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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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통합측, 총회장 김흥기 목사)는 교단 창립 50주년이 되는 금년을 교단 희년의 해로 선포하고 오는 8일 오후 7시 희년대성회를 청주백양교회(류정선 목사)에서 개최한다. 동 교단은 또 3월 30일 주일을 희년주일로 정하고 교단 산하 전 교회가 지켜 나가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희년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주강사로 동 교단 순복음신학교 출신이며 예장(대신) 증경총회장인 한국중앙교회 최복규 목사를 초청하기로 했다. 또한 교단 창립 50주년을 맞아 `성령과 함께 자유와 회복을'이란 표어 아래 대대적인 희년 대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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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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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문교회는 지난 19일 오전 11시 본교회에서 비전센터 봉헌 및 백장흠 목사 성역 37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교회 옆에 대지 210평 연건평 900평 위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진 비전센타는 교육연구시설 및 아동관련 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했으며, 총공사비는 57억원이 소요됐다. 교단 및 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드린 이날 예배에는 백장흠 목사의 성역 37주년 감사예배 및 정진환 원로장로의 추대와 홍광표 명예장로의 추대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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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7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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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랑의봉사단(국제대표 황성주 박사)이 한국대학생선교회(CCC)가 주도하고 있는 북한젖염소보내기운동에 공식 참여한다. 이 같은 결정은 지난달 20일 국제사랑의봉사단 사무실에서 황성주 국제대표, 박성민 한국CCC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이날 황성주 대표는 “지난해 8월 이롬라이프 주식을 CCC에 기증할 때부터 협력사역을 적극 펼쳐가기로 했는데 이번이 그 첫 협력 사업”이라며 올해 100여 마리의 젖염소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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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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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회장 박종삼)과 (주)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은 지난달 20일 교보생명 본사에서 `2003 월드비전 세계어린이합창제'에 관한 후원약정식을 개최했다. 월드비전·예술의전당·KBS가 공동주최하고, 문화관광부·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하는 2003 월드비전 세계어린이합창제는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을 꿈꾸며'라는 주제로 오는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서울 예술의전당과 전국 4개 주요도시에서 펼쳐진다. 이번 합창제에는 월드비전어린이합창단을 비롯, 미국 시카고어린이합창단, 싱가폴 하이싱어즈 등 총 7개국 합창단 1,000여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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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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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하철 사고 현장은 한달도 훨씬 넘었는데 지금도 매캐한 냄새가 날 정도로 그 당시의 처참함을 실감케 했습니다. 현장을 둘러보는 내내 정말 울지 않고는 견딜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진호) 사회평신도국 엄마리 총무(58)의 소견이다. 대구지하철 중앙로역 화재참사가 발생한 지 한 달만인 지난 17일 오후 2시 김진호 감독회장을 비롯, 연회 감독 및 본부 총무 등으로 `희생자 추모 및 유가족 위로 방문단'을 구성, 감리회 본부 사회평신도국 주관으로 대구제일교회에서 “희생자 추모 및 유가족 위로예배”를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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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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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선교회(CCC) 마게도냐프로젝트한국운동본부(공동대표 박성민 목사, 이문희 목사, 이하 운동본부)는 CCC 산하 기독교대학생통일봉사단과 함께 오는 14일부터 5월 23일까지 `북한을 위한 40일 기도'를 갖는다. 이번 북한을 위한 40일 기도는 북한의 핵문제로 전쟁 분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한국 교회 성도들의 기도를 통해 이 땅에 6·25와 같은 전쟁을 막고 북한의 식량난 해결과 통일 민족의 비전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도 참가자들은 매주 북한의 사상의 자유, 전쟁 위기 억제와 핵문제 해결, 식량난과 인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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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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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한기총)은 최근 군종장교의 임용자격을 신자수가 국민 또는 군인의 5% 이상 되는 종교에 대해서만 부여해 줄 것을 요청하는 공문을 노무현 대통령에게 발송했다. 이번 공문은 군종장교의 임용자격을 확대하는 개정 병역법이 지난해 11월 국회에서 통과되어 군종장교에 관한 심사위원회를 대통령령으로 설치하여 시행하게 된 것에 따라 기독교계의 기본적인 입장을 전달한 것이다. 이번 공문에서는 “신앙을 통한 정신전력강화라는 군종장교제도 본연의 목적에 부합할 수 있도록 시행령에 임용자격과 요건을 강화해달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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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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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피해 최소화 되도록” 장 선교사는 바울선교회 소속 선교사로 이라크에서 활동하다가 전쟁 직후 요르단 암만으로 피신해 있다. 장 선교사는 현지 상황을 바울선교회에 알려왔다. 그 현장 스케치, 그리고 기도제목이다. 현지선교사 제공 작년부터 나돌던 이라크 전쟁에 대한 소문이 오늘로 현실화되었습니다. 원래는 이곳 시간 오늘 새벽 3시(3월 22일), 한국시간 오늘 오전 10시가 공격시점 이었으나, 거친 사막폭풍과 진눈깨비가 오는 등의 갑작스런 기상 이변으로 인하여 잠시 늦추어진 오늘 새벽 6시에 전쟁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요르단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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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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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평화교회여성연대는 지난 20일 이라크 침공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 미국의 무자비한 이라크 침공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사진). 반전평화교회여성연대는 국제적 지지가 없는데도 전쟁을 일으킨 미국의 부시행정부에 대해 “초강국의 오만과 독단 그리고 제국주의적 지배야욕의 발로”라며 “무고한 민간인의 엄청난 희생을 초래할 전쟁을 일으킨 것은 인류 모독의 범죄”라고 강하게 비난하고 이에 대한 교회여성들의 입장을 밝혔다. 성명에서는 △전쟁을 마치 신형 무기를 실험하는 놀이터 정도로 생각하는 부시는 이 무자비한 살육의 진행을 즉각 중단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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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3.27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