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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장연구소(소장 홍영기 목사)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간 광주순복음교회(정원희 목사)에서 소그룹 리더 세미나를 개최했다. `소그룹 리더 세미나'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소그룹의 의미와 중요성, 소그룹의 성경적 이해, 소그룹의 유형들, 소그룹 운영시 문제해결, 소그룹 리더의 자질과 중요성, 소그룹 커뮤니케이션의 원리, 소그룹과 재생산 등 모두 12가지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강사로는 교회성장연구소 소장 홍영기 목사를 비롯, 국제제자훈련원 대표 김명호 목사, 광주순복음교회 정원희 목사, 교회성장연구소 총괄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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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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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기독교기도원총연합회(총회장 홍채영 목사)는 지난 7일 국회의원 회관 대강당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대성회'를 열고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무총장인 김종환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기도회는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뜨겁게 열렸다. `이루어지기를 내게 구하여야 할지니라' 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맡은 피종진 목사는 “한국교회의 부흥운동이 기도원에서부터 시작됐다”며 “현재도 어렵고 힘들 때 목회자들이 기도원을 찾아와 기도를 하고 새힘을 얻고 돌아가는 등 한국교회 부흥성장에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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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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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형제도는 범죄예방에 효과가 없으며 다만 정당한 법적 과정과 인권의 유린의 도구일 뿐이다.” 피터 호지킨슨 소장(웨스트민스터 대학교 부설 사형연구센터·사진)은 지난 6일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주한영국대사관 주최로 열린 특별 강연회에서 사형제 폐지 운동의 정당성에 대해 위와 같이 주장했다. 피터 호지킨슨 박사는 “사형은 대단히 정치적인 벌이기 때문에 사형제의 대안을 위한 논점은 전략적 관점에서 제기 되어야 한다”며 “또 한국에서 사형폐지운동을 하고 있는 종교, 시민단체들은 스스로를 도덕적으로 높은 위치에 두거나, 사형 반대론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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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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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선교연구소(소장 김해용 목사)는 내달 3일 사랑의교회 소망관 5층에서 장애인복지선교 사역자들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인 2003학년도 장애인 사역봉사자훈련원을 개강한다. 이번 훈련원은 오는 11월 24일까지 매주 월요일 저녁 3시간 정도 진행되며 정보교류를 통한 프로그램 보완과 장애인부서 설립과 운영에 대한 인적자원 교육에 대해 강의된다(02-596-4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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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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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 교수 및 동문 일동은 지난 3일 연세신학관 건축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 “연세신학관 건축은 한국교계의 염원”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연신원 자리에 연세신학관을 재 건축하려는 것은 신과대학과 연신원의 재학생, 교수, 동문들뿐만 아니라 한국교회의 오랜 숙원”이라며 “연세신학관의 건축을 지난 수십년 동안 요구하여 왔으나, 당시의 대학당국의 이해와 지원 부족으로 이처럼 늦어진 것이 애통할 따름”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신원의 재건축이 엄청난 환경파괴라는 일방적인 주장은 납득할 수 없으며, 제2인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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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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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총회장 권처명 목사) 내 교회갱신 그룹인 침례교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대표 이동원 목사, 침미준)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2003 침미준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부부리더십 세미나’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미국 한빛침례교회 장세규 목사를 비롯해서 한홍 목사(두란노 바이블칼리지 학장), 송길원 목사(하이패밀리 사랑의연구소 대표), 윤방섭 교수(연세대), 권처명 목사(새중앙교회), 황성주 목사(사랑의공동체 대표), 이동원 목사(지구촌교회), 우명자 사모(지구촌교회) 등이 강사로 나선다(0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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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3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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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아가페(이사장 김삼환 목사)는 지난 4일 법무부와 `민영교도소 설?ㅏ楮?등 교정업무 위탁계약'을 체결해 교도소 설계와 직원 선발 등 민영교도소 설치를 위한 준비에 본격적으로 착수하게 됐다. 지난해 12월 약 6만5천여 평의 교도소 부지를 경기도 여주군에 확보한 바 있는 아가페는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교도소 운영의 부실 및 수용자 인권침해 방지와 적정한 수용자 처우 등 교도소 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국가예산으로 지원받게 된다. 이에따라 약 300억원에 달하는 건축비 모금을 위해 범기독교적 모금방안을 마련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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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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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복음인천교회(최성규 목사)는 설날의 풍속문화를 새롭게 만들어 가기 위해 2000년도부터 설날 세배드리기운동을 실시하고 있는데, 올해도 지역 인사 및 독거노인 1115명의 어른들을 선정해 이 운동을 실시했다. 이 운동은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주로 성인 1명, 청년 1명, 청소년 1명, 어린이 1명 등 세대간 골고루 3∼4명으로 구성된 팀이 세배와 세뱃돈 3만원을 어른에게 드리는데, 독거노인들은 “아들과 딸, 며느리, 손주와 같은 사람들이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 주어 세배를 하고, 세뱃돈까지 주니 너무나 송구스럽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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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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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교회 단독으로 855명의 군장병들을 위로하고 478명의 군인들에게 세례식을 거행, 신선함을 더해 주었다. 서울 마포구 아현동에 자리한 평강교회(이기운 목사·사진) 신자들은 지난 설 연휴 전인 1월 29일 오후 7시 대형버스를 대여해 전주 35사단(사단장 이영재 소장) 신병교육대를 방문, 위문공연 및 세례식 등 다양한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번 세례식에는 군인교회인 충경교회와 지역의 목사들이 안수위원으로 참석해 478명의 군인들에게 세례를 베풀어 새해를 맞이하는 군인들에게 뜻있는 시간과, 인생에 있어서 값진 `새 생명'을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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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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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선교회(회장 정광수 목사)는 지난 1∼2일 설연휴를 맞아 감람산 기도원과 국제바울교회에서 ‘2003년 외국인 근로자 동계 수련회’를 개최했다. 필리핀, 네팔, 중국, 인도, 이란 등 여러나라 외국인 근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된 기도’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동계 수련회에는 첫날, 외국인 근로자 선교의 활성화와 새로 구성된 외국인 근로자 선교센터 건립을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둘째날에는 성경세미나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공생애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사람들에게 보였던 기도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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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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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의 소장 박천응 목사가 “만성적 인권 침해 제도인 산업기술연수제도가 중단되고 국민 대다수와 대부분의 언론이 지지하고 있는 고용허가제도가 도입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목사는 지난 7일 각 언론사에 보낸 자료를 통해 “고용허가제는 지난 대선기간동안 각 후보들이 공약으로 내걸었던 만큼 2월 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되도록 의원들이 힘을 실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새로운 외국인노동자 정책운영에 있어서 세부적인 실행방법이나 운영체계 등의 문제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고, 구체적인 부분에서 논란도 예상된다”면서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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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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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2∼27일 6일간 아프리카의 최남단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소웨토 핍빌지역의 21수원영락침례교회에서 21C부흥선교협의회(대표 고용복 목사)가 주최하는 아프리카복음화대성회가 성황리에 마쳐져 현지인들에게 새 힘을 불어넣어주는 계기가 됐다. 매시간 7∼8천여 명씩 연인원 4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성회에는 대표인 신월동성결교회 고용복 목사를 비롯, 김명현 목사(이천순복음교회), 고흥식 목사(수원영락침례교회), 이종철 목사(두곡성결교회), 씨애틀중앙교회 황선규 목사와 김부열, 오애숙 목사 그리고 이종만 목사(생명수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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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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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지금까지 훈련되어지고 정리되어진 모든 역량을 선교하는 일에 헌신할 것입니다”. 세계예술신학원을 설립하여 운영중인 박란주 교수는 국제무대에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중앙대 콩쿨에서 1등상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상 9개를 수상했으며, 어렸을 적 신앙으로 다져진 박 교수는 신앙과 학문을 전수하기 위해 성신여대, 강릉국립대, 경북대 등에서 강의했다. 국내외에 활동무대를 넓혀 가면서 90년도 중국 아시안 게임에 참석하여 북경, 단동, 심양, 하얼빈에서 안무 공연을 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지닌 박 교수의 꿈은 “오직 선교”다. 이화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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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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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제 폐지 기독여성연대는 최근 `호주제 폐지를 위한 기독여성 의식개선 자료집' `가족을 넘어 생명 공동체로'를 발간, 호주제가 교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성경적 근거를 찾고 관련글을 엮었다. 부계혈통을 중심으로 여성의 설자리가 없었던 호주제의 불합리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동안 잘 알려진 바다. 그런데 이러한 호주제가 교회와 어떠한 관련이 있는 것일까. 자료집에서는 “호주제는 우리 사회를 남성중심, 혈통중심으로 규정하고 분리하여 그 질서 안에 있지 않은 우리의 이웃을 비정상적이 가족으로 만들어 소외하고 있다”는 등의 문제점을 제기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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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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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남 목사의 아프리카 선교사 파송예배가 지난 29일 오전 10시 30분 새에덴교회에서 있었다. 기근과 에이즈, 교육 부재로 죽어가는 아프리카 대륙 전역의 영혼들을 위한 가장 기초가 되는 영유아 교육과 복지, 선교와 ministries의 인재교육을 계획하고 있는 UN 평화문 선교기구(회장 안대혁)에서 파송받은 이정남 선교사는 이 교육을 위해 유아교육을 이수하고 7년간의 유치원 사역과 신학교 운영의 많은 실무 경험과 체험을 토대로 남아프리카를 본부로 두고 아프리카 전지역, 더 나아가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일익을 감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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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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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난민선교협의회(회장 권영자 목사) 및 세계난민복지재단은 지난달 27일 서울 반포동 팔레스호텔에서 조직 위촉식 및 신년하례식을 갖고 새 총재에 김의환 목사(칼빈대학교 총장·사진)를 선출했다. 권영자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지덕 목사가 ‘나로 말미암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고영근 박영률 엄신형 목사 등이 순서를 맡았다. 한편 세계난민선교협의회는 인종과 문화와 국경을 초월, 어려움에 처한 지구촌 난민들을 돕자는 취지로 '97년 발족했으며 그동안 각종 행사를 개최, 수익금을 제 3세계에서 활동중인 선교사들에게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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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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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회장 박종삼)의 친선대사인 탤런트 김혜자 씨(사진)가 지난 6일 `올해의 스타 선행상'을 수상했다. 김혜자 씨는 1991년부터 현재까지 월드비전의 친선대사로 임명되어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북한, 아프가니스탄 등 15개국에서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를 위해 활발한 구호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월드비전을 통해 전세계 굶주린 아이들을 도와주는 일에 언제나 앞장서는 김혜자 친선대사 본인은 50명의 해외아동과 결연을 맺어 후원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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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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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근거한 `엘림'이라는 이름값에 걸맞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이 시대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들에게 오아시스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맡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지난 2일 엘림장애인선교회(이사장 배동윤)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김종훈 목사(월곡감리교회·사진)는 이런 자세로 사역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 회장은 “출애굽기 15장에 `엘림'이라는 지명이 나오는데, 그곳은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하여 그 어려운 광야생활을 하는 중에 만난 `오아시스'였다”고 말하면서 “허허벌판 사막에서 엘림에는 샘물 12개와 종려나무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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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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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총동원전도학교(교장 김종수 목사)에서는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교회들의 큰 부흥과 한국교회 플러스성장을 위해 지난 18일 오후1시 부터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큰 부흥을 원하는 목회자와 전도특공대를 위한 새로운 총동원전도와 전도특공대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의는 주강사인 김종수 목사가 5년동안 250여 교회에서 이론 30% 현장전도 70% 비중으로 전도훈련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도동기부여, 현장시범 전도, 초청장과 초청승락서를 사용하는 초청전도, 교회출석을 권하는법, 이번 주일날 새신자를 등록 시키는 법, 개인별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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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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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병금 목사, 한장연)는 최근 북한 핵문제에 대한 한장연의 입장을 밝히고 미국과 북한은 평화적 협상을 즉각 시작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발표된 성명서에는 “최근 북한의 핵문제로 인해 야기된 북미간의 갈등은 우리 민족 전체를 다시 전쟁의 위기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북한 핵문제가 발생한 근본 원인은 북한에 대한 미국의 ‘악의 축’선언에서 드러난 대로 북미간의 평화관계가 정착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성명서에는 “우리는 세계의 평화를 기원하며 북한과 미국의 당국자들이 우리 민족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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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12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