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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에서는 교단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2003년 1월 6일 11시에, 봉천동에 위치한 서울순복음교회(김용완목사)에서 기하성총회 희년선언식,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식이 있었다(사진). 이날 희년선언식, 시무예배 및 신년하례식은 기하성 총회 본부에서 주최하고, 희년대회 본부에서 주관하였으며, 기하성 총회원 180여명이 참석하였다. 2003기하성희년대회(총재 조용기목사, 대표대회장 박정근목사)는 희년선언식을 통해 희년선언문을 발표하였다. `기하성 240만성도배가!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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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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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조상범 목사)는 최근 제 1회 자랑스러운 나사렛인상에 초원교회 이호정 목사를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동문회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이호정 목사는 24년 전 나사렛세계선교연합회 연합성가대를 조직하여 은퇴교역자 및 미망인을 위한 음악회를 시작해 현재까지 계속되도록 했으며, 그 결과 은퇴목회자 안식관 부지로 공주 청양에 임야 1만5천평을 구입했고, 또 평택 안중에 1천245평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나사렛 중부연회 감독 재임시 나사렛교단 창립 40주년이 되던 해에 총회 회관으로 380평 건물을 건축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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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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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호 감독회장(도봉감리교회·사진)은 지난달 25일 교회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념 개척교회인 성지교회를 은평구 응암동에 창립하고 초대 담임자로 최우성 목사를 파송, 이날 창립예배를 드렸다. 은평지방 선교부 총무인 채재관 목사의 사회, 교육부 총무 김완중 목사의 기도에 이어 `세 가지 힘'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 감독회장은 “교회를 부흥시키는 힘은 담임목사의 영적 능력”이라고 강조하면서 기도와 말씀, 전도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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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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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대회장 한명수 목사, 한부연)는 구랍 19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3층 예장통합 총회장실에서 나야커뮤니케이션(대표이사 서대천)과 인터넷 선교사업에 관한 협력 조인식을 갖고 향후 한부연 홈페이지(www.easter.or.kr)를 통한 기독교 정보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날 한부연은 이번 제휴를 통해 각 교단 및 전국지역기독교연합회를 하나로 묶는 작업이 진행되게 된다. 또 나야커뮤니케이션의 기술력을 동원해 부활절 연합예배시 인터넷 생방송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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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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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생선교회(총재 김준곤 목사, CCC)는 지난 3일 오후 5시 CCC 부암동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2002년 사역보고 및 2003년 사역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김철영 목사(CCC 언론특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CCC의 사역에 대해 정리하고 차기 대표로 내정된 박성민 목사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 이날 발표에 의하면 CCC가 지난해 북한돕기 사역으로 진행했던 ‘북한 젖염소보내기 운동’을 통해 14억 3천여 만원을 모금, 1130마리의 젖염소가 북한에 보내졌으며 지난 7월 6일 C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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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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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사랑밭회(회장 권태일 목사)는 이들이 건강한 육체로 새로운 소망을 되찾기를 기원하며 지난 28일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1일 3식을 제공하는 무료상설급식소를 열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인천시와 한국사랑밭 관계자 외에도 200여명의 결식노인과 노숙자들이 참여해 1일 3식 무료급식에 대한 그들의 기대를 짐작케 했다. 권태일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 세상에서는 괴로움이 많지만 천국에 가면 매일매일 잔치를 할 것”이라고 그들의 지친 영혼을 위로했다. 그리고 “앞으로 커피를 마시며 쉴 수 있는 공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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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8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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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는 이단들의 극성속에서 교회를 지키려 애쓰는 중 소위 무분별한 영성신학이 불붙는 시기였으며 어린이선교원을 통한 교회 부흥에 일익을 더한 반면 개인주의 교권속에서 조작된 미니 교단들이 자파세력을 확장키위해 무자격 안수 남발을 일삼아 온 시대였음은 부인할 수 없다. 이로인해 교회없는 소위 무임 무소속목사가 속출하는 해프닝까지 만들어낸 어쩌면 기독교의 어둠의 시대의 시작 일면이기도 했다. 비참한 현실은 무임 무소속 목사들로 인해 목회자들의 권위는 하락되고 철새적인 목회지 이동과 방황이 비일비재 했고 무임목자 가정들은 거의 영세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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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8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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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회가 새로워져야 한다 새해 벽두부터 세계 정세가 예사롭지 못하다. 이라크와의 전운이 감돌고 특히 북핵 문제로 연일 세계적 화제로 미국TV에서 소개되고 있다. 이젠 북핵 문제를 보는 시각을 감정보다는 이성으로 돌아갈 때인 것 같다. 위기에 처했을 때 교회가 그 해답을 주어야 한다. 이사야 선지자는 백성을 향하여 단호하게 외쳤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한다”고 탄식하며 “땅이 황무하였고 너희가 내 앞에 나오고 내 마당만 밟을 뿐”이라고 심히 경책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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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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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한국교회에 `가정사역' `가정목회'를 도입하는데 주력해온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소장 송길원 목사)가 `하이 패밀리(Hi Family) 사랑의가정연구소'로 명칭을 바꾸고 기독교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건강한 가정문화를 확립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지난 6일 기자간담회에서 밝혔다. 이에 `아버지 회복 운동', `2030세대를 위한 디딤돌 프로젝트', `주5일 근무제와 홈 플러스 캠페인', `뉴 패밀리 케어', `이혼율 제로(0) 포인트 운동' 등 기존에 가정의 행복을 지키기 위해 진행하던 여러 프로그램을 더욱 확산시킬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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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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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달 28일 소망침례교회에서 제36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사업을 확정했다. 또한 1월 4일에는 산돌교회에서 회장 이·취임예배를 가졌다. 동 연합회는 오는 20일에는 중기청에서 경기지역지도자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갖는 한편, 3월 1일에는 3·1절 나라사랑 기도회를, 4월 20일에는 부활절연합예배를, 5월에는 목회자 축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8·15연합예배와 성탄축제 등 다채로운 사업을 진행해 나가며, 수원의 교회들이 한마음이 되어 적극적으로 연합활동에 참여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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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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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사태가 80여일을 넘기고 있는 가운데 경실련,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등 시민사회단체가 사태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지난 7일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금은 사회전반적으로 개혁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때”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Y의 내부개혁이 적절하지 않은 절차와 관행에 의해 제약받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또한 “현재 서울Y의 실무지도력들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에 깊이 연대하고 동역자로서 따뜻한 우의와 연대의 뜻을 표한다”고 말해 앞으로 개혁재건회의측과 연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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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8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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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랍 2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예장통합(총회장 최병곤 목사) 전국장로연합회(전장연) 제 31차 정기총회가 또다시 회장선출을 하지 못했다. 당초 지난해 11월 28일 서울강남장로협의회에서 제비뽑기로 회장단일후보에 추대된 김용재 장로(믿음교회)가 후보 등록기간을 넘겼다는 이유로 제비뽑기에서 떨어진 박래창 장로(소망교회)가 후보로 등록해 전형위원들이 박래창 장로를 받아들여 김 장로와 박 장로를 지지하는 양측의 충돌로 회장을 선임하지 못해 한달 뒤인 지난 27일 다시 속개된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양측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또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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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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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총회장 최병곤 목사) 바른목회실천협의회(회장 김영태 목사, 바른목협)는 지난 3일 최근 YMCA의 개혁을 요구하며 표용은 이사장의 퇴임을 요구하고 있는 YMCA재건회의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바른목협은 한국YMCA 운동의 시발점이 되었던 서울 YMCA가 이사장 개인의 전횡으로 인해 사적 소유물이라 지탄받고 도덕성을 생명으로 여기는 민간단체가 비자금 운용설의 진원지가 되어버린 일련의 사태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면서 “이사장은 도덕적 행정적 책임을 지고 이제는 구세대의 구태의연한 방식에서 벗어나기 위해 현실정치에서 떠나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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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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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원 기획국장, 신종원 시민사회개발부장, 한명섭 기획부 간사 등 3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물의를 빚고 있는 서울Y가 이번에는 남부원 기획국장과 한명섭 기획부 간사의 책상을 당사자들의 동의 없이 들어내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구랍 30일 개혁재건회의측 직원들이 표용은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하며 매일 4시부터 종로Y회관 앞에서 집회를 갖고 있는 틈을 타 기획부에 남부원 부장과 한명섭 간사의 책상을 들어냈다. 나중에 이 소식을 접한 한명섭 간사는 “설마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며 “왜 자꾸 직원들간의 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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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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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네이드사의 복제인간 출산과 관련, 기독교단체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인간의 존엄성을 경시하는 제 2의 바벨탑 사건”이라며 일제히 반대성명을 내고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먼저 기독교가정사역연구소(소장 송길원 박사, 기가연)는 ‘우리는 아담과 이브를 원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고 “최근 유사 종교집단인 라엘리언(Raelian)과 클로네이드사가 주도한 복제아기 출산은 그들의 사이비성과 정신공황상태를 여실히 드러낸 사건”이라고 정의했다. 기가연은 또 “이는 어느 한 종교단체나 과학자들이 그들의 교리나 개인적·집단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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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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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성명 통해 일제히 반대 표명, 원인 분석 및 신학적 입장 정리 없어 인간 복제를 시도해온 미국 종교단체 `라엘리언 무브먼트'의 비밀 조직인 `클로네이드' 소속 프랑스 여성 과학자 브리지트 부아셀리에 박사는 구랍 27일(현지시간) “이브란 이름의 인류 첫 복제 여아가 탄생했다”는 발표는 2002년말 인류에게 최대의 충격을 던졌다. 지난 1996년 최초로 양을 복제한 돌리의 탄생 이후 세계 여러 나라 과학자들이 잇달아 돌리와 똑같은 방식으로 쥐(1997년), 소(1998년), 염소(1999년), 돼지(2000년), 고양이(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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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08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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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도 주요교단 산하 신학대학들의 정시모집 마감결과 각 대학들이 신학과(부)의 경우 최소 1.06대1 (나사렛대)에서 최고 5.90대1 (성결대)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총신대학교(총장 김의원)는 전체 인원 360명을 모집하는데 2035명이 지원 경쟁률 5.7대1을 나타냈다. 신학과의 경우 81명 모집에 206명이 지원 2.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성결대학교(총장 김성영)의 경우 전체 643명 모집에 6,211명이 지원(주간), 9.659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신학부의 경우도 41명 모집에 242명이 지원해 5.90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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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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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기수 목사, 한기총)는 구랍 18일 임원회를 실시하고 제 1회 문화·예술·체육선교대상의 체육선교부문 수상자에 이영무 목사(축구감독)와 김철용 장로(배구감독)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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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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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진호)는 지난 20일 오후 1시 30분 본부 회의실에서 제25회 총회 후 가진 첫 실행부위원회를 갖고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감사위원회 조직에 대한 안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회의시간 4시간 여 중 절반을 소비할 정도로 많은 실행위원들의 관심사였으나 끝내 결말을 보지 못하고 감독회의에 일임했다. 그 핵심은 각 연회에서 1명씩 선출해 구성한 감사 10명 중 교역자와 평신도가 동수가 아닌 6:4의 구성안을 어떻게 처리할까 하는 점이었다. 이 안을 그대로 수용할 수밖에 없다는 실행위원들의 의견은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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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30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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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는 지난 20일 16대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논평을 통해 “우리 사회에 만연된 지역갈등, 보혁갈등, 계층간 갈등 치유에 힘을 모아달라”고 주문했다. 이 논평은 또 남북의 화해와 공존, 평화와 통일을 이루어가는 일에 조금도 흔들림 없기를 바라며, SOFA 개정 요구에서 나타났듯이 민족의 자주와 국민들의 자존심을 지켜낼 수 있는 성숙하고도 진정한 동반자로서의 외교를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정치는 소외되고 가난하며, 억울한 사람을 돌보는 일임을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하며, 현 정권에서 드러난 부정과 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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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30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