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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수 장로, 〈음식과 소금으로 내 몸 고친다〉 펴내 소위 웰빙시대를 맞아 현대인들은 누구나 건강에 관심이 많아졌다. 주위에 아픈 사람이 많아지고, 그로인해 고통이 가족과 사회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농촌선교에 앞장서고 있으며, `건강전도사'로 유명한 최원수 장로가 쓴 〈음식과 소금으로 내 몸 고친다〉라는 책은 건강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먹을지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최 장로는 `음식으로 못 고친 병은 약으로도 못고친다'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을 뒷받침이라도 하듯이 음식은 `보약'이라며 질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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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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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돈 목사 `회고록' 〈36〉나의 삶, 나의 목회특별히 시간을 정한 기간에 기도한다는 목표가 있거니와, 본인의 마음가짐도 특수한 기도에 집중한다는 데 의미가 있었다. 나는 나대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소중한 기도였지만 하나님도 이 기회를 통해 나를 위해 특별히 계획하신 은혜들이 있어서 나와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묶여진 은혜로운 기간이었다. 금식기도를 시작한 지 16일째 되는 저녁이었다. 이 날도 꿈을 꾸었는데, 군인들이 질서정연하게 행군하는 꿈을 꾸었다. 행군대열 속에 나도 함께 행군하고 있었다. 나와 같이 행군하고 있는 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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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0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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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신학교, 오는 2월 18일까지 학생 모집 종로구 행촌동에 위치한 성결교신학교(학장 이강호 목사·사진)는 2월 18일까지 신입생 및 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유주의 신학사상과 신비주의 신앙사조를 배격하고, 성경적 복음주의 신앙노선을 따라 성결교회 본래의 전통적인 성경중심사상과 요한 웨슬리의 신학적 교리에 입각해 학생들을 가르쳐,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도록 하기 위해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 학점은행제를 통한 교육부 학사 학위 취득이 정식으로 인정되는 성결교신학교는 졸업 후 어느 대학원이든지 자유롭게 진학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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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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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마을, 제18회 청소년 모험 조국기행 평화의 마을 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18회 겨울 청소년 모험 조국기행을 실시한다. 내달 3∼5일 2박3일간 일정으로 진행하는 기행은 겨울 동해안 비경 트레킹과 눈덮힌 민족의 영산 태백산 오르기로 청소년들의 모험과 협동, 아름다운 조국 강산의 비경들을 몸으로 겪어내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이다. “자녀를 진정으로 사랑하거든 여행을 시키라고, 고생을 시키라고 합니다”라고 관계자들은 강조하면서, “청소년 강하게 키우기”에는 충분하다고 강조한다. 전국의 청소년, 자원교사 포함해 40명을 정원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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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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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농촌개발원, 2월 14∼15일 제3차 농촌목회 사랑방 농촌교회가 겪는 가장 큰 어려움 가운데 하나가 교육임을 인식, 생명과 영성을 추구하는 농촌교회교육에 대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농촌개발원(원장 이태영 목사)은 내달 14∼15일 전북에 위치한 동 원에서 제3차 농촌목회 사랑방을 갖는다. 생명과 영성을 추구하는 농촌교회교육에 대해 서로의 의견과 경험을 나누는 사랑방에는 농촌교회 목회자이면 누구든 환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송순재 교수(감리교신학대학, 대안교육지 `처음처럼' 공동책임편집인)가 `새로운 영성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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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6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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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창립 14주년 기념식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장기기증)는 지난 21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한정남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간 우리 본부가 펼친 생명나눔운동을 통하여 1,804명의 각종 장기부전환우가 장기를 이식받아 소중한 새생명을 얻었으며, 또한 40여 만명의 많은 분들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통해 고통 가운데 있는 환우와 그 가족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봉사와 헌신의 의지로 일할 것을 다짐했다. 장기기증은 '91년부터 2004년말까지 303,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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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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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돈 목사 `회고록' 〈35〉나의 삶, 나의 목회나는 은산교회에서 7년, 수원교회에서 7년, 은평교회에서 31년, 45년째 목회를 하고 있다. 은평교회는 내가 부임하던 날만 다른 본문으로 설교했고, 그 다음 주일부터 창세기 1장부터 강해설교를 시작하여 2004년까지 계속했다.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여호수아, 사사기, 사무엘상하, 에스더, 다니엘, 말라기, 마태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사도행전, 로마서, 고린도전후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야고보서, 요한계시록을 강해하는데 30년이 걸렸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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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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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당보다 교육관이 더 크고 시설 좋은 은혜의교회, 교회학교 애정 듬뿍 쏟아 `장년들의 본당'보다 `학생들의 교육관'이 더 크고, 더 좋은 시설을 갖춘 교회가 얼마나 될까? 다음세대 양육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교회학교를 보듬어 키우고 있는 인천 은혜의교회(박정식 목사)는 엘리베이터로 연결된 6층 건물의 교육관이 단연 자랑거리다. 각 부서마다 영상기기는 기본, 어린이들의 기호에 맞춘 인테리어에 놀거리·볼거리를 두루 갖춘 세심한 공간 활용까지, 교회학교에 대한 애정이 물씬 풍겨 나왔다. 전교회 차원에서의 교회학교에 대한 대대적인 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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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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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기도를 통해 받은 은혜들금식 후 20일이 될 때까지는 날마다 두 시간 성경 보고 두 시간 기도하는 날들이 거의 이어졌다. 또한 오후 3시 이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통해서 은혜 받는 일로 시간가는 줄을 모를 정도로 깊이 깨닫고 정리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특별히 금식기도 기간 중이어서 마음가짐도 새로웠고 말씀을 사모하는 깊이도 달랐다. 설교를 준비하기 위해 말씀을 관찰하는 것과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관찰하는 것은 또 다른 영감을 받게 했다. 금식기도를 시작한 처음 이 삼일 동안은 나 자신의 영적인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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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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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학생들에게 제일 지루한 시간을 물으면 단연 ‘분반 시간’을 뽑는다. 교회학교 관계자들은 분반시간을 재미없게 만드는 주범으로 교재의 낙후성을 끊임없이 지적해왔다. 2005년을 맞아 각 교단과 선교회가 저마다 자신 있게 내놓은 새 교재중 아동부 교재를 중심으로 새로 발간된 교재의 경향에 대해 살펴본다. 〈편집자 주〉 통합, 합동, 기감, 기침, 기장, 성결교 등 6개 교단과 파이디온, 한국어린이교육선교회 등 2개 선교회에서 2005년 교재에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성경 말씀을 삶에 ‘적용’ 하는 것이다. 성경 말씀을 ‘해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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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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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식기도의 덤으로 주신 은혜한달 이상 준비하고 시작한 금식기도여서인지 마치 교회에서 기도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기도가 이어졌다. 금식을 시작한 다음날까지 음식을 먹고 싶은 충동도 담담하게 이길 수 있었다. 사흘째 되던 날은 정말 음식이 먹고 싶었지만, 그 유혹으로 인해서 금식기도에 지장을 받지는 않았다. 그래도 육체가 원하는 것은 역시 음식이기 때문에 식욕을 물리치는 기도를 여러 번 할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금식을 시작한 후 4일 동안은 저녁마다 꿈을 꾸면 음식을 먹는 장면을 꿈꾸거나 밥상을 잘 차려 내 앞에 가져다 놓는 꿈을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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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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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일 금식기도 첫 날수원교회는 여러 군데 비가 새고 너무 낡은 건물이어서 수원교회에서의 목회가 정착되기도 전에 예배당 개축공사를 하게 되었다. 이름만 개축이지 60평이던 예배당을, 전면 종탑과 전체 벽과 15평의 중2층과 후면 25평을 합하여 100평으로 증축하는 공사여서 신축이나 다름이 없었다. 이 개축공사를 할 때 담임목사 사택까지 신축해서 수원교회로서는 큰 공사를 하게 되었다. 이렇게 공사를 마치고 나자 의외로 성도들이 흐뭇해하고 만족스러워 했다. 당시로서는 수원교회 목사관이 수원시나 경기도에서 제일 좋은 목사관으로 소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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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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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일 금식기도 첫 날수원교회는 여러 군데 비가 새고 너무 낡은 건물이어서 수원교회에서의 목회가 정착되기도 전에 예배당 개축공사를 하게 되었다. 이름만 개축이지 60평이던 예배당을, 전면 종탑과 전체 벽과 15평의 중2층과 후면 25평을 합하여 100평으로 증축하는 공사여서 신축이나 다름이 없었다. 이 개축공사를 할 때 담임목사 사택까지 신축해서 수원교회로서는 큰 공사를 하게 되었다. 이렇게 공사를 마치고 나자 의외로 성도들이 흐뭇해하고 만족스러워 했다. 당시로서는 수원교회 목사관이 수원시나 경기도에서 제일 좋은 목사관으로 소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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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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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자격증' `교육사 제도'로 교육 강화 얼마 전 한 목회자로부터 교회에 학생이 없어 아예 주일학교 운영을 포기했다는 하소연을 들었다. 성장의 마이너스를 겪고 있는 현 한국 교회의 현실과 맞물려 주일학교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반증해 주는 대목이다. 어린이는 `미래의 희망'이라는데 교회에서 어린이·청소년들이 급감하는 현실 속에서 각 교단 교육국의 정책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한국 기독교 주요 교단들의 2005년 교육 방향은 크게 성경 교육 강화, 세대 통합 교육, 교사 교육 활성화, 교육사 제도 헌법 입헌 등으로 나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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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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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설득형 리더십과 성과 베드로의 설득형 리더십에서 베드로의 성격이나 신앙자세가 여실히 드러나있다. 성도들이 혹은 목회자가 말씀대로 산다면 어떤 사람이 해 하겠냐는 말씀이며, 더 나아가서 마귀도 해 할 수 없다는 뜻이다. 또 성도와 교회지도자란 모름지기 말씀 안에서 선하게 살면 행복할 수 있기에 말씀충만·성령충만으로 살 것을 설득했다고 볼 수 있다. 목회자의 설교도 이와같이 설득할 때 성도들이 은혜 받게 될 것이 분명하다. (다) 참여형 리더십과 성과 베드로는 사랑의 공동체의식을 통해서 서로 동반자가 될 것을 호소하였으며,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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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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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바알의 대결 예수는 그의 가족들 앞에서 동의를 얻지 못하고 있다. 예수 주변에 몰려드는 사람들을 관리하기에도 힘에 버겁다. 식사할 겨를도 없는지라(막 3:20) 끼니를 찾아 먹지도 못하는 예수가 안타깝기는 하지만 참으로 감당키 어려운 소문은 예수가 미쳤다(막 3:21)는 내용이다. 부모나 일가친족들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같으리라. 필자도 은혜의 초기에 집안 어른들이 `효근이가 미쳤다. 미치지 않고서야 저렇게 몇날 밤을 세우며 저 법석이겠어'라고 하시던 40여 년 전 아득한 날의 추억이 생생하게 떠오른다. 그때 집안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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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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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게 하자수원교회에 부임하여 첫 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게 되던 날 취임식까지 겸하게 되었다. 교회분쟁으로 상처 입은 교회라는 것은 알았지만 주일 낮 예배에 45명밖에 나오지 않아 수원교회의 상처의 깊이를 짐작할 만 했다. 나는 이사오던 날, 50여 명의 성도들이 나왔기 때문에 주일에는 100여 명 정도의 성도들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가 모인 사람들이 교회 전체 신자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자 새로운 각오를 다시 다짐하게 되었다. 시골교회지만 350명이 모이던 교회에 있다가, 50명 정도 모인 성도들 앞에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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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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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게 하자수원교회에 부임하여 첫 번째 주일 예배를 드리게 되던 날 취임식까지 겸하게 되었다. 교회분쟁으로 상처 입은 교회라는 것은 알았지만 주일 낮 예배에 45명밖에 나오지 않아 수원교회의 상처의 깊이를 짐작할 만 했다. 나는 이사오던 날, 50여 명의 성도들이 나왔기 때문에 주일에는 100여 명 정도의 성도들은 나오지 않을까 생각했다가 모인 사람들이 교회 전체 신자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자 새로운 각오를 다시 다짐하게 되었다. 시골교회지만 350명이 모이던 교회에 있다가, 50명 정도 모인 성도들 앞에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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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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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9개 대학 〈신학교육 개선 공동연구 백서〉 발간 현 신학대학교의 교육은 목회자보다는 신학자를, 복음의 실천가보다는 신학의 이론가 양성에 치우쳤다, 목회자로서의 필요한 소양을 갖추는 데 주력해야 할 신학교육이 현장의 목소리는 반영하지 않은 채 교실중심·이론중심·학문중심에 그치고 있다, 교회 현장과 신학교육의 괴리가 지역사회·비신자들 그리고 신자들에게까지 외면당하는 교회와 목회자를 낳았다, 과거의 낡은 틀 안에서 변하지 않는 한국교회는 점차 그 영향력을 잃어가고 있다…. 이 같은 문제점은 `신학교육개선공동연구협의회'(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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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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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드로의 리더십상황 예수님과 같이 동행하며 배우고 익힌 베드로의 지도력은 초대교회의 형성에 있어서 많은 존경과 위엄을 지니고 있다. 그는 서신(벧전 5:1∼7)을 통하여 “함께 장로”된 지도자들에게 어떤 자세로 사역할 것인가를 보여준다. 그는 지도자가 군림 하거나 지배하는 위치가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지도자는 “양 무리를 치되 부득이함으로 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자원함으로 하며”라 하였다. 7절에서 나타난 베드로의 지도력은 자발적인 동기와 높은 이상과 소명을 지적하였고 겸손과 모범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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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2.27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