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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교회에서조차 그 의미와 행사를 준비하는 요소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부족해 있는 상황이다. 크리스마스 트리의 장식에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등에 대해 살펴 교회에서만이라도 이 부분을 철저히 알려야 할 모습들인 듯 싶다. 성탄절의 원래적 모습을 기억하면서 성탄절이 단순히 축하의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서 오신 진정한 목적(구원)을 기억하며 지내기를 원하는 크리스찬들은 필히 인지하고 있어야 할 부분이다. 특히 ‘예배학 사전’에서 설명하고 있는 성탄목 장식에 관한 부분은 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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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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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졸업생이 바로 교인 수^교단 교세?신학대학원 커리큘럼의 전반적 손질 절실 수능이 끝나자 대학교들이 일제히 학생들을 모집하는 시기지만, 각 교단의 신학생들이 지나치게 배출하고 있어서 이 부분에 조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교수들에 의해 제기됐다. 지난 30일 교회개혁실천연대가 주최한 심포지엄에서는 심각한 신학생 수급문제의 해법을 위해 장신대 박상진 교수, 한신대 연규홍 교수, 백석대 김동춘 교수, 고신대 양낙홍 교수 등이 참여했다. 신학생의 과잉 배출은 곧바로 목회자의 과잉으로 이어지고 있는 현실이기 때문에 대다수의 교단이나 신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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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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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사건 처리 전권위 해체, 총회장에 위임 최저생계비 목사^전도사 균일 90만원으로 인상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총회장 양태윤)는 지난 4일 오후 1시 대전교회에서 제91회 1차 임시실행위원회를 갖고 제8대 교육원장에 김종무 목사를 선출했다. 이날 실행위원들은 교육원 교육위원회에서 추천한 김종무 목사를 교육원장에 만장일치로 인준했다. 김 목사는 일본 선교사로, 총회본부 행정재정국 국장을 거쳐 2004년까지 4년간 총회 총무를 역임한 바 있다. 또 교회 재산 문제로 사회법정에 고소한 사건을 처리하기 위한 ‘7인 전권위원회’ 보고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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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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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곡 선정 과정 등 문제제기새로운 찬송가가 10년의 작업을 통해 만들어져 각 교단의 사용결의를 얻었지만 정작 찬송가를 사용해야 하는 교회들로부터는 외면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찬송가공회는 새로운 찬송가 작업을 완수, 지난달 13일 출판감사예배를 드리고 대한기독교서회(사장 정지강)와 예장출판사(사장 하태초)에게 판매권을 주어 기독교서점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배포되고 있다. 그러나 10년 동안 30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들어졌다는 새로운 찬송가에 대해 교회들의 냉담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기독교 서점들은 저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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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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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신임총무“교회가 역사와 세계 속에 희망으로 서기 위해 KNCC가 감당할 역할을 찾을 것입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전광표, KNCC) 신임총무에 선출된 권오성 목사가 지난달 27일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펼쳐갈 KNCC 총무직임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권 신임총무는 KNCC 개혁안을 중심으로 △연합과 일치 △세계교회와 연대 △지역과 부문 활성화 △교단 간 협력 기능 강화 △재정 확충 △예언자적 증언 △에큐메니칼 리더십 확립 등을 주력사업으로 꼽았다 권 신임총무는 또 “에큐메니칼 사업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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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성 신임총무
2006.12.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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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CC, 헌장개정안 놓고 통합^기하성 반대입장 고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가 대대적인 기구개혁을 단행하겠다고 선언한지 1년이 지난 현재 결국 반쪽짜리 개혁밖에 이루지 못했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이는 지난 20일 열린 KNCC 제55회 총회에서 개혁안의 내용을 반영한 헌장개정안의 처리과정을 지켜본 이들의 평가였다. 이날 총회에서는 헌장개정안을 놓고 교단간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된 가운데 개혁안의 핵심 부분이었던 ‘지역협의회’와 ‘부문선교단체’를 받아들이는 부분을 삭제하고서야 가까스로 통과됐다. KNCC의 ‘반쪽개혁’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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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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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개최-전방개척선교 모색 한국세계선교협의회(대표회장 박종순, KWMA)는 지난 15~17일 강화성산예수마을에서 제6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을 갖고 지난 6월 세계선교대회/NCOWE IV에서 발표되고 결의되었던 한국선교 미래전략 5차 5개년 계획, Target 2030 운동, 전방개척선교 전략 등의 구체적 내용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포럼의 주요 이슈로, 지난해부터 세계 선교의 주요 관점으로 부각하고 있는 ‘내부자 운동(insider movement)'에 대해 남아프리카 공화국, 파키스탄 등에서 이슬람 사역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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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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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방송 백성학 대표에 `간첩'의혹 제기, 개국 불투명방송개국을 준비 중이던 경인방송 최고 경영진에 대한 간첩연루 의혹이 제기돼 경인방송 개국에 적신호가 켜졌다. 지난 10월 31일 국회 문광위 국감장에서 경인방송 개국 준비 질의응답이 이어지던 중 신현덕 대표이사가 공동대표이사인 영안모자 백성학 회장이 자신에게 자료를 만들도록 하고 국가정보를 미국에 유출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겨주었다. 특히 이날 신 대표이사가 백 회장의 지시로 만들었다고 주장한 자료에는 북한의 핵실험이 언제 강행될 지에 대한 내용을 비롯해 국가신임도를 낮추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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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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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모 이건 유세근 목사 임수열 전도사 순교자 추서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사업회(이사장 노태철, 순교자사업회)와 기성총회 순교자기념선교회는 최석모 목사, 이건 목사, 유세근 목사, 임수열 전도사를 한국교회 순교자로 추서, 지난 6일 유가족들에게 추서증 및 패를 전달했다. 기성총회는 공식 확인과 순교자사업회 이사회의 심의 및 전문연구위원들의 확인을 거친 후 이들을 순교자로 추서하고 순교신앙을 기리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 소재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에서 드린 ‘2006 제2차 한국교회순교자 추모예배’는 1부 예배에서 이사장 노태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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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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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내 기성과의 `통합' 여론의 장, 소장파 목회자를 마련지난 6일 예성의 젊은 소장파 목회자들이 주축이 되어 마련된 기성과 예성의 통합 논의 토론회에서는 내년 100주년에 통합을 하기는 버거움을 확인케 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통합의 당위성, 절차상 문제 등에 대한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 이날 지정토론 패널자로는 통합에 대해 반대하는 패널로 예성측에서 이영훈 목사(성동교회)와 공재영 목사(수원중앙교회)가, 통합 찬성자로 기성측에서 조관행 목사(창원교회)와 예성측의 고용복 목사(신월동교회)가, 중도입장으로는 방인근 목사(기성,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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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3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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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이용규, 합동 김동권 추천 확정, 합정 최낙중, 기침 김장환 거론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순 목사) 차기 대표회장 후보에 몇몇 교단에서 추천 후보를 확정함에 따라 경선이 치러질 12월 실행위원회를 한 달여 앞둔 가운데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후보로 추천된 인물은 기성 이용규 목사(성남교회), 합동 김동권 목사(진주교회)이며, 합정은 오는 6일 임원회와 실행위원회에서 최낙중 목사(해오름교회)를 추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관심을 보이는 교단들이 있어 12월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전에 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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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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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 15개 위원회-향후 100주년 `밑그림' 마쳐내년 교단 창립 100주년을 맞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원집)가 15개의 연구팀을 조직, 향후 100주년을 향한 교단의 발전방향을 다각적으로 연구^모색하고 있어 주목된다. 6개월여간의 로드맵 활동 지난 4월 정기총회 이후에 예성 총회는 로드맵위원회(위원장 신화석 목사^현 부총회장) 산하에 15개의 소연구팀을 구성했다. 여기에는 각 위원회별로 향후 교단을 이끌어갈 40~50대의 목회자들 5~6명씩이 포진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며 발전 발향의 토대를 구성하기 시작, 지난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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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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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맵 15개 위원회-향후 100주년 `밑그림' 마쳐내년 교단 창립 100주년을 맞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조원집)가 15개의 연구팀을 조직, 향후 100주년을 향한 교단의 발전방향을 다각적으로 연구^모색하고 있어 주목된다. 6개월여간의 로드맵 활동 지난 4월 정기총회 이후에 예성 총회는 로드맵위원회(위원장 신화석 목사^현 부총회장) 산하에 15개의 소연구팀을 구성했다. 여기에는 각 위원회별로 향후 교단을 이끌어갈 40~50대의 목회자들 5~6명씩이 포진해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며 발전 발향의 토대를 구성하기 시작, 지난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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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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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일 감사예배-2016 미래 비전 선포, 도약^성숙의 단계로학교법인 백석대학교(설립자 장종현 박사)가 설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1일 오전 10시 장종현 박사 육영 30년과 함께 기념 감사 예배를 드리고 2016 미래 비전을 선포한다. 이날 선포될 ‘백석비전 2016’에는 산하 4개 대학의 미래 비전을 담아 제시하며, 21세기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올바른 인성과 창조적 지성을 갖춘 기독교 대학의 면모를 갖추고 이와 함께 기독교 대학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집약된 의지를 표명한다. 백석대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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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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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VF 100년 사역 비전 발표1956년에 창립돼 지난 50년 간 캠퍼스선교에 주력해 온 한국기독학생회(대표 김중안 목사, IVF)가 사역범위를 대학캠퍼스에서 한국사회 전체로 확장시킬 것을 선언했다. IVF는 지난 12일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IVF 중앙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캠퍼스와 세상 속의 하나님나라 운동’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한국교회의 동역자로 설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캠퍼스 환경의 변화에 새로운 전략으로 다가서며,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IVF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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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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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교회여성련 13차 정총 개최 아시아교회여성연합회(ACWC)는 지난 8~13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제13차 총회를 개최, 30개국에서 65명의 총대를 비롯해 총 2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총회는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적은돈 운동’(FLC)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지난 2002년 12차 총회 이후 수행되어진 일들에 대한 보고, 임원과 중앙위원 선출, 국가별 활동보고, 세션별 토론, 각국 문화행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ACWC는 성명을 채택, FLC를 지속적으로 펼쳐갈 것과 여성들에 대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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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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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 총무인선 과정서 불법 주장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경조, KNCC) 총무에 출사표를 던진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장희열, 기하성)가 총무인선 과정의 불법성을 제기하고 나서 난항이 예상되고 있다. KNCC 총무인선위원회(김광준 신부)는 ‘투명하고 공정하게 선출하자’는 요구에 따라 지난 13일 안준배 목사(기하성), 박성원 목사(통합), 권오성 목사(기장) 등 총무 후보자들의 정견발표 자리를 마련, 이후 총무 선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었다. 그런데 이날 기하성 총무인 박성배 목사가 당초 9월 27일이었던 총무추천 기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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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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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협 주최 김기동 목사 초청 간담회, “어영부영하면 안돼” 지적1987년 소속 교단인 침례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받았던 김기동 목사(성락교회)가 19년만에 한국교회 앞에서 자신의 신앙과 이단 규정 과정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기독교협의회(대표회장 성중경 목사)가 지난 2일 오후 3시 부천의 동 협의회 사무실에서 가진 김기동 목사 초청 간담회에서 2시간여 동안 심중을 피력했다. 김 목사는 서두에서 “내가 무식하다고 비판하는 것은 인정하지만 신앙에 있어서 이단이라는 것은 인정하지 않는다”면서 교회 개척 이야기, 문둥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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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3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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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합동^고신교단 서둘러 `새찬송가' 통과 ▶예장통합(총회장 이광선 목사)은 이번 91회 총회에서 관심을 모았던 기구개혁 부분에서 현재의 총대 수를 그대로 유지하되 총회 내에 300명 이하로 구성된 중앙위원회(총회 임원, 각 부와 위원회의 부장과 위원장, 실행위원 150명 정도, 노회 총대별 비례대표 120명)를 둠으로써 회의의 효율성을 높이자는 건은 부결됐으며, ‘정책총회사업노회’를 시행하기위해 ‘노회조정전문위원회’를 설치하고 사업을 수행치 못하는 노회에 대해 노회구성을 조정토록 하는 건은 가결됐다. 지난해 1년 보류됐던 주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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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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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 신임총회장/장차남 목사장^단기 과제 제시, “약진” 강조 예장(합동) 제91회 총회장으로 선출된 장차남 목사(부산 온천제일교회)는 취임사를 통해 “교단의 교세 외형과 선교실적이 한국최고인 사실을 자랑스러워 하면서도 보수계의 중심축인 본 총회가 기득권 수구세력이나 위선적 부패세력의 대명사로 전락할까 깊이 우려 한다”면서 “부지런히 개혁과 변화를 추구, 총회의 건강^역동^창조성을 유지, 강화해야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장 총회장은 “세계화 시대에 더 이상 주변 교회에 머물지 말고 역사의 중심 무대에서 경쟁하고 주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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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2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