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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신임총회장/이광선 목사“변화와 개혁의 기치 높여야” 지난 18일 명성교회에서 열린 예장통합 91회 총회에서 총회장에 선출된 이광선 목사(신일교회)는 “이 시대 교회의 필요한 사명은 갈등에서 화해로, 분열에서 통합으로 나아가기 위한 조율과 조정, 섬김의 모습”이라고 전제하고 이를 위해 한 회기 동안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 총회장은 세계경제화, 불안한 동북아 정세, 한미FTA, 전시작전통제권 이양문제, 기독교 사학의 존립을 위협하는 사립학교법 개정 등 교회 안팎의 어려움과 내부적으로는 교세 감소, 영적 지도력 약화 등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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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21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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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합동)은 제91회 정기총회가 오는 19~22일 총회장 입후보자 교회인 부산 온천제일교회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해 개혁교단과 통합한 이후 신문사 통합건, 교수^직원 영입건 등 후속조치 이행이 수월치 않아 논란이 예상된다. 또 지역별 대회제를 도입하자는 안건이 상정돼 있어 결의 여부가 주목된다. 또한 평강제일교회로부터 총신대학교 교수들이 고소된 사태와 서북노회가 ‘총회 결의 무효 확인’ 소송을 낸 사태에 대한 총회차원의 대책과 문제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입후보자의 자격문제로 많은 논란이 있었던 목사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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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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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통합(총회장 안영로 목사)은 오는 18~21일 서울 명성교회에서 제91회 총회를 개최, 1907년 부흥운동 100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부흥을 기대하는 가운데 이번 총회에 ‘과거 100여 년간 모든 책벌 받은 자에 대해 책벌의 전부 또는 일부를 사면’하는 내용을 담은 헌법 개정안(정치^권징편)이 상정돼 이에 대한 처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헌법개정안에는 정치편에서 △교회 설립 기준을 세례교인 20인에서 15인으로 하향 조정 △교인의 의무에 대해 공동예배 출석, 성경 읽기, 기도, 십일조 등의 헌금, 교회의 치리에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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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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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YWCA 36회 전국대회, 900여 회원대표 참여“우리는 죽음의 현실들을 이겨내고 생명이 생명답게 사는 세상을 이루기 위하여 결단하고자 한다.” 대한YWCA전국연합회는 지난 22~24일까지 ‘생명의 바람, 세상을 살리는 여성’이라는 주제로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제 36회 YWCA 전국대회를 개최, 전국 55개 지회와 함께 생명살림 운동을 적극 펼쳐가기로 했다. 900여명의 회원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전국대회에서는 신임원 선출 및 오는 2007년부터 2009년까지 펼쳐갈 프로그램 정책을 여성, 육아, 먹을거리, 아시아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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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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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기하성 출사표, 8인 인선위 오는 31일 임시실행위서 보고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경조 주교, KNCC) 총무 선출을 위해 8개 교단에서 각 1명씩으로 구성된 인선위원회가 조직^가동되면서 KNCC의 역사성과 정통성을 다시 세워갈 인물로 누가 선정될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NCC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로 한국교회로서는 최초의 연합기구로 창립돼 오늘에 이르렀다. KNCC는 해방기인 1948년 WCC 창립총회에 김관식, 엄요섭 등이 참석해 우리나라가 당면한 어려움과 한국교회의 현실을 세계교회에 알리는 역할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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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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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회서 한장연 이사파송 않키로 결정예장합동(총회장 황승기 목사)이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호윤 목사, 한장연)의 사단법인 설립을 반대,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이사파송 요청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장합동은 최근 임원회에서 한장연이 사단법인 설립을 위해 이사파송을 요청한 건에 대해 이미 사단법인을 획득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순 목사, 한기총)와 연합사업의 혼선을 빚게 될 것을 우려해 받아들이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장합동 총무 이재영 목사는 “한국교회의 연합체인 한기총이 있는데 장로교, 감리교 등 교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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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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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찬송가 발간시기가 오는 9월로 확정됨에 따라 판매권 소유여부를 놓고 이미 판매권을 확보해 놓은 대한기독교서회와 예장출판사 그리고 현재 한국교회가 사용 중인 통일찬송가를 출판하고 있으나 새로운 찬송가에 대해서는 출판 자격에서 배제되는 생명의말씀사, 아가페, 성서원 간에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각 당사자들의 입장을 들었다. “판매권보다 찬송가 작업이 우선” 김우신 총무/한국찬송가공회△ 새로운 찬송가 출판 시기가 확정됨에 따라 출판사들 간에 판매권 확보를 위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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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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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찬송가가 10년간의 작업 끝에 오는 9월이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게 되지만 막대한 이익을 가져오게 될 찬송가 판권을 놓고 출판사들 간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진행되고 있어 찬송가 출판까지 적지 않은 고비를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찬송가공회는 지난 3일 기자회견을 갖고 새로운 찬송가를 오는 9월 말까지는 내놓겠다고 확정했다. 이와 함께 그동안 찬송가 출판에 직접 관여해 온 출판사들 사이에서는 찬송가 판권을 과연 누가 쥐게 될 것이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찬송가공회는 새로운 찬송가가 발간되면 현재 사용 중인 통일찬송가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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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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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의론' 합의에 결의한 가톨릭-루터교-감리교단의 평가신^구교가 서울에서 ‘구원’의 핵심인 ‘칭의론’에 합의한 것은 가톨릭과 기독교의 분열 이후 괄목할만한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7년 전 가톨릭-루터교가 합의한 ‘칭의 교리에 대한 교리적 합의 선언문’(JDDJ^Jointed Declaration on the Doctrine of Justification)에 지난 20~25일 금란교회에서 개최한 제19회 세계감리교(WMC)대회에서 감리교단이 공식적으로 이 선언에 서명, 7300만 명의 세계감리교인들은 앞으로 구원론에 대한 좀 더 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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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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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워렌 목사 초청집회 10만여 명 운집 미국의 유명한 목회자이자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릭 워렌 목사(새들백교회)를 초청해 지난 13일 오후 7시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집회에 10만여 명의 신자들이 운집, 한국교회의 침체 원인을 진단하고 이 땅에 부흥을 부르기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암월드컵경기장을 가득 메우고 장외에도 1만여 명이 자리를 잡는 등 성황리에 열린 이날 집회에서 릭 워렌 목사는 한국교회의 침체 원인으로 “하나님이 부어주신 축복을 나누지 못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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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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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회복기도운동연합, 태백^도계지역 성회 8월 6일까지 21일간 계속한반도회복기도운동연합(본부장 백창곤 목사)은 지난 17일부터 오는 8월 6일까지 21일간 제2차 한반도의 회복^부흥의 시작 기도사역을 개최하고 있다. 집중적인 호우가 내리다 다행히 장마가 안정세를 보인 지난 17일 오후 7시 30분 태백순복음교회에서의 개회연합성회를 시작으로, 17~19에는 유중현 목사(군포성현교회)를 강사로 초청, 집회를 가졌다. 태백지역의 집회는 20~22일 장순직 목사(문막장로교회)가, 24~27일은 윤광중 목사(안양신일교회)가, 31일~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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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4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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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자유무역협정에 대해 교계 강연회^토론회 개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둘러싸고 보수와 진보 간에 찬반양론이 거세지면서 교계에서도 FTA와 관련해 또다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가 미국과의 FTA 체결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한쪽에서는 장기간 침체일로를 걸어온 우리 경기에 새롭게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환영하는 입장과 협약이 체결되면 잘 되는 산업은 더욱 활발해지는 반면 그렇지 못한 부분은 문을 닫게 되고 이러한 불균형이 우리경제를 혼란에 빠뜨릴 것이라며 경계하는 상반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기독교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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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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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가공회 서회^예장출판사만 판권 허락, 성서원 비롯 4곳 반발한국찬송가공회가 지난 3일 가진 교단장 간담회에서 21세기 찬송가에 대해 오는 9월 총회 이전 발행이 촉구돼 21세기 찬송가 발행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판권문제로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무엇보다 찬송가 발행 시기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21세기 찬송가 작업이 1996년 ‘21세기 찬송가 개발위원회’가 조직된 후부터 10년이나 되는 기간 동안 진행해 왔으나 최근 몇 년 동안 ‘99% 완성’을 자임하면서도 선뜻 발행 시기를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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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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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복지사업 법적 정당성 확보 위한 세미나교회들이 가난하고 소외된 사회적 약자에게 관심을 기울이셨던 예수님의 삶을 닮아가기 위한 노력으로 복지사업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예장통합 총회훈련원과 사회봉사부는 지난달 30일 ‘교회(사회)복지사업의 법적 정당성 확보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발제에 나선 최주환 목사(월평종합사회복지관장)는 ‘사회복지사업법의 교회적 이해’라는 제목의 발제에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교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부조는 교회의 존재이유”라고 전제하고 그러나 대부분의 교회들에서 사회복지에 대한 접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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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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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 개혁특위 3차 공청회…`협의체^운동체' 아우르는 역할 제안‘NCC 발전과 개혁을 위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상근 목사, 개혁특위)는 교단 협의체로의 성격을 공고히 하는 한편 지역협의체의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운동체로의 맥을 이어가도록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경조 성공회 주교, NCC)의 개혁방안을 내 놓았다. 지난달 22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3차 공청회를 갖고 그동안의 논의를 모아 작성된 ‘NCC 발전과 개혁을 위한 제안’을 발표했다. 이날 공청회는 개혁특위 준비소위원인 김광준 신부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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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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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일 서울^부산서 연인원 10만명 세미나와 집회 개최〈목적이 이끄는 삶〉이란 책으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미국 새들백교회 릭 워렌 목사(사진)가 한국에 온다. 릭워렌 목사 초청 컨퍼런스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오정현 목사)는 오는 13~14일 서울 여의도교회와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각각 ‘목적이 이끄는 교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릭 워렌 목사(52세)는 ’80년 교회를 개척해 출석교인 25,000명(등록교인 8만 5천명)의 대교회로 성장시켰했다. 그는 160여 개 국의 40여만 명의 목사들을 대상으로 목회자세미나를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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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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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신약학 권위자인 루크 존슨 교수의 글 〈신학사상〉 여름호에 실어 “역사적 예수탐구의 초기나 후기 탐구의 주된 업적은 막대한 희생을 치루며 복음서의 예수 이미지를 불신해 왔으며, 인간의 삶을 새롭게 할 수는 없다. 그들이 표현한 예수는 과거에 죽은 인간이다.” 에모리대 신약학 교수인 루크 티모디 존슨의 ‘예수의 인간성-역사적 예수 연구 무엇이 위기인??遮?주제의 글에서 존슨 교수는 이렇게 지적했다. 이같은 내용은 〈신학사상〉 여름호에서 비중있게 다루었다. ‘미국과 세계에서 가장 앞서가는 탁월한 신약학자’로 알려져 있는 존슨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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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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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역이용 정책 구사하는 북한, 갈등 심화되고 있는 남한 북한선교면에서 계속박완신 박사는 북한의 종교정책의 기본원칙은 종교의 존립기반 그 자체를 청산하는 데 있었다고 밝히고 1945년 해방 이후 1950년 6월 한국전쟁당시까지는 종교를 탄압하면서도 어느 정도의 활동이 음성적으로나마 보장되는 제한정책을 구사했으나 전쟁이 발발하면서 종교탄압을 본격화 해 1955년 4월 “계급교양을 더욱 강화 시킨다”며 공산주의 계급교양 명목으로 종교인들을 말살, 이때부터 지하 종교 활동이 시작됐으며, 1959년에는 〈반종교지침서〉를 내놓는 등 종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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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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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사무국 통계 발표, 이례적인 교회 많아광림 입교인 수 1위, 임마누엘 부담금 1위, 금란교회 38% 감소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신경하)의 산하교회 중 최대 교세 교회는 1만4001명의 입교인이라고 밝힌 광림교회(김정석 목사, 원로 김선도 목사)인 것으로 나타났으나, 입교인 1인당 부담금액은 최하위권을 기록했다. 감리교 사무국이 최근 각 개체교회가 제출한 통계표를 근거로 정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광림교회는 입교인 1인당 부담금액이 30만원(연간사사오입)이 채 안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마누엘교회 입교인이 3960명인 것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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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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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연, 2006년 부활절예배 평가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순 목사, 한기총)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박경조 주교)가 공동개최한 2006년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에 대해 한국교회 진보^보수를 아우르는 예배를 이끌어 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는 반면에 ‘대형교회 위주’의 전철을 답습했다는 부정적인 평가를 면치 못했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한부연)는 지난 12일 앰배서더호텔에서 2006년 제3차 회의 및 평가회를 갖고 “2007년 부활절연합예배는 2006년의 과도기적 상황에서 초래된 여러 제한들을 탈피하여 한국교회 교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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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19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