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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학자협의회(총무 한국염) 산하 기독교여성상담소는 오는 9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교회여성을 위한 성폭력 피해자 집단상담'을 실시한다. 이는 기독교인으로서 성폭력 피해를 입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교회여성의 경우 전통적인 기독교 교리가 가르쳐오고 강조해 온 왜곡된 성 이해와 순결이데올로기로 인해 신앙과 인격에 이중의 상처를 입게 되는 심각성을 고려해 상담을 통해 피해자들의 온전한 삶과 신앙을 회복하도록 돕게 된다. 상담은 윤귀남 상담전문위원이 리더로 나서서 진행한다. 한편 본단체는 오는 11월 21일 성폭력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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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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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총회장 예종탁 목사)이 다음달 치뤄질 총회에 미자립교회 지원 창구를 일원화할 것으로 보인다. 예장합동 총회 임원회는 지난 9일 창훈대교회에서 임원회를 열고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현재 미자립교회를 돕는 창구가 전도부 농어촌부 구제부 사회부 일만교회운동본부 등 다채널로 이뤄져 `예산 갈라먹기' 인상이 강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미자립교회 창구 단일화 방안을 총회 차원에서 모색키로 했다. 또한 현재 각 개교회별로 이뤄지고 있는 미자립 교회에 대한 지원이 지원금 편차가 심하다는 데 초점을 맞춰 개교회 지원금 조절권한을 전도국이 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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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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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대신(총회장 이무웅 목사)에서 최근 총회선교사들 후원과 격려를 위한 선교사후원기구 세계선교회(대신)를 창립했다. 이는 교단에서 자생된 자발적인 선교기관으로 총회상비부서인 총회선교부가 임원 및 재정구조가 미약해 총회선교부 실무자들 및 선교에 관심 가진 이들이 3∼4차례 모임을 갖고 논의를 거친 결과 6월 20일 창립, 2차례 모임을 통해 기본조직을 갖췄다. 지난 8일에는 갈멜산기도원에서 선교부임원과 세계선교회 실무자, 선교관심자들이 연석회의를 갖고 세계선교회가 총회선교부의 사업을 후원하는 위치에서 선교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자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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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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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대학교가 2002 교육개혁추진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6억800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지난 6월 교육과정 개발·특성화, 자체교육과정 개발 등 2개 분야별로 재정지원 신청서를 접수한 99개 대학 중 개별 현장평가를 실시한 결과 31개 대학을 선정했는데 나사렛대학은 `장애학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선정돼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나사렛대학의 장애학생 교육프로그램은 장애학생을 위한 입학에서 취업까지 학생중심의 서비스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현재 동 대학에는 전국대학에서 제일 많은 80명의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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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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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 사상 최초로 예장통합(총회장 최병두 목사) 부총회장 후보들의 합동 TV 토론회가 개최됐다. 기독교방송(CBS)이 예장통합 부총회장선거에 출마하는 김순권 목사(경천교회), 박영선 목사(동천교회), 설삼용 목사(안양 제일교회), 원광기 목사(잠실교회) 등 후보 4명을 동시에 출연시켜 자신의 정책 등을 토론한 이번 합동TV토론회에서는 기윤실 건강운동본부장인 박득훈 목사가 사회에 나서 교계의 여론을 통해 선정한 분야별 질문과 상호토론을 통해 총회 부회장 후보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백종국 교수(경상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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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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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웃사랑회(회장 이일하 목사)가 기관 명칭을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Good Neighbors)로 변경하고 국제 NGO로서의 위상 강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굿네이버스는 지난 1일 18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팀을 방글라데시로 파견해 현지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를 열어주는 등 해외 봉사 활동을 전개한데 이어 북한어린이 돕기에도 나서 지난 15일 북한의 14개 보육권 어린이들을 위해 밀가루 100t, 전지분유 45t 아기용 침대, 육아원 보수를 위한 난방설비 등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북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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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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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유일한 신학교인 평양신학교에 대해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운영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예장(통합)이 최근 신학교 교육관 건축에 필요한 설계 및 자재를 지원하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측의 대북창구인 기독교대한감리회 서부연회 박춘희 총무와 예장(통합)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 손달익 위원장은 지난 19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98년부터 지속적으로 평양신학원에게 운영에 필요한 것들을 지원해 오고 있는 기감 서부연회는 북한 조선그리스도연맹측과의 몇 차례 만남을 가진 과정에서 교육관 건립 지원을 요청했지만 확답을 하지 않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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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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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20일까지 2002서울국제회의가 `나의 삶에서 우리의 평화를-군사주의와 여성인권'라는 주제로 열렸다. 군사주의에 반대하는 동아시아·푸에르토리코·미국 여성네트워크 공동 주최, 군사주의에 반대하는 한국여성평화네트워크 주관 하에 열린 이번 국제회의는 올해로 4회째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는 미군주둔에 의한 피해가 어느 지역보다 극심한 한국에서 열렸다는 데 큰 의미를 부여하고, 가부장제 사회 속에서 고착화되어 있는 군사주의·군사문화를 함께 고찰하고 여성들의 시선과 목소리로 문제해결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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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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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교회 대표가 분단 이후 처음으로 ‘8·15 남북통일대회’를 통해 서울에서 만남을 가졌다. 민간교류의 첫 만남도 의미가 있지만 그동안 남한 교회 대표들과 수차례 방문을 약속한 것이 이번에 이뤄진 것이다. 그러나 지난 16일 예정된 북한교회 대표의 한국기독교교회협(KNCC) 방문 및 남측 교계인사들과 단독 상봉은 북측의 반대로 무산된 채 행사는 마감됐다. 지난 16일 오전 진행된 종단부문 상봉에서 북측 4개 종단(기독교, 불교, 천주교, 천도교) 대표 5명과 남측 7개 종단 대표들이 만났으며, 이렇다 할 성과를 얻기 보다는 만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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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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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TV(사장 감경철)는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를 장학생으로 선발 뉴질랜드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이들은 현지 영어연수 프로그램에 따라 6개월간 연수를 받게 되며, 일정기간이 지나면 현지초등학교 연수생들의 신앙지도와 학습지도를 돕게 된다. 기독교TV는 그동안 4차례에 걸쳐 4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영어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이번 학기에는 10명의 장학생을 선발, 지난 7일 뉴질랜드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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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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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광주군 소망수양관에서 군입대 예정자들과 군선교사역 헌신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제10기 군선교사 양성 비전캠프’를 실시한다. 군선교사 양성 비전캠프는 지난 1999년 7월 원주 C.C.C센터에서 제 1회를 시작으로 이번이 10회째를 맞아 ‘이 때를 위함이 아니냐(에 4:14)’라는 주제 아래 군 생활에 대한 예비교육을 받으므로 심적 부담감 해소 및 성공적인 병영생활 창출 및 단순한 군복무에서 기독청년으로서 군선교사 전문 훈련을 받음으로 군복음화는 물론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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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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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국·한 혼용 성경인 〈신역 신·구약전서(新譯 新舊約全書)〉의 영인본이 발간됐다. 고서수집가 손재선 씨(60, 전북 정읍시 신태인읍 백산리)가 보관해 오던 것으로 1925년 기독교창문사 발행의 원본 그대로를 영인해 만들었다. 고어체 국·한문으로 되어진 1106쪽 분량의 〈신역 신·구약전서〉 1925년판 원본은 영국 성서공회가 1부 보관하고 있으며, 사본은 일제체략과 전란의 와중에 거의 없어지고 성경 번역사 연구를 위해 대한성서공회와 영국성서공회가 1부씩 보관하고있는 희귀본이다. 손 씨가 10여년 전 전남 나주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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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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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 건강교회운동본부는 지난 2일 김홍도 목사(금란교회)에 대한 성명을 내고 엄정한 조사와 그에 따르는 정당한 판결을 조속히 집행할 것을 촉구했다. 건강교회운동본부는 “KNCC 회장과 기독교TV 이사장, 감리교 감독회장까지 역임한 김홍도 목사가 최근 법원으로부터 `위증' 및 `업무상 배임혐의'로 법원으로부터 유죄판결을 선고받았다”며 “그러나 판결 이후 김홍도 목사는 반성과 자숙보다는 목회자로서 뿐 아니라 기독인으로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윤리와 품위마저 지속적으로 실추시키고 있다고 비판을 받아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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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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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 이호빈 목사의 유지를 기리기 위한 우원장학회가 설립된다. 우원기념사업회(이사장 윤도한)는 지난 17일 오후3시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성락교회(박태희 목사)에서 故 우원 이호빈 목사 13주기 추모 기념행사를 갖고 우원장학회 발기인 총회를 함께 개최했다. 이날 설립된 우원장학회는 56년전 구국의 일념으로 보편교육과 한국교회의 일치 및 평신도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중앙신학교를 세운 이호빈 목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유망하고 참신한 인재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세워졌다. 우원장학회는 앞으로 우원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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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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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54.6%가 6.15남북정상회담의 합의사항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절대 다수의 학생들은 지금까지 받아온 통일교육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다. 서울YMCA통일위원회와 대학YMCA는 서울·수도권 지역 대학생 43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정전협정에 의한 휴전상태', `북한·미국·소련간의 정전협정', `주한미군사령관의 전시 한국 작전통수권 보유' 등 분단체제의 현실이해를 묻는 질문에는 각각 90.0%, 72.5%, 62.1%가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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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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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100개의 미전도종족들에게 복음을 증거하며 교회를 개척한다는 목표아래 사역 영역을 넓히고 있는 HOPE(이사장 이태응 목사)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광림세미나하우스에서 제 1차 HOPE 선교사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HOPE 선교사들의 현재까지의 사역을 돌아보며 앞으로의 사역의 방향을 설정하고 재점검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으며 HOPE만의 비전을 확고히 하고 창의적인 선교 전략을 구상하는 시간으로 준비되었다. 이번 선교사 전략회의는 윤순도 목사, 이문식 목사(남서울산본교회), 김태권 목사(남서울평촌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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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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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CC는 지난 1일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주노동자 강제추방반대 및 연수제폐지를 촉구했다. 조선족과 외국인노동자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기자회견에서 KNCC 전병호 회장은 “이런 자리를 갖는 것 자체가 안타깝다”며 “목사님들의 기도와 항의가 이루어져 더 많은 사람들이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정부는 현행 산업연수생제도를 하루속히 폐지하고 노동허가제를 채택해 줄 것', `자진신고 이주노동자 25만6000여 명을 강제 출국시키겠다는 정부계획은 이주노동자들의 인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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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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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전증으로 사경을 헤매는 학우를 위해 달린 울산대학교 89학번 동기생들이 올해도 학우를 돕기위해 힘차게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99년 동기생 한효준(울산대 체육학부 89) 씨의 신장이식 수술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사랑의 달리기를 한 이들은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완주를 했고 그 결과 한 씨는 이듬해인 2000년 2월 신장이식 수술을 받아 건강을 되찾았다. 이에 힘을 얻은 89학번 동기생들은 `더 많은 학우를 돕자'고 결의, 사랑의 장기기증운동 울산지역본부와 함께 매년 사랑의 달리기를 해왔다. 특히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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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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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부흥사협회와 본회 비상대책위원회측간의 고소·고발 사건(본보 지난 8월 4일자)으로까지 불거진 사태가 어느 정도 해결의 기미를 보이고 있다. 전 대표회장인 백승국 목사와 전 사무총장인 박기백 목사는 최근 `피종진 목사께 대한 공개 사과문'을 발표, 누를 끼친 데 대해 사과를 했다. 이 사과문에서 두 사람은 본인들이 본회를 창립하면서 본회의 발전을 위해 피종진 목사를 대표총재로 추대해 출발했음을 언급하면서 제3기 부흥사 연수원 모집광고에 있어 광고내용과 피종진 목사 사진을 임의로 내고, 중단지시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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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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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마다 전국 80여 개 선교단체가 연합해 개최하는 ‘선교한국’대회가 2002년 8회째를 맞아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천안대학교에서 개최됐다. ‘열방을 향한 복음의 경주자, 바로 당신입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지난 1988년부터 시작되어 그동안 2만8천여 명의 청년학생들이 참가해 큰 호응을 누리고 있으며 올해도 5000여 명의 청·장년이 참여했다. 이번대회에는 조지 머레이 박사(컬럼비아국제대학 총장)를 주강사로 총 58개의 선택강의를 마련했으며 막연히 세계화의 개념이 선교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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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8.16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