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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증은 머리카락이 빠지는 현상으로 탈모위치에 따라 원형탈모증과 전신탈모증으로 구분된다. 탈모증에 걸리면 보기에도 흉하고 미적 요소가 무너지기 때문에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탈모환자들은 대부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마음이 불안하고, 잠도 잘 오지 않으며, 땀을 많이 흘린다고 한다. 또 신경이 예민해져 소화도 잘 안되고 정력도 떨어지며 피로가 풀리지 않을 때가 많다. 대개 이러한 환자들은 저항능력이 떨어지면서 모근의 영양상태가 나빠져 머리카락이 잘 끊어지거나 노랗게 변색한다.원형탈모증은 주로 심한 스트레스나 화병, 불안심리, 우울
칼럼
편집부
2010.10.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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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출근 전 이른 아침에 사무실 근처에 있는 월드컵공원에서 산책하며 가을로 물든 자연을 마주하곤 한다. 조용하고 평온한 공원에서 계절 자체만으로도 너무 아름다운 이 가을날에, 벤치에 앉아서 때로는 말씀을 읽고, 때로는 〈주님은 나의 최고봉〉으로 묵상을 한다. 그리고 조용히 걸으며 주님과 대화를 나누는데 내 안에 얼마나 기쁨이 충만해지는지 모른다. 자연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역시 자연 속에서 더 잘 느껴지는 듯하다. 이 가을도 나는 오스왈드 챔버스 목사님의 시리즈를 기획 출간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그의 책을 한 권 한 권 만들
칼럼
토기장이 조애신 실장
2010.10.27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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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밤 11시 쯤 중국 상해에서 일어난 기적 이상의 이야기가 한 토막 있었다. 일간지 기사에서 “두 팔은 없지만 나는 신나게 살고 싶다”는 기사가 바로 그것이다. 스타 발굴 프로그램에 지원한 베이징 출신 류웨이(劉)라는 이름의 22살 청년이 나와서 피아노를 연주하며 노래를 불렀다.그는 열 살 때 숨바꼭질을 하다가 감전 사고로 두 팔을 잃었다. 그러나 그는 음악가가 되고 싶다는 그의 어린 꿈을 포기하지 않고 혼자서 발가락으로 피아노 연습을 거듭한 끝에 자신만의 독특한 피아노 연주법을 터득했다. 그날 밤, 그러니까 10일 밤
칼럼
편집부
2010.10.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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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 정권이 교체되고 있다. 김정일 정권에서 김정은 정권으로 바뀌는 중이다. 김일성에서 김정일로 통치권이 이양된 것이 첫 번째 정권교체라면 이번은 두 번째가 되는 셈이다. 남쪽에서는 10번이나 더 바뀌는 동안 북쪽에서는 단 두 번만 정권이 바뀌고 있다.그러나 엄밀히 말한다면 평양정권은 아직 한 번도 교체되지 않았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이 얼굴 모습도 비슷한 것처럼 정치도 거기에서 거기일 뿐이다. 바뀐 것이 아무 것도 없는데 사람 이름만 달라졌다고 정권교체라 하겠는가.그래서 우리는 김정은 정권이 들어선다 해도 북조선의 정책 방
칼럼
서울신학대 교환교수 이정근
2010.10.2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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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현재 포항교도소에 수감 중인 한 `죄수'입니다.”며칠 전 나에게 온 편지의 첫 문장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겉봉투에 `사서함'으로 끝나는 주소여서 다소 의아해했다. 군대에 먼 후배라도 있으면 모를까 내가 군대에 있을 적에 보고 사서함이라고 끝나는 주소는 오랜만에 보는 것이었다. 받는 사람은 `평단문화사 편집장님'이라고 되어 있었다. 그리고 봉투를 조심스럽게 열고 편지지를 보니 초등학교 때 국군 장병에게 보낼 적에 사용했던 편지지였다. “혹시라도 이런 저의 글이 선생님께 기분 나쁜 일이 아니시길 바라는 마음 담으며
칼럼
평단문화사 편집장 박상문
2010.10.13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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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현대병의 원인이며 뱃살은 소리 없는 살인자이다. 당뇨, 고혈압, 심장 혈관질환, 뇌혈관질환, 지방간, 발기부전 등의 원인으로 가정을 파괴하고 사랑과 건강 그리고 행복을 빼앗아간다. 그러므로 식단조절과 체질에 맞는 운동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비만 해결 어떻게 할까? ① 군것질, 기름진 음식, 외식, 야식을 줄인다. ② 단맛의 고탄수화물, 인스턴트 음식 섭취를 줄인다. ③ 식사는 간단히 저지방식으로 한다. ④ 폭식을 피하고 쾌변, 쾌식, 감사한 생활을 한다. ⑤ 유산소 운동과 1년에 1∼2번 금식하면 좋다.■비만치료:① 물살이
칼럼
편집부
2010.10.1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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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노희석 목사)에서 파직된 이후, 교계에서도 이단규정을 받은 만민중앙교회 담임 이재록 목사측에서 출신교단인 예성과 좋은 관계를 발전시켰으면 한다는 얘기가 흘러나온다.4개월 전부터 만민중앙교회와 예성의 일부 중진들 간에 물밑 접촉이 있었으며 만민중앙교회 창립 28주년 기념식을 전후로 기자회견 형식으로 과정을 발표한다 했는데, 내부조율이 지연되었는지 특별한 사항이 없는 것으로 끝났다.일종의 해프닝이다. 이단정죄나 교회 치리과정에서의 일들은 늘 심사숙고, 또 숙고를 거쳐야 한다는 교훈을 얻게 되었다. 그동안 만민중
칼럼
편집부
2010.10.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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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타블로의 미국 학력에 대한 논쟁이 이제 끝이 나려나보다. 경찰에서 그가 스탠퍼드 대학을 다닌 것을 확인하고, 그의 학위취득 역시 거짓이 없음을 확인한 것이다. 오랜 시간동안 인터넷에서 계속되던 논쟁의 결론이 이제 나왔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그 시간 동안 정신적 피해를 입어야했던 타블로 씨에 대한 보상은 어떻게 이루어질지 상당히 궁금하다. 그러한 소모적인 논쟁을 계속 이끌었던 사람들은 결국 당사자에 의해서 고발당했다고 하던데 이와 별도로 이러한 논쟁으로 야기된 사회적 피해와 국가적 위신의 하락은 누가 채워줄 수 있을지 한심하
칼럼
실천신학대학워대학교 조성돈 교수
2010.10.1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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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뻗친 하나님의 손길을 보았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오늘 여러분을 어떻게 구원하시는지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십시오. 여러분이 오늘 보는 이 이집트 사람을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길을 인도하던 구름 기둥을 이집트 진영 앞으로 옮기셨습니다. 먹구름 때문에 이집트 진영이 캄캄한 밤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진영은 대낮처럼 밝은 낮이 되었습니다. 모세가 바다위로 팔을 내밀었습니다. 밤새도록 불어온 강한 바람에 바다가 말랐습니다. 말라버린 바다 한 가운데 난 길
칼럼
뉴저지흰돌감리교회 담임 조달진 목사
2010.10.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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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 8월 워싱턴 DC 내 중국대사관 앞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중지를 촉구하며 무기한 단식투쟁에 들어갔던 탈북자 조진혜씨. 조씨는 10살 때 중국으로 탈북했다 가족을 잃었지만 윤요한 목사의 도움으로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2008년 3월 시애틀로 망명했으며, 지난해 워싱턴 지역으로 거처를 옮겼다.이 지역에 온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가고 매일 12시간씩 일을 했지만 가까스로 현상유지만 될 뿐 나아질 기미는 좀처럼 보이지 않는다. 특히 지난 주처럼 몰상식하고 비인간적인 사람들을 만나 모욕을 당하면 한없이 좌절하기 쉽다.“지난
칼럼
단동선교회 대표 신동수 목사
2010.10.0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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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두고 대학을 다니는 아들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학교가 멀리 지방에 있어 자취를 하는데 과제가 많아 이번 명절에는 집에 올 수 없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문안 인사차 전화를 했다는 말이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꼭 필요한 것이 있어야 전화를 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무엇인가 필요한 것이 있겠지 생각하고 다른 할 말이 없는지 물었습니다. 역시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학교에서 여행을 가야하는데 경비를 보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평소에도 자주 전화 하라는 말로 마무리 하고 잠시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께 기
칼럼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 사무국장 박성대
2010.10.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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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이 찾아와 입에서 나는 심한 냄새로 인해 혼기도 놓치고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하소연을 했다. 사람은 누구나 어느 정도 자기만의 냄새를 갖는다. 그러나 그것이 악취로 느껴지거나 타인에게 혐오감을 주고 공동생활에 지장을 주면 문제가 된다. 냄새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보자.입 냄새는 건강한 사람이라도 피로하거나 공복상태일 때, 충치가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다. 자극성 있는 음식과 음주, 흡연도 구취의 원인이 되고, 음식물이 치아에 끼어 냄새를 유발하기도 한다.코 냄새는 비염, 기관지염, 폐렴, 결핵을 앓을 때 타나나며,
칼럼
편집부
2010.10.0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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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다섯 덩어리와 물고기 두 마리, 오천 명이 넘는 사람들과 열두 광주리에 담긴 부스러기들, 이 모든 광경들을 본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저들의 왕으로 세우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저들을 모두 집으로 돌려보내셨습니다. 모든 사람들을 자신의 추종자로 이끌고 다니지 않고, 집으로 보낸 까닭은 무엇일까요? 오병이어의 기적, 그것은 사랑의 나눔에서 오는 기적이었습니다. 이 기적을 본 사람들에게 삶의 현장으로 가서 그 사랑을 실천하라는 명령이 아닐까요?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눈앞
칼럼
뉴저지흰돌감리교회 담임 조달진 목사
2010.10.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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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회 성장 연구가인 데이빗 올슨(David Olson)의 조사 분석에 따르면, 1990년 미국교회 성도들의 주일 예배 참석률이 20.4%였고, 2000년에 18.7%, 그리고 2005년도에 17.5%로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미국 교회의 주일 출석률 감소 현상은 한국 교회에 경종을 울리고 있는데, 이는 미국 기독교의 성장을 롤 모델로 따라가고 있는 한국 교회에도 곧 주일 출석률 감소 현상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아니 그것이 이미 한국 교회에 와 있는지도 모른다. 왜 주일 출석률이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는가? 미국
칼럼
성결대 신학대학원장 노윤식 교수
2010.10.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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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민들 사회에서는 한국의 오늘이 무척 위태롭다는 의견들이 분분하다고 전해온다. 오늘 전해들은 소식은 더 급박하다는 것. 그러나 한국에는 17세 미만의 한국여자 월드컵 우승이야기로 상당히 흥분해 있다. 어느 누구도 북한에서 위험한 불놀이를 준비하고 있을 것이라고 믿으려 하지 않는다.북한 정세를 판단해 볼 때 좋지 않은 징후는 잘 모르겠으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과정에서 자칫 위태로운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하고 걱정하는 것은 대다수 대한민국 국민들의 한결같은 심정일 것이다.3대에 걸쳐서 왕조를 이어가려는 북한은 특수 상황을 감안
칼럼
편집부
2010.10.04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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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기독교계 신문사에서 원고를 써달라고 했다. 쓰고 싶은 대로 부담없이 쓰면 된다고 했고 분량도 많지 않았다. 그리고 원고료는 없다고 했다. `약간' 실망스러웠지만, 그럴 수도 있지 하고 원고를 써 보냈다. 그런데 이후 담당 기자님은 몇 달에 한 번, 잊을 만하면 연락을 해와 원고를 받아가셨다. 이제 으레 그러려니 하고 있는데, 기자님은 `원고료도 못 드려 죄송하다'는 취지의 말을 여러 번 하셨다. 자꾸 미안해하시는 것 같아서, 그럼 그 신문사에서 나오는 책 같은 거 없느냐고 물었고, 결국 두꺼운 책을 한권 받았다. 그 과정에서 떠
칼럼
번역가 홍종락
2010.09.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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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관절염은 류머티스성 관절염이다. 한창 일할 나이에 관절염에 걸려 고생하면 스트레스도 많이 받게 되고 팔·다리 관절의 염증으로 보행에도 불편을 느낀다.관절염에는 류머티스성 관절염, 특이성 관절염, 화농성 관절염, 세균성 관절염, 외상성 관절염 등이 있다. 류머티스성 관절염은 확실한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만성피로와 호르몬 부족으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관절 내막에 물이 고이거나 부어오르면서 물렁뼈와 근육 힘줄을 파괴시켜 기능을 크게 악화시킨다. 염증을 일으킨 관절은 특히 아침에 뻣뻣하고 불편하다.
칼럼
편집부
2010.09.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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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유월절을 어떻게 지켜야 하는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이 달을 한 해의 시작하는 달로 하여라. 이 날에 한 가족에 어린 양 한 마리씩 준비하고, 그 분량이 많으면, 그 이웃을 불러다가 함께 먹으라. 그날 밤에 고기를 불에 구워서 누룩을 넣지 않은 빵과 쓴 나물을 곁들어 먹어라”유월절 어린 양의 죽음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어린 양의 피를 상인방과 문설주에 바르라”는 명령에는 죽음에서 건져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이 담겨있습니다. “고기를 다음날 아침까지 남기지 말라”는 명령에는 모든 사람들을 평등하게 대하시
칼럼
뉴저지흰돌감리교회 담임 조달진 목사
2010.09.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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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독교 역사에서 전쟁과 평화에 관한 담론은 크게 3가지 관점에서 진척되어 왔으며 최근에 이르러 또 하나의 대안적 담론이 주창되고 있다. 먼저 양극단의 담론이 있다. 절대적 “평화지상주의”가 하나이고 그 반대로 “성전론적 평화”주장이 다른 하나이다. 제 3의 평화론으로 기독교가 전통적으로 견지해온 “정의로운 전쟁론”이라는 평화론이다. 최근에 이르러서는 다시 대안으로 “정의로운 평화”라는 평화론이 주창되고 있다.기독교 역사의 첫 3세기 동안 기독교는 법적으로 탈권화되어 사회적 공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거부된 상황에서 취한 평화절대
칼럼
경동교회 담임목사 박종화
2010.09.1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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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서를 다룰 때마다, 학창시절 번역 과제물 제출을 앞두었을 때의 심정으로 돌아간다. 물론 내가 번역하는 게 아니라, 역자가 번역하고 주무 편집자의 교정교열을 거친 교정지를 검토하는 것이긴 하지만. 원서의 내용을 독자들께 전하는 과정에서 내가 맡은 부분을 주어진 시간 안에 제대로 마치고 넘겨야 하는 부담감과 긴장은, 국내 저자의 저작물을 다룰 때와는 또 다른 일상의 한 부분이다.웬만한 책은 원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 본다. 한 행, 한 단락 넘어갈수록 생생하게 살아나는 특유의 `글맛'과 표현의 묘미를 느껴가면서 작업할 때의 그 쏠
칼럼
홍성사 편집부장 송승호
2010.09.14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