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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안녕, 날마다 주 하나님께 영광을 부르짖으며 주의 길을 걷고 있나이다. 한 걸음 비뚫어 걷지 않으려고, 때로는 걸음걸이가 두려워 엎디는 오체투지. 지렁이처럼 온 몸을 굴린다고 주가 부르시는 지점까지 가는 두렵다 하지 않겠나이다. 한 점 허투루, 경거망동하지 않으려고 주여 오늘도 옷깃을 여미고 있나이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4.1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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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우리가 주 예수 부활에 참여하여 부활생명이 되었나이다. 이 땅의 모든 믿는다하는 이들이 온전한 신앙의 단계인 부활신앙을 얻게 하옵소서. 부활이 있는 사람, 곧 예수생명에 동참한 자들은 세상을 이깁니다. 죄악을 이기고 자기 자신마저 이기는 자가 됩니다. 부활의 생명을 우리에 주신 주여 감사하나이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3.2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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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고난, 그 영광의 승리를 향한 발걸음을 복되게 하소서. 그 이름 부활의 아들들, 독생자가 맏아들 되사 아들들의 길을 열어 주셨나이다. 부활은 사단에게 빼앗겨버린 창조의 날들을 다시 바로 세우는 재창조의 은혜이며, 교회가 하늘나라의 영광의 영역에 편입되는 날이고, 교회가 하늘나라의 신분으로 상승하는 날이나이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3.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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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세월의 장을 하나씩 넘겨 이제는 제 3월이 됩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보내사 이 땅 위에 아버지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시고, 세상으로부터 하늘생명 가진 자를 부르신 뜻을 배우게 하셨나이다. 날마다 강성해 가는 이 땅의 교회들이 하늘의 질서와 이 땅의 질서를 바르게 배워 하늘나라를 이룩하는 귀한 재목들이 되게 하소서. 주 예수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3.0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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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날마다 새로운 삶의 모형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를 원한다 하였던 사도의 마음을 본받아 우리의 나태한 생활을 추스르게 하소서. 온 정성을 다하여 주의 뜻을 세상에 펴게 하소서. 달라고 하기 전에 줄 수 있는 수준으로 우리의 품위를 이끌어 올리게 하소서. 생명을 물처럼 쏟아 붓게 하소서. 주 예수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2.2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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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지구인 모두의 안녕을 위한 대처방안을 주옵소서.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을 대신하여 만유를 관할하는 인간들이 위축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프리카는 전쟁(내전)과 가난으로 쉴 날이 없으며, 하나님만큼이나 존엄해야할 인간의 가치는 제 자리를 쉽게 잡지 못하고 있나이다. 아버지여, 인류 모두의 안녕을 위한 기도를 열어주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2.18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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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힘차게 2월로 건너갑니다. 사막을 가면서 낙타를 거느리듯이 넉넉한 마음으로 세월보다 앞서서 갑니다. 아버지여, 올해는 우리 교회의 주변을 더 정성스러운 눈으로 바라 보렵니다. 주님의 교회들이 어려움을 겪는가 살펴보렵니다. 선한 목자들이, 예수처럼 살면서 자기 생명을 내던지는 자세로 신자들을 돌보는가 깊이 헤아려 보렵니다. 주여 도우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2.0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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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새해의 다짐은 유효합니다. 이 사막의 땅에 장미꽃 피고, 숨막히는 경쟁 속에서도 우승자는 나옵니다. 힘이 들고 고통스러운 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나 피해갈 생각은 없습니다. 늘 이기고 이기시는 하나님 우리들도 이김을 삶의 기본으로 하여, 한 순간의 유행을 몰고오는 사당패들의 현란한 놀음에 취하지 말게 하시고 사물놀이나 난타에도 휘둘리지 않는 하나님의 춤을 추게 하소서. 주 예수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1.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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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새해를 여시니 온 세상을 하늘과 땅의 백성들이 크게 기뻐합니다. 아버지여, 올해는 더 큰 열매를 원합니다. 생명 가진 자들이 생명을 나누듯이 서로를 용납하며 돌보는 열심을 발휘하게 하소서. 특히 이 땅 위의 성도들은 과수원의 파수꾼처럼 성심을 다해서 일하게 하소서. 우리의 간절한 소원을 이루어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8.01.0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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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저희는 2008년 준비를 이미 해 놓았습니다. 세월을 이끌고 가는 아버지의 방식에 드디어 이르렀습니다. 새해에는 `한미동시판 들소리 신문'이 본격 출발합니다. 하나님 나라 수도(首道)인 지구촌 전체의 뉴스를 매주 성도들에게 보급하는 `들소리'가 될 것입니다. 이미 우리의 뜻을 가납하시고 동의와 동반해 주신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7.12.17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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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12월의 중턱에 오릅니다. 세월에 의미 두고 싶지는 않으나 세월보다는 앞서 가고자 합니다. 아버지 2008년 준비차 수첩정리, 예산, 구체적인 2008년 계획을 11월에 마치고 지금은 마무리와 출발선 숨고르기 중입니다. 아버지여, 언제나 세월에게 쫓기지 말게 하소서. 세월보다 한 발 더 앞서서 걸으면서 콧노래가 있는 날들이 많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7.12.1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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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드디어 12월입니다. 2007년에 마지막 달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힘차게, 그러나 겸허하게 2008년을 열어 맺어주시는 열매마다 모두 아버지께 드리겠나이다. 주여, 역시 인생을 살아가는데는 성령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용기가 먼저입니다. 함께 하시는 주가 불편치 않으시도록 나의 인생을 값지게 가다듬어 주소서. 주 예수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7.12.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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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우리는 언제나 주 예수의 몸으로 이루어져 가는 시대의 표적이 되고자 합니다. 예수께서 하나님과 한 몸, 한 영을 이루셨듯이 우리도 간절한 마음으로 주의 몸이 되어 살기를 원합니다. 주 예수를 위한다는 생각이 죄악임을 깨닫게 하소서. 위한다면 살림을 따로 한다는 속셈이 들어있어서 죄악입니다. 주여, 주 안에서 우리는 하나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7.11.0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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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깊으신 뜻 받들어 한 평생을 하루처럼 살아야 한다는 사명입니다. 주는 나의 생명이시니 주가 명령한 그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아버지여, 계절은 때를 따라 돌고 도는 것이니 괘념할 일은 아닙니다. 저희는 결코 세월의 도는 바퀴소리에 겁을 먹거나 두려움을 갖지 않아야 합니다. 아버지여, 영화로우신 이름을 위하여 온전히 순종하게 하소서. 주의 이름을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7.10.0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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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프칸에서 43일 동안 탈레반의 소굴에서 고생하다가 아버지의 자녀들이 귀국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자기 권리(의무)를 포기한 한국교회가 수모를 당했으며, 국제관례를 무시하고 테러집단과 인질반환 협상을 시도한 한국정부가 국제위상이 추락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나이다. 어려움에 빠진 한국교회와 정부를 위로해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7.09.1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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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장마도 여름 따라 떠나려는지 가을 냄시가 가슴을 설레게 하나이다. 세월의 흐름을 따라서 동행하는 즐거움을 연륜으로 맛보나이다. 아버지, 힘차게 살아갑니다. 시대의 요구, 아버지의 요구를 아오며 이제는 아버지께서 내게 일의 기쁨과 더 큰 삶의 보람을 선물하셨나이다. 쫓기지 않고 살게 하신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7.08.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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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한국교회의 이슬람권 접근법을 다시 가르쳐 주소서. 만나야 할 우리들이기는 하지만 피차간에 예수를 잘못 배운 자식들의 `멍청이 춤'을 인류는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나이다. 아버지여, 우리 시대의 이슬람과 기독교의 충돌은 하나님 계시를 제대로 배우기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되게 하소서. 모르는 것이 많은데 배우려 하지 않고 심판자 노릇만 하려는 자들을 다시 가르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2007.08.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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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장마와 태풍으로 여름은 풍성합니다. 시끄럽고 끈적거리는 시간들 속에서도 마음을 가다듬으면 파아란 하늘같은 여유가 있습니다. 아버지여, 여유가 있게 살고 싶군요. 너무 허덕이는 시간들이 아름다움을 깨뜨려버리지요. 지금 잠깐 떠오르네요. 진시황이 제국통일을 한 후 그의 치세 30%의 기간을 ‘제국 순례’를 했던 여행하는 제국이었지요. 우리도 넉넉하게 살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기도
2007.08.1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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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8월의 문을 엽니다. 세월이 흐른다. 하지만 저희는 복음의 날들이 하루 또 하루 갈 때마다 마음이 탑니다. 복음을 듣고 배우는 하늘의 학생들이 많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선택에 합격하기로 원하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바르게 배우고, 하늘 백성으로 복음의 열매를 잘 맺어야 합니다. 세상을 주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주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2007.07.2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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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미국에 와서 기도를 드립니다. 이민사회에서 목회를 하는 여러 동역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한국의 목회와는 큰 차이가 있음을 봅니다. 이민목회자의 기본자세는 스스로를 하나님의 종, 교회의 종, 신자의 종, 심지어는 비신자들의 종으로까지 자리하는 종의 신분이군요. 아버지여, 한국교회 목회자들도 ‘주의 종’이란 천하 만민의 종임을 배우게 하소서. 주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오늘의 기도
2007.07.23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