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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91개국 CCC 본부에서 개최 국제 CCC(국제총재 스티브 더글라스)는 지난달 26일 전세계 선교사역을 위해 전세계 191개국 CCC 본부에서 `세계 기도의 날'을 개최했다. 대륙별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스티브 더글라스 총재는 세계 기도의 날에 대해 “세계적인 운동의 부르심은 우리가 이러한 기도의 날들을 통하여 함께 하나님께 나아오도록 강권하신다. 우리의 신뢰가 온전히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리자”고 말했다. 한국CCC(대표 박성민 목사)도 같은 날 `세계 기도의 날'을 맞이하여 본부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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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4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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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복지재단(회장 김형석)과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단장 조현삼)은 지난달 21일 스리랑카 동북부지역 트린코말리에서 ‘희망의집’ 건립 기공식을 열고, 쓰나미의 피해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현지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민족복지재단과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은 지난 3월부터 스리랑카에 ‘희망의집’을 건립하기 위해 현지조사단을 파견, 꾸준하게 건립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양 단체가 스리랑카의 동부지역 트린코말리에 건립할 ‘희망의집’은 커뮤니티센터 1채를 포함, 총 35채의 집을 건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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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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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30일 구세군은 “이웃과 함께하는 알뜰 바자회”를 개최, 천연동 본영 사관 생활관 앞마당에서 서울지방, 남서울지방, 충서지방, 충북지방, 충청지방, 서해지방 사관 및 군우와 천연동 주민 약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바자회 품목은 남성, 여성, 아동복 및 내의, 양말 등의 의류와 국수, 절편 등의 음식 및 음료 등과 된장, 고추장, 버섯 등 다양한 식품 등으로 회사와 마트 등에서 기증받는 물류와 각 지방에서 준비한 상품이었다. 바자회에는 많은 사람들이 왕래, 옛 시골 장터를 연상케 했으며 이날 판매된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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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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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일본 중국과의 역사분쟁' 주제로 세미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21세기크리스찬연구원(원장 이원설 박사)은 지난달 2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일본 중국과의 역사분쟁'을 주제로 제7차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 강연자로 나선 유영렬 박사(숭실대 대학원장)는 “역사분쟁이 생긴 원인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일본과 중국이 국가 정체성을 확립하고 동아시아에서 패권 장악을 시도하기 때문”이라면서 “진실을 외면하는 이들의 `패권적 이기적 자국중심적 역사관'을 극복하려면 기독교 사상에 근거한 `인간중심 인류애적 역사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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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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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학교(총장 장종현)와 백석대학(학장 허광재) 인성교육원 선교봉사실은 지난 3일과 4일 동학교에서 제2회 자원봉사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60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공연, 의료서비스, 스포츠 마사지 등을 진행했으며 천안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어린이집 아동들을 초청하여 천안대 사회복지학부 아동복지 전공 학생들과 함께 인형극 공연, 찰흙 공예 등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자원봉사축제는 학생들로 하여금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이해와 참여도를 높여 사회봉사활동을 활성화시키고자 지난해 처음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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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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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한국도농선교회(회장 최원수 장로)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속초 설악웰컴콘도에서 제 11회 목회자 팀 현장전도와 교회성장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도목회와 교회부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최원수 장로(회장)는 매일 자살하는 자가 많고, 가정이 파괴되는가 하면 수많은 이웃들이 지옥으로 달려가고 있는 이 때 이 땅에 복음화가 시급하다며, 복음전파에 열정을 가져달라고 주문, “전도의 많은 결실로 교회가 부흥되기를 바란다”며 세미나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금번 3박4일간 열린 세미나는 10명의 강사와 250여 명의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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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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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의 이익을 교묘하게 민주주의로 포장한 침략전쟁이 지금 중동에 만연하고, 전세계는 실로 테러리스트, 분열주의 광신도 무슬림과 문화 종교 전쟁을 치르고 있는데, 9^11 뉴욕 쌍둥이 빌딩 폭파사건 이래 세계 각국은 정당한 목소리를 내는 무슬림들조차 테러분자, 알카에다 조직원으로 몰아세우며 국가 폭력^테러를 행사하고 있다.” 지난 29일 오후 4시 30분 유네스코회관 모임터에서 가진 제4회 종교포럼에서 서강대 종교학과 박현도 교수는 이렇게 `중세 이슬람의 영성과 종교 평화:이븐 아라비와 루미'라는 제목의 강연을 시작했다. 한국종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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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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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식 여사 서울Y에 100만원 기탁 25년 전에 작고한 이중인(李重寅, 93세) 선생의 미망인 유정식(劉正植, 85세) 여사가 지난 4월 28일 일금 100만원을 서울YMCA(이사장 박우승) 측에 기탁했다. 유정식 여사는 일제 해방 이전에 서울Y가 이끌어 준 무료 결혼식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해 그간 틈틈이 모아온 용돈 100만원을 기탁한 것이다. 유 여사는 “항상 마음속에 그 당시 고마웠던 마음을 담고 살아왔습니다”라며 “그때 도와주셔서 지금까지 아들, 딸 낳고 잘 살 수 있었습니다”라고 거듭 고마움을 표현했다. 서울Y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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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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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새소망교회(박재호 목사)는 지난달 24일 2명의 명예장로 취임식과 12명의 권사 취임식을 가졌다. 1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날 임직식에는 박재호 목사가 설교에 나섰으며 이창규 목사(교단선교국장)의 임직자들을 위한 기도가 이어졌다. 이어 명예장로 추대와 권사 취임에 이어 이상구 목사(기독교연합회 회장)가 명예장로와 권사에게 권면하였고, 강성철 목사(한인교회)는 교회에 권면을 했으며, 테너 지승민 안수집사의 특송이 있은 후, 명예장로와 권사에게 조일래 목사(서울수정교회, 교단해외선교위원장)가, 교회에게 김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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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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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교회 원로목사 추대^담임목사 취임식의 아름다운 `모습'“목회사역은 하나님의 소명으로 이뤄지는 성별되고 성직에 속한 특수한 사역입니다. 분에 넘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평생 쓰임받고 살게 된 특별한 신분에 대해 감사할 따름입니다.” 지난 1일 주일 오후 4시 은평교회 원로목사 추대를 받은 이병돈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 46년간 목사로 목회 사역을 했으며, 31년간 은평교회에서 흠 없이 선한 목자로서 헌신적으로 목회자의 사명을 다한 이병돈 목사는 평생 뜨거운 기도와 영성, 강해설교, 제자훈련 등에 몰두하며 목회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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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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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개혁, 가능한가' 주제-“개혁은 특정교회^개인만이 아닌 전체 시각에서”●사회/정연동 목사 ●발제/문대골 목사 ●논찬/채기수 목사 ●논찬/김영제 목사 본지 창간 28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개최한 세미나에서는 `한국교회 개혁, 가능한가'를 주제로 작금의 한국교회의 폐단을 지적, 교회의 존립조차 흔들리는 현실 속에서 개혁과 갱신만이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임을 천명했다. 100여 명이 참여하여 현 한국교회의 위기의식을 통감하고 개혁의 당위성에 대해 논의한 이날 세미나는 정연동 목사(평안교회)의 사회, 문대골 목사(생명교회)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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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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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도 / 장자천 목사(이사장, 신행교회 설립자)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하심과 성령 충만하심이 들소리신문을 위해 기도학 물심양면으로 돕는 이들 위에 함께 하시길 축원합니다. 들소리신문이 이 시대의 양심이 되게 하소서.' 기 도 / 서종로 장로(이사, 신림제일교회)뜻이 있으셔서 이 땅에 들소리를 세우시고 28주년을 맞게 하신 하나님, 들소리신문이 복음의 신문 되게 하신 것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 없어서는 안 될 귀한 신문 되게 하시고 신문을 받을 때마다 성도들에게 은혜 되게 하시며 더욱 주님을 사모하도록 하는, 사랑받는 신문 되게 하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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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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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대안농업지구포럼'-20여 개 국서 70여 명 참석 “오늘날 많은 곳에서 농업은 실제 필요보다 인간의 탐욕으로 인해 더욱 더 많이 생산하기 위해 동물들뿐만 아니라 자연과 인류를 고통에 빠뜨리는 거대한 경제활동으로 변모되었다. 농업과 달리 농업비지니스는 삶과 예배와의 그 연결을 위협했다. 더 이상 하나님을 경외하는 행동이 아닌 물신, 돈이 그 중심에 놓이게 되었다.”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원주에서 열린 `2005 대안농업지구포럼'에서는 생명농업을 살려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세계교회협의회(WCC)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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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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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한국 목회자들이 지난 25일부터 30일까지 일본 천황국 앞에서 금식과 침묵으로 일본의 독도 망언과 역사교과서 왜곡에 대한 항의 시위를 펼쳤다. 국가발전기독연구원 소속의 한국 목회자들은 “5천만명 이상의 인명희생을 낸 제2차 세계대전의 전범 국가인 일본이 과거에 대한 진지한 반성 없이 의도적이고 계산된 정치인들의 돌출된 발언과 우익 단체들의 시대착오적인 행보로 군국주의로의 회귀와 세계평화를 해치려는 의도성이 보여 주변국들을 불안과 불쾌로 끌어들이고 있다”면서 “역사교과서를 교묘하게 왜곡하여 후손들에게까지 자신들의 침략 전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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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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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인도네시아 정부에 `국제개발 인도네시아(IDI Indonesia)' 라는 이름으로 법인등록을 하고 인도네시아 반다아체에서의 장기적 개발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사장에는 인도네시아 상공부 총국장을 역임한 룸반토빙 씨, 디렉터로 석진용 씨를 임명했다. 현지법인 등록을 위해 지난 21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한 정정섭 회장은 “인도네시아 사회부 차관을 만나 향후 개발 사업을 논의했다”면서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개발 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월 수자원개발 전문가를 파견해 현지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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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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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점 YES24(대표 김동녕·정상우)가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500원의 행복-사랑의 도시락을 보내주세요' 행사를 통해 마련한 성금을 지난달 19일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에 전달했다. 지난 3월 7일부터 4월 5일까지 YES24의 온라인 회원으로 대상으로 지정된 150권의 도서를 구매할 때마다 권당 500원의 성금을 적립하여 결식아동을 돕는 이번 행사는, 한 달여 기간동안 660여 만원의 성금이 모아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1만1천8백61명의 온라인 회원이 참여하여 결식아동을 위한 나눔의 장을 펼쳤다. YES24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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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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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철거 위기에 놓인 우토로 재일동포 200인의 거주권 쟁취 위해 1940년 일본 교토비행장 건설을 위해 강제 동원되어 60년 동안 정착하게 된 교토부 우지시 우토로 51번지의 재일동포 200인이, 일본 최고재판부의 최종판결로 강제 철거의 위기에 놓였다. 이에 지난 27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교육장에서 국내외 시민사회단체(KNCC 인권위원회, 불교평화연대, 동북아평화연대,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등)들이 참여하여 `역사 청산! 거주권 보장! 우토로국제대책회의'(상임대표 박연철 변호사) 공식 결성식을 갖고 우토로 재일 동포 문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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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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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 지난달 20일 거리청소 자원 봉사 깨끗한 서울을 가꾸기 위해 기독교인들이 힘을 모았다. 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상임회장 신신묵)가 우리 사회의 생활환경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서울시와 함께 골목청소 봉사활동을 위주로 하는 깨끗한 서울 가꾸기 운동을 전개하는 것. 2004년 6월에 시작한 이 행사에는 서울시내 약 500여 교회가 참여,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지난달 20일 서초구 소재 서울남문교회에서 400여 명의 기독교자원봉사자들이 모여 2005년도 첫 실천운동을 펼쳤다. 6개조로 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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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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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가정생활위원회(이하 가정위, 위원장 이용식)는 창립 50주년을 맞아 오는 3일 오후 2시 기독교회관 강당에서 기념 감사예배 및 강연을 개최한다. 가정생활위원회 50주년을 되돌아 보며, 앞으로의 사명을 다짐하는 이날 기념 행사는 `50주년 이야기' 영상물 상영, 감사예배, 주제강연, 50주년 사명선언문 발표, 시상의 순으로 진행된다. `가정해체와 새로운 가족관계의 모색'을 주제로 정현숙 교수(상명대 가족복지학과)가 발제에 나서 변화하는 가족윤리를 정립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한다. 이경호 신부(가정위 서기)가 발표할 `5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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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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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2005 목회자부부 영적각성대회 성료 침례교 2005 목회자부부 영적각성대회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양수리수양관에서 2천여 명의 목회자 부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기침(총회장 김용식 목사)이 목회자 부부를 초청, 국가와 사회의 어려움과 기독교의 영적인 침체에 대해 목회자들이 먼저 고민하고 그 해결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에는 교단의 여러 문제를 놓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용식 목사는 “`새 시대 성령의 나타나심을 기대하''는 주제아래 영적각성, 성령의 은혜에 중점을 뒀다”며 “교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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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02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