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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일어나는 성폭력은 주로 신앙의 행위로 포장되어 자행되고 있으며, 이러한 것을 용이하게 하는 가부장적 하나님이해, 남성중심의 성경해석, 성차별적 교회의 관습 등이 뒷받침되고 있다.” 한국여신학자협의회(사무총장 이순임) 산하 기독교여성상담소(소장 박성자)는 〈교회내 성폭력 예방 지침서〉 발간을 앞두고 지난 27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제2연수실에서 공청회를 실시했는데 이날 발제자로 나선 본 상담소 성폭력문제연구반 김상임 대표는 이같이 교회내 성폭력의 실태를 지적했다. 이날 발표한 지침서 초안은 지난 2002년 11월 한국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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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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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전화연합(공동대표 박인혜 이재희 한우섭, 이하 여성의전화)은 지난 26일 창립 20주년 기념 전국대회를 한국여성개발원 다목적 홀에서 열었다. 전국 지회 여성의전화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축제를 방불케 한 이날 기념대회는 각 관련단체의 축하인사, 로고, 여성의전화 노래, 여성의전화캐치플레이 선포, 20년 역사를 정리한 기념비디오 상영, 회원한마당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인권홍보대사로 윤도현밴드를 위촉해 앞으로 본 단체의 활동을 외부에 활발히 알리기로 했다. 여성의전화는 앞으로 30주년을 바라보며 방향을 설정, △가정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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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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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5일 기독교방송(CBS) 재단이사회(이사장 예종탁 목사)를 통해 CBS 49년 역사상 최초로 직원출신 사장으로 선출된 이정식 사장이 지난 27일 CBS 목동사옥에서 취임식을 갖고 CBS의 이정식 사장체제를 출범했다. KNCC 회장 최성규 목사와 한기총 길자연 목사 등 교계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예종탁 목사는 `정오에 햇빛 같은 사람'이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성공한 사람은 돈을 많이 벌거나 높은 지위에 오르는 것이 아니라 남에게 유익을 주는 정오의 햇빛 같은 사람”이라며 이정식 사장이 진정한 의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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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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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에 신학교가 건립된다.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회장 윤남중)는 지난 5월 29일 이라크 복음주의와 신학교 건립에 관한 협약을 맺은 뒤 지난달 16일과 30일 각각 강남YMCA에서 각 교단 및 교계, 신학계 대표 15명을 초청, 범교단적 차원에서 신학교를 세우기 위한 1차와 2차 모임을 가졌다. 1차 모임에서 참석한 각 교단 참석자들은 교단 선교부에 추인을 받은 뒤 동참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이날 참석자들 중 김명혁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상복(아시아복음주의협의회장), 한영태(한국복음주의신학회장), 강승삼(한국세계선교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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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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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YMCA 전국연맹은 지난 27일 오후 3시 서울Y 강당에서 사무총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김윤수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박상증 목사가 설교를 했으며, 이남주 이임 사무총장의 이임사에 이어 결단과 다짐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학영 신임 사무총장의 취임사, 이성행 박사(한국Y전국연맹 증경이사장), 최열 상임대표(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박혜연 이사장(부천Y 생협) 등이 나와 연대의 나눔을 확인했다. 취임사에서 이학영 사무총장은 “개인의 능력보다는 역사 안에 살아계셔서 힘을 주시는 하나님의 인도와 한국YMCA 100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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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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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MCA(이사장 박우승)는 지난 26일 서울 종로2가 본회 건물 6층 지란방에서 신임회장 기자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서울Y는 지난해 9월부터 개혁을 요구하는 직원 및 회원들과 이사회의 의견 대립으로 파행을 거듭해 이날 간담회에서는 앞으로 사태해결 및 개혁의 방향에 초점이 맞춰졌다. 강태철 신임회장은 오는 10월 28일 창립 100주년을 맞는 시점에서 “YMCA의 변함없는 청년정신은 그 어떤 과제에도 응답할 수 있는 용기와 도전정신으로 새로운 세기에도 행동하는 시민단체로서 민족의 정신역량을 키우는데 기여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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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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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언더우드기념사업회(회장 김우식)는 선교사이며 연세대 설립자인 호러스 G 언더우드 박사의 선교·봉사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해 제3회 ‘언더우드 선교상 수상자’를 공모한다. 수상 대상자는 선교 활동이 어려운 국내외 오지에서 언더우드 박사의 선교 및 교육, 봉사정신을 실천해온 선교사들로 추천서 접수는 7월28일∼8월 23일까지 받는다. 당선자는 오는 10월 6일 연세대 홈페이지 및 주요 일간지, 교계 신문을 통해 발표되며 시상식 및 기념강좌는 10월28일 오후 4시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열린다. 한편 언더우드기념사업회는 언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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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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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4부(주철현 부장검사)는 지난 30일 국내 대형교회인 서울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를 소환, 공금횡령 혐의에 대해 조사 했다. 오전 10시부터 자정 12시까지 14시간 조사를 받았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해 다시 소환되어 조사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도 목사는 그동안 감리교회 내부에서 수차례 고소되었으나 전혀 자정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다가 `감리교회의 변화와 갱신을 위한 목요기도회'를 대표한 장병선, 김경태, 이필완 목사 3인이 고소하여 `불륜으로 인한 배임 및 위증죄로 700만원의 실형을 받은 것'으로 기소되어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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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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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전병금 목사)는 지난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양수리수양관에서 새역사 희년맞이 교직자(목회자·장로) 부부 선교대회를 가졌다. 이번 대회에는 첫날 전병금 총회장의 개회예배 설교가 있었으며, 채수일 목사(한신대 교수)가 `21세기 기장의 선교과제'에 대해 특강을 했으며, 이중표 목사(한신교회)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이동휘 목사(전주 안디옥교회)가 집회를 인도했으며, 박재윤 장로(대법관) 강성모 장로(린나이코리아 회장) 김임순 장로(거제도 애광원)가 간증을 했다. 또한 이쾌재 목사(증경총회장)의 발제로 `교회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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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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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회장 김영진 장로)는 지난달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남가주 지부를 창립하고 초교파적으로 지구촌의 평화와 정의, 한국의 번영과 평화 구현을 위한 운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남가주 지부는 해외에서 첫번째로 설립된 국가조찬기도회 지부로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남가주 지부 설립을 시작으로 뉴욕 워싱턴 애틀랜타 필라델피아 등 미국내 한국 총영사관이 있는 지역에 지부를 설립키로 했다. 또 국가조찬기도회는 세계에 지부 설립을 통해 세계 한인 크리스천들의 네트워킹을 통한 기도 및 선교 봉사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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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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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MCA(이사장 박우승) 개혁과재건을위한회원비상회의(개혁재건회의)는 이사회에 개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 `반개혁 세력'에 대한 전면투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개혁재건회의는 이번 3개 개혁특위 구성과 관련해 이사회가 당초 1:1의 비율로 구성하기로 한 약속을 어기고 개혁재건회의가 추천한 인사는 1/4(헌장 특위의 경우 20명 중 5명)만 참여시킨 점, 여성특위 위원장을 비롯해 전체 위원 중 2/3(19명 중 13명) 이상이 남성인 점 등을 지적하면서 “대화를 통한 개혁을 거부하고 이사회의 독단적 의사를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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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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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대표총재 장광영 목사, 한통협)은 지난달 30일 서울 연지동 소재 기독교회관 한통협 사무실에서 오는 15일부터 22일까지 행하는 피스컵에 한국기독교가 불참기도회를 갖자는 내용의 `문선명 우상화시키는 피스컵 축구대회 긴급 기자회견'를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상임총무 박천일 목사와 한통협 대표회장 최재우 목사,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 오성환 위원장, 한통협 사무총장 박준철 목사가 참석했다. 이날 박천일 목사는 “피스컵을 준비하는 자원봉사자들 조차도 피스컵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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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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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총회장 최병곤 목사)은 지난달 22일을 제 26회 북한선교 주일로 지내고 금식하고 기도하는 주일로 보냈다. 북한선교주일은 예장통합 산하 남북한선교통일위원회의 주최로 실시됐으며 북한선교정책수립, 평양신학원 건축, 국내 탈북동포 선교와 평양 봉수교회내의 온실 건설 그리고 남북한선교통일기도운동(남북한선교통일기도팀조직) 등 북한선교를 위한 총체적인 선교를 실시하기 위해 북한선교주일을 시행하고 있다. 이번 북한선교주일은 총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생명살리기 10년'의 일환으로 노회에서 주관했으며 각 노회 노회장과 남북한선교통일위원장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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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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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급재단이사회(이사장 임태득 목사)의 20억원 대출과 관련해 곤란을 겪고 있던 예장합동(총회장 한명수 목사)이 지난달 23일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7월 9일까지 20억원을 현금으로 상환하고 수습할 것을 가결해 일단락 지었다. 이날 실행위원회에서 임태득 목사(부총회장)는 실행위원회 공식석상에서 “현금으로 20억원을 7월 10일까지 상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문제 발생시 어떤 책임도 질 것을 약속했다. 실행위원회에서는 은급재단이사회의 대출에 대한 문제 해결을 한명수 총회장에게 일임하기로 했으며 한명수 총회장은 수습인원을 구성, 매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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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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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제97년차 총회가 지난 6월 24∼26일 수원 세한교회에서 대의원 7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총회장에 이용규 목사(성남교회)를 박수로 추대했으며, 관심이었던 목사부총회장에는 강선영 목사(영등포교회)를 선출하는 등 임원을 개선하고 3천교회 80만 성결인 운동을 100만 성도 운동으로 변경키로 하는 등 각종 현안을 처리했다. ▶총회장 인터뷰 3면 이번 총회에서는 법제부가 심의안 헌법개정안 전체가 상정되어 `타당하다'고 연구된 심의안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개정안은 실행위원이 유지재단, 서울신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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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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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3년 동안 통합·재분열로 얼룩져 있는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김정명 목사)가 또다시 진통을 겪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엄기호 목사)가 지난 28일 `총회장 및 재무의 직무정지'를 만장일치로 결의하면서 확산됐다. 선관위의 내용에 따라 29일 주일 오후에 가진 임원회 소집은 총회장 직무대행자인 부총회장이 소집, 그 다음날인 30일 여수에서 개최되는 52차 1회 정기실행위원회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의하고, 전화나 팩스로 이 사실을 실행위원들에게 알렸다. 반면 김정명 총회장측은 실행위원들에게 이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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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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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백도웅 목사, KNCC)는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워싱턴DC에서 미국 그리스도 교회 협의회, 구호단체, 유엔 등 한반도 문제 전문가들과 함께 ‘한반도 위기 극복을 위한 한·미 교회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와관련 KNCC는 지난 23일 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미교회 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을 발표했다. 미국 쥬리스 워싱턴 호텔에서 미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기독교세계봉사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정책협의회에서는 89명 이상이 참석해 부시정부가 취하고 있는 강경책에 대한 반대의견을 분명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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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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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교회 이야기〉(김영사 펴냄)의 저자인 양병무 원장(인간개발연구원·사진)은 지난 21일 한국기업경영학회(회장 김성수 교수)에서 `가상공간에서의 리더십-감자탕교회 사례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사례연구 발표회를 가졌다. 감자탕교회인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의 리더십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는데, 이 교회가 주목받는 이유를 조목조목 제시했다. 예배당 없이 70평 상가에서 셋방살이 하면서도 목사는 존경받고 성도들은 행복한 교회, 디지털 교회, 양적성장을 지양하고 질적성장을 추구하는 교회 등은 충분한 리더십의 자질로 이뤄진다고 발표했다.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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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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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윤리실천운동(공동대표 공동대표 강영안 김일수) 사회정의 운동본부는 최근 시민사회단체들과 회의를 갖고 `도박장 반대 전국네트워크'(가칭)를 결성하기로 결의했다. 지난달 3일 참여연대 회의실에서 10여개 단체가 모인 회의에서는 정부에서 주도해 실시하는 `도박산업'에 대해 “나라의 미래를 생각하지 못하는 이러한 근시안적 대책”이라며 이같은 도박산업을 중단시키자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뜻을 같이하는 단체들은 `도박장 반대 전국네트워크'(가칭)를 결성하고 무분별한 도박산업의 확산 저지 도박산업에 따른 도박중독 등 사회적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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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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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순절교회협의회(대표회장 최성규 목사)는 지난달 16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오산리 최자실기념 금식기도원(원장 조용기)에서 성령충만대성회(상임대회장 이철재 목사)를 개최했다. ‘타오르게 하소서! 성령의 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성회에는 김기준 목사(오산리기도원), 강진문 목사(한마음교회),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김은수 목사(뉴비전교회) 김기대 목사(김포갈릴리교회), 이홍 목사(봉산중앙교회), 이철재 목사(서울성서교회) 등 19명의 강사진이 매시간 마다 열띤 설교가 이어졌다. 이번 성회에 대해 최길학 대회 총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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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