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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총회장 최병곤 목사)은 오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인천 주안교회(나겸일목사 시무)에서 개최되는 제88회 정기총회 후보자를 지난 23일 마감했다. 관심을 갖게한 부총회장 후보로는 이만규 목사(수안교회), 김기주 목사(동신교회), 김태범 목사(삼덕교회) 등 3인이 예상대로 모두 등록했다. 지역순환제에 의해 부총회장 후보를 선정하는 예장통합의 총회법에 의해 이번에는 동부지역에서 추천을 통해 후보 등록을 마쳤다. 부산남노회에서 추천받은 이만규 목사는 1940년생으로 70회와 71회 총회 임원을 역임했으며 지난 1998년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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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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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백도웅 목사, KNCC) 인권위원회(위원장 인명진 목사)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 3가에 위치한 탑골공원 앞에서 열린 한총련 수배해제를 위한 시민사회인권단체 연대 집회에 참여, 한총련 수배해제 논의를 재개할 것을 정부 당국자들에게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는 시민사회인권단체와 함께 한총련 수배자 어머니들이 자주색 머리띠를 띠고 노무현 대통령이 피력한 한총련 수배문제 해결의지가 결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면서 한총련 수배자에 대한 연행이 끊이지 않고 있음을 지적했다. 또 인권위원회는 지난 18일 종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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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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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포로수용소 출신 기독인들의 모임인 한국반공포로 기독신우회는 지난 18일 거제도 포로수용소 석방 50주년을 맞아 기념 예배를 개최했다.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모여 식사와 함께 환담을 나눈 기독신우회 회원들을 고 이승만 박사의 사택인 이화장으로 자리를 옮겨 ‘반공포로석방 50주년 기념예배 및 건국 대통령 리승만 박사 추모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예배에는 김석태 부장(전 국세군 사령관)의 사회로 현순호 목사의 기도, 안창건 목사의 설교, 정희경 박사의 축사, 이기택 박사의 특별강연이 있었으며 고 리승만 박사의 아들인 리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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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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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문화재단(이사장 성영소)은 무작위로 전달되는 스팸메일로부터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한 `우리집 스팸메일 추방운동(No Spam@Home)'을 전개하기로 하고 지난 26일 스팸메일 방지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스팸메일, 대책은 없는가?'라는 주제로 광화문 KT지점 15층 강당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포탈업체, ISP업체, 신고센터, 학부모 이용자, 정부관계자들이 각 분야에서 마련한 대책들을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또 이날 스팸메일 근절 캠페인 홍보대사로 여성학자 오한숙희 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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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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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명 변호사, 강만길 상지대 총장, 한승헌 전 감사원장, 박형규 목사 등 각계 원로와 사회단체 지도자들은 지난달 22일 대북송금 특검수사의 연장을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금 대북송금 특검은 결과적으로 역사적인 남북 정상회담과 6·15공동선언에 보낸 세계의 존경과 지지를 우리 스스로가 폄하하는 역사적 우를 범하고 있다”면서 “특검이 그간의 수사결과를 정리하고 자신의 임무를 종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성명을 통해 “미국은 봉쇄와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북한은 자기 체제의 생존을 위해 자위적 핵억지력 강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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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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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YMCA 통일위원회(위원장 노정선)는 지난 23일 노무현 태통령의 특검 수사기간 연장 불허에 대해 환영하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는 “수사기간 연장 승인 요청을 불허한 노무현 대통령의 결정에 대해 환영한다”면서 “지금까지의 연론보도와 송두환 특별검사의 특검연장요청사유서에 의해도 특별검사법에 의해 원래 활동목적이었던 현대상선·현대건설 관련 의혹사건의 실체는 대부분 규명됐고, 특별검사의 활동과 관련해 남북관계와 국익 훼손의 우려가 제기돼 왔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지금까지 수사와 관련된 정황들이 무분별하게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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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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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내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정체성 회복과 활성화를 논의하는 모임인 `포럼 오이쿠메네'가 지난 19일 오후 6시 서울 성공회 대성당 희망터에서 개최됐다. 최근 논의 되고 있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기구적 통합논의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마련된 이번 포럼 오이쿠메네는 이승균 기자(뉴스앤조이)가 ‘한국교회 연합 논의와 허와 실’에 대해, 김성재 교수(한신대)가 ‘변화하는 세계 속의 교회의 역할’에 대해 각각 발제했다. 이날 김성재 교수는 발제를 통해 “세계교회협의회(WCC)나 KNCC가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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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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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스러기사랑나눔회 운영하는 빈곤퇴치 자활 공동체인 `신나는 조합'이 올해로 출범 3주년을 맞아 전체 조합원 행사 개최 및 자료집을 발간하는 등 본 단체의 취지를 고취시켰다. 지난 21일 강원도 평창에 있는 평창지회 하늘다리소모임에서 전체조합원 행사를 개최해 각 소모임 활동보고와 각종 체험행사 및 소모임에서 생산되는 물품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또 3주년 자료집에는 조합원들의 활동을 엿보는 소모임 운영사례와 성과 및 경험과 소감 등을 엮었다. 신나는조합은 방글라데시 그라민은행의 한국지부로 2000년 6월 출범해 현재까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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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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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랑의봉사단(국제대표 황성주 박사)이 오는 12일부터 8월 24일까지 꿈의 학교 서산 캠퍼스에서 제1기 선교사관학교를 개교한다. 국제사랑의봉사단이 여는 선교사관학교는 그리스도안에서 온전한 인격을 갖춘 능력있는 사역자를 양육하고 원드리더 및 비전사역자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 선교사관학교는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부르심을 받은 너’라는 표어아래 진행된다. 이번 선교학교에는 4주의 강의와 2주의 아웃리치를 통해 진행되며 신앙성장, 전인치유, 리더십, 신학핵심, 성경핵심, 선교핵심, 목양사역, 일반교양 등이 강연되며 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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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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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곽선희 목사)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정필도 목사)에서 민·군 연합 민족복음화 부산 대성회를 개최했다. ‘청년이 살아야 교회가 살고 나라가 산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성회는 장병 및 군인 가족들에게 영적 각성 운동을 통해 신앙 전력화를 이룩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사로는 곽선희 목사(소망교회)와 만명 전도왕으로 알려진 현선영 전도사(인천주안교회)가 나섰다. 한편 군선교련은 ‘좋은 군사가 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지난 29일부터 ROTC 후보생들을 대상으로 03 학군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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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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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단체들 대거 참석 = 식전 행사로 열린 기도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와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회장 최해일 목사) 등이 공동 주관했으며 110개 단체 중 여의도순복음교회(조용기 목사), 금란교회(김홍도 목사), 영락교회(이철신 목사), 광림교회(김선도 목사)가 기독교단체로 등록되어 있었다. ◇ 군복과 하얀 월드컵(?) =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대부분 하얀색 옷을 입고 나왔으며 태극기와 성조기를 양손에 들고 때마다 월드컵 거리응원 때처럼 대∼한∼민∼국”을 외치면서 `전우여 잘 자라', `조국의 찬가' 등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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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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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핵반김 한미동맹 강화 6·25 국민대회'는 지난 21일 오후 5시 시청앞에서 기도회 및 국민대회를 열고 “김정일을 타도하고 핵무기 없는 한반도를 이뤄내자”고 강조했다. 지난 3월 1일에 이어 6·25 53주년을 맞아 두 번째로 가진 시청앞에서의 기도회 및 국민대회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회장 길자연)와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등 200여 단체 및 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기독교인과 일반인 10여 만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6·25를 몇 일 앞둔 시점인 것과 대북관련 특검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어서인지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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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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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옥한흠 목사, 한목협)가 한국교회 화합과 일치를 위한 100만 성도 기도운동을 전개한다. 한목협은 지난 16∼17일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열린 총회를 통해 100만 성도 기도운동을 펼칠 것을 결정하고 지난 20일 서울 안동교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알렸다. 한목협은 기도운동의 전개를 위해 우선 `한국교회 화합과 일치를 위한 40일 기도집'을 발간하고 보급에 나섰다. 한국교회 화합과 일치를 위한 40일 기도집은 옥한흠 목사를 비롯해 14개 회원 교단의 목회자 43명이 1일씩 기도한 것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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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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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 배가 운동 문제 없습니까? 한국교회 각 교단은 현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침체'를 극복하고, `성장'에 주력하는 모습이 역력한 가운데 이제까지의 성장이 왜 멈춰 서거나 퇴보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성찰이 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진호 목사)는 300만 총력전도운동에 본부·연회·지방회가 다함께 참여하고 있다. 본부가 확실한 지표를 정해 이끌어 이것이 개교회·신자에게까지 힘이 미쳐 파급효과를 가져오게 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올해 들어 300만 총력전도운동본부를 설치하고, 지난달에는 전국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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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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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53주년을 맞는 한반도는 아직도 안정적이지 못한 상태다. 최우선적으로 38선을 경계로 남과 북은 같은 동족이지만 아직도 대치하고 있는 상태이고, 최근에는 북한의 핵 문제로 한반도가 더 불안한 상태여서 그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다. 3년 전 6·25를 10일 앞둔 6월 15에는 남북한 정상이 극적으로 만남을 갖고 남북교류 협력의 진전과 남북이산가족의 상봉 등으로 이어지다가 최근에는 경의선·동해선의 철도연결로 이어져 정상회담의 성과는 남북한의 `위협' 가운데에서도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 어떻게 보면 남과 북이 화해의 시대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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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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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복음화부흥사회(대표회장 김기성 목사)는 6월 23∼27일 오산리 최자실 기념 금식기도원에서 6·25 구국대성회를 개최한다. 정원영 김기성 장봉익 이남웅 김진명 장병익 이성현 조용기 김무환 진요한 김명남 김원철 장철희 송태권 김선식 소진우 이능규 김경일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는 이번 성회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함께 기도한다.광명교회 창립 100주년 기념음악회 개최 광명교회(이도형 목사, 기장)는 지난 14일 교회창립 100주년을 맞이 기념음악회를 본교회 예배당에서 열고 축제의 자리을 마련했다. 이날 100명으로 구성된 광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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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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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제 23회 연세 목회자 신학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교회 목회자들을 이한 초교파적 평생 교육의 일환으로 지난 '81년부터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생명과 죽음’이라는 주제로 박준서 교수, 서중석 교수, 강희천 교수, 이양호 교수, 김균진 교수(이하 연세대), 김일수 교수(고려대), 양명수 교수(이화여대) 한상진 교수(서울대), 조성기 교수(숭실대) 등이 강연에 나선다. 이번 세미나는 구약성경과 신약성경에 관한 깊이 있는 강의와 함께 죽음의 관한 교육,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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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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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부터 국회 앞 국민은행 부근에서 외국인연수제도 철폐와 노동허가제 실시를 촉구하며 단식농성중인 농성단이 12일 오전 0시 5분경 경찰에 의해 강제 연행됐다. 이날 강제 철거는 오후 6시 이후에는 노상에 불법 구조물을 유지할 수 없다는 이유를 표면적으로 내세웠지만 비가 오는 상황에서 설치물을 철거하기 힘든 상황이었고 농성자들이 단식으로 지쳐 있었기 때문에 하루정도의 양해를 구한 상황에서 이루어 진 것이어서 물의를 빚고 있다. 이날 단식 농성자 중에는 최의팔 목사, 고은영 목사, 이정호 신부 등 성직자들이 3명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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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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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옥한흠 목사, 한목협) 제 5차 전국수련회가 지난 16일과 17일 양일간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새로운 시대에 한국교회와 목회자들 자신을 겸허하게 성찰하고 더욱 갱신되어 시대가 요청하는 교회의 사명을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에 초첨을 맞춰 진행됐다. 첫날 `새시대의 요구와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가 강연에 나섰고, 둘째날에는 `새시대 한국사회가 기대하는 한국교회의 상'이라는 주제로 박원순 변호사(아름다운 재단)가 강의했다. 한편 둘째날 오전에 개최된 제 4차 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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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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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전 목사(연세중앙교회, 기침)의 이단시비로 시작해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법정까지 간 원세호 목사가 결국 1년 실형을 선고 받았다. 원세호 원문호 목사의 고소인 자격으로 오관석 양재순 윤석전 신철범 목사 등은 지난 14일 기침총회에서 이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보고에 의하면 지난 13일 서울지방법원 201고단3126, 8854(병합) 1심 판결(형사 10단독 박희승 판사) 결과 원세호 목사는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았고 같은 죄목으로 원문호 목사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20시간을 선고받았다. 원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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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6.18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