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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 성차별 바로잡기 공동대책위, 기자회견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김득중)의 강남순 권희순 교수가 재임용에서 탈락된 것이 합당한 이유가 아닌 `성차별'이라는 주장이 가라앉지 않고 사회문제로 확산될 조짐이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성차별 바로잡기 공동대책위원회'(위원장 조화순 목사)는 지난30일 오후 2시 정신대대책협의회 세미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차별적 인사결정은 무효, 두 교수는 복직돼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공대위는 지난해 12월 성탄절 즈음에 발표된 감신대 초빙교수 임용결과는 `부부교수 전임 불가'라는 성차별 논쟁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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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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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목회자 세미나 개최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소장 이인성 박사)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숭실대 벤처센터 309호 대회의실에서 `21세기 목회와 가정사역'이라는 주제로 제12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1세기 목회에 있어서 영적 구원과 함께 통합적으로 지향해야할 가정 사역을 주제로 가족의 의미를 중시하는 21세기 목회에서 중요시 되는 가정 사역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다루게 된다. 특히 현실적인 부분을 반영, 현장에서 가정 사역을 하고 있는 박재천 박사(가정 효 아카데미 원장), 추부길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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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4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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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가능성 보고 노력… 그렇지 않으면 퇴보하니까” 상생의 시대를 향하여 1. 다양성 시대, 갈등하는 사회 2. 갈등하는 교회의 노력방안 3. 대화를 통한 가능성 4. `다름'을 인정한 후 우리 일상에서는 시시때때로, 예고없이 갈등이 일어난다. 최근 교계에는 감리교의 여성 신학 교수들이 재임용에서 탈락되는 사태가 일어나 남녀 차별의 골이 깊게 드러났다며 아우성이고, 법적인 대처를 불사하겠다는 자세다. 그런가 하면 `이주 노동자'를 위해 사역하는 두 단체가 있는데, 정부의 이주노동자 추방 정책을 반대하며 대응하는 방법론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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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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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개혁 광주권 5개노회(전남, 전남2, 남광주, 서광주, 나주)는 지난 달 27일 임곡장로교회(추차랑 목사)에서 합동을 위한 연석회의를 회원25명(각노회목사 3인, 장로 2인)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이날 예배에는 사회에 추차랑 목사, 기도에 김해산 목사(나주노회)가 나섰으며 `마음을 같이하여 하나되자'는 제목의 설교와 권면에 이어 합동을 위한 논의를 가졌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합동위원회 임원구성으로는 위원장에 추차랑 목사(남광주)가, 서기에 김순기 목사(전남2)가, 회계에 정정봉 장로(서광주노회)가 각각 선임됐으며 안건토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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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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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 옥한흠 목사) 청년연구위원회(위원장 장봉생 목사)는 지난 2일에 `목사란 누구인가?라는 제하의 포럼을 사랑의교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송태근 목사(교갱협영성연구위원장, 강남교회)는 “목사라는 성직을 받게 된 한사람은 목사이기 이전에 신자의 한 사람이고, 신자의 한 사람이기 전에 한 인간임을 기억해야 하며, 따라서 그들의 권위는 성실한 삶과 인격성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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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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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부흥협의회(대표회장 전태규 목사·사진)는 지난 19∼20일 양평 쉐르빌 온천호텔에서 영성집회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 동 협의회는 앞으로 별세목회자 사모 위로회, 회원교류성회, 필리핀성회 및 부부수련회, 연회별 연합성회, 미주지역 성회, 미자립교회 성회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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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4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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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교회역사와문학연구회(회장 이종무)는 지난 19일 오후 6시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하례식과 수상 및 성역 40주년 축하식을 가졌다. 1백여 명의 회원들은 함께 새해 인사를 나누면서 회원 중 22회 조연현 문학상을 수상한 장윤익 장로, 제2회 한국기독교대상을 수상한 유승우 장로, 성역 40주년을 맞은 송기식 목사와 조병창 목사의 설교집 및 기념문집 출판을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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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4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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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는 바알신과 아세라에 넘어가고 있다.” 이만열 박사는 지난 29일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가진 신년세미나에서 한국교회가 성장주의에 빠져 성숙의 단계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 박사는 “우리 사회에는 의미와 형식이 있으나 역사가 발전함에 따라 형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용을 바꿔야 하지만 우리는 내용을 고수하기 위해서 형식을 바꾸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 시대는 개체 욕구가 여과 없이 표출되고 있고 그 목표는 돈과 쾌락이며 거짓과 게으름과 욕심이 인간 범죄의 원초적인 범죄”라고 지적했다. 이 박사는 구체적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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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4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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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이어지던 기독교 정당이 수면위로 올라왔으나 기독교계에서는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가칭 `정치권 복음화 운동'이라는 이름으로 최근 서울 여의도 소재 정우빌딩에 당사를 마련하고 지난 5일 발기인 대회를 서울 연지동 소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다. 그러나 기독교 정당에 관해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이미 지난달 19일 한국교회지도자 협의회(대표회장 최해일 목사)가 기독교 정당 결성의 필요성을 역설하기 위해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마련한 `국가에 대한 교회의 역할'에 대한 포럼에서 전호진 목사(예장고신 총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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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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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공회 서울교구, 대한성공회 성직자단, 대한성공회 샬롬의 집은 지난 8일 서울 내자동 소재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성직자 폭행규탄과 이주노동자 문제해결을 위한 연대집회'를 갖고 외국인 노동자의 강제단속과 성직자 폭행에 대해 경찰청장의 사과를 요구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출입국관리소와 서울지방경찰청의 묵인 하에 지난 7일에 있었던 이주노동자의 폭력적인 연행과 성공회 이정호 신부에 대한 폭행을 규탄했다. 이날 김해성 목사는 지난 12일과 13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가진 고건 총리와의 면담자리에서 “1월 1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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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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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백도웅 목사, KNCC)는 오는 29일 인천답동성당에서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를 개최한다. KNCC 교회일치위원회와 한국 가톨릭 주교회의 교회일치와 종교간 대화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기도회는 한국정교회, 한국루터회와 더불어 지난 1986년부터 매년 1월18일부터 25일 동안 세계교회가 함께 지키는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기도회에는 전통을 달리하지만 그리스도의 한 지체인 여러 교회가 함께 모여서 그해에 주어진 주제를 놓고 함께 기도하게 된다. 특히 이번 기도회에는 중동, 시리아의 고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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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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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북한에 있는 고구려 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보존경비 일부를 지원키로 했다. 정부 고위관계자는 18일 “유네스코(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 산하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가 북한의 고구려 유적에 대해 문화적 가치와 보존상태에 대해서는 인정하는 반면, 보존능력에 대해서는 의구심을 표시해, 우리 정부가 보존경비의 일부를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고위관계자는 “북한 소재 고구려 유적의 세계문화유산 신청과 관련, 우리 정부가 직접 당사국은 아니지만 한민족의 역사·문화유적을 보존한다는 차원에서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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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0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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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열린 `성직자 폭행규탄과 이주노동자 문제해결을 위한 연대집회'에서는 한 네팔 젊은이의 안타까운 목소리가 있었다. 벌써 한국에서 9년째 생활하며 최근에는 명동성당에서 60일 째 농성중에 있는 서머르 타파 씨(31). 그는 이날 집회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의 현실에 대해 가슴 아픈 소리를 쏟아냈다. 서머르 타파 씨는 “우리는 언젠가는 여기서 가야한다. 여기는 잠간 고생하고 돈벌고 다시 가서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해서 왔다”면서 “그러나 현실적으로 보면 여기와서 열심히 일하면서도 제대로 월급받지 못하고 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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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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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대선자금으로 인해 `정치개혁'이 국민적 요구로 떠올랐지만, 정치권은 첨예한 입장 대립속에 연내처리에 실패했고 각 정당 정개특위 간사들의 총사퇴 사태까지 맞았고, 올들어 새롭게 정개특위가 구성돼 논의가 재개된 가운데, 법안의 조속한 처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번에야말로 깨끗한 정치의 토양을 만들 수 있는 제대로 된 정치개혁법안을 만들어야 한다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은 시점에서 지난 17∼18일 KBS가 마련한 `KBS 대토론 정치를 바꿉시다'는 장장 이틀간 8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범개협이 내놓은 정치개혁안의 구체적인 내용은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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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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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길 교통사고에 대해 운전자 본인에게 70%의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지방법원은 국도에서 빙판길에 차가 미끄러져 충돌사고로 사망한 추 모씨 유족들이 도로 관리자인 국가와 도로에 물을 흘린 업체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국가와 해당업체 측에 30%의 사고책임을 물어 1억7천여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 재판부는 국가는 국도에 물이 흘러내려 추운 날씨에 얼어붙을 위험에 대비해 배수시설을 갖추거나 위험표지판 등으로 사고를 방지할 책임이 있고, 해당업체는 물을 흘려보냄으로써 도로를 얼어붙게 한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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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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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경부고속철도 1단계 사업과 호남선 복선·전철화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상업시운전 일정 및 일반열차와의 통합 운영계획 등을 감안, 경부·호남고속철도 개통일을 4월 1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속철도 개통은 지난 92년 경부고속철도 천안-대전 시험선구간 4개 공구가 착공된지 12년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고속철도 차량인 KTX를 투입, 경부·호남고속철도 전 구간을 대상으로 실제 영업상황과 같은 조건에서 현재 상업시운전을 진행 중이며 호남선 복선 전철화와 경부고속철도 1단계공사 등 선로와 전력시설 등 하드웨어적인 준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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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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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CC 신년 기자회견, 1년 계획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백도웅 목사, KNCC)는 지난 16일 종로5가 소재 한 음식점에서 신년기자간담회를 갖고 KNCC 80주년 행사와 KNCC 인권위원회 30주년 행사 등 2004년 일정을 공식 발표했다. 백도웅 목사와 임흥기 부총무는 `교회를 새롭게 민족을 하나로'라는 주제로 한해를 시작한 KNCC는 KNCC 80주년 행사와 KNCC 인권위원회 30주년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날 백 총무는 관심을 끌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의 기구 통합과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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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0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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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협, 24차 정기총회 - 사업 및 임원 선출 한국여신학자협의회(사무총장 이순임, 여신협)는 지난 15일 경동교회에서 `새 하늘, 새 땅, 새 사람'이라는 주제로 제 2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여신협은 2004년도 사업방향을 `폭력 없는 세상을 향한 여성신학 운동'으로 정하고 여성신학을 심화 발전시키며, 대중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회원 역량 강화와 교회여성의 의식화를 꾀하며 각 교단 여교역자회 및 종교여성단체와의 연대 강화를 통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기획위원회는 여성신학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한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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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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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중 290만명이 수평이동” 교회성장연구소(홍영기 소장)와 인천순복음교회(최성규 목사)는 지난 15일 서울여의도소재 여의도순복음교회(조용기 목사) 베들레헴 성전에서 `2004년 한국교회 수평이동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21세기의 한국교회의 변화와 수평이동 현상'이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 이원규 교수(감신대)는 한국교회가 현재 침제시기에 있다고 주장하고 이 원인으로 여가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대체종교의 발달과 함께 사회경제적 요인으로는 경제성장, 사회정치적으로도 점치 정치적인 민주화와 사회적 복지화의 방향으로 사회가 발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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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0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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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교서회(사장 정지강)가 21세기 멀티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추진 중이던 전자책 도서관 사업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서회는 지난 15일 서회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사업추진결과와 계획을 발표했다. 서회가 추진중인 전자도서관 프로젝트는 각 대학의 학위 논문 및 출판사들의 서적 DB를 구축, 앞으로 대학정보화를 촉진시킨다는 취지로 지난 2003년 6월 12일 `기독교 학술정보 통합 전자책 도서관' 사업 설명회를 갖고 이에 착수했다. 기독교대학 및 출판사들 간의 네트웍 작업을 바탕으로 한 사업계획을 발표, 컨소시엄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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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0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