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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서공회(총무 민영진)는 지난 한 해 동안 성경을 국내 1,596,104부, 해외 성경 수출사업은 2,884,108부를 129개 언어로 제작, 105개국에 발송하는 성경국내외적으로 등 성경보급을 활발히 했다. 이는 국내 보급은 전년대비 22% 증가한 반면 해외 보급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성서공회는 이같은 현상을 세계성서공회연합회의 재정 규모가 최근 몇 년 사이 줄어들면서 각 성서공회에 대한 지원이 축소된 것과 주요고객인 중남미의 국가들이 경제적인 어려움, 환율 인상 등을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기술 개발에 따른 서비스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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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7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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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CC 등 인권단체·기감·한목협, 각각 소외된 계층을 위한 성탄절 예배 개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교회 내에서만의 기쁨이 되면 안되겠습니다. 이웃과 함께 하는 성탄절, 이웃과 나눔이 있는 성탄절이 될 수 있어야 합니다.” 소외된 이들과 함께 구랍 25일 성탄절을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와 반전평화기독연대 등 5개 단체들은 서울 광화문 미국대사관 옆 KT 앞에서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 하는 평화기원 성탄절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는 강남향린교회, 낙골교회, 느티나무교회 등 그동안 인권과 관련해 활동해오던 30여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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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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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를 구원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백도웅 목사, KNCC)는 구랍 18일 국제이주노동자의 날을 맞아 한국의 이주노동자강제추방 위기 상황에 대해 세계 교회에 서선을 보내고 이에 대한 관심을 요구하고 한국정부에 이주노동자강제추방 중지 및 유엔 이주노동자협약에 대한 한국 국회의 비준이 이루어지도록 압력을 행사할 것을 요구했다. 이 서신에는 지난해 11월 15일부터 미등록 이주 노동자에 대한 강제 추방이 진행되고 있으며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중국조선족 등 이주노동자들이 죽음에 내몰려 이미 희생을 당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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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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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이오주한인교회협, 5천 6백만원 성금 전달 캐나다 온타리오주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석환 목사)는 구랍 19일 고국에 태풍피해 교회들의 겨울 나기를 위해 교회와 성도들이 모금한 성금 638만 1672 달러, 한화로 5686만 697원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 목사, 한기총)에 전달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기총를 통해 고국에 태풍피해 복구 성금을 기탁한 캐나다 온타리오 한인교회협의회에서 보내온 이번 성금은 지난 9월에 영남과 강원도지역을 강타한 사상 최악의 태풍 매미의 피해 상황을 해외에서 안타깝게 지켜본 현지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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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0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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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웅 목사, 18인위에서 강경어조 발언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모임(18인위) 7차 회의가 구랍 18일 앰배서더 호텔에서 길자연 목사의 초청 형식을 모임을 갖고 실무9인위원회가 작성한 `한국교회연합' 정관 및 연합이행을 위한 로드맵에 대해 논의했다. 이 과정에서 백도웅 목사는 “교단장협은 이 정도 선에서 두기관(한기총과 KNCC)에 맡겨 주는 것이 좋겠다”는 발언을 통해 교단장협이 기구 통합 문제에서 뒤로 물러서 줄 것을 요청했다. 백 목사는 “그동안의 교단장협의 노고는 인정하며 그동안 제시된 로드맵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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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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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문제로 3회 실행위, 타결 못본 채 해 넘겨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김옥남) 회관건립을 위한 건축위원회 구성에 타결을 보지 못하고 해를 넘기고 말았다. 기장 총회는 지난 18일 오후 1시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1차 실행위 및 임시실행위에 이어 이날 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총회 위임사항인 건축위원회 구성 문제를 안건으로 올렸으나 재적 과반수인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논의조차 하지 못했다. 이날 실행위원회는 위임장을 포함해 과반수가 참석, 개회정족수는 채웠으나 의결정족수에서는 위임장을 제외한다는 회의규칙에 따라 총회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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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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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신임대표회장에 현 대표회장인 길자연 목사(왕성교회·사진)가 선출됐다. 구랍 29일 서울 종로5가 소재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열린 한기총 제 14-3차 실행위원회에서 길 목사는 양용주 목사(예장대신, 청파중앙교회)를 제치고 대표회장에 선출됐다. 이날 무기명 투표로 실시된 1차 투표에서 총 136명이 선거에 참여한 가운데 길자연 목사가 86표, 양용주 목사가 49표, 이재창 목사(수원순복음교회)가 1표로 길 목사가 가볍게 과반수를 넘어 차지해 대표회장에 선출됐다. 길 목사는 “하던 일을 마무리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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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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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민들을 위한 사랑나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백도웅 목사, KNCC)는 구랍 20일 상도2동 철거민 농성현장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철거민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도2동은 지난 2003년 7월부터 철거가 시작돼 주민들이 현재 철탑망루를 만들어서 농성중에 있다. 현재 어린이 3명을 포함해 약 20여 명이 농성에 참여하고 있으며 경찰력에 의해 외부와의 접촉이 단절되어 있는 상태이다. 또 전기가 꺼져 있고 가스공급이 차단되어 농성자들이 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고통에 따라 상도2동 철거민 농성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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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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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 탈북민 실생활돕기 나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본부장 김상철 장로)는 구랍 30일 탈북민 자활단체인 `NK 친구들'을 창단식을 서울 신촌 소재 `NK 친구들' 사무실에서 개최했다. NK 친구들은 북한탈출에 성공하여 국내에 거주하는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전문기관으로 탈북민들을 주축으로 창단됐으며 탈북민들의 한국사회 적응을 위한 교육, 직업창출과 소개, 선교 등을 감당하는 탈북시민의 전문 소그룹 모임으로 국내 거주 2500여 탈북시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감당하게 된다. NK 친구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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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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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사랑채(한국경로선교회)는 구랍 13일에 법인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여의도순복음교회 바울성전에서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국인터넷신학대학장 이상권 목사의 사회로 (사)예장연합회 상임회장인 김국경 목사는 `도우시는 하나님'이라는 제하의 말씀을 선포한 후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사랑채와 노인복지를 위해 기도한 후 본회 대표인 김금복 목사가 여의도 권사 성가대 정정숙 권사와 박복남 권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랑채는 경로선교회로 출발하여 1996년도에 사단법인 사랑채를 설립하고 파고다공원을 중심으로 결식노인, 장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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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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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수평이동' 분석 교회성장연구소(소장 홍영기)는 창립 1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 `한국교회 교인 수평이동에 대한 연구'를 실시, 오는 15일 오전 10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들레헴성전에서 연구결과 보고 및 `2004년 한국교회 수평이동 포럼'을 갖는다. 연구소는 9개 도시, 국내 9개 주요교단에서 1,088명의 교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교회간의 수평이동과 떠나는 교회, 정착하는 교회의 특징을 살폈다. 또 이번 연구를 통해 한국교회의 성장둔화요인, 교인수의 정체현상, 성도들이 선호하는 교회와 목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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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0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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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의집/중국동포의집은 지난 12월 18일 세계외국인이주노동자의 날을 맞아 `2003년 한해 외국인노동자관련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10대 뉴스로는 외국인노동자 강제출국으로 인한 잇단 자살, 외국인노동자들에 대한 차별적이고 폐쇄적이었던 국민들의 인식을 변화시켰던 MBC `느낌표, 아시아 아시아', 고용허가제 도입 촉구를 위한 전국적인 농성, 노무현 대통령 조선족교회 방문 비난여론 고조, 조선족교회의 국적회복운동, `외국인 근로자 고용 등에 관한 법률' 국회 통과, 불법체류자강제추방과 합동 단속 시작, 중소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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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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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협의회와 교류 추진 할 것” 한국기독교보수교단협의회(회장 한영철 목사, 한기보협)는 구랍 22일 서울 발산동 소재 만추부페 회의실에서 교단장 간담회를 갖고 2004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실무부회장인 지왕철 목사가 실무위원회에서 다루게 될 사업계획서를 보고 형식으로 낭독했으며, 일부 교단장의 질문에 회장 한영철 목사와 실무부회장 지왕철 목사의 설명이 있었다. 한기보협은 교단장 간담회에서 2004년 사업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하자면서 협의회 회원 영입에 있어서 건전한 보수신앙을 지향하는 교단이어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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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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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의 위기에서 희망을 싹을 본다 종교사회학적으로 보지 않더라도 `기독교'는 오늘날 사회에서 빛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인지하고 있다. 성장의 시대를 지나면서 주춤거리다가 이제는 그 모이는 숫자가 점차 감소 추세에 있다는 통계를 내놓지 않아도 기독교는 스스로가 소금의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음을 절감하고 있는 시점이다. 감리교신학대학에서 23년간 `종교사회학' 과 목으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원규 교수(56)가 최근 내놓은 〈기독교의 위기와 희망〉은 오늘날 많은 교회와 목회자, 신자들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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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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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동문회(회장 홍재철 목사)는 구랍 29일 동문회관 대연회장에서 `2003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동문의 밤'을 개최하고 제 1회 자랑스런 연세인 연신원 대상을 수여했다. 이날 수상자로는 신학자 대상에 김중기 박사(연대 교학부총장), 부흥사 대상에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목회자 대상에 한승설 목사(수원영광교회)와 엄신형 목사(중흥교회), 사회봉사 대상에 김월환 목사(크리스찬저널), 기독교문학 대상에 전화자 목사(서울광성교회), 선부부문에 소진우 목사(월드미션21C 부총재)과 김섬란 목사(한국영성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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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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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경제 자립 교육, 46명 배출 사단법인 선한사람들(이사장 조용기)은 지난 12월 20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최초의 탈북자 창업학교인 굿피플대학 2기 졸업식을 갖고 46명을 배출했다. 굿피플대학은 2002년 2월 민간 최초로 설립된 1년 과정의 자유이주민 정착교육기관으로 창업중심의 경제자립교육을 실시 `노동력중심의 소액창업'과 `취업연계형 소자본 창업'을 자립모델로 제시하고 있다. 굿피플대학은 2004년도부터 2부제수업을 실시, 학생수도 65명으로 증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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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0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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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성장의 마이너스 위기에 있지만, 그것에 눌리지 않고 시대에 맞는 전도방법을 연구하며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기독교전도대학(학장 최일호 목사·사진)이 2004년 신입생부터는 장학제도를 실시, 전액 무료로 운영하게 돼 많은 이들에게 반가움을 주고 있다. `능력있는 전도자' 양성을 위해 30여 년간 혼신을 다해 온 최일호 목사는 5년 전 이 전도대학을 열어 전도자 배출에 힘써 왔다. “능력있는 전도자 몇 사람만 있으면 교회의 전도분위기를 바꿀 수도 있고 교회 성장의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할 수도 있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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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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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엔 긍정, 그러나 “내 것 포기 못해” 길자연 대표회장 체제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는 어느 해보다 바쁜 한해를 보냈다. KNCC와의 기구통합에 적극 뛰어들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산하기구활동과 집회 등으로 인해 어느 해보다 많은 활동을 펼친 것으로 보였지만 일을 시작했을 뿐 결실부분에서는 아쉬움이 남는 한해로 보였다. 지난해 한기총은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그러나 행사 위주의 진행으로 인해 프로그램은 많지만 정확히 무언가를 제시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다. 반면 연합활동에는 비교적 적극적이었는데 특히 지난해 들어 왕성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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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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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중재 가능할까?” 한국교회연합을위한교단장협의회(상임회장 김순권, 임태득, 김진호 목사, 교단장협)는 지난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와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의 대화를 주선하고 한국교회연합을 위한 실무9인위원회를 신설, `한국교회 연합을 위한 선언' 전문 작성, 한국교회연합(가칭) 정관 초안과 로드맵 초안 작성을 유도하며 비교적 활발한 활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최근 교단장협은 두가지 고민에 빠져 있다. 비교적 한기총과 KNCC의 기구통합에 열심이었던 전임 상임회장들인 한명수 목사, 최병곤 목사와는 다르게 후임 상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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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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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태로운 1년, “정체성을 찾아라” 2003년 첫 정기실행위원회부터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과 공동으로 발표한 성명서 문제로 삐그덕 거리면서 새해를 시작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백도웅 목사, KNCC)는 한해동안 정책의 방향이 모호한 채 회장과 총무간의 갈등을 불러일으키며 한해를 마감했다. 가장 큰 문제는 지난해 KNCC 회장인 최성규 목사와 백도웅 총무와의 갈등, 기본적으로 KNCC는 총무대표제를 활동하고 회장은 명예직으로 회의를 주제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최성규 목사가 연합의 의지를 앞세우며 전면에 나서면서 백 총무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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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30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