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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기획-860만 신자 적지 않다, 내실을 기하자 〈2〉초^중^고등학교의 여름방학철을 맞아 한국교회들은 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준비들을 하고 있다. 여름성경학교, 중^고등부 세미나 등 각 교회마다 형편에 맞추어 각각 교회별로 하는가 하면, 여건이 안되면 전문단체에서 운영하는 캠프에 참가하는 추세도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큰 행사를 앞두고 이들 부서를 담당하고 있는 교사와 담당 목회자(전도사)들의 몸은 분주하고 힘들지만 마음은 기쁘기만 하다. 그러다 공동체원들이 어린이들을 등한히 하는 것 때문에 드는 이들에게 교회들이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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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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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860만 신자 적지 않다, 내실을 기하자 〈1〉 최근 통계청이 기독교의 신자 숫자를 860만 명으로 집계, 밝혔다. 기독교 자체적으로 1200만 명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거 뭐 잘못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은 기독교인이나 비기독교인이나 별로 하지 않은 듯하다. 1200만명이 좀 과하다 생각했지, 침체된다고 하는데도 기독교에서 내놓는 통계는 별로 줄어들지 않았다는 것은 그 통계를 신뢰할 수 없다는 거야… 등등의 반응이다. 만약 현실적으로 기독교인구가 1200만 명이라고 자신한다면, 정확하게 기독교 내부에서 통계를 내놓을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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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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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원어로 읽으며 말씀의 깊이 맛본다” 구교에서 사제들에게만 읽는 것이 허락되었던 성경이 종교개혁 이후 각 나라의 언어로 번역^인쇄되면서 누구나 말씀을 읽고 그 광활한 깨달음의 세계를 직접 경험할 수 있게 개방되었다. 그러나 아무리 번역이 정교해도 성경 원어인 히브리어와 헬라어의 경우 각 문장에서 쓰임에 따라 한 단어가 히브리어는 1,000여 가지, 헬라어는 2,200여 가지의 변형을 일으키기 때문에 저자의 의도를 정확히 읽어내기에 어려움이 있는 것, 이것은 성경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따르는 이유이기도 하다. 몇 년 사이 정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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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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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샘??20주년 선교컨퍼러스 통해 이영훈 목사 강조 QT, 즉 경건의 시간(quiet time)은 일반적으로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가지는 영적 교제의 시간’으로 정의한다. 대부분의 QT를 하는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QT는 개인적인 성향이 깊다. 그러나 ‘생명의 샘가(발행인 이영훈 목사)’는 개인적인 QT의 정의를 더 넓은 범위로 확대하고 있다. ‘생명의 샘???지난 6일 한남동 소재 여선교회관에서 창간 2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함께 열린 선교컨퍼런스를 통해 ‘생명의 샘???개인적인 모습의 QT생활이 목회, 선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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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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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모인 자리에서 갑자기 말을 하게 됐을 때 얼굴은 빨개지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머리가 텅 빈 것 같은… 그래서 기어들어가는 것 같은 목소리로 겨우 몇 마디 하고는 도망치듯 내려왔던 경험, 누구나 한번쯤 가지고 있지 않을까.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든 능수능란하게 또 자신감 있게 말하는 사람을 보면 일종의 동경심을 갖게 되는 것은 아마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다. “당당한 말 한마디가 성공을 부른다”고 확신하는 조원환 원장(연세스피치학원, 49세)은 발성과 음성, 발음 및 화술과 화법에 관해 20여 년 넘게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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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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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어린이 도서관 학교' 5일 첫 개강 어린이와 책, 그리고 도서관. 화려한 영상의 시대 책을 읽지 않는 어린이를 위해, 그런 자녀에게 책을 읽히기 원하는 부모를 위해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제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고민하는 교회를 위해 이 세 단어를 엮어보면…, `교회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도서관'이 되지 않을까. 책을 읽음으로써 얻게 되는 교훈과 지혜, 가치와 의미를 잘 알고 있는 부모들은 어떻게든 아이들에게 책을 읽히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했을 터. 하지만 멀티 매체에 익숙해져있는 어린이들에게 있어 책은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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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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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도서관 설립 노하우 / 감리교어린이도서관협의회 총무 안성영 목사감리교어린이도서관 협의회 총무인 안성영 목사(사랑교회)를 찾았을 때 그가 5년째 운영하고 있는 느티나무 도서관에는 사서의 책 읽는 소리와 연신 감탄어구로 화답하는 어린이들의 목소리가 가득했다. 동화 구연을 하듯 자연스레 책을 읽어내려 가는 사서의 이야기에 넋이 빠진 듯 진지한 어린이들의 모습은 컴퓨터 게임을 할 때보다, 만화 영화를 볼 때 보다 더 반짝이는 것 같았다. 책장을 넘기며 갖게 되는 쉼과 여유는 그 어떤 매체도 주지 못하는 독특하고 가치 있는 것이라고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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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1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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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사람들의 여름이야기올해 여름은 유난히 더 긴 것 같다. 때이른 4월부터 한낮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는 찜통 더위를 예고하더니 밤까지 25도 이상을 기록하는 열대야가 계속됐고, 남부 지방에는 집중 호우가 여러 차례 몰아쳐 많은 피해를 입히기도 했다. 일년에 한번뿐인 여름휴가, 학생들은 여름방학을 맞이하면서 긴 여름을 ‘성공적으로’ 나기 위해 저마다의 계획을 세웠을 터. 뜨거웠던 지난 여름을 돌아보며 각기각색의 여름 이야기, 그 다양한 삶의 흔적들 가운데 느끼고 경험한 하나님의 모습에 귀 기울여 보자. 조봄이와 청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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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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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편적인 신앙 성장 방법, 성경 읽고 신앙 “쑥쑥” 신앙 성숙을 위해 신자들은 어떤 노력을 할까? 신앙이 성장해가면서 느끼게 되는 기쁨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 그 기쁨을 맛 본 신자들은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기 위해 그리하여 그 달콤함을 더 깊게 느끼기 위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신앙 다지기에 나선다. # `성경 읽기', 신앙 성장을 위한 방법 신앙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예배 참석, 기도, 찬양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신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것은 단연 성경. 하나님의 말씀과 선조들의 믿음과 행적, 놀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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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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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선회, 여름농촌봉사활동 한국농어촌선교단체협의회(회장 김범일, 한국농선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전북 진안군 지역 7개 농촌교회를 중심으로 여름농촌봉사활동을 전개한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에는 의료, 미용, 마을청소, 농사일손 돕기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며 진안지역 농어촌 목회자를 초청, 오찬을 통해 농어촌 목회를 위로하게 된다. 또한 14일 저녁에는 진안군 군민회관에서 농어촌 선교 연합집회를 개최하고 한국농선회 사역 및 농활 참가자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날 저녁시간에는 진안군청과 진안군기독교연합회의 후원으로 성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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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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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스피치사관학교 전종안 학장의 `영어 도사 되는 법' “영어, 암기할 필요 없습니다. 외우지 않아도 법칙만 제대로 숙지한다면 영어 도사가 될 수 있습니다.” 귀가 번쩍 뜨이는 말이다. 수많은 단어, 복잡한 문법, 다양한 시제… 영어 공부를 하려고 마음 먹었던 이들은 “영어는 무조건 외워라”식의 교육 방법에 따른 방대한 암기 분량에 중도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단어니, 형식이니 모두 외우지 말라니…? 그러고도 영어가 가능하다고? 그러나 그 뒤에 말이 더 놀랍다. “한글만 제대로 알면 영어는 물론, 일어 중국어까지 능수능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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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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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기도, 아직도 떨리십니까? 〈〈〈〈〈〈“처음으로 대표기도를 맡았을 때 그냥 할 자신이 없어 기도문을 써 가지고 가서 읽었습니다. 컴퓨터로 활자도 크게 뽑고 평소 잘 쓰지 않던 안경까지 준비했는데도 너무 떨려서인지 글씨가 잘 안 보이더라고요. ‘또박또박’, ‘천천히’ 몇 십 번이나 기도문을 읽는 연습을 했지만 예배시간에 실제로 한 기도를 녹음해서 들어보니 ‘따따따따’ 따발총을 단 것처럼 말이 빨랐습니다.” 신앙생활 11년차, 권사 직분을 받고 1년쯤 지났을 때 윤성한 권사(의정부중앙교회)는 주일 저녁 예배의 대표기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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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7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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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경학교에는 어떤 선물을 사야하나? 집에서 사주는 것만큼 좋은걸 줄 수도 없고 성경동화책 종류는 가격도 비싸고 아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을텐데…. 예산도 넉넉지 않은데 사야할 품목은 많고…” 여름성경학교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수료식’에 쓰일 선물 준비에 고심인 S교사. 선물을 구입하기 위해 동료 교사와 함께 기독교백화점을 찾았지만 이 ‘일’이 쉽지 않음을 예상하고 있다. 넉넉지 않은 예산, 사야할 품목은 많고 넉넉지 않은 예산에 맞춰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것도 버거운데 올해는 인형극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강사료까지 책정했고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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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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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서은경 선생, “눈 뜨고 있는 시간엔 만화만 생각” 만화는 어린이들만 본다? 만화는 흥미 위주의 내용만 다룬다? 많은 사람들이 만화는 성장기에 한때 즐기던 흥미물 정도로 여기지만 때로는 여러 페이지에 걸쳐 장황하게 쓴 글보다 한 컷의 만화가 더 깊은 감동과 이해를 주기도 한다. 특히 크리스찬에게 삶의 양식과도 같은 성경은 수 천년 전 쓰여졌기 때문에 글의 어투나 단어, 내용 파악이 어른들도 쉽지 않은데 이것을 만화로 풀어낸다면 성경의 메시지를 보다 쉽고 깊게 이해시키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만화가 서은경 씨(강변성결교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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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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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율동의 베테랑 이은미 선생(장위제일교회)주일 예배 시작 전, 하나 둘 모여드는 유치부 아이들은 예배당을 놀이터로 착각하는 모양이다. 신발 벗기가 무섭게 예배당을 가로질러 달리기를 하는 아이들, 옹기종기 모여앉아 인형 놀이를 하는 아이들, 강대상까지 올라와 숨바꼭질을 하는 아이들… ‘물 만난 고기’처럼 신난 아이들을 진정(?) 시키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바로 그때 아이들의 목소리를 가로지르는 피아노 소리, 그리고 시작되는 이은미 교사(장위제일교회, 35세)의 체조 시간. “통통통 뛰어 보아요. 오른쪽 다리 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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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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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성경학교 인력 부족으로 위탁하나, 아니면 어렵더라도 교회서 소화하나# 교사 부족, 프로그램 낙후… 자체 성경학교 포기 매년 이맘때면 여름성경학교 준비로 분주하던 시흥의 A교회가 올해는 웬일로 한산하다. 찬양^율동 연습하랴, 프로그램 준비하랴 하루가 멀다하고 교회로 찾아들던 교사들이 보이지 않는다. 다름이 아니라 올해는 어린이선교기관의 여름캠프에 참여하기로 한 것. 자체적으로 성경학교를 진행해오던 A교회가 위탁 캠프를 결정한 것은 어린이전문사역 기관의 프로그램을 경험, 어린이들로 하여금 다양한 훈련을 받게 하자는 뜻도 있었지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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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6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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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풍납동 영어체험마을, 5박6일간 캠프통해 영어문화 경험“Teacher! very 진득진득!” “David, no~! very sticky, sticky.” 지난 17일 서울 풍납동 영어체험마을(촌장 메리 루이스 헤슬타인) 북관(north wing) 화학실에서는 Nine 팀(9조)의 치약 만들기 수업이 한창이었다. 하얀 가운을 입은 12명의 작은 화학자들은 선생님의 설명에 귀를 기울이며 탄산칼슘, 인산칼슘, 탄산마그네슘 등 분말 가루에 액체를 첨가, 섞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 과정에서 데이비드(이성준, 경희초 5)는 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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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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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대신 걸레^빗자루 들고 자혜원 곳곳에 사랑 심은 의정부중앙교회 고등부“할머니, 발가락 움직이시면 안돼요. 간지러워도 조금만 참으세요!” 눈이 안 좋아 발톱도 제대로 깍지 못하신다는 할머니가 안쓰러웠는지 현정이는 서랍 여기저기를 뒤져 손톱깎이를 발견, 자신 있게 신문지를 펼쳐 자리를 만들었다. 화장실 청소나, 바닥 청소보다는 쉬운 일을 하게 됐다고 내심 좋아하던 현정이는 유난히 간지러움을 잘 타시는 김 할머니 때문에 벌써 10분 째 애를 먹고 있다. 발을 움직이지 못하게 손으로 꽉 잡았는데도, 할머니는 현정이의 손이 스칠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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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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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국 공동 저어새 보존 `프로젝트'-10년 연구, 보호 노력 성과갈수록 살기 편해지는 세상이다. 산업화를 거쳐 정보화시대로 접어들면서 인간의 편의를 돕는 수많은 기계와 시설들이 등장, 지금의 ‘발전’에 만족하지 않고 ‘더’, ‘더욱더’를 향해 이 순간에도 전진하고 있다. 산을 깎아 곧게 뻗은 도로를 내고, 강을 메워 임야로, 논과 밭 위에는 한참 고개를 들어도 끝이 안 보이는 높디 높은 건물을 세우는데 여념이 없다. 하지만 이런 변화는 인간들에게만 반가운 듯 보인다. 산과 바다, 논과 밭을 ‘집’으로 삼아 자연 그 자체로, 자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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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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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웨슬리안 세계지도자대회’, 세계적인 웨슬리 학자 테드 캠벨 총장^랄프 왈러 학장 강연한국과 미국 웨슬리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웨슬리안 세계지도자대회’가 24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신촌성결교회에서 개최됐다. 웨슬리의 신앙과 신학을 되돌아보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적인 웨슬리 학자 테드 캠벨 총장(미국 개렛 복음주의신학대학원)과 랄프 왈러 학장(옥스포드대학교)이 주제 강연에 나서 웨슬리의 신학과 신앙에 대해 강연에 나섰다. 먼저 캠벨 총장은 ‘웨슬리의 성례전적 경건주의’라는 제하의 강연을 통해 “웨슬리의 영성은 경건주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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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1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