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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예수님에 대한 더 큰 굶주림을 가지고 그분의 식탁에 앉아서 먹어야 한다”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가을,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결실을 돌아보게 하는 계절이다. 9가지 성령의 열매 맺기는 매 순간 나를 내려놓는 훈련의 연속, 열매를 향해 달려가는 신앙인들의 걸음에 벗이 되어줄 책들을 소개한다. 은 오늘날 현대 교회가 영적 기근에 처해 있다는 진단 속에서 예수님 한 분으로 충만하게 채워지는 경험으로 안내하는 예수 따라가는 제자의 삶 지침서이다.저자는 오늘날 안일한 메시지에 빠져 있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강하게 비
서평
정찬양 기자
2016.10.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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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한홍 지음) = 그리스도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아멘’이라는 말, 우리는 습관처럼 ‘아멘’을 입에 달고 지낸다. 책은 다 기억하지도 못할 그 숱한 ‘아멘’만큼 우리의 삶도 ‘아멘’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왜 그리스도인의 이혼율, 자살율이 비그리스도인과 별반 다르지 않는지, 예비 며느리들의 혼수 문제에 간섭하는 시어머니 권사님들이 왜 많은지에 대해 이야기한다(규장). ● 산상수훈(정성진 지음) = 마태복음 5~7장은 예수님께서 산 위에 올라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말씀이라는 의미
서평
범영수 기자
2016.10.1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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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꼭 가야 해요? 너무 지루하단 말예요.”아이들의 질문은 때때로 부모들을 혼란스럽게 한다. 특히 신앙에 대한 질문은 더더욱 그렇다.는 이런 아이들의 신앙질문에 당혹스러워하는 부모를 위한 가이드이다.책은 저자가 20년 이상 어린이, 청소년, 부모로부터 받은 기독교 세계관과 하나님, 성경에 대한 질문에 답을 정리한 책이다.그는 오늘날을 살아가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하나님, 성경, 기독교에 대해 고민하는 것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저자는 아이들의 질문은 부모에게 지도를 받고 싶어 한다는 것을
서평
범영수 기자
2016.10.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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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이 땅이 예수의 십자가로 뒤덮이기까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바쳐 신앙의 삶을 살아낸 16인의 신앙 거장들의 삶을 소개한다.부흥의 새벽을 연 길선주, 안악골 호랑이 김익두,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제주도 첫 선교사 이기풍, 죽음으로 그리스도의 증인이 된 이성봉 목사를 비롯해 맨발의 성자 이현필, 마음까지 어루만진 의사 장기려, 조선의 간디 고당 조만식 등 일평생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 산 인물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이미 잘 알려진 이들의 이야기뿐 아니라 맹인으로 점을 치며 모은 재산을 버리고 예수 믿고 전
서평
정찬양 기자
2016.10.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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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하나님을 제대로 알아야 진짜 큰 기쁨을 맛볼 수 있다며 그 기쁨과 주님을 향한 열정을 회복해야 한다고 말한다.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변화 없는 신앙에서 벗어날 것을 말이다.우리를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하려고 원수가 만들어 놓은 ‘세상’이라는 껍질을 뚫고 나가려면 하나님을 향한 열정이 회복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저자는 하나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인간의 한계 안에서 정의되는 하나님이 아닌 자신을 드러내시는 진정한 하나님을 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저자는 오늘날의 교회가 하나님을 제
서평
범영수 기자
2016.10.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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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이 없는 ‘목회’는 단순한 심리적 위로와 돌봄이요, 목회를 위한 신학이 아닌 것은 종교적 탁상공론이다. 그래서 목회자의 타락은 신학 없음에서 비롯되고, 신학의 몰락은 목회 현장을 상실한 데서 비롯된다.” 신학과 목회 현장이 동떨어진 현실은 한국교회가 안고 있는 고민 중 하나다. 소개할 두 권의 책이 이 둘 간의 거리를 좁혀주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신학이 없는 ‘목회’는 단순한 심리적 위로와 돌봄이요, 목회를 위한 신학이 아닌 것은 종교적 탁상공론이다. 그래서 목회자의 타락은 신학 없음에서 비롯되고, 신학의 몰락은 목
서평
정찬양 기자
2016.10.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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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의 주요 주제들을 심층 분석한 에서 저자는 교회 전통을 고수하면서도 오로지 저자만이 읽어낼 수 있는 요한복음 퍼즐 조각들을 제시한다. 책은 저자가 요한복음을 궁구하느라 숱한 불면의 밤을 보낸 흔적과 다채로운 인문학적 편력과 탄탄한 신학 훈련의 단서들이 역력히 묻어난다. 매혹적인 언어에 이끌려 요한복음의 미로 속에 진입했으나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는 독자라면, 저자의 책이 방향 감각을 되찾아줄지 모른다.책은 개인과 공동체, 영광과 십자가, ‘성례전들’과 ‘이원론들’, 제자로의 부르심과 증인으로의 삶 등 모
서평
범영수 기자
2016.10.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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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신구약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에 초점 맞추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구약성경의 메시지에 익숙해지고 구약성경이 어떤 식으로 예수님을 지향하고 있는지, 그리고 우리의 삶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구약성경에서 발췌한 17가지 본문을 4가지 항목으로 연구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편집했으며, 각 본문을 먼저 읽고 내용을 파악하며 그 의미들을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질문하는 ‘성경공부 가이드’, 각 본문의 중요한 문제를 다루며 설명해 나가는 ‘읽을거리’, 구약성경에서 예수님이 어떤 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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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영수 기자
2016.10.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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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서로서로에게 유익한 방향으로 연결되고,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공동체를 세우는 데 담당해야 할 각자의 몫을 인식하는 길을 찾아내야 한다.”세계는 통합된 온전한 하나이며 세상 만물은 서로 이어져 있다고 여기는 세계관에 바탕 한 ‘서클(Circle)’의 개념을 갈등을 풀어내는 방법으로 제시, 형사 사법 제도 안에서 ‘평화 형성 서클’의 활용에 대해 포괄적으로 접근한다.저자들에 의하면 ‘평화 형성 서클’은 인류 역사상 여러 문화에서 나타난 아주 오래 된 갈등 해소 방식으로 인류는 평화를 위한 공간에 모여 다름을 해소하고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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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영수 기자
2016.10.1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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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종파들 가운데 하나인 아시리아 동방교회는 40만 명의 신자들이 있으며, 그들은 이라크, 이란, 시리아 북동쪽, 서유럽과 미국에서 살아남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서방세계에서 이 종파의 존재가 거의 잊힌 이유는 신자 수가 무시할 정도로 적기 때문이지만 역사를 유럽 중심으로 편파적으로 기술해 왔기 때문이기도 하다.”1500년간 이어진 동방교회 역사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생생하게 살려낸 책이다. 동방교회를 오늘날 기억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현재 동방교회의 교세는 상당히 미미하고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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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6.10.1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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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변해서 내가 변했어요 2(조숙희 지음) = 책은 평범한 가정의 어머니와 아들이 새로운 환경을 만나 하나님의 이끄심 속에서 변화되어 가는 이야기를 담은 간증서다. 자녀를 품고 기도하며 이뤄진 어머니의 변화는 기도와 대화를 통해 고스란히 아들에게 전해졌고 아들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 성장했다. 저자는 하나님을 따라가는 여정은 영화로운 길이 아니라 순종으로 인내해야 하는 길임을 책을 통해 전한다(쿰란출판사). ● 나사렛 선언(정용성 지음) = 책은 안식일 날 예수께서 자라신 곳 나사렛의 회당에서 이사야 61장 1~2절을 읽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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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영수 기자
2016.09.2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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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에 관심은 있지만 선뜻 그 안으로 들어가기는 싫은 사람, 하느님은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신앙’이란 무엇인지 진지한 성찰로 안내2014년, 종교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템플턴 상을 수상한 신학자 토마시 할리크의 이 한국 최초로 출간됐다. 책은 신앙과 불신앙에 관한 논쟁에 대해 말하고 있다. ‘예수님과 자캐오의 만남’이라는 성경 이야기를 모티브로 저자는 자캐오(삭개오)가 그랬듯이 경계선에 서 있는 사람들, 즉 종교나 신앙에 호기심은 있지만 태도가 애매한 사람들에게 말을 건넨다. 스스로 신앙인이라고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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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영수 기자
2016.09.2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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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강해를 모형론적으로 접근한다.저자는 출애굽기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나타내는 수많은 소중한 모형들이 있으며 여러 가지 관점에서 모세와 그리스도 사이에 주목할 만한 일치점이 있다고 보았다. 모세에 대한 개인적 모형에 덧붙여서 불붙는 떨기나무, 유월절의 어린양, 홍해를 건넘, 만나, 지팡이로 친 바위, 성막 그 자체와 그리고 그 속에 있는 모든 것들을 분리하여 관찰하면서, 모든 것들이 모형적으로 그리고 실수함이 없는 언어로 그리스도의 갖가지 영광들을 얼마나 잘 나타내고 있는지 고찰한다.저자는 출애굽기를 구속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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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영수 기자
2016.09.2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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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성경의 통합 가능성을 다각도에서 조명한 책은 그 논의의 초석을 놓고 있다. 또한 기독교 역사 속에서 과학과 성경의 대화가 어떻게 이뤄져 왔는지, 그래서 오늘날 교회의 과학 이해가 과연 어떻게 형성된 것인지 파악하고, 앞으로 어떻게 과학과 성경의 관계를 새롭게 정립해 나갈지를 모색한다.책은 과학과 성경의 통합에 대한 저자의 통찰과 연구가 집약된 결과물로 총 8장으로 구성되어 있다.해설에서 송인규 교수는 이 책이 어떤 역사적 배경 속에서 등장했는지, 버나드 램이 어떤 문제의식 속에서 이 책을 저술했는지, 당대의 논의에서 이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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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영수 기자
2016.09.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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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참된 믿음과 거짓 믿음을 구별하는 표지를 확립하는 도구’로만 여겨졌던 교리를 삶 속 신앙으로 나아가도록 안내하는 실제적인 길잡이로 제시“해석학과 교리의 중대한 상호작용이 교리가 주변적으로 기능화 되고 과소평가되고 삶으로부터 분리되어버린 성향을 개선하는 데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 또 교리를 단순한 이론으로 치부했던 잘못된 판단에서 해방시킬 수는 없을까?”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교리를 삶과는 동떨어진 고리타분한 것으로 여기고 교회에서도 교리의 현장성을 도외시하는 분위기에서 책은 해석학과 교리의 만남을 연구한 결과물이다. 세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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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6.09.2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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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어에 대한 우리 사회의 몰이해는 그 언어 공동체에 폭력이 되어 왔다“사람은 농인과 청인으로 나뉩니다.”2016년 2월 3일, 전국 30만 농인들의 언어권을 보장하기 위해 한국수화언어법이 제정·공포됐다. 그리고 8월 4일 한국수화언어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제정안이 시행됐다.청각장애인이라 불리는 이 땅의 농인들. 그들의 정체성이 장애인이 아닌 언어적 소수자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게다가 한국 수어에 대한 우리 사회의 몰이해는 그 언어 공동체에 폭력이 되어 왔다는 게 저자이 주장이다.책은 ‘일반인’, ‘비장애인’이란 단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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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영수 기자
2016.09.21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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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시콜콜해도 괜찮아(윤민재 지음) = 책은 제목처럼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들을 담은 저자의 에세이다. 신학교 시절의 추억, 안식년을 보내면서 있었던 일과 본당에서 겪었던 일들, 기도 글, 나의 신앙 고백 등이 따뜻하고 부드럽게 전해진다. 신학교 영성 지도 담당 신부로, 본당 주임 신부로 사목하면서 하느님을 만난 신앙 체험, 생활하면서 늘 주님과 대화하며 주님의 뜻에 온순하고자 하는 저자의 노력이 돋보인다(바오로딸). ● 목회자는 리더다(존 맥아더 편집) = 책은 미국 최대 목회자 세미나인 ‘셰퍼드 콘퍼런스’에서 강사 목회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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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영수 기자
2016.09.2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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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인생의 목적을 향해 거침없이 달려가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정체되어 있는 걸까? 나는 이렇게 힘든데 하나님은 어디 계신 걸까? 이런 ‘공허함’에 빠져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을 펴라. 저자는 인생에서 공허함을 느끼는 지금이 하나님을 찾고 만날 적기라고 말한다.중보기도 사역자로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와 동행에서 발견한 깊은 묵상을 많은 이들과 나눠온 저자는 자신의 갈증, 낙심, 절망, 고통을 외면하지 말고 직면해 그 원인과 이유를 찾으라고 강조한다. 인생의 대답을 알아야만 공허하지 않고 충만한 인생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충만
서평
범영수 기자
2016.09.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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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들리는 사건 사고에 사람들은 “지금이 말세”라며 탄식하지만 정작 종말론에 대해서는 무지하다. 이 와중에 사이비 이단들은 요한계시록과 종말론에 대한 왜곡된 해석으로 성도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다. 이에 저자는 정통 기독교 내에서 성도들에게 올바른 종말론을 각인시키고 반드시 가르칠 의무와 책임이 있음을 실감해 2007년에 출간된 에 더욱 자세하고 풍성한 내용을 더하여 개정판으로 새롭게 펴냈다.책은 29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사역자에서부터 평신도에 이르기까지 종말에 관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담았다. 현세에
서평
범영수 기자
2016.09.2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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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흰 바탕에 녹색의 이탈리아 지도만 깔끔하게 배치한 표지 디자인에 ‘가볍다’는 느낌이었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묵직함이 전해졌습니다. 이탈리아가 안고 있는 역사적, 문화적 의미를 다룬 책으로 수천 년의 역사와 오늘의 이야기를 씨줄과 날줄로 엮어 통으로 볼 수 있게 한 점이 돋보입니다.- 이탈리아 역사 유산으로는 로마 제국 시절의 신전, 개선문, 경기장, 원형 혹은 반원형 야외극장, 수도교(水道橋)들, 중세부터 르네상스, 바로크시기에 지어진 교회, 세례당, 수도원, 성채, 팔라초(Palazzo, 궁 혹은 대저택), 별장, 분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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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6.09.21 1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