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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다음 주 우리는 나라의 독립을 원하는 ‘3.1 만세’ 운동을 시작합니다. 여세를 몰아 통일 대한의 날을 아버지께서 허락하실 때까지 만세를 부르고 희생제를 올리려 하나이다.1천만 성도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일어나서 기도하고, 만세를 부르게 하소서. 사단의 세력을 무저갱으로 몰아넣는 그 순간까지 기도하고 만세운동을 계속하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9.02.2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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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3.1운동 100년째 됩니다. 그때 우리들의 선배 믿음의 어른들은 참으로 너그럽고 관대한 마음으로 타종교는 물론 우리들의 모든 이웃들과 함께 만세를 불렀나이다.이제 100주년이니 100배 더 성숙하고 강한 마음으로 거짓들을 몰아내고 이웃을 탐하는 열강들을 견제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가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9.02.1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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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다음 달 미국과 북한이 두 번째 정상회담을 한답니다. 우리 대한민국 문제를 저들이 함부로 다루지 못하도록 아버지께서 지켜주소서.아버지, 자유 대한민국 5천만이 평화롭게 살아가면서 모범의 나라를 만들고 세계의 평화는 물론 아버지의 지상나라를 앞당겨 이루어갈 기회를 허락하소서. 아버지께서 우리를 지켜 주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9.01.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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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흔들리는 민심을 다독일 수 있는 교회의 힘을 허락하소서. 드디어 우리 한국이 동북아, 중국과 일본을 리드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능력을 발휘하게 하소서.아버지, 2019년에는 “들소리”가 한국교회에게, 또 한국인 모두에게 예수의 길을 더욱 뚜렷하게 보여주는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허락하소서.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9.01.16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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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새해를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유 대한민국의 하늘 아래서 새로운 하늘과 땅을 열 수 있으니 아버지여, 황송하고 감사하옵니다.아버지여, 이 해에는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이해하고 용서하면서 주께서 그렇게 하셨듯이 갈릴리와 예루살렘은 물론 저 페니키아로 가서 대해로 나가는 배를 타고, 베네치아는 물론 말라카도 가면서 더 크고자 하나이다. 주 예수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18.12.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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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름으로 오시는 베들레헴 마구간 예수여! 우리는 어떻게 주 예수 오신 날을 준비할까요. 아직도 서투른 몸짓으로 어눌한 입술로 주 예수 오심을 찬미합니다.아버지, 외롭게 사는 자와 병든 우리의 이웃들을 도와주소서. 그리고 가난한 “들소리 애독자”들도 주여 따뜻한 그 손으로 껴안아 주소서. 주 예수, 내 님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12.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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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12월입니다. 2018년 결산하고 2019년 새살림 준비하는아버지, 2018 결산을 서두르게 하소서. 섣달 큰애기 개밥 퍼주듯이, 신경질적이지 않고 정직하고 또 감사한 마음으로 하게 하소서. 새해는 남북문제로 걱정이 있겠으나 양측 모두 무리수를 쓰다가 망신당하지 않도록 저희들 교우들이 기도 많이 하겠나이다. 아버지께서 남북쪽 책임자를 꼭 붙잡고, 그들이 정법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12.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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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12월입니다. 2018년 결산하고 2019년 새살림 준비하는 12월의 첫 주일입니다. 나라가 기우뚱, 이거 이러다가 무너지나 했더니 주께서 걱정 마라 하시는 대로 모두들 제정신을 가다듬는가봅니다.아버지께서 저들의 목덜미를 쥐시고 돌이켜 다시 생각하라, 하신 말씀이 먹혀들어가나 봅니다. 아버지 감사하옵니다. 새해는 힘 한 번 쓰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11.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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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한국교회를 도우소서. 정부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망신을 당하고, 또 우리 국민이 믿고 따를 수 있는 교회의 모범 답안이 아직은 만들어지지 않음을 안타까워하나이다.아버지, 뜻이 계셔서 1885년 한반도 대한민국에 오셨으니 이 땅을 교회가 지켜내야 할 책임이 있나이다. 교회들과 목회자들에게 지혜와 권능을 허락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11.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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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1천년쯤은 기대고 의지할 만한 열매를 맺고 싶어서 “들소리”는 이 가을을 즐기고 있나이다. 아버지여, 우리는 이토록 긴 호흡을 해야 하는 그리스도인, 곧 예수의 사람들입니다.지금 격동하는 대한민국이 19세기 말 식으로 추락할 수 없나이다. 우리는 새 역사의 홀로 주인이신 예수 우리의 메시아를 닮은 나라를 이루어낼 것입니다. 인도하소서.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11.07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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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제2의 종교개혁 시작입니다. 아버지의 교회가 이 세상을 다시 가르치고, 과학보다 앞서서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서 사는 법을 인류에게 다시 가르칠 수 있게 하소서.교회들이 예수 우리 주의 말씀은 듣고 따르는 척하는데 십자가 죽음의 신비를 외면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주여 가르침을 주소서. 새 힘을 허락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10.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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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가을처럼 교회도 익어가는 열매(인격) 있게 하소서. 천군과 천사들의 품격을 뛰어넘는 신자들이 이 하늘 저 하늘 아래 있는 하늘같은 교회 공동체 안에 있게 하소서.주여, 70여 년 분단, 그 사이에 수백만 명의 동족이 살상 당했던 비극의 과거를 털고 남북이 서로 가까이 하려 합니다. 충분한 신뢰와 존중으로 한 걸음씩 다가서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10.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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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혹독한 더위 속에서 저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나이다. 지구를 더 이상 몸살 시키지 말라는 말씀, 자원을 아끼라는 말씀이었나이다.아버지여, 예수를 잘 배워서 열매로 자기를 내어놓는 자들을 봅니다. 아버지여, 그 중에 내가 그곳 거기에 있기를 원합니다. 농부 되신 아버지 하나님의 기쁨으로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10.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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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열매는 품격이요 내 인생의 값이옵니다. 참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21세기 초의 가을입니다.북한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면 유엔군, 미군 다 나가라 한다는데 세상은 이제 종교 필요 없다, 하나님도 지구를 떠나라 하는 반신자(反信者)들이 나옵니다. 믿는 우리가 분명한 예수 열매 내놓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가을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9.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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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한국교회 주요교단들이 정기총회로 모입니다. 축복하소서. 어려운 곡절이 많은 대한민국의 현재를 살아가면서 복음을 지키나이다.북한이 생각보다 빨리 열릴 수도 있나이다.아버지여, 북한이 열리고 경제, 문화, 사회 환경이 변화하면서 저 노예의 땅 같은 북한에 복음을 전하는 길을 하나님 아버지가 열어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9.0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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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가을이 옵니다. 개개인마다 자기 열매, 자기 고유한 모습을 찾아서 열매로 가꾸기 위한 치열한 날들입니다. 인생은 열매로 말합니다. 아름답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또 앞날의 씨앗이 될 수 있는 열매이옵니다.아버지여, 1천년 앞날을 기약할 수 있는 열매, 예수께서 너 꼭 나를 닮았구나 하실 열매를 얻기 위한 가을이게 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8.2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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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8월의 광복, 또 건국 대한민국의 그날이 대한민국 일부 사람들로부터 푸대접 받는 현실을 서글프게 보나이다. 저희를 위로해 주소서. 건국을 건국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들을 가엽게 여겨주소서. 주 우리 아버지여, 어려운 이때에 그리스도인들 모두가 주 예수의 십자가까지 지겠다 다짐케 하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8.2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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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광복 73주년, 정부 수립 70주년 대한민국입니다. 이 긴 날 동안 우리는 남북 분단의 현실을 살고 있나이다. 지구상 유일 분단국, 대한민국의 앞날을 돌보아 주소서.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 모두가 단절과 미움을 이겨내고, 남북이 좀 더 가까이 지내고 서로가 신사적 도리를 다하면서 분단을 극복하게 하소서. 오늘은 주여 광복의 기쁨 속방에서 벗어나게 하신 주 은혜에 감사하나이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8.0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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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대한민국 정부수립 70년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북한 주민들이 난민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으나 우리가 돌보지 못하고 착한 양떼를 승냥이 굴에 방치하고 있나이다. 아버지, 광복과 한반도 유일정부를 주셨으나 우리는 통일국가를 만들지 못하고 있나이다. 주의 권능으로 그날을 앞당겨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7.2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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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41년 차 ‘들소리’입니다. 왠지 이제는 숫자 헤아리기도 조심스럽고, 때로는 지나버린 날들이 아쉽고 온몸을 던지지 못한 듯 회한에 젖기도 합니다.아버지, 위로해 주소서. 다시 걸어가는 ‘들소리’ 발걸음에 힘을 주소서. 더욱 용맹진하면서 어떤 경우에도 와석종사는 아니하게 하소서. 준마는 마구간에서 죽지 않습니다. 주여, 온전히 불사르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7.18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