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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제 우리는 성령과 함께 새로운 출발입니다. 날마다 사도들처럼 걸으며, 행동하며, 말할 수 있게 하소서. 주 예수처럼 사는 삶을 허락하신 성령 하나님이 내게 오심이여, 주 예수의 모습을 나와 너에게서 발견하여 영화롭다 하신 모습을 드러내게 하소서. 이루소서. 내가 믿나이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양승록 기자
2024.04.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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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죽음을 인류사회에서 처리해 주신 주여, 그 다시 죽을 수 없는 부활의 날 아버지 영광을 받으소서. 지옥을 깨뜨려 그 현장을 텅 빈 공간으로 만들어 버리신 주여 이김을 저희에게도 주셨나이다. 부활의 영광, 그 기쁨을 오늘 또 영원한 날들의 생명으로 주셨나이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4.03.2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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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힘차게 나의 믿음을 독려해 주시고 자비와 사랑하는 마음이 늘 마르지 않는 시냇물처럼 이 가슴에 흐르게 하시니 감사하옵니다.아버지, 새해를 여시고 지금은 사순절 기간, 고난과 죽음을 통과하는 고난을 통한 부활의 날까지 저희의 믿음이 크게 성장케 하옵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4.02.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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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한해 가득한 꿈이요 기도입니다. 죽음의 코로나 접고 새날처럼 힘차게 뛰고 달라지게 하소서. 두려움과 죽음들도 뒤로 밀쳐내고 주 예수의 골고다 그 정신으로 만가지 장애물들을 이겨내고 승리하게 하소서. 뱀처럼 지혜롭게 비둘기처럼 순결함으로 하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4.01.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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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도우소서. 저희가 여기 엎드리나이다. 정직한 기도를 주소서. 주께서 주신 날들이 주의 은혜와 사랑으로 가득하게 하소서. 험한 날들 속에서 살아남게 해 주신 은혜 감사하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23.12.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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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전국 각 지역 장마 피해가 크네요. 인명과 재산의 손실 이 막심하나이다. 장마와 함께 무서운 땡볕, 엄청난 위력이 되겠죠. 그러나 해마다 견디는 장마와 폭염을 이겨내고, 세상 시련과 풍습의 횡포를 이겨내는 건강과 넉넉한 마음을 주소서. 주의 이 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양승록 기자
2023.07.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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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과 죽음, 이렇게 쉽게 말할 수 없지요. 아버지여, 우리의 구원이 되셔서 함께 죽으셨으니 우리가 죽어 주님의 부활의 날을 기다리나이다. 아버지, 우리사회가 어지럽습니다. 더 좋은 사회질서가 잡히고 전쟁과 침략의 위협 따위는 생각지 말게 하소서. 남북한은 물론 동북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기다리나이다. 아버지여, 예수 죽음으로 넉넉하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3.03.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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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부활의 날이 가까이 오고 있나이다. 올 봄에는 활기를 되찾는 시기가 되게 하소서. 주께서 지켜주신 생명들이 올 봄을 함께 감사하는 절기로 삼게 하소서. 봄은 부활의 절기입니다. 이 봄을 준비하는 십자가가 여기 있나이다. 주여, 이기고 이기는 삶을 허락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3.02.1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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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달, 한 달에 한 번 이 기도를 드린다 생각하니 주 아버지여 마음이 무겁고 죄스럽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여, 코로나19의 집요한 공격을 이겨낸 교회와 성도들을 위하여 조그마한 위로를 보태는 ‘들소리’의 한 해를 축복받았다 해주시고 계속 돌보아 주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23.01.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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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추수감사절이고 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짙은 단풍철 지났으나 거기에 주께서 주신 열매, 나와 우리들이 서로 나누어 봅니다. 바라보는 이들도 ‘아름답구나’를 연창하는 인물까지 되고 싶나이다. 아버지, 결코 물러서거나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은혜를 더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2.11.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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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가을걷이를 해야 하나이다. 알곡이 주렁주렁 넉넉하게 하옵소서. 풍성한 열매로 기쁨을 누리며 자손들에게도 선물을 줄 수 있게 하소서. 곧 다가올 겨울은 심판의 시기가 되겠나이다. 주여, 허락하신 은혜의 날들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게 하옵소서. 주여, 오늘도 저희의 힘이 되시나이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2.09.2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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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소리’ 창업 45주년, 날마다 아버지 뜻 따른다 하였으나 겨우 여기 있나이다. 아버지 어찌 하옵니까. 아직도 갈 길은 멀고 발걸음은 무거운데요. 인도하소서. 달리라 하실 때 달리다가 멈추라 하시면 그 말씀 순종케 하소서. 제자리 잡고자 몸부림치는 대한민국도 주여 도우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22.08.23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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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주님의 부활 그리고 교회의 부활입니다. 또 나의 부활을 여기서 고백하나이다. 공허한 울림이 아니라 영원의 눈으로 보나이다. 주님처럼 저희도 주의 교회를 지키게 하옵소서. 진지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세상을 보게 하소서. 아름다운 눈으로 보게 하소서. 새로운 세상을 주소서. 내가 먼저 새롭게 준비하려나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22.04.1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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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대통령을 주소서. 온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인물로 주소서, 큰 공적은 내지 못해도 국민의 생활 안정과 국방 튼튼, 주변국들로부터 존경받는 대한민국이 되게 할 인물로 세워주소서. 교회는 한 눈 팔지 말고 20대 대통령 정부가 헌법정신을 따라서 대한민국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주도록 기도할 수 있어야 하고, 모범 시민이 되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2.02.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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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새해를 열어 주셨나이다. 올해는 더욱 더 잘 해 가려나이다. 코로나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으나 주 예수여 지켜주소서. 지난 2년 동안 제대로 활동하지 못한 것을 금년에는 보충하고, 회원과 독자들을 위한 헌신과 기도에 더욱 박차를 가하려 하나이다. 주여, 이 모습이면 될까요, 하면서 아이 같은 마음으로 하겠나이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들소리신문
2022.01.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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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2021년을 보냅니다. 별로 한 일 없어서 오른쪽 옆구리가 부끄럽기는 하오나 죽이지 않고 살아남은 자 가운데서 2022년을 준비하게 하시나이다.아버지, 2022년 대한민국 정부도 바로잡아 주시고, 우리도 제 모습 가다듬어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게 하소서. 큰 위기에서 한 해를 바로잡아 주신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양승록 기자
2021.12.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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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한 조각 낙서를 그림처럼 그려봅니다. 부활의 현재를 허락하소서. 죽어서 천당 간다는 신앙이 아니라 천국을 현재 속에서 경험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신앙에서 해답을 얻게 하소서. 교회가 제대로 힘을 쓰면 우리의 정치 사회 문제나 남북문제는 물론 경제문제도 주 하나님께서 실마리를 풀어주실 수 있습니다. 인도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1.06.0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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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의 아름다움을 기뻐하시는 주여, 오늘 우리는 더 나아가 세계가 한 가정임을 또 잊지 않는 마음으로 관용과 정직한 양심을 간직하게 하소서.가정을 잃거나 가정에서 버림받았거나 가정이 파괴되어 잃어버린 자가 된 이들을 가엽게 여기사 은총을 내려주소서. 자비와 긍휼을 옷 입혀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양승록 기자
2021.05.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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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한 조각 낙서를 그림처럼 그려봅니다. 부활의 현재를 허락하소서. 죽어서 천당 간다는 신앙이 아니라 천국을 현재 속에서 경험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신앙에서 해답을 얻게 하소서.교회가 제대로 힘을 쓰면 우리의 정치 사회문제나 남북문제, 경제문제도 주 하나님께서 실마리를 풀어주실 수 있습니다.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1.03.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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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온 세계가 죽음의 동산이 되어가다가 백신이 나와서 다시금 안도하고 있나이다. 참다운 백신은 하나님의 질서를 따르기가 되지만 임시방편을 주시오니 인간들이 회개할 시간을 주신 은혜이옵니다. 아버지, 남은 인생 모두를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 그 이상의 악의 세력도 주의 은혜로 해결할 수 있음을 믿나이다. 주여 지켜주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논설위원
2021.03.04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