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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심하다고 생각하지 않는가? 기독교가 현재 무엇을 하였는데 무슨 놈의 자랑이 그렇게 많은가? 지금 쯤은 혀를 깨물어도 직성이 풀리지 않을 시간에 왠 그토록 자랑이 많은가.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신 사건을 아는가? 그리고,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어야 할만큼 절박했던 그런 유형의 사건이 지상에 지금 많이 있는데 당신들은 어디서 무엇을 하는가?`나의 하는 일 너희도 할 수 있다'고 하신 말씀을 다시 해석하면 `내가 하는 일 너희도 해야 한다'는 `must be'의 현재임을 깨달아야 하지 않겠는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은 지가 얼마인데 아
22세기 대안
Master
2005.12.06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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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다. 뉴라이트니, 사회책임을 말하지만 만약 그 이름이 기독교라면 또 다시 무임승차다. 대한민국 건국 이후, 자유당 시절은 대통령이 너무나 기독교를 잘 돌보아 주니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는 이승만 대통령의 것인가' 했다지 않던가.5^16군사혁명이후 6^29까지 저항의 시대가 있었으나 그것, 또 그 시대 역시 기독교의 책임 있는 모습이 아니었다. 당시 KNCC를 중심한 일부 기독교 사람들의 동참이 있었으나 그들이 기독교 신분인 것은 사실이나 기독교의 순수한 방법으로 한 것이라고 볼 수 없으므로 기독교의 참여가 아니었다.무엇, 기
22세기 대안
Master
2005.11.2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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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승차다. 뉴라이트니, 사회책임을 말하지만 만약 그 이름이 기독교라면 또 다시 무임승차다. 대한민국 건국 이후, 자유당 시절은 대통령이 너무나 기독교를 잘 돌보아 주니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는 이승만 대통령의 것인가' 했다지 않던가.5^16군사혁명이후 6^29까지 저항의 시대가 있었으나 그것, 또 그 시대 역시 기독교의 책임 있는 모습이 아니었다. 당시 KNCC를 중심한 일부 기독교 사람들의 동참이 있었으나 그들이 기독교 신분인 것은 사실이나 기독교의 순수한 방법으로 한 것이라고 볼 수 없으므로 기독교의 참여가 아니었다.무엇,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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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5.11.2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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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요 9:41) 하는 말씀으로 한국교회 `Himan'들과 한판 승부를 겨루어 보고 싶다.승부의 내용은 지금 이대로 가면 한국교회가 유대교처럼 망하는가 하는 것 말이다. 한국교회는 역사를 보는 눈이 멀었다. `너희가 이 성전을 헐어라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일으키리라'하시던 요한복음 2장의 멍청한 예루살렘 제사장들처럼 한국교회 목사들은 지금도 성전! 지성전!을 들먹이면서 신자들을 속인다.예수는 그때(요 2장)도 예루살렘 성전이라는 그것을 성전으로 여기지 않으셨다
22세기 대안
2005.11.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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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소경되었더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요 9:41) 하는 말씀으로 한국교회 `Himan'들과 한판 승부를 겨루어 보고 싶다.승부의 내용은 지금 이대로 가면 한국교회가 유대교처럼 망하는가 하는 것 말이다. 한국교회는 역사를 보는 눈이 멀었다. `너희가 이 성전을 헐어라 내가 사흘 안에 다시 일으키리라'하시던 요한복음 2장의 멍청한 예루살렘 제사장들처럼 한국교회 목사들은 지금도 성전! 지성전!을 들먹이면서 신자들을 속인다.예수는 그때(요 2장)도 예루살렘 성전이라는 그것을 성전으로 여기지 않으셨다
22세기 대안
2005.11.1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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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직 부자 아니다. 빚이 얼마인 줄 아는가? 그런데, 외상이라면 소도 잡아 먹는다는 그 버릇 아직 버리지 못하고 빚도 재산이거니 하면서 거들먹거리는 자들이 대로를 활보하고 있으니 이를 어찌 하는가? 교회는 또 어떤가. 어느 목사님이 방송 설교 중에 하는 통계이야기를 들으니 한국교회가 통계를 낸 기독교인(신교 기독교) 숫자가 전체인구를 웃돌았다는 것, 대한민국 안에 사는 기독교 신교의 인구가 5천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이는 교인 수가 정확한 통계로 나와 있지 않아서 생겨난 불확실한 통계였을 것이다. 예를 들어 일년에 한 번 출
22세기 대안
Master
2005.11.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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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직 부자 아니다. 빚이 얼마인 줄 아는가? 그런데, 외상이라면 소도 잡아 먹는다는 그 버릇 아직 버리지 못하고 빚도 재산이거니 하면서 거들먹거리는 자들이 대로를 활보하고 있으니 이를 어찌 하는가? 교회는 또 어떤가. 어느 목사님이 방송 설교 중에 하는 통계이야기를 들으니 한국교회가 통계를 낸 기독교인(신교 기독교) 숫자가 전체인구를 웃돌았다는 것, 대한민국 안에 사는 기독교 신교의 인구가 5천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이는 교인 수가 정확한 통계로 나와 있지 않아서 생겨난 불확실한 통계였을 것이다. 예를 들어 일년에 한 번 출
22세기 대안
Master
2005.11.0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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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태국 방콕 그랜드 호텔 전관(650개 Room)을 사용하면서 모처럼 기개를 떨치는 선교대회를 열었다.선교현장의 일꾼(선교사)들이 자생력을 발휘한 대회였다.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그리고 태국에 주재한 선교사들 약 890여 명 중 500여 명이 참석한 대회의 공식명칭은 인도차이나 한인선교사 협의회(Korean missionary Association Indochina, 회장 김성곤 목사) 제 6회 인도차이나 태국대회 및 희년대회이다.희년대회답게 1956년에 초대 태국 선교사로 파송 받은 최찬영
22세기 대안
Master
2005.11.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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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태국 방콕 그랜드 호텔 전관(650개 Room)을 사용하면서 모처럼 기개를 떨치는 선교대회를 열었다.선교현장의 일꾼(선교사)들이 자생력을 발휘한 대회였다. 라오스, 미얀마, 캄보디아, 베트남, 그리고 태국에 주재한 선교사들 약 890여 명 중 500여 명이 참석한 대회의 공식명칭은 인도차이나 한인선교사 협의회(Korean missionary Association Indochina, 회장 김성곤 목사) 제 6회 인도차이나 태국대회 및 희년대회이다.희년대회답게 1956년에 초대 태국 선교사로 파송 받은 최찬영
22세기 대안
Master
2005.11.0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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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교회가 있었구나. 참으로 난감한 오늘 우리는 지나온 60년간의 세월을 생각하면서 대한민국이 통째로 흔들리는 난국을 만났다. 정치인들의 힘으로 안되는 현실을 개탄하는 다수 국민의 위안처로 한국교회가 있다.교회는 마땅히 땅끝까지 이르러 주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 일이 우선이지만 오늘의 한국은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할 위기지점에 있는데 함께 한 정부, 한 국가의 틀안에 살면서 국민의 하소연을 외면할 수 없다.그래도 국민의 직선에 의하여 세운 정부이기에 주어진 시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금방 무슨 일을 저지를 듯한 노무현 정부와 그들의 여당
22세기 대안
Master
2005.10.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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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교회가 있었구나. 참으로 난감한 오늘 우리는 지나온 60년간의 세월을 생각하면서 대한민국이 통째로 흔들리는 난국을 만났다. 정치인들의 힘으로 안되는 현실을 개탄하는 다수 국민의 위안처로 한국교회가 있다.교회는 마땅히 땅끝까지 이르러 주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 일이 우선이지만 오늘의 한국은 지푸라기라도 잡아야 할 위기지점에 있는데 함께 한 정부, 한 국가의 틀안에 살면서 국민의 하소연을 외면할 수 없다.그래도 국민의 직선에 의하여 세운 정부이기에 주어진 시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금방 무슨 일을 저지를 듯한 노무현 정부와 그들의 여당
22세기 대안
Master
2005.10.2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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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이념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 남쪽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도 이를 당연시하고, 장차 대한민국의 모든 것은 북한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90년대 초 이후 해외 동포 기독교인들을 시작으로 한국교회가 북한돕기를 위하여 큰 열정을 가지고 있다. 굶어 죽어가는 동족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어서 마음을 여는 것이다. 그러나 북한을 돕는 한국교회는 창구를 하루 속히 단일화해야 한다. 저마다, 또는 기관이나 교단들이 성의를 다하고 있는 줄은 알고 있으나 우선 북한을 돕는 한국교회의 정성이 목표를 달성해야 하기 때
22세기 대안
2005.10.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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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이념 승리를 장담하고 있다. 남쪽으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도 이를 당연시하고, 장차 대한민국의 모든 것은 북한을 먹여 살리기 위해서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90년대 초 이후 해외 동포 기독교인들을 시작으로 한국교회가 북한돕기를 위하여 큰 열정을 가지고 있다. 굶어 죽어가는 동족을 그냥 두고 볼 수 없어서 마음을 여는 것이다. 그러나 북한을 돕는 한국교회는 창구를 하루 속히 단일화해야 한다. 저마다, 또는 기관이나 교단들이 성의를 다하고 있는 줄은 알고 있으나 우선 북한을 돕는 한국교회의 정성이 목표를 달성해야 하기 때
22세기 대안
2005.10.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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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기로 하면 북구라파의 민주사회주의에 기초한 사회가 좋다. 그들은 신명기 理想을 구현해 가는 기독교의 순수형들이다.대한민국의 지정학적 구조로 볼 때 `영세 중립국'이 또 좋다. 힘이 조금만 더 있으면 미^러^중^일, 저들 소위 4강이니 열강이니 하는 나라들 눈치 볼 필요 없어서 좋고 통일 대한민국의 포부를 키워가는 기쁨이 있는 영세중립이 좋다. 그러나 우리는 깊이있는 기독교 철학을 통해서만 가능한 민주사회주의도 자생력으로 살아갈 영세중립도 아직은 꿈일 뿐이다.더구나 남북이 나뉘어 60년, 일제 강점기까지 하면 1백년을 종살이 하면
22세기 대안
Master
2005.10.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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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기로 하면 북구라파의 민주사회주의에 기초한 사회가 좋다. 그들은 신명기 理想을 구현해 가는 기독교의 순수형들이다.대한민국의 지정학적 구조로 볼 때 `영세 중립국'이 또 좋다. 힘이 조금만 더 있으면 미^러^중^일, 저들 소위 4강이니 열강이니 하는 나라들 눈치 볼 필요 없어서 좋고 통일 대한민국의 포부를 키워가는 기쁨이 있는 영세중립이 좋다. 그러나 우리는 깊이있는 기독교 철학을 통해서만 가능한 민주사회주의도 자생력으로 살아갈 영세중립도 아직은 꿈일 뿐이다.더구나 남북이 나뉘어 60년, 일제 강점기까지 하면 1백년을 종살이 하면
22세기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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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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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현대사에 예측불허의 돌출인물로 등장한 조용기 목사는 단순부흥의 현상으로 볼 때는 커다란 기여를 한 한국교회의 주요인물이지만 교회사의 진로과정에서 걸림돌이요 신학사의 순리로 볼 때도 과오가 많다.그러나 오늘 이 사건은 신학의 범주가 아닌 일로 인사를 하게 되었다. `조용기 목사님, 은퇴 문제로 한국교회에 또다른 불편과 악의적 관행을 님기실 것입니까? 또, 이같은 작위적인 행동과정에서 귀하가 노리는 것은 무엇입니까'라고 묻고 싶다.본인의 은퇴문제는 교단헌법이 정한 바 대로 따르면 된다. 또 통상 한국교회의 목사정년을 70살로
22세기 대안
Master
2005.10.0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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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현대사에 예측불허의 돌출인물로 등장한 조용기 목사는 단순부흥의 현상으로 볼 때는 커다란 기여를 한 한국교회의 주요인물이지만 교회사의 진로과정에서 걸림돌이요 신학사의 순리로 볼 때도 과오가 많다.그러나 오늘 이 사건은 신학의 범주가 아닌 일로 인사를 하게 되었다. `조용기 목사님, 은퇴 문제로 한국교회에 또다른 불편과 악의적 관행을 님기실 것입니까? 또, 이같은 작위적인 행동과정에서 귀하가 노리는 것은 무엇입니까'라고 묻고 싶다.본인의 은퇴문제는 교단헌법이 정한 바 대로 따르면 된다. 또 통상 한국교회의 목사정년을 70살로
22세기 대안
Master
2005.10.0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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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택이든지 명예로우라. 금년도 장로회 총회들 중, 합동측의 선택은 심사숙고를 요구하는 묵직한 사안 두 개가 90차 ‘총회’를 짓누를 것으로 본다. 광성교회와 평강제일교회의 서북노회 가입 건을 총회가 허락할 결단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현명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어떤 이유로든지 뒤로 물러서는 일은 없어야 한다. 왜냐하면 합동측 총회의 두개 교회 가입안 중 평강제일의 경우는 그 안에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첫째는 한국교회의 ‘한번 이단은 영원한 이단’이라는 비논리적인 관행이 지배하던 시대를 청산해야 한다. 이
22세기 대안
2005.09.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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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택이든지 명예로우라. 금년도 장로회 총회들 중, 합동측의 선택은 심사숙고를 요구하는 묵직한 사안 두 개가 90차 ‘총회’를 짓누를 것으로 본다. 광성교회와 평강제일교회의 서북노회 가입 건을 총회가 허락할 결단은 쉽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가장 현명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 어떤 이유로든지 뒤로 물러서는 일은 없어야 한다. 왜냐하면 합동측 총회의 두개 교회 가입안 중 평강제일의 경우는 그 안에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첫째는 한국교회의 ‘한번 이단은 영원한 이단’이라는 비논리적인 관행이 지배하던 시대를 청산해야 한다. 이
22세기 대안
2005.09.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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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종교, 그 하늘같은 위엄과 공갈하는 힘으로 `문화인류시대'를 정착시키는 일에 주요역할을 했으나 종교가 지배하는 시대를 마감키로 결심하신 하나님의 뜻은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심으로 종교지상 시대를 마감했다.이같은 하나님의 비밀하신 뜻을 배운 필자는 예수께 대한 성격 이해를 `종교지상시대의 막내요 인간중심시대의 맏아들'이라고 말한다. 시대의 갈림길, 그 십자로에 예수가 메시아의 이름으로 계신다.오늘의 기독교는 기독교의 본질이해에 혼돈을 일으켜 휴머니즘과 기독교, 헬레니즘과 예수를 동일시하는 과오를 가지고 있다. 이는 무지(
22세기 대안
Master
2005.09.14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