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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기억 주머니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의식이란 주머니요, 다른 하나는 무의식이란 주머니입니다. 의식이란 주머니는 잊고 싶지 않은 것을 담아 두고 관리합니다. 반면에 무의식이란 주머니는 잊고 싶어하는 것을 담아 두고 관리합니다. 이렇게 의식과 무의식이라는 두 가지의 주머니를 주신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요 은총이요 축복입니다. 이 기억을 관리하는 주머니가 고장이 날 때, 혹은 그 관리가 잘못될 경우 그 사람은 정신상태가 혼란스러워집니다. 이 기억주머니를 잘 관리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현상 중에 하나가
오늘의 말씀
장빈
2003.06.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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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기억 주머니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의식이란 주머니요, 다른 하나는 무의식이란 주머니입니다. 의식이란 주머니는 잊고 싶지 않은 것을 담아 두고 관리합니다. 반면에 무의식이란 주머니는 잊고 싶어하는 것을 담아 두고 관리합니다. 이렇게 의식과 무의식이라는 두 가지의 주머니를 주신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요 은총이요 축복입니다. 이 기억을 관리하는 주머니가 고장이 날 때, 혹은 그 관리가 잘못될 경우 그 사람은 정신상태가 혼란스러워집니다. 이 기억주머니를 잘 관리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현상 중에 하나가
오늘의 말씀
장빈
2003.06.04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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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민 9:15-23세계로 교회 담임목사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벗어나 광야에서 성막을 완성한 후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성막 위에 머물렀으며 그들의 가는 길을 인도하였습니다. 이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은 위험한 광야를 무사히 지나 축복의 땅의 이르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성도들도 이와 같이 주의 인도하심을 받고 살아야 합니다.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성막을 덮음 15절 `성막을 세운 날' 낮에는 구름이 성막을 덮었고, 밤에는 불이 아침까지 덮었습니다. 구름이 성막을 덮은 것은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을 의미합니다. 사실 구름이 성
오늘의 말씀
이흥배 목사
2003.05.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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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민 9:15-23세계로 교회 담임목사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벗어나 광야에서 성막을 완성한 후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성막 위에 머물렀으며 그들의 가는 길을 인도하였습니다. 이로써 이스라엘 백성들은 위험한 광야를 무사히 지나 축복의 땅의 이르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 성도들도 이와 같이 주의 인도하심을 받고 살아야 합니다.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성막을 덮음 15절 `성막을 세운 날' 낮에는 구름이 성막을 덮었고, 밤에는 불이 아침까지 덮었습니다. 구름이 성막을 덮은 것은 하나님의 임재와 동행을 의미합니다. 사실 구름이 성
오늘의 말씀
이흥배 목사
2003.05.2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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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님은 보혜사 성령님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보혜사 성령님께서 처음으로 오시는 순간이기에 성령님이 성도들의 마음속으로 오신다는 것을 보다 확실하게 알려 주시려고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성도들에게 외부적인 은사 즉 방언과 예언의 은사를 강하게 나타내 주셨습니다. 이 때부터 보혜사 성령님은 그 곳의 120명의 성도들 뿐만 아니라 그 당시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의 마음속으로 성령강림이 시작된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오신 그 순간부터 현재까지 구원받은 성도들의 마음속에 성령님의 임재하심이 시
오늘의 말씀
2003.05.1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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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님은 보혜사 성령님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보혜사 성령님께서 처음으로 오시는 순간이기에 성령님이 성도들의 마음속으로 오신다는 것을 보다 확실하게 알려 주시려고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모인 120명의 성도들에게 외부적인 은사 즉 방언과 예언의 은사를 강하게 나타내 주셨습니다. 이 때부터 보혜사 성령님은 그 곳의 120명의 성도들 뿐만 아니라 그 당시 구원받은 모든 성도들의 마음속으로 성령강림이 시작된 것입니다. 성령님께서 오순절 마가의 다락방에 오신 그 순간부터 현재까지 구원받은 성도들의 마음속에 성령님의 임재하심이 시
오늘의 말씀
2003.05.1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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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주에서 가장 큰 소리는 어떤 소리 일까요? 전 세계 온 인류가 예수님 즉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망치소리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저들의 죄를 용서 하옵소서라고 말씀하신 소리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이름을 밝혀줌므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되시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이 말씀이 인식되는 순간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전율이 오는 오르는 소리 어떨까요. 한편 이러한 세상의 소리도 크게 보입니다. 9·11, 세계에서 가장 큰 쌍둥이 빌딩에 민간인 들을 태우고 돌진하는 여객기의 소리, 원자탄세례 속에 일본 황
오늘의 말씀
배광영
2003.05.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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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우주에서 가장 큰 소리는 어떤 소리 일까요? 전 세계 온 인류가 예수님 즉 하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망치소리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저들의 죄를 용서 하옵소서라고 말씀하신 소리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의 이름을 밝혀줌므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 되시며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이 말씀이 인식되는 순간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전율이 오는 오르는 소리 어떨까요. 한편 이러한 세상의 소리도 크게 보입니다. 9·11, 세계에서 가장 큰 쌍둥이 빌딩에 민간인 들을 태우고 돌진하는 여객기의 소리, 원자탄세례 속에 일본 황
오늘의 말씀
배광영
2003.05.0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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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교회 담임목사본문:딤전 6:3∼10 디모데전서는 에베소교회를 목회하는 젊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경륜이 많은 바울사도가 보낸 서신입니다. 바울사도가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 가운데 ‘경건’이란 용어를 많이 쓴 것을 보면서 ‘아, 목회자의 모습이 경건해야 되겠구나’ ‘성도의 모습이 경건해야 되겠구나’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 경건이 무엇입니까? 본문 안에서 깨닫게 되는 것은 ‘예수믿는 사람’다운것이 경건이고, 예수믿는 생활다운 것이 경건이라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성도다운 것, 목사다운 것이 경건이라고 볼 수 있는
오늘의 말씀
박승신
2003.05.0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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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교회 담임목사본문:딤전 6:3∼10 디모데전서는 에베소교회를 목회하는 젊은 목회자 디모데에게 경륜이 많은 바울사도가 보낸 서신입니다. 바울사도가 목회자인 디모데에게 보낸 편지 가운데 ‘경건’이란 용어를 많이 쓴 것을 보면서 ‘아, 목회자의 모습이 경건해야 되겠구나’ ‘성도의 모습이 경건해야 되겠구나’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면 여러분, 경건이 무엇입니까? 본문 안에서 깨닫게 되는 것은 ‘예수믿는 사람’다운것이 경건이고, 예수믿는 생활다운 것이 경건이라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성도다운 것, 목사다운 것이 경건이라고 볼 수 있는
오늘의 말씀
박승신
2003.05.0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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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교회 담임 목사본문:마 26:36∼46 사람마다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가 있습니다(시 1:1). 복 있는 사람에게는 걸어가야 할 길이 있고, 살아 가야야 할 방법이 있으며, 앉아있어야 할 자리가 따로 있다는 말씀입니다. 아담 부부가 무화과나무 밑에 숨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어엿히 설 수 있었던들 인류를 이렇게도 불행하게 만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창 3:6). 삼손이 `가사'라고 하는 곳에 있는 기생 `들릴라'의 집에 들어가지 아니했던들 이스라엘을 그렇게도 불행하게 만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삿 16:1∼4). 그러기에 사람에게는
오늘의 말씀
임병우 목사
2003.04.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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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교회 담임 목사본문:마 26:36∼46 사람마다 자기가 있어야 할 자리가 있습니다(시 1:1). 복 있는 사람에게는 걸어가야 할 길이 있고, 살아 가야야 할 방법이 있으며, 앉아있어야 할 자리가 따로 있다는 말씀입니다. 아담 부부가 무화과나무 밑에 숨지 아니하고 하나님 앞에 어엿히 설 수 있었던들 인류를 이렇게도 불행하게 만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창 3:6). 삼손이 `가사'라고 하는 곳에 있는 기생 `들릴라'의 집에 들어가지 아니했던들 이스라엘을 그렇게도 불행하게 만들지는 않았을 것입니다(삿 16:1∼4). 그러기에 사람에게는
오늘의 말씀
임병우 목사
2003.04.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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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고전 15:16∼20·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총회장 ·은평성결교회 담임 목사 예수님의 부활은 부활의 첫 열매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예수님의 부활이 부활의 실례요, 부활의 실상이며 부활의 실증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성도들의 부활을 예표하고 약속했다는데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을 의미합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부활합니다(고전15:23). 부활은 학설이 아니라 분명한 사실이라는데 권위가 있습니다. 첫째, 부활은 신앙의
오늘의 말씀
이병돈 목사
2003.04.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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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고전 15:16∼20·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총회장 ·은평성결교회 담임 목사 예수님의 부활은 부활의 첫 열매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예수님의 부활이 부활의 실례요, 부활의 실상이며 부활의 실증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모든 성도들의 부활을 예표하고 약속했다는데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의 부활이 우리의 부활을 의미합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부활합니다(고전15:23). 부활은 학설이 아니라 분명한 사실이라는데 권위가 있습니다. 첫째, 부활은 신앙의
오늘의 말씀
이병돈 목사
2003.04.1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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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울교회 담임목사본문:역대하 7:14 과거 초대교회에서는 부활절에 세례 받게 될 세례 후보자들에게 훈련과 준비의 과정으로서 40일 동안 금식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다가 점차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절 전 40일 기간을 금식하며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는 절기로 지키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현재 지키고 있는 사순절의 의미입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많은 교회들이 금식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전 이번 사순절 기간동안 한국 교회에도 이런 금식의 회복이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한국 교회가 금식의 근육을
오늘의 말씀
홍정식 목사
2003.04.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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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서울교회 담임목사본문:역대하 7:14 과거 초대교회에서는 부활절에 세례 받게 될 세례 후보자들에게 훈련과 준비의 과정으로서 40일 동안 금식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다가 점차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부활절 전 40일 기간을 금식하며 예수님의 고난에 참여하는 절기로 지키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현재 지키고 있는 사순절의 의미입니다. 지금 세계적으로 많은 교회들이 금식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전 이번 사순절 기간동안 한국 교회에도 이런 금식의 회복이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한국 교회가 금식의 근육을
오늘의 말씀
홍정식 목사
2003.04.11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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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교회 담임 목사본문:마태복음 16:21∼28 이신구 목사는 `크리스찬'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그래서 천한 길'을 가는 사람으로 새겨들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그래서 천한 길',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그래서 천한 길'을 가야 합니다. 그 길이 바로 우리 크리스찬이 걸어가야 할 길이라고 하였습니다. 크리스찬은 `그래서 천'한 길을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십자가를 지고 고난의 길을 가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주님은 우리들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오늘의 말씀
황광민 목사
2003.03.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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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교교회 담임 목사본문:마태복음 16:21∼28 이신구 목사는 `크리스찬'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그래서 천한 길'을 가는 사람으로 새겨들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그래서 천한 길',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그래서 천한 길'을 가야 합니다. 그 길이 바로 우리 크리스찬이 걸어가야 할 길이라고 하였습니다. 크리스찬은 `그래서 천'한 길을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십자가를 지고 고난의 길을 가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주님은 우리들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은
오늘의 말씀
황광민 목사
2003.03.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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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주성천교회 담임 목사본문:사도행전 1:3∼8 진정으로 사랑했던 사람이 먼저 세상을 떠나자 그 아픔의 상처를 달래기 위해서 정계에 투신했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정계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상당한 위치를 차지했지만 곧 더럽고 추한 정치 게임에 말려들어 누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고향에도 가지 못하고 방랑자가 되어서 거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사랑도, 정치도, 삶도 모두 실패하고 방랑길에 들어선 그는 어느날 밤 하늘을 보고 누워서 새로운 비젼을 마음 속에 품기 시작합니다. 첫사랑 베아뜨리체가 자신을 영원한
오늘의 말씀
오도석 목사
2003.03.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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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주성천교회 담임 목사본문:사도행전 1:3∼8 진정으로 사랑했던 사람이 먼저 세상을 떠나자 그 아픔의 상처를 달래기 위해서 정계에 투신했던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정계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여 상당한 위치를 차지했지만 곧 더럽고 추한 정치 게임에 말려들어 누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 사람은 고향에도 가지 못하고 방랑자가 되어서 거지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사랑도, 정치도, 삶도 모두 실패하고 방랑길에 들어선 그는 어느날 밤 하늘을 보고 누워서 새로운 비젼을 마음 속에 품기 시작합니다. 첫사랑 베아뜨리체가 자신을 영원한
오늘의 말씀
오도석 목사
2003.03.19 1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