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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의 거룩한 옷 ▶ 출애굽기 39:1 구약의 제사장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거룩한 옷을 지었습니다. 옷은 거룩할 뿐만 아니라 화려했습니다. 청·자·홍의 색깔을 넣어 옷을 만들었으며 그 위에 금을 입혔으니 위엄과 권위가 있었고 아름다웠으며 영화와 존귀를 상징했습니다. 제사장은 다른 사람들과 구별된 거룩한 옷을 입어야만 했습니다. 그들은 성소에서 위로는 하나님께, 아래로는 백성들에게 예배를 위해 봉사하는 사역자, 섬기는 자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홍보용이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고 영화롭게 하기 위함입니다. 겉옷은 에봇으로
오늘의 말씀
구택회 목사
2009.04.15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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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내가 만날 때 누가복음 24:13∼35 해마다 셜록홈즈를 만들어낸 아더 코난 도일경의 죽음을 기리는 기념일이 되면 친구들이 모여서 그의 영과 접촉을 시도한다고 합니다. 이 신앙의 주된 의식은 죽은 자와의 교통을 시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죽은 자와 만나서 교통해 보려는 이 모든 시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셔서 친구들에게 나타나시고 그들과 교통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입니다. 부활은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신앙의 기초입니다. 신약성경 전체는 십자가와 부활을 거쳐서 살던 사람들의 시각에서 기록된 경전입니다.
오늘의 말씀
김용웅 목사
2009.04.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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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목 같이 쓰임 받는 성도 ▶ 출애굽기 36:35∼38 조각목은 싯딤나무라고도 불립니다. 시내광야와 사해부근에 자생하는 아카시아로 척박한 지역에서도 잘 자라는 유일한 수종입니다. 벌레가 생기지 않고 갈색 결이 훌륭해 가구로 많이 사용됩니다. 구약에서는 이 나무가 성막안의 언약궤, 단 이며 상, 뜰 주변, 성소, 지성소 등 거의 모든 곳에 요긴하게 사용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산야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아카시아 나무의 가치가 재발견돼 고가의 가구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아무리 보아도 사용할 수 없었던 화목감
오늘의 말씀
구택회 목사
2009.04.0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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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활 체험, 전적인 하나님 은혜 고린도전서 15:12∼34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부활을 선포하셨고 부활의 시범을 확인시켜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부활의 실례요, 부활의 현상이었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부활하실 때 많은 사람이 함께 부활하여 예수님이 아닌 일반사람에게도 부활이 있고 죽은 성도의 부활이 가능한 것을 실물교훈으로 보여 주시기도 한 뜻 깊은 메시지가 담겼습니다. 창조주 하나님만 부활을 계획하시고 부활을 선포하시고 부활을 실현하실 수 있습니다. 부활의 은혜는
오늘의 말씀
이병돈 목사
2009.04.08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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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예루살렘 행적 ▶ 마태복음 21:1∼17 예수님을 배신했던 베드로는 닭 울음소리를 듣고 통회하며 뉘우쳤습니다. 그리고 그는 거꾸로 십자가에 달려 주님의 수제자 사명을 다했습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오실 때 많은 사람들이 환영했습니다. 예수께서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기 때문에 당당하게 승리하신 모습으로 이해해서 그렇기도 하지만 그 외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께서 전자(마 13:22∼30)에 하나님 나라에 참여할 자들에 대해 말씀 하신 후 헤롯이 예수님을 죽이려 한다는 소식을 듣고 죽음에 대하여 준비하시며 마지막
오늘의 말씀
구택회 목사
2009.04.01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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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를 원수로 여기는 자 사 60:12∼14, 빌 3:17∼4:1, 요 18:33∼40 유대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바라바를 놓아달라고 외쳤습니다. 바라바는 어떤 사람이기에 유대인들은 예수 보다 바라바에게 매달렸을까? 몇 가지 자료를 종합해 보면 바라바는 도둑질을 하고, 폭동을 일으키고, 살인을 한 자입니다. 폭력에 호소해서 유대 나라를 로마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투쟁한 사람입니다. 민중의 영웅으로 추앙받는 혁명가였고, 폭력에 어울리는 매력을 지닌 사람입니다. 예수는 어떠했는가? 폭력을 멀리하고, 사랑과 온유함으로 인간의
오늘의 말씀
하태영 목사
2009.04.0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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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독한 가뭄을 이겨내는 방법은 마지막 먹을 것을 하나님의 뜻 안에서믿음으로 심는 것입니다. 그 때에 하나님의 영원한 은혜가 우리에게 있을 것입니다." 자녀를 축복하는 방법 ▶ 신 6:1∼9 본문에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벗어난 후 부터는(구원 받은 후에는) 오직 하나님의 명령을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1). 이처럼 살 때 하나님은 그들의 삶을 장구하게(복된 삶이 자자손손 이루어진다는 뜻) 하신다고 하십니다(2). 그 때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그들의 수효가 번성하는 하나님의 축복이 그치지 않는 삶을 살게 하시겠
오늘의 말씀
김기덕 목사
2009.03.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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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떠나지 말라” ■ 예레미야 17:5∼8 사람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병들고 실패하고 가난하면 자신이 별 수 없는 약한 존재임을 깨닫게 되고 마음이 겸손해져서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는 가난한 심령이 됩니다. 전도해도 받아들이지 않다가 실패와 고통 속에서 인간의 한계를 깨달을 때 마음이 열리고 주님을 찾아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위로하시고 도우셔서 일으켜 주십니다. 그런데 이때 문제가 됩니다. 건강하고 배부르게 되면 지난날의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그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나 또 다시 자신만만하고 자기
오늘의 말씀
백종선 목사
2009.03.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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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가나안 땅에서 인간적 신념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보고온 믿음의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에게만 약속의 땅을 허락하셨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삶 ▶ 눅 19:11∼27 본문에 귀인이 먼 나라로 갔다고 합니다(12). 이는 주님이 부활하고 승천하셨음을 의미합니다. 한편 귀인이 먼 나라로 갈 때 각 종들에게 므나를 맡겼는데 이처럼 주님도 승천하실 때에 우리에게 각각 사명을 남겨주셨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주님이 우리에게 남겨 주신 사명을 따라 충성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세상 속에서 주님의 뜻에 충성하며 살아가면 세상 사람들에게는 어리
오늘의 말씀
김기덕 목사
2009.03.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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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 신앙을 본받읍시다 ■ 본문 로마서 14:8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2장 24절 말씀에서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복음이 전 세계로 퍼져나갈 것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뿐만 아니라 순교자들을 통해서 복음이 전파될 것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대로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인하여 예루살렘교회가 설립되고 나서 7장에서 스데반 집사가 순교하게 됩니다. 그 순교 후에 복음은 유대와 사마리아까지 전파되어졌
오늘의 말씀
노태철 목사
2009.03.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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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 것인가? ① ▶ 단 1:6∼21 본문에서 느부갓네살 왕은 환관장에게 다니엘을 비롯한 뛰어난 재능을 가진 포로들을 구별하여 좋은 음식을 주어 잘 기르도록 명령했습니다(5).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은 이제 왕의 진미 곧 우상에게 드려졌거나 또는 하나님이 말씀하신 음식 규례에 어긋나는 음식들을 먹어야만 했습니다. 다니엘과 친구들은 이 때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겠다는 확실한 믿음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왕의 명령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뜻 안에서 자신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왕의 진미를 먹지 않고 채식만을 하겠다고 환관장에게
오늘의 말씀
김기덕 목사
2009.03.0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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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를 극복하는 비결! ■ 마태복음 13:1∼9 길가에, 돌짝밭에, 가시덤불 같은 곳에 있는 마음을 다 버리고 `너희 마음을 옥토로 만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경쟁시대 속에서 옥토같은 마음으로 살기는 쉽지 않습니다. 직장, 사업, 가정의 위기, 문화의 위기가 엄습해 오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이런 속에서 내가 생존하기 위해, 내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는 단단해지지 않으면 이 험한 세상을 이길 수 없습니다. 이런 경쟁 시대에 누가 옥토같은, 부드러운,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요? 믿음이 없으면 옥토의 마음,
오늘의 말씀
정덕훈 목사
2009.03.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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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 요나서 1:4∼1 본문 말씀은 우리 모두가 잘 아는 요나 선지자에 대한 말씀입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일을 하는 선지자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여호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 요나에게 당시에 강국인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로 가서 하나님이 전해야 될 말씀을 전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요나 선지자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누구보다도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야 함에도 편협한 민족주의자요, 교만한 선민주의에 사로잡혀서 온 인류를 모두 사랑하시고 구원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그는 니느웨로 가야 됨에도 불구
오늘의 말씀
김진호 목사
2009.02.2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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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기쁨을 찾으라 ▶ 시편 100:1∼2 기독교인의 삶은 한 마디로 봉사요, 섬김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가끔 하나님의 일에 대해 오해할 때가 많습니다. 주님을 위해 봉사하고 남을 위로하고, 사랑하고, 용서를 하면서 정작 우리자신이 기쁨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우리의 일을 멈추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하고 내적 자아가 건강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시 104:34). 다음은 조지 뮬러의 일기중 한 편입니다. “내가 매일 하는 일 중에 가장 으뜸이 되는 것은 주님과 교제하는 것이다. 나의 주된 관심
오늘의 말씀
라건국 목사
2009.02.2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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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영광!” ■ 다니엘 6:25∼27 하나님은 어느 때 영광을 받으시며 기뻐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영광은 무엇이겠습니까? 우리는 대게 내가 하는 일이 잘되고 성공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반드시 잘 되어야만 하나님의 축복이요,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줄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를테면, 사업하는 사람은 사업이 번창하고 돈을 많이 벌어야 되고, 목회하는 목사는 반드시 교회가 부흥되어야만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낸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신현옥 목사
2009.02.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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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거하라 ▶ 요한복음 15:1∼8 예수님은 자신을 가리켜 `나는 포도나무'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가지'로 비유하여 말씀하셨습니다. 포도나무 가지가 원 줄기에 붙어 있어야 생명을 공급받고 생명의 열매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너희가 내 안에 붙어 있어야 참 생명을 얻어 생명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 수 있고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떨어져 나간 가지에서는 생명을 기대할 수 없듯이 예수를 떠난 사람에게서는 포도원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생명의 열매가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십시오. 예수
오늘의 말씀
라건국 목사
2009.02.1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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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 감사 ▶데살로니가전서 5:18오늘 우리는 너무나 힘들고 참된 신앙의 삶을 살기 어려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감사함보다는 불평이 가득한 가운데 살면서 감사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감사한 생각들, 마음들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엡 5:20),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고 하십니다. 온전한 감사는 바로 범사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가장 위대한 믿음은 범사에 감사하는 믿음입니다. 여러분, 참된 신앙은 범사에
오늘의 말씀
라건국 목사
2009.02.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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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 변경 ■ 잠언 4:20∼23 생각의 병은 현대인들에게 가장 무서운 질병입니다. 자신에게도 고통이고, 주변사람들에게도 큰 피해를 줍니다. 처음에는 예민 반응이 나중에는 자신도 통제 할 수 없는 단계에 이르게 합니다. 정신질환에 걸리는 사람들 중에는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마음이 약하고, 예민한 성격이 많다고 합니다. 성경에서는 흩어진 마음, 요동하는 마음, 정함이 없는 마음, 두 마음을 지적합니다. 의학적으로는 분열된 마음입니다. 누구에게나 부정적인 생각은 찾아옵니다. 그러나 믿음의 생각으로 이겨내야 합니다. 한번 사람의 마음속
오늘의 말씀
정신복 목사
2009.02.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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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주 하나님을 믿어라 ▶창세기 1:1, 27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이 세상 모든 천지만물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창 1:1). 또한 인간을 만드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창 1:27, 2:7). 우리를 아무렇게나 또는 우연히 만드신 것이 아니라 질서 있게(창1:3∼31), 분명한 목적이 있어서 창조하셨습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아무런 힘도 역사도 안 하시는 침묵의 하나님이 아니라 그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역사하시고 그분의 계획 속에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과의 개인관계에 성공하여 그분을 아버지로 모시고 사는 특
오늘의 말씀
라건국 목사
2009.02.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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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Life의 모델 ■ 마태복음 21:1∼9 예수께서 최후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때, 감람산 벳바게에서 맞은편 마을로 두 제자를 보내셨습니다. 나귀 새끼를 가져오라는 것이었다. 만약 주인이 뭐라 하면 주께서 쓰시겠다 하라 하셨습니다. 새끼 나귀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에서 우리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Simple Life 스타일을 보게 됩니다. 첫째, 예수님의 소박하고 단순한 삶의 모습을 확인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가 자기의 도성에 입성하시는 데 필요한 것이 고작 새끼나귀 한 마리 뿐이었습니다.
오늘의 말씀
장자옥 목사
2009.02.04 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