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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력전도의 3단계 ▶ 시편 81:10 `총력전도'의 두 번째는 `총력전도의 3단계'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일에는 계획과 순서가 가 있습니다. 무작정 일을 한다고 성공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계획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1. 총력전도는 목표인원을 잘 설정해야 합니다. 전교인이 한 명씩 전도하면 배가 되고, 두 명씩 전도하면 3배가 됩니다. 놀라운 숫자인데 문제는 다 참여해야 한다는 것이며, 그 이상도 좋지만 반드시 자기 몫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총력전도의 명칭, 구호, 표어가 잘 정해져야 합니다. 예를 들면 `예
오늘의 말씀
이서종 목사
2009.01.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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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 안에서 하나가 되게 하여라 ■ 에스겔 37:15∼28 이 자리는 매우 뜻 깊은 자리입니다. 정교회와 가톨릭교회와 기독교회가 함께 모였습니다. 전 세계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한국교회가 준비한 내용을 가지고 기도하고 한국교회를 위해서, 특별히 남북한의 대립과 갈등이 해결되기를 위해서 함께 기도합니다. 우리는 사방이 가로막힌 것 같은 절망감과 위기를 경험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 속에서 팔레스타인 사망자 수는 1,000명을 넘어섰고 휴전 중재에도 불구하고 전선은 오히려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경제위기의
오늘의 말씀
김삼환 목사
2009.01.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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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을 행하리라! ■ 사 43:14∼2 `새롭다'와 `시작'이라는 말은 우리에게 기대감과 설레는 마음을 주는 말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해가 `시작'되었다는 것만으로도 역동적인 기운을 느끼곤 합니다. 여기서, `시작'이라는 라틴어, satus(사투스)는 `씨앗을 뿌린다'는 sown(소운)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말입니다. 바로 이 단어처럼, “새해가 시작되었다”는 것은 농부가 한해의 농사를 계획하며 씨를 뿌리듯이 우리의 꿈과 목표, 계획을 `심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뜻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보면, 하나님께서는 “보라! 내가 새 일
오늘의 말씀
엄기호 목사
2009.01.1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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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 ▶ 사도행전 7:51∼60 여섯 번째는 `스데반 같은 적극적인 전도'입니다. 전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이며(고전 1:21), 주님의 지상명령이며(마 28:19∼20), 성령이 임하시며(행 1:8), 빚을 갚는 일입니다(롬 1:14). 화(禍)를 피하는 길입니다(고전 9:16). 또 자기 구원을 성취하는 길이며(롬 10:10)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얻는 고귀한 일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이 전도의 삶을 사셨습니다(막 1:35∼39:눅 9:11). 적극적인 전도의 사람 스데반 집사를 봅시다. 1. 그는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었습니
오늘의 말씀
이서종 목사
2009.01.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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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민(福民) ▶ 시편 33:8∼12 모든 나라는 하나님의 주권 하에 있고(시 33:9∼11) 통치 권력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입니다(롬 13:1∼4) 그러므로 `복된 나라, 복된 백성'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수 없습니다. 현대는 극도로 발달 되었지만 나라마다 불안하고 백성들은 방향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죄를 멀리 하여야 합니다(시 33:8상). 2. 여호와를 경외하여야 합니다(시 33:8하).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영혼을 살리시며(18), 기근 시에도 살게 하시고(19), 영육간의 삶과 축복을 누리게 하십니다.
오늘의 말씀
이서종 목사
2009.01.0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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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라 1:1∼5 2008년 세계 4대주 피겨 스케이팅 선수권 대회가 고양시에서 있었습니다. 이 때 화제가 되었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일본계 미국여자선수와 남자 선수가 짝을 이루어 멋진 연기를 펼쳤습니다. 선수들은 공연을 마치고 관중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남자 선수는 여자 선수에게 무릎을 꿇고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이 선수들은 은메달을 땄지만 금메달보다 더 귀한 것을 얻었습니다. 한 언론에서는 불치병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열 살 남짓한 소년을 취재했습니다. 조금 있으면 있을 추수감사절이 그에겐 마지막이
오늘의 말씀
김윤석 목사
2009.01.07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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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믿음 ▶ 시편 37:1∼11 새해 첫 달. 첫번째 주제는 `신년의 소원'입니다. `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도모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시 20:4)'고 하셨으니 소원을 가져야 성취의 역사를 받게 되는데 먼저 `큰 믿음의 소원'을 가져야 합니다. 1.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히 11:6). 2. 큰 믿음을 가져야 소원이 성취됩니다. 백부장의 믿음(마 8:10), 가나안 여인의 믿음(마 15:28)은 큰 믿음으로 칭찬받고 소원대로 성취되었습니다. 3. 작은 믿음은 책망을 받습니다. 염려하는 믿음(마 6
오늘의 말씀
이서종 목사
2008.12.2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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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시대에 하나님을 보라 오늘 이사야 6장의 말씀은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이사야가 높이 들린 보좌위에 앉으신 주님을 보았던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웃시야 왕은 유다 왕 아마샤의 아들이며 유다나라 10대 왕이었고 `야훼가 나의 신이시다'라는 의미의 왕의 명칭을 가졌습니다. 이스라엘 여로보암 2세와 유다의 웃시야 치하에서 이스라엘과 유다 두 왕국은 솔로몬이 죽은 이래 최고의 국력과 번영을 누렸습니다. 웃시야는 16세에 왕위에 올라 52년 동안을 통치했고 종교적, 경제적, 군사적으로 나라를 잘 다스려 가장 전성기를 이루었습니다.
오늘의 말씀
백문현 목사
2008.12.2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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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으로 산 사람 ▶다니엘 6:10 그리스도인은 무릎이 낙타 무릎이 되어야 합니다. 일평생을 기도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다니엘은 평생을 기도로 산 사람이었습니다. ①다니엘은 생명을 내어놓고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은 다리오왕의 총리가 되어 마음이 민첩하여 다른 총리보다 뛰어나게 되자 다른 총리와 방백들의 계략에 의해 위험에 처하게 되지만 그 사실을 알고도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어놓고 기도했습니다. ②깨끗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원망이나 불평, 의심이나 분노를 품고 하는 기도는 하나님이 듣지
오늘의 말씀
김경태 목사
2008.12.2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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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예수님을 만난 아름다운 두 사람이 나옵니다. 그들은 만나는 7년간 시집살이를 하다가 남편이 죽어 과부가 되어 84세까지 메시아를 사모하면서 기도로 살던 경건한 여신도 안나이며, 다른 한 사람은 오늘 본문에 나오는 시므온입니다. 그는 제사장이었으며 주님을 사모하면서 살아온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지금은 대강절 기간이고, 몇 일 있으면 성탄 절기를 맞이합니다. 우리의 대강절은 첫 번 탄생하신 그리스도가 아니라, 재림할 그리스도를 맞을 준비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강절에 대한 교리적 지식보다는 실제적인 생활에서 주님을 맞이할
오늘의 말씀
최상순 목사
2008.12.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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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선택 ▶ 여호수와 24:14∼15 사람은 살아가면서 하루에도 수십 번의 선택을 합니다. 무엇을 먹을 것인가, 어떤 옷을 입을 것인가? 모임에 참석할 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 만날 것인가, 안 만날 것인가? 한 번의 선택에 따라 엄청난 행·불행의 결과를 낳기도 합니다.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을 섬길 것인가 이방신을 섬길 것인가 오늘날 택하라(15下)고 합니다. 무엇을 선택하는 것이 지혜로운 선택일까요? 첫째, 만군의 여호와를 선택하여 그를 섬기는 것입니다(14). 이스라엘은 조상들이 강 건너편 애굽에서 섬기던
오늘의 말씀
김경태 목사
2008.12.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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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 골로새서 1:9∼12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전 세계가 흉년이 든 지금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해야 할 때입니다. 바울은 로마 감옥에서 에바브라를 통해 골로새교회에 대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들의 믿음과 사랑과 소망 그리고 열매맺어 자라고 있음에 감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단의 침투는 바울의 마음을 긴장케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날부터 쉬지 않고 골로새교회를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그가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한 제목들은 오늘 우리들의 신앙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내용들입니다. 짧은 본문 속에서 하
오늘의 말씀
신화석 목사
2008.12.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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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세메스로 가는 암소 ▶ 사무엘상 6:10∼16 이스라엘이 블레셋에게 빼앗겼던 법궤를 다시 찾아오는 과정에서 젖나는 암소 두 마리를 통해 수레를 메우고 그 위에다 여호와의 법궤를 실었다. 이 벧세메스로 가는 암소들에게서 교훈과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오늘 본문에서 이 소는 첫째, 멍에가 메워졌다. 멍에가 메워지고 법궤가 메워진 것은 할 일을 맡기겠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부름 받은 사명자로서 신임 받는 도구가 되길 원한다. 둘째, 새끼를 집에 떼어놓았다. 어미를 찾는 새끼의 애타는 울음소리를 뒤로하고 감정에 치우지지 않고 묵묵
오늘의 말씀
김경태 목사
2008.12.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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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회복을 시작하실 때 오랫동안 가난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회복을 기다려왔던 하나님의 백성들 앞에서 하나님은 어떻게 역사를 시작하십니까? 첫째,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를 기다려 회복을 시작하십니다. 그렇다면 본문에서 무엇이 하나님의 때입니까? 역대하 36장 22절, 에스라 1장 1절에 “바사와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라고 말씀하십니다. 예레미야의 입을 통해 하신 말씀은 이스라엘이 멸망하는 자리에서 그들을 70년 후에 회복시키신다는 약속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정하신 하나님의 때는 70년
오늘의 말씀
배정훈 교수
2008.12.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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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유산 ▶ 디모데후서 1:1∼5 그리스도인이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중요한 유산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 `신앙'이라는 유산입니다. 신앙이라는 유산이 소중한 이유는 이 속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 말씀에 나오는 디모데는 바울이 본문 2절에서 `믿음의 아들'이라고 칭할 만큼 훌륭한 청년 목회자였습니다. 그런데 디모데의 훌륭한 신앙은 바로 외조모와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것이었습니다. 디모데가 위대한 신앙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신앙의 유산 덕분이었다는 것입니다. 신앙의
오늘의 말씀
이기운 목사
2008.11.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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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브리서 10:35∼39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실 때 하나님은 계약하셨습니다. 복 주고, 번성케 하며,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리라는 약속을 주시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만 주신 것이 아니라 믿음이 있는 자에게 주신 것입니다. 네 명이 길을 가는데 산이 놓여있는 것을 보고 받아들이는 모습들이 제각각 달랐습니다. 어떤 사람은 산을 보고 원망하는가 하면, 돌아가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하는 자, 산 건널 수 없으니 산을 치워달라고 하는 자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또 한 사람은 이 산을 넘어갈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달라고 기
오늘의 말씀
원팔연 목사
2008.11.2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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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죄를 범한 이를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시이지만 동시에 죄를 회개하는 이에게 자비를 베푸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다윗의 마지막 말 ▶ 사무엘하 23:1∼7 오늘 본문은 시의 형태로 표현한 다윗의 마지막 고백입니다. 이스라엘 최고의 임금이며 하나님으로부터 내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는 말을 들었던 다윗의 마지막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먼저, 자신의 삶의 근원이 하나님이었다는 것입니다. 1절에서 다윗은 자신을 `높이 세워진 자,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 하는 자'라고 소개하면서, 그것이 전부 하나님으로부터 기인된
오늘의 말씀
이기운 목사
2008.11.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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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라디아서 6:14∼18 본문에 보면 바울은 “예수의 흔적을 가졌다”고 고백합니다. 심장 속에 각인돼 있는 예수의 흔적을 말합니다. 부모가 아이를 잃어버리면 부모는 아이의 특징 이것저것을 얘기하면서 찾으려고 안간힘을 씁니다. 그런데 타인보다 자신의 자녀나 가족 등은 빨리 알아볼 수 있습니다. 어딘가에 표시가 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도 표시가 납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흔적입니다. # 십자가의 흔적 바울은 `십자가의 흔적을 자랑한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영원히 살게 하십니다. 죄를 짓게 되면 부모는 어떻게든
오늘의 말씀
이근민 목사
2008.11.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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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을 갖춘 예배도 중요하지만 그 예배가 하나님께 상달하기 위해서는 순종하는 삶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형통한 자 ▶ 창세기 39:19∼23 오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이 감옥에 갇혀 있는 요셉과 함께 하심으로 형통한 자가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중심으로 ‘형통한 자’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형통의 개념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요셉을 형통하게 하셨다는 말이 계속 나오지만 그러나 요셉은 종의 신세를 면하지 못합니다. 노예에서 자유인으로, 감옥 안에서 감옥 밖으로 나가는 것만을 형통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의 말씀
이기운 목사
2008.11.1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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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상 10:6∼19 하나님께서 선택된 사람을 변화시키시어 새사람이 되게 하시려고, 여호와의 신이 임하도록 하십니다. 구약시대에 여호와의 신 즉 성령님이 임하는 일은 하나님에 의해 특별히 선택된 지도자에게 때와 필요를 따라 나타나는 현상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된 사람을 변화시키시어 새사람이 되게 하시려고, 여호와의 신이 임하도록 하십니다. 그러나 새사람이란 새옷을 입었거나 몸이 건강해졌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새로워져야 합니다. 삼상 10:9에 하나님께서 새 마음을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예수 믿고 가장 중요한 것은 새
오늘의 말씀
조광동 목사
2008.11.10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