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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백석 설립 45주년의 은혜와 감사, 향후 비전을 향한 다짐의 목소리가 9월 9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기념대회에서 울려퍼졌다.‘개혁주의 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를 기치로 준비된 이날 45주년 기념대회에는 3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9,725개 교회, 2만여 목회자, 200만 성도가 함께하는 축제로 드려졌다.이날 45주년 기념대회는 하나님이 백석에 허락하신 인적 물적 영적 자원을 총동원하여 1부 찬양축제, 2부 감사예배, 3부 축하시간, 4부 비전선포와 기도회, 5부 은혜의 시간으로 드려졌다.양병희 목사(준비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3.09.15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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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튀르키예 성지순례를 통해 목회자(베쇼라교회)이자 시인인 저자는 그때 그때의 감흥을 시어로 담아냈다. 성서에 나오는 지역을 만나는 감회, 그 땅에서 만나는 말씀과 역사를 시로 표현했다. 시인은 성지순례 일정을 확인하고 요한복음과 사도행전을 묵상하며 신구약과 현재의 시대별 지도를 공부하고, 4복음서를 시간순서로 통합하여 사도행전까지 시로 나누며 사모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흔적은 시 곳곳에 묻어난다.골든게이트 미문이라/웅장한 돌덩이는 성벽을 이루고/수많은 무덤들이 즐비하구나/그들은 이곳에 묻히어/다시 오실 주를 기다리나/기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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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1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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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8시 30분,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는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식사 문화 조성을 위한 '천원의 아침빵' 행사를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시작하였다.김상식 총장은 "학생들이 양질의 샌드위치와 음료로 하루를 건강하게 시작하는 모습을 보며, '천원의 아침빵'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아침식사 문화로 오전 시간 학업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하루를 힘있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한편, 학생들은 “아침에 항상 바빠서 아침밥을 먹을 시간이 없었는데, 학교에서 천원으로 맛있는 샌드위치와 커피를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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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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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 조용기 목사 2주기 추모예배’가 9월 6일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개최됐으며, 영산글로벌미션포럼 주최로 조용기 목사 2주기 추모 목회자 컨퍼런스도 있었다.이영훈 목사는 추모예배에서 조용기 목사가 평생 강조한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에 대해 강조하면서 한평생 조용기 목사가 가르쳐주신 삼중축복의 복음이 모두에게 임하기를 당부했다.이영훈 목사는 특히 “부정적인 말을 입 밖에 내지 말아야 한다. 조용기 목사님은 ‘죽겠다’는 말을 쓰지 말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는 절대긍정의 말과 믿음을 강조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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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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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는 9월 8일 종로 기독교회관 2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러-우전쟁 중단 및 한반도 평화를 위한 DMZ 세계평화 추수감사 축제를 오는 11월 25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갖는다고 밝혔다.이번 축제의 슬로건 ‘AGAIN CHRISTMAS 1914’로 정한 배경에 대해서 대회장이자 세기총 대표회장인 전기현 장로가 설명했다.“1차 세계대전 중인 1914년 독일과 영국군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휴전했었는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도 이런 평화의 의미로 휴전을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정한 것”이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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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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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종교의 초월적 성격에 대해 동의하지 못하는 성향증가…어떻게 기독교를 변증할 것인지 고민해야”“종교 다원주의적 성향이 적지 않게 나타나는 개신교인… 시대 변화와 함께 세대별, 계층별로 다양화되는 종교적 욕구를 면밀하게 파악해서 충족시켜 줄 수 있도록 대응해야” 한국 사회 가파른 속도로 탈종교화 추세이며, 최악의 경우 10년 뒤 10%로 추락할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지앤컴리서치가 올해 1월 9일부터 16일까지 8일간 만 19세 이상 전국의 개신교인 2천명, 비개신교인 1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한 ‘2023 한국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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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0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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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기준 결혼 이민자 귀화자의 수는 37.3만 명으로 13년 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배우자와 아이까지 감안한다면 100만 명 이상이 다문화가정 인구로 추정우리 국민 10명 중 8명은 “우리나라는 다문화 사회”라고 인식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들이 우리나라에서 인권침해나 차별을 받는 대상에서는 장애인보다는 낮지만 노인보다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내용은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주간리포트 [넘버즈] 205호 ‘다문화가족 실태 및 인식’에서 드러났다.다문화가족은 결혼이민자 또는 귀화자가 한국인과 결혼으로 이루어진 가족을 의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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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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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거룩한빛광성교회 라이프호프(이하 광성라이프호프) 자살예방 활동 봉사팀은 9월 3일 1-4부 주일 예배 시 봉헌 찬양을 성도님들 앞에서 불렀다. 올해 봉헌 찬양은 찬양사역자 김석균 목사의 작사·곡인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곡을 정하여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을 성도님들에게 사역의 의미와 생명의 위로를 전했다. 예배를 드리는 이 시간 마음이 괴롭고 힘겨워 한숨 쉬고, 울며 죽음의 생각을 갖고 있는 성도가 있다면 주님의 손을 붙잡고 힘을 내라고 마음의 위로와 삶의 용기를 드리고 싶었다. 거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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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0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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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총무, 교회협) 정의평화위원회(원용철 위원장)는 9월 1일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교 46개 단체와 함께 성명을 발표하고, 서이초 교사의 죽음을 애도하며 교육부와 정부를 향해 교육현장 한복판에서 헌신적으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4대 종교는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 억압이 아닌 연대와 지지가 필요한 때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서이초 선생님의 안타까운 죽음과 동료 교사들의 큰 슬픔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동료 교사들이 서이초 교사 사망 49일째 되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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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0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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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의 제20대 총장에 황덕형 박사(사진)가 취임했다. 서울신대는 지난 9월 5일 경기도 부천시 본교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황덕형 신임 총장은 향후 5년이 국내 대학들에 가장 어려운 시대가 될 것이라 예측하며, 다시 한번 위기를 디딤돌 삼아 도약할 수 있는 채비를 갖춰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총회장 임석웅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천국에서 자신을 뒤집어 인간의 몸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우리 스스로 '나'를 뒤집어 '너'를 만들어야 한다"며 "오늘 취임식을 통해 서울신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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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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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기념사업회(이사장 오정현 목사)는 9월 1일 국제제자훈련원에서 고(故) 은보 옥한흠 목사 13주기 기념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는 십자가를 바라보며 제자의 길을 걸어가신 고(故) 은보 옥한흠 목사님의 삶과 사역을 기억하며 한 사람, 한 사람 온전한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셨던 목회철학과 비전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예배는 온라인생중계를 통해 함께 드려졌다. 예배에서 이사장 오정현 목사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향한 소원’(엡 5:15-27)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옥한흠 목사님이 주신 가르침 가운데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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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0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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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는 2024학년도에 입학하는 학부 신입생 전원에게 1년간 전액 장학금(국가장학금 신청완료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피영민 총장은 “역량을 갖춘 목회자를 양성함과 아울러, 평신도로서 교회를 섬기되 영향력 있는 기독교 글로벌리더를 배출하는 데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성적우수장학금, 목회자(자녀, 배우자)장학금, 군종사관후보생장학금, 국외학생장학금, 전공실기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제도가 운영되고 있다.지난해 침신대는 2022년 대학알리미 공시정보 기준(국공립사립대학 500명 이상) 교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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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08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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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순권 목사) 성서사업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튀르키예어 신약〉, 〈튀르키예어 성경〉 7,985부를 튀르키예에 발송했다.터키성서공회 총무는 영상 인사를 통해 “성경은 지진 피해 지역을 포함한 튀르키예 전역의 교회에 보급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동안 성령님께서 그들의 마음에 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삶이 변화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의 간절한 필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하며 감사를 전했다.본 공회는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튀르키예에 2차례에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3.09.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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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을 세계문학으로 알리기 위하여 세계기독교문학가협회가 9월 5일 신길감리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날 총회는 1부 예배 이후 2부 창립총회를 위하여 안건들을 처리했다. 본 단체의 법인이사장과 대표회장은 박영률 목사(시인, 사진)에게 위임하기로 전원이 결의했다.박영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수준 높은 크리스찬 작가들을 발굴하고 양성하여 한국문학의 우수성을 세계로 보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각 임원은 발기인과 이사장에게 위임하기로 결의하여 발표하기로 했다. 한편, 동 회는 앞으로 △회원의 문
교계뉴스
김보현
2023.09.0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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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기공협,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과 함께 지난해 제20대 대선후보들에게 제안해 답변을 받아냈던 ‘초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제안’을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으로 추진해줄 것을 바라는 성명서를 8월 28일 발표했다.기공협이 발표한 저출산 극복 정책 제안에는 △돌봄 국가책임제 실현을 위해 아동돌봄청 신설 △신생아 출산 산모에게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대통령의 이름으로 축하서신과 육아용품, 축하금 등 선물하기 △종교 시설을 출산과 돌봄보육센터 활용-돌봄공백 보완 △버려지는 신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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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0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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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교회(예성, 손항모 목사)가 미얀마 훈타지역에 훈타교회를 건축하고 지난 8월 22일 봉헌예배를 드렸다. 훈타교회는 강서교회가 해외에 건축하는 10번째 교회다. 이날 100여 명의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랄 뚜 쭈앙아 담임목사의 인도로 드린 봉헌예배에서는 미얀마 C&MA 총회장 리안 수아뿌우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그리고 설교 후에는 강서교회 건축위원장의 건축보고가 있었고, 선교팀의 특별찬양과 강서교회 손항모 목사가 익명으로 건축헌금을 한 분의 입장을 소개한 후, 서울서지방회 증경지방회장 이종이 목사의 축사와 윤상희 목사의 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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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0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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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가 9월 9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총회 설립 45주년 기념대회’를 개최, 지난 역사를 디딤돌로 다음세대를 향한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45주년 기념사업 준비위원회(위원장 양병희 목사, 이하 준비위)는 9월 1일 서울 방배동 백석총회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회 상황 및 교단 현황, 향후 방향 등을 설명했다.‘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민족과 세계를 살리다’를 주제로 열리는 45주년 기념대회는 축하공연과 감사예배, 축하의 시간, 비전선포, 회개와 감사의 기도로 진행되며, 전국 3만여 명의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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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3.09.0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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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KMC(한국감리교회)·UMC(연합감리교회)·WMC(세계감리교회) 한반도 평화를 위한 라운드테이블회의가 8월 28일~29일 서울 앰버서더 홀텔과 광림교회에서 진행,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한 세계 감리교회들의 실천적 내용을 담은 '평화선언'을 채택했다.마지막날 폐회 전에 감리교 대표들은 도잔소 프로세스와 글리온 협의 정신에 따라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의 평화선언을 채택했다.세계 감리교 지도자들이 작성한 평화선언문은 한국교회가 진행 해 온 '한반도 종전평화 캠페인'을 지지한다고 밝히고, 한반도 항구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3.09.02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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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는 8월 25일 서울시티타워에서 보건복지부와 전 국민 사회서비스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자원과의 주관으로 김혜진 사회서비스 정책관, 과장, 사무관, 주무관이 참석했으며,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강석진 부회장, 정책위원장, 정책실장 실행위원,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여 민간의 사회서비스 참여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방안 및 현장의 의견을 전달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 아동, 장애인, 빈곤층 등 취약계층 지원 대상으로 한정한 기존의 사회복지서비스 개념에서 벗어나 대상자를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3.09.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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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김종생 총무, 교회협) 정의평화위원회(원용철 위원장)는 9월 1일 불교, 천주교, 원불교 등 4대 종교 46개 단체와 함께 성명을 발표하고, 서이초 교사의 죽음을 애도하며 교육부와 정부를 향해 교육현장 한복판에서 헌신적으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선생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을 촉구했다.4대 종교는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 억압이 아닌 연대와 지지가 필요한 때입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서이초 선생님의 안타까운 죽음과 동료 교사들의 큰 슬픔에 깊은 애도의 마음을 전한다”며 동료 교사들이 서이초 교사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3.09.02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