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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위독하시다는 말을 듣고 탈주했던 살인죄 복역자가 다시 붙잡혔다. 탈주한 최 모(33·중국 동포)씨는 중국에서 밀입국한 2000년 12월 서울 남구로역 앞에서 자신을 때리고 도망치는 피해자를 흉기로 때려 숨지게 한 뒤 일본으로 밀항했다가 2005년 붙잡혀 12년 형을 선고 받고 교도소 생활을 시작했다.그는 지난 22일 누나(37)와 형(40)이 면회를 왔는데 그들의 모습이 평소와 다름을 발견했다.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말을 전하고 돌아서는 누나의 눈에서 눈물이 핑 도는 것을 보았다. '무슨 일이 있구나'하는 직감이 있었다. `
칼럼
편집부
2010.05.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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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지방선거가 코앞에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유달리 전국적인 메가톤급 이슈들이 많이 등장하는 것 같다. 선거 수개월 전에는 세종시 문제와 4대강 문제가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치는가 싶더니 최근 한 달 동안은 천안함 피격으로 인한 북풍이 지방선거판을 압도하고 있다. 이래저래 유권자들은 자기 지역에 누가 출마했는지 관심 한 번 가져보기도 힘들게 됐다. 정치영역에 할당된 약간의 시간과 에너지를 천안함이 모두 다 흡수해버려서 유권자들은 자기 지역의 주요 이슈들과 후보들의 프로필을 대략 살펴보기조차 어렵게 되어 버린 것이다. 지방선거는
칼럼
희망정치 시민연합 사무총장 최은상
2010.05.26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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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식생활개선, 운동, 호르몬 보충방법, 영양소 안배 방법, 대체의학 요법 등이 각광을 받고 있다.생체의 노화과정은 세포의 노쇠화, 세포의 파괴, 세포의 영향불균형이라 할 수 있으나 세포가 제 수명을 다하지 못하는 것은 세포에 손상을 주고, 호르몬의 결핍, 혈액이 탁해지면서 세포가 죽거나 돌연변이를 일으켜 노쇠를 촉진하고 악성질병인 암세포를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고혈압, 당뇨, 동맥경화, 심장병, 치매, 골다공증, 퇴행성 관절염 등의 질병을 만들어 노화가 진행된다. 식생활개선으로 영양소를
칼럼
잠실유승원한의원 원장 유승원
2010.05.1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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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오래 살고 볼 일이다. 대한제국을 통째로 삼켜버렸던 경술국치 100년이 되니까 강제 병합했던 일본의 양심이 살아나고 있다. '한일합방 불법, 원천 무효'를 선언하고 나선 한·일 양국 지식인 213명이 여기 있다.지난 10일 오후 서울과 도쿄에서 동시에 공동성명을 발표한 한국과 일본의 지식인들을 보라. 그들은 용기 있게 말했다. 김영호 유한대 총장과 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 등 한국 측 지식인 19명은 이날 오전 11시 반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한국병합' 100년에 즈음한 `한일 지식인 공동선언'을 토하여
칼럼
편집부
2010.05.1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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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다가 오면서 서점에는 가정에 관한 책들이 눈에 많이 보입니다. 아마 5월이 `가정의 달'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그러고 보니 결혼한다는 소식도 부쩍 늘었습니다. 주말에는 결혼식장을 꼭 한군데 이상은 다녀야할 정도입니다. 결혼의 소식도 많지만 반대로 헤어지는 소식도 들려옵니다. 이혼하는 부부가 많이 늘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그래서 부부생활의 위기를 극복하고 이혼을 막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이야기하는 책이 많은 것을 봅니다.부부생활과 관련된 많은 책들과 전문가들이 부부관계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방법과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칼럼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 사무국장 박성대
2010.05.1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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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모든 이들을 시인으로 만들어 버리는 계절이다. 마치 연녹색 비단자락을 펴 놓은 듯한 윤기 흐르는 앞산을 바라보면, 온 몸으로 희열이 휩싸여 온다. 올해는 특히 이상기온으로 인해 봄이 오기가 참 힘들었으나, 드디어 찾아 온 봄은 더 더욱 황홀한 감동을 준다.예예동산을 찾아온 모든 이들은, 이곳의 때묻지 않은 오월을 감격하지 않는 이들이 없다. 아름다움을 보고 기뻐하는 것이 사람의 본성인가 보다. 삶의 질고로 지쳐서 웃음을 잃은 분들도 이 아름다운 자연 앞에서 찬양의 언어와 몸짓을 찾아낸다. 예술가로 평생을 살아온 나는 이런 엑
칼럼
수채화가/예예동산 섬김이 유명애
2010.05.1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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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태안에 있는 아기의 이름을 부릅니다. 그러나 부모의 친자 인지가 없다면 그는 고아로 버려질 것입니다. 그래도 부모와의 핏줄은 그대로 이어져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민족이었지만, 저들의 과거는 버림받은 삶이었습니다. 이집트에서 노예로 살았고, 바빌론에서 전쟁 포로로 살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선택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예언자 이사야는 세상에 외쳤습니다. “주님께서 모태에서부터 나를 부르셨고, 내 이름을 기억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아, 너는 내 종이다. 네가 내 영광을 나타낼 것이다.
칼럼
뉴저지흰돌감리교회 담임 조달진 목사
2010.05.1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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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한국교회 부흥하며 전도되게 해 주세요.”1960∼70년도 한국사회 전반적으로 먹을 것도, 입을 것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에서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강단에서 이렇게 외쳤다. 실제로 당장 먹을 것과 입을 것이 필요했지만 그것보다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외쳤던 것이다. 그 당시 목회자들은 울면서 기도하면서 천막 치고, 가마니를 깔고 예배를 드렸다. 이튿날이면 무허가라 철거를 당하면서도 시작된 교회가 적지 않았고, 그렇게 해서 성장한 교회들이 상당히 많다.그런데 지금의 교회는 어떤가. 물질 만능 시대의 흐름에 묻혀 살지는 않는가. 많은
칼럼
예성 부총회장. 본지 직전 이사장, 신림제일교회 서종로 장로
2010.04.2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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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으로 먹고 산지가 꽤 된다. 내가 원하는 일을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방식으로 해나갈 수 있는 이 일이 참 좋다. 하지만 몸에 무리를 주지 않고 즐겁게 일하면서 맡은 일을 충실하게 감당하려면 무엇보다 계획을 잘 세워 일감을 적당히 받을 줄 알아야 한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걸 잘 못해 올해도 빠듯한 일정 때문에 힘겨워하고 있다. 한두 해 번역으로 먹고 산 것도 아닌데 왜 이런 일이 또 생겼을까? 한번 따져봤다.우선, 이런 일은 빡빡한 일정으로 고생하고 나서 시간이 꽤 지난 후에 벌어진다. 일을 과하게 맡으면
칼럼
번역가 홍종락
2010.04.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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갖가지 나무들이 꽃망울을 터뜨리면서 알레르기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우리나라 사람의 20∼30%가 어떤 형태로든 평생에 한번 이상 알레르기를 경험하고 있다는 조사통계가 나올 정도다. 알레르기 질환은 외부물질에 대한 인체의 면역반응이 지나쳐 발생하는 증상이다. 진드기, 곤충, 음식, 화학물질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 원인에 따라 발생시기가 달라지는데, 봄철에는 바람결에 날리는 꽃가루와 황사 등에 의한 천식과 비염 같은 호흡기 관련 알레르기가 많다. 한방에서는 알레르기를 체질과 관련한 것으로 파악해 식이요법을 강조하는 것
칼럼
잠실유승원한의원 원장 유승원
2010.04.2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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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과 유향과 몰약은 최고의 가치를 상징합니다. 황금은 세상을 비추는 빛입니다. 향유는 세상을 감싸는 향기입니다. 생명의 향기가 온 세상을 감싸줍니다. 몰약은 분향재로서 죽음 너머의 삶을 암시합니다. 이집트 나라에서는 미라를 만들 때 몰약을 사용했습니다. 몰약은 죽음건너편 세상을 갈망하는 부활을 상징합니다. 베들레헴을 찾은 동방의 손님들은 유대의 왕으로 탄생한 한 아기를 만났습니다. 엄마 아빠 손잡고 예배당 가는 길, 동방의 손님들 베들레헴 가는 길, 사각 사각 들리는 발자국 소리, 하늘의 천사가 길을 치는 소리, 한 줄기 별빛이
칼럼
뉴저지흰돌감리교회 담임 조달진 목사
2010.04.2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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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러스킨(John Ruskin)은 `가정은 평화의 장소이다. 위험에서뿐만 아니라 두려움, 의심, 분열에서 피할 수 있는 유일한 안식처이다'라고 말했다. 요즘같이 경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어느 조직이든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으로 구조조정 등이 맞물려 있는 살얼음을 걷는 힘든 상황에서 가족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줘야 한다. 가정은 가장 작은 조직체이지만, 가장 강력한 조직체이다. 가정에서 인정받는 가장은 사회 조직체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의 에너지 충전은 매우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다.모든 부모들은 자기 자녀를
칼럼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
2010.04.2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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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하게 대처한다. 북은 한국이 흥분하여 그들에게 감정을 앞세우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이미 우리는 망신스럽게 1200톤급 초계함을 잃었고, 46명의 젊은 병사를 잃었다. 아직은 결말을 내지 않아야 하지만 앞으로 북의 소행으로 과학적 입증을 해낼 경우 북의 사과와 배상을 받아내고, 다시는 이같은 짓을 하지 않겠노라는 다짐도 받아낼 절차가 남아 있다.그러나 모두 남의 탓일 수만은 없다. 우리가 지키지 못한 우리 민족과 영토 지금은 조그마한 한반도에서 남북간 싸움판을 계속하고 있는 것도 부끄럽지만 그나마 힘의 균형을 이루지 못하고
칼럼
편집부
2010.04.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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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쾌 건강법'이란 게 있다. 쾌식, 쾌변, 쾌면의 3가지를 일상생활에서 원만하게 이루면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말이다. 바꿔 말하면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야' 건강해진다는 것이다. 변비는 이 중 쾌변을 방해하는 가장 흔한 원인이다. 일반적으로 배변습관은 평소 섭취하는 음식물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정상적 장기능을 위해서는 하루 25∼30g의 섬유소와 2000cc정도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변비 증상을 일으키는 상태를 자세히 살펴보면 여러 가지 서로 다른 질환이 섞여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장 많은 것은 대변
칼럼
편집부
2010.04.2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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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일의 기억을 더듬어 보니, 시계바늘이 중학교 2학년 때에 멈춘다. 독서모임에서 일 년에 한 번 문집을 냈다. 요즘 많은 분들께는 생소할 `가리방'이란 철판에 파라핀 종이를 올려놓고 철필로 써(긁어)가며 원고를 `입력'했다. 철필이나 안 나오는 볼펜으로 쓸 때 `가리가리'(우리말에 없는, 일본어 의성어다) 하고 소리가 난다 해서 붙은 이름이라던가.당시 `편집진'으로 모인 까까머리 소년들은 원고 모아서 가편집하고 교정 교열에 입력, 수정 그리고 간간이 삽화도 직접 그려 넣었다. 나중에 등사해서 나온 종이를 일일이 접어서 한데 모아
칼럼
홍성사 송승호 편집장
2010.04.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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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한 자리에서 그 일생을 보냅니다. 사람이 옮겨 심지 않는다면, 무더운 여름에도 더위를 피하지 않고, 두터운 녹색 옷을 입습니다. 추운 겨울에도 움츠리지 않고, 벌거벗은 몸으로 찬바람을 맞이합니다. 나무에서 떨어진 잎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떨어진 나뭇잎들은 한 줌의 흙으로 돌아갑니다. 흙과 지내면서 그 날을 기다립니다. 다시 푸르른 잎과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게 될 날을. 우리의 몸은 죽은 뒤에 어디로 갈까요? 한 줌의 흙으로 끝나는 인생이라면, 얼마나 불쌍한 존재일까요?유다 땅 예루살렘은 권력과 종교의 중심지입니다. 동방에서
칼럼
뉴저지흰돌감리교회 담임 조달진 목사
2010.04.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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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떼가 문제였다. 지난달 26일 천안함이 두 동강 나고 우리의 아까운 젊은이들 46명을 앗아간 비극의 백령도에서 어느 전함이 이상한 물체(적의 전투함 등)를 쫓다보니 그게 새 떼였다는 웃지 못할 보고가 있었다.그런데 지난 15일 전남 진도 동남쪽 14.5km 해상에서 해군 3함대 소속 링스(Lynx) 헬기 1대가 추락, 1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되고 헬기 또한 바다에 가라앉았다.그런데 2일 후인 17일 밤 2함대 소속 링스 헬기가 서해 소청도 남방 22.8km 해상에서 초계 비행을 마치고 복귀하다가 해상에 불시착, 승무원 3명은
칼럼
편집부
2010.04.21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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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故 최진실의 남동생 최진영의 자살은 다시 한 번 우리 사회에 충격을 주었다. 그의 죽음은 유명연예인으로서 자살로 생을 마감한 비극적인 남매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그가 적극적인 신자는 아니었다 해도 기독교인이어서 십자가를 표지로 한 기독교적인 장례로 치러졌다. 이는 젊은 연예인의 죽음을 넘어 기독교인의 자살이라는 점이 사회에 부각된 것이다. 이를 본 어느 목회자는 십자가가 크게 보이는 것이 부끄러웠다고도 했다. 아마도 그의 자살은 천안함의 사고만 아니었더라면 더 크게 사회적인 파장을 몰고 왔을지 모른다.이제 우리 사회는
칼럼
한일장신대학교 상담학/한국상담치료연구소장 김충렬 교수
2010.04.2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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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년을 맞이하여 안 의사의 삶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안 의사는 `하루라도 독서를 하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는 명언을 남기셨는데, 우리 출판인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고마운 말씀이 아닐 수 없다.독서가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가 다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오늘날 어른을 비롯하여 어린이까지 주위에 독서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너무나 많다. 한마디로 책보다 재미나고 신나는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꼭 읽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독서는 두뇌 활성화를 위해서, 또는 창의력을
칼럼
요단출판사 송수자 편집장
2010.04.14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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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땅은 로마의 식민지 통치아래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약혼녀 마리아가 잉태 중이라는 사실 때문에 요셉은 고민에 빠졌습니다.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났습니다.“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라. 그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예언자 이사야가 아하스 왕에게 말했던 임마누엘의 예언이 예수라고 불리는 아기의 탄생으로 이뤄졌습니다. 자신의 작은 권력을 잃지 않으려는 헤롯은 유다의 그루터기인 다윗의 혈통을 말살하려 했습니다. 베들레헴과 인근지역에 살고 있는 두 살 이하의 아기들을 권력의
칼럼
뉴저지흰돌감리교회 담임 조달진 목사
2010.04.14 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