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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성탄절입니다. 2017년에도 하나님이 사람으로 오신 날의 기념입니다. 이제는 세계가 주 예수 오신 날을 선물 주고받기로 시작하고 끝내지 않게 하소서.올해는 베들레헴이나 예루살렘이 안녕치 못하옵니다. 저희 탐욕의 자식들을 꾸짖어 주시고 빈들에서 주 예수 영접하는 자들을 먼저 위로해 주소서. 주 예수 영광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7.12.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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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 졸업하면 안 되는 기도 학교 / 데살로니가후서 3:1~5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그의 도우심을 구하는 은총의 통로입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교인들에게 그들 교역자들을 위해 기도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1. 복음 전파의 확장을 위해 교역자들에 대해 기도해야 합니다(1~3). 사역자들이 복음을 전파할 때 악한 무리들에게 방해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들의 방해를 극복하고 복음을 전하려면 성도들의 목회자를 향한 기도와 성령의 보호가 필요했습니다. 2.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 교인들의 실천적 믿음을 신뢰했습니다(4).
오늘의 말씀
홍영준
2017.12.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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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면 생명을 주고도 바꿀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제대로 아느냐 모르느냐는 이처럼 중요합니다. 1. 예수님은 감추어진 비밀사도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를 몰랐을 때와 알았을 때의 차이를 대비하여 고백하는 내용이 본문입니다.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라고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전에는 자신이 대단한 것처럼 알았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예수를 알고 난 후에는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그를 위하여 모
오늘의 말씀
류우열
2017.12.2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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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고 있습니까? 살다보면 열심히 살고 있지 않은 자신을 발견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빨리 회개해야 합니다. 모든 신앙인은 이 땅의 짧은 생애를 하나님을 향해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이번에 목회자 독서회에서 함께 읽은 책은 (알렉산더 스멜리 저/CLC 간행)입니다. 성경 읽기표로 유명한 맥체인 목사님에 대해 보통 이름은 많이 알고 있으나 그분에 대해서는 많이 모릅니다. 이번에 함께 읽으면서 번역이 아쉬웠지만 많은 목회자들이 도전받으며 읽었습니다. 특별히 목회적 열정이 식은 사람이 있다면 이
오늘의 기도
장석환
2017.12.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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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익숙함을 좋아하고 불편함을 거절하는 성향이 있다. 새로운 방법을 들었고 시행하고 싶어도 그것이 ‘내 것’이 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동안의 불편을 참지 못하는 것이다.” 목회자들은 대부분 ‘이너샤’(inertia)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을 것이다. 한국어로 표현하면 ‘관성’에 해당된다. 팽이나 자전거가 쓰러지지 않으려는 힘이 바로 관성이다. 교회 조직에서도 이너샤가 존재한다. 우리 교회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개혁하는 교회”를 표어로 내걸고 생활 습관에서부터 교회 조직까지 변화를 주어보자고 외쳤다. 매
오늘의 기도
최종인
2017.12.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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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 :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 / 데살로니가후서 1:1~2데살로니가후서는 바울 사도가 재림을 기다리는 올바른 신앙 태도를 가르치기 위해 주후 51~53년경에 고린도에서 기록해 보낸 말씀입니다.1. 은혜와 평강의 사람들이 있습니다(1).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이후에는 오직 예수와 복음을 위해서만 살았던 바울은 옥에 갇혀서도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격려하는 은혜와 평강의 사람이었습니다. 또 빌립보 감옥에 갇혔으나 바울과 함께 기도하며 찬송을 드렸던 실라와 바울의 동역자로 믿음의 아들이며 제자인 디모데가 있습니다.2.
오늘의 말씀
홍영준
2017.12.0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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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열두 폭 끝자락에 서 있습니다. 가정마다 김장하느라 분주한 가운데 아름다운교회도 어제부터 김장거리를 사오고 다듬으며 준비하더니 오늘은 배춧속을 채우느라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런 개척교회를 다니면서도 기쁨과 감사로 헌신하는 성도들을 보고 있노라니 말할 수 없는 감정이 솟구치며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김0옥 권사님께서 권00 집사님이 꺼내 놓은 8박스의 배추더미를 보시더니 “내년엔 100명까지 부흥할 건데 배추 양이 너무 적다. 내년 봄에 한 번 더 해야 되겠는데”라고 하셨습니다. 권0길 집사님께서 “아니, 김칫국부터 마시면
오늘의 말씀
홍종찬
2017.12.0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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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온 듯했는데 벌써 겨울의 문턱입니다. 세월이 빠르게 지나는 속에서 더욱 외롭고 지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홀로 사는 장애인들입니다. 성인이 되어 결혼해 가정을 이루는 자연스러운 일이 장애인들에게는 너무도 힘겨운 현실입니다. 어제는 사랑하는 장애인 친구가 멀리서 찾아왔습니다. 그는 50대 중반으로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는 장애인입니다. 그를 처음 만났을 때 그는 시골에서 더 이상 살 수 없어 도시로 가출해 기술을 배우며 지냈다고 합니다. 그를 처음 본 건 1988년 가을, 장애인 행사장에서였습니다.그는 동안의
오늘의 기도
이해영
2017.12.06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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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의 은퇴 후 새로운 리더를 세우는 경우에도 세상의 목소리를 읽지 못하고, 성도들 구성원들의 목소리조차 무시하는 하향경향들을 보이는 교회가 얼마나 많은가?” 인지심리학자들은 인간의 정보처리 과정을 상향처리와 하향처리로 구분한다. 상향처리는 정보 자체에 초점을 두고 정보의 세세한 특성을 살피는데 관심을 두는 것이다. 기존에 가지고 있는 사고의 틀에 영향을 적게 받기 때문에 정보를 왜곡할 가능성이 적다. 반면에 하향처리는 과거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형성된 사고의 틀이 있다. 틀에 맞추어 정보를 처리하기 때문에 사고의 틀에 맞는
오늘의 기도
최종인
2017.12.0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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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입니다. 새해를 준비합니다. 소중한 세월을 허락하셨으니 새해에는 훨씬 더 착하게 살아가겠습니다.예수처럼 살면서 날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교회들을 일으켜내는 일에 온 힘과 열성, 그리고 주께서 주신 능력과 지혜를 모두 쏟아 부으며 주 예수의 이름을 널리 증거케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7.12.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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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더는 짓밟히지 않게 하소서. 남북 간의 분단 비극의 민족 동반 추락으로 가지 않게 하소서. 지금 북한의 반인권적 독재와 비인간적인 현실을 괴로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저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더 이상 초라한 나라가 되지 않게 하소서. 당나라 불러 끝내 조선의 혼을 짓밟아버린 후 조선, 모처럼의 기회인데 주여 대한조선을 구원하여 주소서. 주 예수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7.11.2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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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은 하나님과 교제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자신과 사랑의 교제를 하도록 창조하셨습니다. 사람의 타락으로 그 교제가 끊겼으나 믿음으로 그 교제가 회복되어야 합니다.이번에 목회자 독서회에서 함께 읽은 책은 (존 오웬 저/복있는사람 간행)입니다. 이번 책은 그렇게 쉽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반응이 조금 다양했습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과의 사귐에 있어 오늘날 한국교회는 주로 ‘일체’에 초점이 맞추어진 경향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삼위’에 초점을 맞추어 성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과의 사귐에 대해 이야
오늘의 기도
장석환
2017.11.2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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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목사들이 당회나 부서에서 협조를 않는다고 고민한다. 하지만 리더에 대한신뢰가 부족할 때 구성원들은 지시나 방향 설정에 의구심을 갖게 된다.” 2011년 미국 컨설팅회사 Blessing White사에서 직장인 4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자신의 상사를 언제나 신뢰한다는 응답은 불과 20%였다. 교회는 어떨까? 지금처럼 교회와 교회 지도자들의 신뢰가 떨어진 때는 역사적으로 없을 것이다. 신뢰는 상대방의 다양한 속성에 대한 호의적인 인식을 바탕으로 다소 불확실한 상황이라도 상대의 말을 믿고 따르고자 하는 의도로 정의된다.
오늘의 기도
최종인
2017.11.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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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목회의 경륜을 오래 쌓은 후에는 인간관계를 회복하는 것은 야단쳐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오직 하나님 해주셔야만 피차 상처 받지 않고 온전히 관계가 회복되는 것임을 터득했습니다” ◈ 월 : 하나님 뜻대로 하는 근심 / 고린도후서 7:1~16고린도교회는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교회 안에서는 믿음이 좋은 것처럼 행하는데 교회 밖에 나가면 세상 사람과 똑같이 죄를 짓고 우상숭배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아주 강하게 책망하였습니다(고후 6:14~7:1).사도 바울의 권면을 듣고 어떻게 했을까요? 기분나빠하지 않
오늘의 말씀
최성규
2017.11.2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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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제자 ‘요한’이 예수님께 질문했습니다.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사람이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않기에 금했습니다.’ 그는 귀신을 쫓아낸 사람에 대한 시기심과 예수님께 칭찬받고 싶은 두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요한의 질문을 받으신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행하는 일을 금하지 말라’고 말씀하시며 ‘너희가 내게 속한 자라 하여 냉수 한 그릇이라도 준다면 그 사람은 결코 상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역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또 누구든지 나를 믿
오늘의 말씀
이종목
2017.11.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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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을 위한 게스트하우스가 만들어졌습니다. 이 가을에 예쁜 옷을 갈아입고 우리에게 손짓하는 단풍의 몸짓에 몸도 마음도 자연으로 가고픈 것이 우리네 마음입니다.그동안 많은 장애인들과 여행 다니면서 숙박을 해결하는 것이 참 어려웠습니다. 우리가 갈 수 있는 곳이 제한되었고 지치고 힘든 마음과 몸을 누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았습니다.지방에 내려가면 장애인들이 들어 갈 수 있는 식당이 마땅치 않아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도구들을 차에 싣고 다니며 공원이나 길가에 내려 밥을 해먹으며 여행한 적이 여러 번이었습니다. 그것이 낭만이라면
오늘의 기도
이해영
2017.11.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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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부족하고 내 맘에 들지 않아도 나보다 하나님이 그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의 소중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종인 내가 흥분하고 소리지르고 화를 낼 수 없다. 주를 대하듯 그를 소중하게 대해 주어야 한다.” 부끄러운 고백으로 시작하자면, 나는 나이도 들었고 많은 상황과 많은 사람들을 경험했음에도 여전히 쉽게 흥분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예전과 달리 성도들과 상대하면서 흥분하지는 않는다. 성도들이 아무리 힘들게하고 공격적인 말을 건네도 이제는 물끄러미 쳐다보게 된다. 그리고 그를 이해하려고 애쓴다. 성도들에게는 무조건 져준다. 그러나
오늘의 기도
최종인
2017.11.15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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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언약의 일꾼이 되려면 자기 자신이 질그릇임을 절실히 느껴야 하고 더 나아가서 질그릇인 자기 자신을 온전히 깨뜨려야 합니다. 질그릇 안에 있는 예수님의 능력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월 : 하나님의 위 / 고린도후서 1:1~24사람이란 강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굉장히 연약한 존재입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때때로 어려운 일을 당합니다. 그럴 때마다 나약한 자기의 모습을 발견하며 절망하고 좌절하게 됩니다. 그때 누군가 곁에 와서 진심으로 격려하고 위로하면 참으로 고맙고 힘과 용기를 얻게 되므로 새롭게 출발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
최성규
2017.11.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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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은 ‘어려운 상황이나 형편 속에서도 불평하지 않고 즐거운 마음을 유지하는 태도’입니다. 우리에게 기쁨이 중요한 이유는 기쁨이 내가 지금 주님과 동행하는 표식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명령합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우리 스스로를 기쁘게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성경은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명령합니다. 그렇다면 이 명령을 어떻게 순종해 이루어야 할까요? 우리를 돕기 위해 하나님이 보내신 영, 바로 성령입니다. 성령은 하게 하고, 되게 하는 하나님으로부터의
오늘의 말씀
최윤영
2017.11.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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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제 우리는 중세기 미신 기독교에서 자유하는 참된 프로테스탄트가 되게 하소서. 몽골인이 준 텡그리즘이나 중앙아시아가 준 샤머니즘도 필요 없나이다.아버지, 우리들도 십자가 예수처럼 자유하고 당당한 그리스도인의 믿음을 허락받았사오니 우선 대한민국 교회 안에 있는 귀신들부터 몰아낼 능력을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정찬양 기자
2017.11.15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