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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의 교훈은 지식인들이 만든 언어의 그물들입니다. 언어의 그물은 사람들에게 진리를 가립니다. 언어의 그물로 짜진 지식은 자신의 이기적 목적에 적합한 것만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언어의 그물로 짜진 교훈들은 사람에게 영적으로 무거운 짐이 됩니다. 사람들을 얽어매는 율법의 문자로 나타납니다. 참된 가르침은 언어의 빛으로 나타납니다. 언어의 빛은 진리를 진리로 나타나게 하고, 하나님을 하나님 되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밝은 빛 가운데 계시며, 그 빛으로 이 세상을 비추시는 분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는 하나님께서 직접 빛을 주십니다.
칼럼
뉴저지흰돌감리교회 담임 조달진 목사
2009.12.3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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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지구촌 시대, 우리는 글로벌 스탠더드(Global Standard)를 말한다. 글로벌 스탠더드란 단일화 된 세계시장에서 기준으로 통용되는 세계적 표준을 말한다. 세계 각 나라는 자신들만의 독특한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현재 각 나라의 고유한 문화와 전통은 글로벌 스탠더드의 뒤로 두어야 오히려 지구촌과 어울리고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어떤 것이 가장 옳은 글로벌 스탠더드인가? 오늘의 글로벌 스탠더드가 과연 언제까지 유효할까? 매일 업그레이드돼야 하는 기준이 과연 그만한 가치가 있는 기준인 것인가?어린
칼럼
·성경통독원 대표 조병호 박사
2009.12.3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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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개혁파 지도자 후세인 알리 몬타제리(Montazeri, 87)가 지난 20일 사망했다. 1979년 이란의 이슬람 혁명기의 지도자로 이란을 이끌어온 주요 지도자 이면서도 현재 대통령으로 이란을 이끌고 있는 아흐마디네자드(Ahmadinejad)를 독재자로 규탄하는 인물이다.그의 사망 뉴스가 전해지자, 이란 각지에서 수만명의 지지자들이 몬타제리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서 테헤란 남쪽 콤(Qom)으로 떠났다는 보도가 있다. 테헤란 광장에도 지지자들이 이미 모여들고 있다. 테헤란의 대학생들은 그의 사망소식을 듣자마자 애도에 들어갔다고
칼럼
편집부
2009.12.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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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활에서 수면은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일시적 수면장애는 질병이라 할 수 없지만 만성적으로 계속 잠을 이루지 못할 때에는 수면장애가 있다고 할 수 있다.우리 인체는 충분한 휴식과 충분한 수면을 이루어야 건강하다. 수면시간 동안 신체적 기능(심장 호흡)은 최소한도의 생리적 기능이 갖추어지게 되며 휴식을 취하고 잠을 자는 동안 상처입고 피로한 세포들이 재생하며 원기를 찾게 되기 때문이다. 수면장애는 원발성 수면장애와 이차성 수면장애로 구별할 수 있는데 원발성 수면장애란 특정한 질병이 없이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며 이차성 수면장
칼럼
잠실유승원한의원 원장 유승원 원장
2009.12.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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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가 저물어 가고 또 다른 새해가 열립니다. 생각해 보면 날과 날, 달과 달의 경계가 있고 가는 해와 새로 오는 해가 있음이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아침이 오고 달이 바뀌고 또 새해가 되면서 새로운 계획과 출발을 다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지나는 2009년은 참 어려운 해였습니다. 특히 기독교서점은 매해 점점 더 어려움을 느껴 왔지만 올해는 느낌 그 이상으로 어려움을 실감나게 겪었습니다. 많은 서점이 경영의 어려움으로 문을 닫게 되었고 운영자가 바뀌기도 하였습니다. 또는 규모를 축소하여 이전하기도 하였습니다.기독교서점이 단지 책만
칼럼
한국기독교서점협의회 박성대 사무국장
2009.12.2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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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방에 있는 작은 촛불은 그림자를 만들지만, 커튼은 아무리 커도 그림자를 만들지 못합니다. 밝은 빛 앞에서 그림자가 나타납니다. 빛이 사라지면 그림자는 어디로 갈까요?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인정하신다는 증거로 기적을 보여 달라고 말합니다. 기적이란 무엇일까요? 유대인들도 기적을 무척 찾았습니다. 홍해 바다 앞에서 뒤따르던 바로 군대의 수장(水葬)은 이스라엘이 해방되는 기적의 사건이었습니다. 기적에 놀라는 이스라엘과 광야에서 배고픔으로 불평하는 이스라엘, 저들에게는 새로운 기적이 필요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와 메추라기는 굶주
칼럼
뉴저지흰돌감리교회 담임 조달진 목사
2009.12.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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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란 최고의 지성인들의 모임이 아닌가? 더욱이 나랏일을 의논하는 어쩌면 경건한 자리이기도 하고, 엄숙하고 진지해야 할 자리. 거기서 난동이라니, 어쩌면 좋은가. 국회의원님들, 체통과 품위를 좀 지키시구려!서로 의논이 안 되면 유회를 하여서라도 다시 의견을 규합해 보시고, 그래도 안 되면 당론을 재론, 수정을 해서라도 절충안을 내어놓고 서로 양보하며 무엇이 보다 낫고 올바른 판단인가 밤을 새고, 날을 새워 가며 고민들을 해야 하지 않겠는가. 서로의 주장들이 개인적 소신이 아닌, 정당적인 이익에 관한 일이라 해도 서로 의견이 판이할
칼럼
시인 전덕기
2009.12.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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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희망실천연대(CAPH)를 출범시킨 기독교의 모습을 눈여겨본다. 지난 12일 국민일보 빌딩에서 창립감사예배를 드린 CAPH는 희망과 실천, 긍정, 적극성, 배려라는 5가지의 활동 목표를 정했다.이날 설교에 나선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목사는 설교에서 50여 년간 절대희망을 강조한 목회 경험을 토대로 사회적 분노와 비난을 희망으로 막아내는 시민운동을 하겠다고 했다.그런데, 주요 실천 목표 가운데 인터넷에 등장하는 악성 댓글에 대처하려는 의도를 보였는데 그것들을 대처하는데 필요한 약발 좋은 처방은 국민희망실천연대의 정면 승부와 함께 근
칼럼
편집부
2009.12.16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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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2010월드컵 조 추첨이 있었다. 추첨을 앞두고 시드 그룹이 정해지면서 우리나라가 `죽음의 조'에 속할지 `행운의 조'에 속할지에 자못 관심이 쏠렸다. 만만찮지만 해볼 만한 조에 편성된 것으로 이야기되는데, 아무튼 내년 상반기 지구촌을 술렁이게 할 월드컵을 앞두고 대표 팀의 선전(善戰)을 기원한다. 춘궁기(春窮期) 막바지의, 출판계로선 적지 않은 악재(!)를 또 어찌 넘겨야 할지는 나중 걱정할 몫이고….대표 팀 경기에 일희일비하면서 언젠가 이런 의문이 들었다. 편집자의 역할은, 축구 경기로 치면 대략 어느 포지션에 해당할까
칼럼
홍성사 송승호 편집장
2009.12.1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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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신앙의 목적은 일상생활에서 물러나서 지나온 삶의 발자취를 되밟아보고 다가올 삶의 길을 찾아보는데 있습니다. 영원을 지향하는 종교와 신앙에는 과거와 미래를 현재 속에서 하나로 통합하는 힘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를 쉰다는 것은 쉼으로서 영원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안식은 과거를 반추하고 미래를 모색하는 현재의 쉼입니다.예수님 앞에 평안을 찾는 한 여인이 나왔습니다. 그 여인은 유대인들에게 무시당하던 이방인입니다. 딸의 고통을 가슴에 안고 예수님께 나왔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예수께서는 이
칼럼
뉴저지흰돌감리교회 담임 조달진 목사
2009.12.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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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을 선물로 만들어 주는 성탄절이 되도록 하자. 그동안 맞이했던 성탄절 중에서 가장 오래된 기억이 하나 있다. 초등학교 1학년 때 정도로 기억한다. 성탄절예배를 마치고 형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수지 얼음 위에서 미끄럼을 타며 놀았다. 그런데 둘째형이 그만 물에 빠지고 말았다. 그 때 형은 물에 빠지면서도 교회에서 선물로 받은 건빵을 든 손을 높이 쳐들었다. 그 당시에는 겁이 나고 무서운 일이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형의 그 모습에 웃음이 나온다. 그 그림이 떠오를 때마다 너무 행복하고 나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번
칼럼
옹달샘드롭인센터 소장 박성곤 목사
2009.12.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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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빙하가 40년 내로 대부분 사라져 아시아가 심각한 물 부족 사태를 경험하게 된다고 경고한다. 그 때 지구는 회복불능이 된다고 한다.파키스탄, 인도, 중국, 네팔, 부탄 등 히말라야에 이어져 있는 나라들이 일차적으로 타격을 받는다. 네팔에서 인도로 넘어가는 비행기에서 히말라야를 내려다보면 은빛 작대기 큰 것 하나가 동에서 서쪽으로 뻗어 있는 것 같은 모습을 보곤 했는데 그 산의 눈과 얼음들이 녹아서 없어지기까지 40여 년 남았다고 한다.이는 단순히 아시아에게만 문제되는 것이 아니다. 세계 모든 지역의 산에서도 같은 현상이 일
칼럼
편집부
2009.12.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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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이 허약해진 탓인지 늘 가슴이 두근거리고 조이는 듯 아프다고 호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빠르게 걷거나 뛸 때,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를 때, 가슴이 철렁 내려앉고 열이 나며 초조할 때, 또는 불안할 때 그런 증상이 더욱 심하게 느껴진다.어떤 때는 심장이 전혀 뛰지 않는 것 같다가도 갑자기 놀란 사람처럼 쿵쿵 뛰기 시작하며 가슴이 답답하고 아프다. 어깨와 팔까지 저려오는 경우도 있다. 모두 심장이 약해진 탓이다.심장이 약해지면 피돌기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여러 장기에 복합적으로 문제가 생기게 된다. 특히 날씨가 추운 겨울철에는
칼럼
잠실유승원한의원 유승원 원장
2009.12.0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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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떠 있는 구름 속에 작은 물방울들, 모이고 모여서 빗줄기가 됩니다. 하늘의 비는 높은 산과 호수, 메마른 땅에도 내립니다. 물이 있는 곳이나 물이 없는 곳이나 가리지 않고 물을 나누어 줍니다. 지구에 생명체가 살 수 있는 까닭은 하늘에서 나누어준 물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해방의 기쁨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홍해 바다 앞에서 죽음을 걱정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앞에서는 넘실거리는 바닷물이 길을 가로막고, 뒤에서는 이집트 군인들의 칼이 목숨을 노립니다. 그러나 물은 이집트 군사들에게는 죽음을,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구원을
칼럼
뉴저지흰돌감리교회 담임 조달진 목사
2009.12.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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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 들어온 초기의 선교사들은 특별히 한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다. 이들은 조선에 들어오기 전에 이미 만주와 일본에서 성경을 한글로 번역하여서 직접 들고 들어왔다. 이것은 선교의 역사에서 극히 드문 일에 속한다. 보통은 선교사들이 먼저 선교지에 들어가서 그 나라 언어를 배우고 성경을 번역하는 것인데 조선이라는 나라에는 이미 성경을 번역하여서 선교사들이 들고 들어온 것이다. 더군다나 중국에서는 조선 사람들이 로스 선교사를 도와서 성경 번역하는 일을 하였고 그들에 의해서 또 이 성경이 선교사들 보다 먼저 조선 땅에 전파되
칼럼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성돈 교수
2009.12.0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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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이맘직에 있던 마크 가브리엘 씨가 기독교로 개종하였는데, 그가 매우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한국교회는 유럽처럼 이슬람에게 포위되지 말라는 것이다.또 그는 한국교회가 이슬람에 대해서 너무 아는 것이 없다, 고 단정적으로 말했다. 한국교회는 이슬람을 정말 모를까? 왜, 모를까?또 유럽처럼 한국교회가 이슬람에게 포위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은 무엇을 뜻할까? 마크 가브리엘 박사는 매우 당돌한 표현을 서슴치 않고 있다. `한국교회는 이슬람 세계의 변화 뿐 아니라 죽은 유럽 기독교를 되살리는데 앞장 서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럼 그는
칼럼
편집부
2009.12.0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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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감기 한번 걸리지 않고 겨울을 나는 사람을 주위에서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이렇게 감기는 여러 사람이 수시로 앓고 대부분은 별다른 문제없이 넘어가므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어서 소홀히 치료하면 여러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만성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등의 만성폐쇄성 폐질환 환자와 기관지천식 환자는 감기에 걸리면 증상이 악화되고 급성 호흡곤란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감기와 기관지 천식은 연관성이 많다. 천식 증상이 만성기침으로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이런 환자는 단순하게
칼럼
잠실유승원한의원 유승원 원장
2009.12.0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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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때면 `시간은 정말 쏜살같이 지나간다'는 말을 실감할 수밖에 없다. 한해 두해 나이를 먹어갈수록 체감시간도 그만큼 더 빠르게 느껴진다. 이렇게 쏜살같이 우리 곁을 떠나는 시간 속에서 그래도 우리에게 소망이 있음은 우리가 궁극적으로 거할 곳, 우리의 영원한 집, 본향이 있기 때문 아닐까?`생명 있는 책만 만든다'는 출판정신으로 토기장이에서 책을 만들면서 어느 순간부터 나는 그냥 에디터가 아니라 `문서선교사'라는 정체성을 갖기 시작했다. 십자가 사랑의 복음을 담은 책들이 수많은 독자들의 삶에 크든 작든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칼럼
토기장이 조애신 실장
2009.12.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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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뻗친 하나님의 손길을 보았습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오늘 여러분을 어떻게 구원하시는지 가만히 지켜보기만 하십시오. 여러분이 오늘 보는 이 이집트 사람을 다시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의 길을 인도하던 구름 기둥을 이집트 진영 앞으로 옮기셨습니다. 먹구름 때문에 이집트 진영이 캄캄한 밤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진영은 대낮처럼 밝은 낮이 되었습니다. 모세가 바다위로 팔을 내밀었습니다. 밤새도록 불어온 강한 바람에 바다가 말랐습니다. 말라버린 바다 한 가운데 난 길
칼럼
뉴저지흰돌감리교회 담임 조달진 목사
2009.12.0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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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악범이라도 사형 대신 영구히 격리시키는 방법이 있고 외국의 사례처럼 1백년 혹은 2백년 3백년 형이 있는데도 꼭 법의 이름으로 집행자를 통해서 사람이 사람의 생명을 끊게 해야만 적성이 풀리는가? 행형 시설에서 수년간 빨간 명찰을 달고 다니면서 격리된 생활을 하며 참회하고 교화를 받아 새롭게 변화된 생활을 하고 있는 사형수를 끌어내어 처형하는 장면을 목격한 입회인들의 입장을 생각해 보라. 도살장에 끌려온 소가 눈물을 흘린다고 하는 것처럼 정말 사형 집행은 잔인하고 비인도적이요 야만적임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행형의 목적이 교육이
칼럼
한국기독교사형폐지운동연합회 대표회장 문장식 목사
2009.12.02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