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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사역자 김용남 집사(사진, 성산동시온교회)가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기독교문화공간 도단에서 CCM 라이브 콘서트를 갖는다. 김 집사는 `사랑합니다' `슬픈 추억' `정든 님이여' 등 팝 발라드로 대중가수 활동을 해오다 소명을 품고 찬양사역자로 전환, 극동방송 `복음의 메아리'에서 `찬양을 배웁시다' 코너를 맡아 진행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도단'에서 갖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김 집사가 작곡한 `I can't stop loving Lord' `약속의 하나님'을 비롯해 `이 믿음 더욱 굳세라'
기획특집
Master
2004.06.09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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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감동시킬 아름다운 음성으로 한국 기독교인들의 영성을 깨우겠다고 자처한 사람이 있다. 바로 소프라노 이미애 씨(35·사진). `하늘을 감동시킨다'는 말이 사뭇 작위적으로 들릴 수 있겠으나 어릴 적부터 주변으로부터 `음악신동' 소리를 들을 만큼 그의 음성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었고 또 노래를 부를 때면 늘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는 마음가짐으로 더욱 겸손하게 음성을 가다듬었기 때문에 그런 자신에 찬 말을 하는 것이다. 오페라의 본거지인 뉴욕을 주요 근거지로 활발히 활동해오던 그가 이미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음악을 하는 사
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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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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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복음 제시, 부흥의 주체로… 청소년들을 한국교회 부흥의 주체로 세우는 운동이 준비, 진행되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교회의 연합을 통해 다음세대의 주역으로 자리할 청소년들을 복음전파의 리더로 세우는 것을 핵심과제로 삼는 Rise Up Korea(한국이여 일어나라, 이사장 정근모)운동이 바로 그것이다. 그동안 많은 교회들이 성인전도에 주력, 교회사역에 있어서 어린이나 청소년, 청년의 자리가 줄어들고 있다는 지적은 이미 오래 전부터 있어왔다. 그 중에서도 청소년들은 인생의 가장 예민한 시기인 사춘기를 보내며 가치관의 혼란과 과
기획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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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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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투명한 수채화에 자신의 신앙고백을 담아온 유명애 권사(진흥아트홀 관장·60·인왕장로교회)가 6년만에 개인전을 마련, 21일부터 29일까지 진흥아트홀에서 열린다. 화가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글씨를 배우기 전 4살 때부터 연필보다 붓을 먼저 잡고 그림공부를 시작한 유 권사는 어린 나이에 국선, 화단에서는 수채화 분야를 구체화시킨 인물이며, 한국 기독교 미술의 지반을 넓히고 맥을 이끌어온 중견작가다. 그는 이번 개인전을 마련하면서 미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직도 세상에는 굶주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행여 사치나 자랑의 자리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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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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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율 47% 시대, 부부문제 열린 마음으로 다가서야 5월 가정의 달을 맞을 때면 의례 가정의 행복을 떠올리게 되는데 요즘처럼 이혼율이 급등하는 사회적인 분위기 속에서는 가정행복도 말처럼 쉽지 않음을 새삼 느낀다. 최근 복지부의 연구발표에 의하면 우리나라 이혼율이 세계 1위인 미국(51%), 2위 스웨덴(48%)에 이어 47.4%로 높다는 통계가 나왔다. 결혼한 두 쌍 중 한 쌍 꼴로 이혼을 하는 셈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국민 전체 대비 기독교인의 비율이 25%라고 할 때 이혼은 기독교인에게도 외면할 수 없는 문제가 되고 있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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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6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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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총장 김성영)는 지난 13일 화제가 되고 있는 뮤지컬 `더 프라미스' 주연 배우인 랜디 브룩스(Randy Brooks, 예수역)를 초청, 부활절 특별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는 신학자이며 랜디의 친형인 빌 브룩스가 함께 출연,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리스도의 부활을 축하했다. 재학생 1천여 명이 대강당을 가득 메운 이날 찬양예배를 통해 불신자 학생들 다수가 부활절 예배에 동참, 놀라운 감동의 집회로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공연에 앞서 랜디 브룩스는 성결대 연극영화학부 재학생들을 위한 특강을 가지고 세속화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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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1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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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역 단체들 부부금실, 부모자녀관계 회복시켜주는 행사 다채 가정의달 5월을 앞두고 가정사역단체들은 저마다 가정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정행복의 가장 초석은 부부 금실, 오랜 결혼생활로 자칫 소홀해 지기 쉬운 부부관계를 회복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하이패밀리(소장 송길원 목사)는 오는 5월 21일 우리사회의 모범 부부, 사연이 있는 부부 등 총 21쌍을 대상으로 양재 문화예술공원에서 `앙코르 웨딩' 행사를 개최, 결혼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새로운 가정문화운동으로 진행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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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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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살아나는 700년 역사 고구려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큰 영토를 확보하며 한민족의 기백을 자랑했던 고구려. 고구려 역사를 일본과 중국이 자국의 역사로 편입시키려 하며 심각한 왜곡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700년 고구려의 기백과 위상을 재현함으로써 고구려의 역사적 의미를 환기시키는 전시회가 열렸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주최로 9일부터 오는 6월 20일까지 서울 제기동 한솔동의보감 7층 컨벤션홀에서 남북공동기획으로 마련되는 `우리의 땅, 살아오는 고구려'. 고구려는 삼국 중 가장 먼저 고대국가체제를 갖추고, 강력한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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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1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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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연 역사상 최대규모의 뮤지컬이 오는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상륙한다. 탄생과 죽음, 부활과 승천으로 이어지는 예수 생애가 고스란히 대형무대 위에 펼쳐지는 뮤지컬 `프라미스'(The Promise). 1989년 미국 텍사스 글렌 로즈(Texas, Glen Rose)의 원형극장에서 초연 된 이래 지난해까지 15년 간 3,000여 회 공연, 3,900만 명이 관람하는 등 기독교인을 비롯해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특히 서울 잠실올림픽주경기장 야외 특설무대로 마련될 `프라미스'는 미국 출연진 250명이 그대로 한국의 무대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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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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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이수영, J, 이지훈 등 뜻 모아 쿨의 이재훈, 이수영, J(제이), 이지훈 등 대중가수로 활동하는 4인방이 뜻을 모아 CCM 컨필레이션 앨범 `미라클'(MIRACLE)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 4명은 모두 독실한 크리스찬으로 이번 앨범에서 노게런티로 참여, 앨범 수익금은 제작비를 제외하고 자선단체인 `아름다운재단'에 지원하기로 해 감동을 주고 있다. 이번 앨범은 이재훈 씨의 주도로 이뤄진 것. 모태신앙인으로 CCM에 관심을 가져오던 이 씨는 지난해 TV 프로인 `병원 24시'에서 희귀병을 앓고 있는 신원경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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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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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결과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 의해 완성되어 진다.” 정말 그렇다. 크리스찬 문화가 완성되어지고 좋은 결과를 얻기까지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며 열심히 도와주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어서 가능하다. 필자는 아웃리치코리아라는 공연기획사를 통하여 크리스찬 문화계에서 5년간 크고 작은 공연과 행사들을 기획·제작해 왔다. 횟수로 이야기하자면 거의 200회 이상의 행사를 진행해 왔는데 돌이켜보면 단 한번도 기획사 자체 인력으로만 행사를 소화 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그만큼 주위에 좋은 동역자(자원봉사자)들이 있었고 그들과 함께 아웃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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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4.0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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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흘리는 십자가에 당신이 있는??예수의 최후 12시간을 그린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The Christ, 20세기 폭스사)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가진 시사회에서 반응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영화를 만든 멜 깁슨이 한 인터뷰에서 “`패션'은 예수의 고통이 인간의 죄악에서 비롯된 것이며, 모두가 책임이 있다는 보편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라고 밝힌 것처럼 이 영화는 철저하게 예수의 고난현장을 그림으로써 인간의 죄성을 드러내고 있다. 제작의도에 충실하게 나타나 있듯이 영화에 나타난 폭력·잔인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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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3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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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왜 `블로그'에 열중하는가10명중 1명 `블로그' 활동, `싸이 폐인' 등 신조어 등장 가상세계에서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세대를 불문하고 번지고 있는 블로그 열풍이 바로 그 주범. 미니홈페이지 형식의 블로그를 통해 단연 포탈업계의 선두주자로 등극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싸이월드(www.cyworld.com)의 성공기에 힘입어 인터넷업계에는 블로그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치열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블로그는 일종의 개인 홈페이지로 `웹로그' `웹일기' 즉 `웹에 기록하는 개인일지'의 다른말로 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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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3.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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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깊이 묵상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의 자세를 되짚는 사순절 기간, 예수의 생애를 그린 영화 두 편이 그리스도인들의 이런 진지한 마음가짐을 재촉한다. 클레이 애니메이션에 2D, 3D 영상을 가미해 만든 영화 `미라클 메이커'(The Miracle Maker, 감독 Derek Hayes)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어 자녀들에게 예수님의 사역을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4월 3일 스카라극장에서 개봉하는 `미라클 메이커'는 예수의 공생애를 다룬 것으로 목수생활을 마무리하시던 30세 때부터 시작해 공생애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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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4.03.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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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의 늪에서 벗어나 끊임없는 창작의 경지를 향해 가자" 한국 기독교계에서 유일한 문학 월간지인 〈창조문예〉가 7주년을 맞아 동인들이 함께 모여 감사예배를 드리며, 기독문학의 발전과 성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6일 오후 3시 대한성서공회 4층에서 드린 월간 크리스찬 창조문예(발행인 임만호 장로, 이하 창문) 7주년 감사예배는 창문동인회 회장 이무경 목사의 사회, 이성교 시인의 기도, 민영진 시인(성서공회 총무)의 `영감과 계시'란 제목의 설교, 전종문 수필가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창조문예〉를 통해 시인으로 등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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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4.03.0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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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관 형성과 진로선택에 관심을” 졸업과 입학 시즌, 학교 입구에서부터 꽃다발을 파는 상인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고 인파로 북적이는 운동장에는 저마다 밝은 웃음으로 감동의 순간을 사진에 담느라 분주한 모습이다. 그러나 요즘처럼 청년실업률이 끝간데 없이 치솟는 때 대학졸업을 맞는 이들에게는 취업이라는 턱없이 높은 관문이 남아있다. 어렵사리 공부해서 보란 듯이 사회의 초년생으로 발을 내딛어야 하는데 지원하는 곳마다 묵묵부답이니 안타까운 현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신입생들에게도 이러한 상황은 부담감을 가중시키고 있다. 이에 진로상담
기획특집
2004.02.2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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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교육보다 인성교육 우선돼야” 교육열이 세계 최고인 나라 한국, 그러나 입시위주의 경쟁적, 결과위주의 교육제도 아래 아이들의 지식수준과 인성 및 내면 성숙은 갈수록 균형이 흔들리고 있다는 위기의식이 팽배하다. 이처럼 지식위주의 교육체계에서 제대로 된 인성교육을 기대하기란 어려운 현실, 자녀교육에 있어 인성교육이야말로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는 사람이 있다. 미국 쉐마교육연구원장인 현용수 목사는 유대인의 삶 속에 침투, 그들의 자녀교육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그들의 성공적인 자녀교육이 인성교육과 어떻게 연관돼 있으며 이를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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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1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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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음악지도자강습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교육원은 오는 23∼24일까지 서울 경동교회에서 교회음악지도자강습회를 개최한다. 교회음악에 관한 성서적, 신학적 이해를 새롭게 하며, 음악적인 전문성과 영성함양의 중요성을 강의한다.(02-365-0174)부활절 드라마·뮤지컬 세미나 한국기독교극예술연구소(이시장 전화자 목사)는 오는 3월 4일과 5일 양일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부활절 드라마 & 뮤지컬 세미나'를 갖는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부활절 극을 통해 부활절 절기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드
기획특집
2004.02.18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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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영혼 깨우는 오라토리오 올해는 체코 국민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안토닌 드보르작(Antonin Dvorak, 1841∼1904) 서거 100주년이 되는 해로 체코의 축제 분위기가 우리나라에까지 전해지고 있다. 오는 24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는 서울시 지정 전문예술단체인 서울오라토리오(단장 황종하)가 제 35회 정기연주회로 드보르작의 `스테바트 마테르'를 연주한다. 드보르작은 19C중엽 후기낭만 시대 체코 국민악파의 창시자로 슬라브 민족, 특히 체코슬로바키아의 보헤미아 지방과 모라비아지방의 민요와 춤을 주요
기획특집
Master
2004.02.1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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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곡 중흥 전기 마련할 것” 한국의 저명한 작사·작곡가를 비롯해 실력 있는 예술인들이 창작음악 활성화를 위해 뜻을 모았다. 음악에 있어 각 분야의 예술인들이 모인 `한국100인 창작음악 예술인회'는 지난 12월 15일 한국언론재단 20층 내셔널 프레스클럽에서 발족식을 갖고 공동대표에 황철익, 함동선 씨를 선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70∼80년대를 지나오면서 우리 가곡은 대중가요에 의해 그 자리를 잃었고 특히 젊은층에게는 교과서에서나 접하는 시대에 동떨어진 노래로 각인 되어 있는 실정이다. 본 회는 이러한 우리 가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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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2004.02.04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