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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정이라는 말을 들어 보셨습니까? 건강한 가정이란 어떤 가정일까요? 건강한 가정은 가족 간에 서로 돕고 사랑하는 가정입니다. 창세기 2장에 보면 하나님이 인류 최초의 가정으로 아담과 하와의 가정을 만드시는 이야기가 나옵니다.‘여호와 하나님이 이르시되 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창2:18)’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 혼자 사는 것이 보기에 좋지 않아 그를 위해 돕는 배필로 하와를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여기에서 ‘돕는 배필’이라는 단어는 영어로 헬퍼(helper)입니다
오늘의 말씀
은파교회 담임/한국가정예배훈련학교 대표 박도훈
2013.07.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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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더 사랑하는 사람 누가복음 6:32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라고 하지만, 실상 부부싸움에도 승패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부부싸움의 승자는 누구일까요? 흔히, 더 옳은 사람이 승자가 될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부부싸움의 승자는 상대적으로 덜 사랑하는 사람이고, 패자는 상대적으로 더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현상은 부부가 함께 식사할 때도 드러납니다. 덜 사랑하는 쪽은 자기만 열심히 먹습니다. 그러나 더 사랑하는 쪽은 상대가 잘 먹고 있는지 살펴가면서 먹습니다. 그래서 부부들과 식사할 때,
오늘의 말씀
예안교회 담임 목사 황한호
2013.07.0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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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것은 믿음 상실입니다. 이웃과 세상을 못믿고 나 자신도 못믿는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사람의 인격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용지수입니다. 신뢰와 신용이 없으면 사람의 인격, 지식, 재능, 지능, 소유 모두가 다 위험한 것이 되고 맙니다. 한 나라의 경제도 신용등급에 의해 평가되는 세상입니다. 예를 들어 공산주의 사회가 무너진 것도 불신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믿음입니다. 믿는 것, 믿어지는 것, 믿음을 소유한 것이 복입니다. 위대한 믿음을 갖는다는 것은 위대한 인격의 결과요 위대
오늘의 말씀
화양감리교회 담임 목사 김종순
2013.07.0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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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들보와 티 마태복음 7:4마태복음 7:4에 보면,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두 가지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데, 첫째는 내 눈의 들보와 다른 사람 눈의 티를 등가(等價)로 계산하라는 명령입니다. 이것은 나의 작은 잘못을 다른 사람의 큰 잘못과 동일하게 계산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할 때, 비로소 비판을 넘어서는 관계, 아름다운 관계를 맺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둘째는 타인의 선한 의도를 충분히 파악하라는
오늘의 말씀
예안교회 담임 목사 황한호
2013.06.24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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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제국에 느부갓네살이 왕위에 오른 지 이 년이 되는 해에, 꿈을 꾸고서, 마음이 답답하여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왕은 꾼 꿈을 알아내려고 마술사와 주술가와 점쟁이와 점성가들을 불러 그 내용과 그 해석을 말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자들이라고 하는 이들은 신이 아니고서는 불가한 일이라 했고 왕은 크게 진노하여 바빌론의 지혜자들을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습니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도 이들과 함께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니엘은 꿈을 해몽할 수 있도록 간청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해몽할 수 있
오늘의 말씀
성동교회 담임 목사 이영훈
2013.06.2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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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고린도전서 13:13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사랑하는 모습’입니다. 미국 라이프잡지 책자 표지에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는 타이틀과 더불어 노부부사진이 실려져 있었습니다. 라이프 기자가 영국에 출장을 갔는데 어느날 아침에 조식을 하려고 작은 식당에 들어가 주문하고 앉아 있었습니다. 그때 노부부가 들어와 비스켓 한 접시와 우유 한 잔을 시켰습니다. 남편이 비스켓을 입에 넣고 오물오물 씹을 때 아내는 우유를 한 모금 마십니다. 남편은 입안에서 틀니를 꺼낸 후 수건으로 깨끗이 닦아서
오늘의 말씀
송탄소망교회 담임 목사 최성규
2013.06.05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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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난 날이 저주스럽구나. 내 어머니가 나를 낳던 그 날이 복되지 않았더라면 좋았을 텐데 어째서 그가 나를 태에서 죽이시지 않았는가?…”(렘 20:14~18) 예레미야의 탄식입니다. 욥처럼 자신에게 닥친 고통 때문에 탄식한 게 아닙니다. 하나님을 섬긴다는 자들의 가증스러움 때문입니다. 예레미야가 활동하던 시대에 제사장 바스훌이라는 자가 있습니다(렘 20:1~2). ‘성경을 뒤져서 가장 캄캄한 시대를 대낮같이 밝혀줄 본문을 찾아내는 역량을 지닌’(유진 피터슨) 인물입니다. 세상의 모든 염려를 완화시킬 수 있도록 성경을 해석하는
오늘의 말씀
삼일교회 담임 목사 하태영
2013.06.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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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13:4참된 사랑은 교만하지 않습니다. 자랑과 교만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릅니다. 자랑이란 자기 자신이 스스로 자기를 드러내는 것이지만 교만이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좀 나은 것이 있으면 으시대고 폼잡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시고, 교만한 자는 대적하십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과 비교하여 상대방이 나보다 부족하다고 여기면 목이 뻣뻣해지고 거드름을 핍니다. 그러나 자기보다 낫게 여겨지면 열등감에 빠져 위축되 질투심에 상대방을 비방하고 욕하게 됩니다. 참사랑은 결코 비교하지도
오늘의 말씀
송탄소망교회 담임 목사 최성규
2013.05.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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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은 애굽의 노예생활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념하며 감사하는 날입니다. 급속도로 번성하는 히브리인들을 견제하기 위해 애굽의 통치자 바로는 강제적인 인구 억제정책을 폅니다. 아들이 태어나면 죽이고 딸이 태어나면 살려 이스라엘의 씨를 말리는 것이 그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그러나 이 끔찍한 만행은 애굽의 모든 장자가 죽임을 당하는 사건으로 그 종말을 고합니다. 애굽의 장자들이 죽임을 당할 때 이스라엘의 장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습니다.이 죽음의 심판을 넘긴 것을 기념하는 것이 유월절입니다(신 16:1
오늘의 말씀
서울성서교회 담임 목사 이정민
2013.05.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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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나 자동차처럼 연료를 넣어야 움직이는 기계들은 처음 그 기계가 만들어질 때 어떤 연료를 사용해야 하는지도 결정됩니다. 휘발유를 넣어야 하는 자동차에 경유를 넣어서는 안 되고, 경유를 넣어야 하는 자동차에 휘발유를 넣을 경우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그렇다면 우리는 어떨까요? 우리는 어떤 에너지로 살아가도록, 그리고 어떤 능력으로 세상과 맞서 싸울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 있을까요? 이사야 선지자는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사 40:31)라고 답변합니다.1. 우리의 힘과 능력은 하나님께로부터사사기에서 가장
오늘의 말씀
벧엘교회 담임 목사 박태남
2013.05.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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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오래 참음의 사랑 고린도전서 13:4참된 사랑은 오래 참는 것입니다. 고전 13:4에서 사랑은 ‘오래 참고’라고 했습니다. 오래 참음이란? ‘인내하다’, ‘끝까지 참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것은 환경과 역경에 대하여 쓰여진 것이 아니고 오로지 사람에 대하여 쓰여진 단어입니다. 즉, 사람이 변화될 때까지 계속적으로 관심 갖고 섬기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문제는 사람들이 사랑이 없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오래가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오늘날 스피드시대가 되다보니 모든 것을 ‘빨리빨리’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오늘의 말씀
송탄소망교회 담임 목사 최성규
2013.05.15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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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사랑의 위대성 잠언 17:1 인간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이란? 나를 진정으로 이해해주고, 필요한 부분을 진심으로 채워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인간은 사랑을 먹고 사는 존재로서 10가지 중 9가지를 갖추었다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공허, 허전, 쓸쓸하고 만족함이 없게 됩니다. 몇 년 전에 서울 강남에 사는 복부인들을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조사해보니 78.5%가 현재 살고 있는 남편과 이혼하고 싶다고 하였습니다. 이혼하지 못하는 이유는 현재 자기 위치의 체면과 자녀들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많은 것을 소유
오늘의 말씀
송탄소망교회 담임 목사 최성규
2013.05.1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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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여러분과 저를 예수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신 이유 중에 하나가 행복한 자로, 행복을 만들며, 행복하게 사는 자가 되게 하려 하심입니다.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시기 원하시는 복은 천국입니다. 하나님께서 원래 우주만물을 창조하실 때에 인간을 자기 형상으로 지어 자기 자녀 삼으시고 모든 만물보다 존귀하고 영광되게 하셨고, 에덴동산에 함께 살게 하시며 부족함이 없는 복된 삶으로 살게 축복하셨습니다.그러나 최초의 인간 아담과 하와가 마귀의 유혹으로 범죄하고 타락하고 행복의 동산 에덴에서 추방됨으로 인하여 인간은 행복한
오늘의 말씀
창곡교회 담임 목사 고병수
2013.05.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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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염려하지 말라 누가복음 12:22~31염려 없이는 살 수 없는 세상입니다. 뭐니 뭐니 해도 머니(물질)가 제일 걱정입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경제적인 문제에 대한 걱정이 가장 많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먹고 입고 사는 의식주 문제가 가장 심각했습니다. 성경에는 365번이나 염려하지 말라는 말이 나온다고 합니다. 믿음 없는 사람들이 일 년 열두 달 매일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본문에도 염려, 근심하지 말라는 말이 네 번이나 나옵니다. 주님은 성도가 염려하는 것 때문에 염려하십니다. 염려하는 성도를 보면 주님의 마음이 아프십니다. 우리
오늘의 말씀
편집부
2013.05.0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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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한 사람을 위하여 누가복음 1:1~4사람이 남기고 가야할 것은 돈이 아닙니다. 이름도 아닙니다.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아름다운 믿음의 사람을 남기고 가야합니다. 어떻게 해야 그런 사람을 남기고 갈 수 있을까요? 성령의 감동으로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을 기록한 누가는 성경 기록자 중에서 유일한 이방인이었습니다. 그는 헬라인으로서 사랑받는 의사였고, 역사가였고 문학가였습니다. 구약성경에도 능통한 사람이었으며 사도 바울과 끝까지 함께한 신실한 동역자였습니다. 누가복음은 이방인 구원에 초점을 두고 기록된 복음서이며 원래 누가복음과 사도행전
오늘의 말씀
선교중앙교회 담임 목사 김영제
2013.05.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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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의 두 번째 공개적인 설교는 성전으로 기도하러 가던 중에 요한과 함께 태어나면서 앉은뱅이 된 사람을 고친 사건을 통하여 일어나게 됩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걷고 뛰는 앉은뱅이를 보고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습니다. 구령의 열정에 불타던 베드로 사도는 이에 그들을 향하여 복음 전할 기회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본문을 통하여 표적(기적)은 복음 전도를 위한 도구로 사용되어짐을 보게 됩니다. 성령충만의 역사가 있고, 또한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기사와 표적이 따른다고 했습니다. 평신도였던 스데반에게도 기적과 표적
오늘의 말씀
좋은이웃교회 담임 목사 김윤석
2013.05.0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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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 앞에서 범죄하여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가서 살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민족의 포로생활 중에도 그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에스겔을 선지자로 세우셔서 그 백성들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믿음과 소망을 잃지 않도록 하셨다.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성령으로 인도해 주셔서 환상 중에 골짜기에 마른 뼈가 가득한 것을 보게 하시고 그 뼈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여 살아나는 것을 보게 하셨다. 유명한 에스겔 골짜기의 환상이다. 에스겔을 인도하신 성령께서 오순절날 이 땅에 강림하셨고 지금 우리 안에 거하시면서
오늘의 말씀
한국오순절교회협의회 대표회장 최충규 목사
2013.05.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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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예수를 바라보자 히브리서 12:1~3저의 일생을 바꾼 한 마디 말씀이 있습니다. 군 복무 시절 놀림 받고 시달림 당하다가 비참한 마음으로 수요예배에 나갔습니다. 먼저 와 있던 말년 병장이 저에게 “형제님, 잘 오셨습니다. 앞으로 교회 다닐 때 사람 보고 다니지 말고, 건물 보고 다니지 말고, 오직 예수님만 보고 다니세요”라고 했습니다. 나를 인격적으로 대우해 준 그분의 태도와 말이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 시로부터 ‘예수님만 보고 교회 다니라’는 그 말이 내 신앙생활의 모토가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나는 교회생활 하면서 사람이
오늘의 말씀
선교중앙교회 담임 목사 김영제
2013.04.1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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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기 선지자 이후 이스라엘 나라에 예언자의 소리가 끊어져 400년이 지난 때 유대광야에서 전파하여 말하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외치는 한 사람이 나타났으니 이 사람이 누구입니까? 몸에 약대 털옷을 입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며 바위 틈에서 잠을 자고 있으니 몸은 여위었고 행색은 초라하게 보였습니다. 그러나 갈멜산에 올라가 기도하고 요단강가에 내려와 회개하라고 외치는 그의 입에는 하늘의 불이 넘쳐서 듣는 이들의 마음에 감동과 전율을 주고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당시의 집권자들이 사람을 보내어 당신은 누구요? 그리스도인가?
오늘의 말씀
운학그리스도의교회 담임 목사 오선교
2013.04.1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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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무엇이 십자가입니까? 사도행전 4:10~12십자가는 기독교의 영원한 상징입니다. 그렇다면 십자가의 구체적인 의미는 무엇입니까? 피할 수 있는데도 피하지 않은 죽음이 바로 주님의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들어오시지 않았다면 십자가를 피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빌라도는 죽음을 자초하시는 예수님이 이해되지 않아 ‘내가 너를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는데 왜 말이 없느냐’고 반문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죽음을 선택해서 죽어야 주님의 십자가가 됩니다.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는 십자가의 죽음을 선택하겠다는 기도였을 뿐만 아니라, 죽
오늘의 말씀
순복음진월교회 담임목사 홍영준
2013.04.02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