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때라는 말은 인류에게 준 구원의 마지막 기회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초림에서 재림 때까지의 시간을 의미합니다. 이 기간에는 악한 마귀가 인류의 구원을 막기 위해서 적그리스도를 보내게 됩니다. 적그리스도라는 말은 그리스도를 대적하거나 반대하거나 거짓말을 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곧 이단들입니다. 기독교 초기에도 많은 적그리스도가 일어났다고 18절에서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이 적그리스도인 이단 때문에 많은 성도들이 미혹을 받아 구원에서 멀어졌고 교회는 큰 상처를 받게 된 것입니다. 본문의 핵심은 적그리스도에게
오늘의 말씀
신화석 목사
2013.10.16 13:56
-
월 아브라함의 선택 창세기 13:8~18빌게이츠는 인간은 선택하며 사는 고등동물이라고 했습니다. 프랑스의 소설가 빅톨유고도 중요한 것을 선택할 때 5일간 기도하였으며, 여러 사람의 의견을 묻곤 했습니다. 성경 속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평생동안 여러 가지 일들을 잘 선택하여 하나님께 사랑받는 행복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① 현재보다 미래를 바라보고 선택 :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아들인 이삭을 선택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미래를 선택한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는 만복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② 겉모
오늘의 말씀
허달원
2013.10.10 09:44
-
구원 받은 백성이라면 반드시 마음 판에 새겨야 하는 말씀이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는 본문의 말씀입니다. 어느 곳에서나 무엇을 하든지 우리는 삶의 현장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흥하여야 하고 나는 쇠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예수님은 흥하고 나는 쇠하는 삶은 어떤 모습입니까?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성공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성공하는 것이 예수님을 흥하게 하는 것입니까? 사업에 성공함으로써, 그리고 힘이나 명예를 가지게 됨으로써 예수님을 흥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망
오늘의 말씀
임석순
2013.10.10 09:37
-
월 화평한 가정의 조건 잠언 15:16~18한자성어에 가화만사성(家和萬事城)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속담처럼 가정에서 가족들과 화평하지 못하면 사회에서도 다른 이들과 화평하게 지내기 어렵습니다. 그러면 화평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겠습니까? ① 하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16절). 세상에 가정을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가정이 복 받고 화평하기 위해서는 온 가족이 하나님을 두려운 마음으로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정은 하나님이 복을 주시고 형통케 하시기 때문입니다. ② 분노를 참아야 합니다(18
오늘의 말씀
허달원 목사
2013.09.26 16:00
-
경제가 부흥되고 나라가 강성해 지려면, 우리가 사는 사회가 중단 없이 발전을 하려면 경제력과 풍부한 자원 그리고 인적 자원이 필요할 것입니다. 경제력이나 자원이 없다면 더욱 필요로 하는 것은 인물인 것입니다. 인물에게 인물이 모여들고 그 인물들이 각자의 실력과 재능을 쏟아 부으면 단체이든 나라이든 굳게 세워져 갈 것입니다. 도산 안창호 선생이 젊은이들에게 우리나라에 인물이 없다고 탄식하지 말고 너희가 인물이 되어라. 그대들은 왜 인물이 되려고 인물 공부를 아니 하며 불평만 늘어놓는가? 자신이 인물이 되기 위해서 노력하라고 했습니다.
오늘의 말씀
이영훈 목사
2013.09.26 15:51
-
월 겉 사람은 후패하다 고린도후서 4:16바울 사도는 “겉 사람은 후패하다”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누구도 어쩔 수 없는 인생의 숙명입니다. 진시황은 이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몸부림쳐 보았지만 그 조차 결국은 한줌의 흙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겉 사람에게 소망을 두고 사는 것은 참 어리석은 일입니다. 그러므로 바울 사도는 다시 말씀합니다.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그런 까닭에 바울에게 있어서는, 아니 우리에게 있어서는 사는 날 동안의 환난은 결코 무거운 것이 될 수 없습니다. 단지 경한 것, 가벼운 것
오늘의 말씀
영성교회 담임 목사 김광찬
2013.09.12 14:21
-
“이삭이 그 땅에서 농사하여 그 해에 백배나 얻었고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그 사람이 창대하고 왕성하여 마침내 거부가 되어,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창26:12~22) .이삭은 농사하여 백배나 얻었다. 백배란 엄청난 수치이다. 정부에서 경제성장률을 보고할 때 겨우 3%, 중국 같으면 10%라고 하는데 100배라면 10,000%이다. 상상할 수 없는 것이다. 어떻게 이삭은 이처럼 경이적인 부를 얻을 수 있었을까?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여기에 답이 있다. 누가 복을 줄 수
오늘의 말씀
예성총무 / 한사랑교회 담임 목사 조일구
2013.09.12 14:12
-
월 내가 여기 있나이다! 이사야 6:8하나님의 명령이었지만 이사야는 보냄을 받는 순간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절당할 것을 각오해야만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완악하고 교만하여 이사야가 전하는 예언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하나님은 오랜 세월 동안 그들에게 은혜를 주셔서 그들로 듣게 하시고 깨닫게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때 뿐 그들은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버렸습니다. 그런 이스라엘에 대해 하나님은 진노하셨고 이제 그들을 징계하시기로 작정하신 겁니다. 징계만이 그들을 회개케 할 수 있기 때
오늘의 말씀
영성교회 담임 목사 김광찬
2013.09.04 17:04
-
기독교를 포함한 모든 종교 행위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예배이다. 이방 종교의 예배 목적은 자신을 위한 예배를 하지만 그리스도인의 예배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만 예배한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 역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심을 잊어서는 안된다. 1. 성경에 나타난 예배의 용어 1) 구약에 나타난 예배 용어-아바드(ד)-봉사·섬김의 뜻으로 구약에 120여회 사용됨.-샤하아(ח)-‘굴복하는 것’, 또는 ‘자신을 엎드리는 것’으로서 숭배, 순종, 봉사의 종
오늘의 말씀
진주 참아름다운교회 담임 목사 조용행
2013.09.04 16:51
-
월 영적인 게으름 잠언 26:13~16게으름은 가난과 궁핍을 부릅니다. 누군들 영적으로나 육적으로나 가난과 궁핍을 좋아할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럼에도 게으름을 버리는 일이 결코 쉽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그것에 익숙해져 가고 그것에 굴종되어 버리는 듯합니다. 그러므로 게으름의 정체를 알아서 스스로 게으름을 극복해 내려고 하는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그럼으로써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가리우며,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하는 복된 변화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게으름의 문제
오늘의 말씀
영성교회 담임 목사 김광찬
2013.08.28 17:57
-
하늘과 땅은 없어질 것이나 주(하나님)는 영원히 살아 계실 것입니다(히 1:11 ).예수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천지창조에서부터) 지금까지 일하시므로 나도 일한다”(요 5:17)고 하시며 제자들과 함께 멈춤 없이 일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영원히 살아계시기 때문에 우리 기독교는 살아있는 종교로 정체(停滯) 없이 옳고 바르게, 거룩하고 아름답게 영원히 자라나 발전해 오고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우주를 창조하신 때부터 시내산에 계실 때까지, 하나님이 계실 집이나 전이 없이 당신이 지으신 천지에 계시며 손수 지으신
오늘의 말씀
충주그리스도의교회 김영원 장로
2013.08.28 17:53
-
월 인내 히브리서 10:36~39인내는 결코 시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단순히 시간만의 문제라면 기다리는 그 순간들은 고통의 시간들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사람들은 오직 그 약속을 믿고, 끝까지 인내하였습니다. 요셉은 어린 나이에 꿈을 통해서 하나님의 약속을 가졌으나 20여년의 시간이 지난 이후에야 비로소 약속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그 약속을 받는 날에 대한 소망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의 고난을 소망 가운데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우
오늘의 말씀
영성교회 담임 목사 김광찬
2013.08.21 14:55
-
헤어진다는 것은 슬픔이요 만난다는 것은 기쁨입니다. 만날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그리운 사람을 보지 못한다는 것은 괴로움입니다. 본문은 야곱이 이미 죽었다고 믿었던 요셉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족들을 이끌고 애굽으로 이주하는 모습입니다. 훗날 이들의 가족들이 430년이 지나 거대한 민족을 이루었고 지도자 모세의 인도로 말미암아 출애굽 하여 광야생활 40년과 가나안에 복귀한 내용이 구약의 전반적인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애굽을 과거의 세상으로, 광야를 현재의 고난으로, 가나안을 미래의 천국으로 표현을 합니다. 선민 이스라엘의 여정은
오늘의 말씀
남원 신흥교회 담임 목사 박용일
2013.08.21 14:47
-
월 모든 영광을 주님께 사무엘하 5:11~12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드러내기를 원합니다. 일하는 곳에서 나를 알아주기를 원하고 내가 한 성과에 대해 인정받기를 원하며, 모두 내가 했고 내 것이라는 교만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삼상 15:12에서 사울은 자신을 위해서 기념비를 세웠습니다. 내가 얼마큼 소유하고 있는지, 나의 직업이 무엇인지,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을 다 나의 것인냥 자랑합니다. 인간의 속성을 잘 아는 것입니다. 상대를 이기려는 마음, 내가 너보다 높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은 인간의 속성을 잘 파고든 것입니다. 모든 사
오늘의 말씀
생명나무교회 담임 목사 손명숙
2013.08.07 15:45
-
요즈음 사람들 참 약하다. 믿음이 아닌 그냥의 생활 속에서도 고난이 커도 아이들은 작은 재롱같은 작은 즐거움으로도 능히 이기는데… 우리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찬송도 있고, 기도도 있는데 뒀다가 무엇하는가 싶다.1. 문제를 이긴 기쁨(1절)하나님과의 화평이란 이 세상의 어떤 것으로 막을 수 없다. 좀 정확히 설명하면, 내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보다 하나님으로 인해 내가 기뻐함이다. 하나님과의 평화를 누리기 전에는 하나님의 평화를 알지 못한다. 세상 사람들의 이김이란 문제를 해결하는 것만을 말한다. 성도에게서는 문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오늘의 말씀
신광교회 담임 목사 김문건
2013.08.07 15:41
-
월 갈릴리에서 만나자 마태복음 26:31~32우리는 일에 앞서 쉽게 결정하고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봅니다. 은혜를 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도 잊어버리고 주님께 받은 사랑은 나의 형편에 따라 굴곡의 감정 속에 묻혀 버리기가 일쑤입니다. 주님은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십니다. 우리는 항상 주님께 선심을 써 드리는 것처럼 행동하고 큰 소리를 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우리의 환경이나 문제 앞에서는 퇴색이 되어 버리고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① 항상 큰 소리로 호언장담 했던 베드로 ②
오늘의 말씀
생명나무교회 담임 목사 손명숙
2013.07.24 12:14
-
월 깰지어다 시편 57:6~11인간은 어떤 한계에 도달 할 때에, 좌절과 낙심을 합니다. 좌절과 낙심은 비관으로 이끌어 우리들을 무기력하게 만듭니다. 핍박과 환난 가운데서도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고 기도하는 사람은 한계를 뛰어 넘어 하나님의 기적을 만들어 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한계를 만날 때, ① 하나님의 그늘 아래로 피할 때 도와주십니다. ② 기도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나가십니다. ③ 아무리 큰 환난이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어야 합니다. ④ 마음의 결단이 필요합니다. ⑤ 사명을 위해 일어나야 합니다. ⑥ 모
오늘의 말씀
생명나무교회 담임 목사 손명숙
2013.07.24 12:14
-
신앙의 중심이 견고하지 못한 자는 하나님의 능력과 비밀을 깨닫고도 상황이 바뀌면 또 다시 범죄합니다. 느브갓네살은 이런 유형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2장에서 다니엘을 선대하는 신앙의 모습을 보였으나 그 신앙을 일시에 잃어버렸습니다. 한편, 신상숭배는 다니엘과 그의 친구들에게 있어서 신앙의 변절을 가져오는 중대한 범죄였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죽기를 각오하고 그것을 거절하여 풀무불에 던져졌으나 결국에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주를 위해 순교까지 각오하는 자,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손길은 영원한 것입니다. 본문을
오늘의 말씀
완도순복음교회 담임 목사 정성수
2013.07.24 12:03
-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하신 아들이십니다’(요 1:14). 우리가 볼 수 없는 하나님, 그러나 볼 수 있는 하나님의 형상입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요 14: 6~11 중). # 예수는 그리스도 구주 예수님을 말하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부터 말할 것이니(마1:1) 하나님 아들 예수님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셔서 우리에게 오셨으며,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시여 능력으로써 하나
오늘의 말씀
호반교회 담임 목사 김기용
2013.07.24 12:01
-
월 기도의 의미 데살로니가 전서 5:17특별한 일들이 일상이 되는 시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특별한 일들이 자주 반복되는 시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별함이 일상이 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를 특별하게 여기고 살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부득불 선택과 집중을 하면서 살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일상이 된 특별함에 집중하면 새로운 사람을 만나거나 계속해서 성장하는데 많은 장애가 될 것이고, 일상이 된 특별함을 소홀히 하면 아프거나 실패했을 때, 옆에 있어줄 사람이 없게 될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
예안교회 담임 목사 황한호
2013.07.10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