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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서에서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왕들을 말할 때 왕의 이름, 다스린 기간, 그리고 여호와 보시기에 어떠했는지를 말씀하신다. 본문 14~24절은 유다의 왕 요아스의 아들 아마샤 제 십오 년에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했고, 이스라엘에게 범죄하게 한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죄에서 떠나지 아니하였다고 말씀하고 있다. 선과 악의 판단기준은 하나님께 있다. 우리는 내 눈에 좋다, 좋지 않다를 자주 말하지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한가, 악한가 하는 것이다.그런데 여로보암의
오늘의 말씀
김태윤
2018.09.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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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한국교회 주요교단들이 정기총회로 모입니다. 축복하소서. 어려운 곡절이 많은 대한민국의 현재를 살아가면서 복음을 지키나이다.북한이 생각보다 빨리 열릴 수도 있나이다.아버지여, 북한이 열리고 경제, 문화, 사회 환경이 변화하면서 저 노예의 땅 같은 북한에 복음을 전하는 길을 하나님 아버지가 열어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9.05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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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영적 눈을 밝히 떠야 합니다. 우리 삶 가운데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다면, 그 말씀이 들리지않는다면 나의 신앙에 문제가 생겼다는 반증입니다.이제 모두 일어나 영적 어둠을 깨뜨립시다.” ◈ 월 : 아픔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섭리 / 사무엘상 1:10~20사무엘상은 사사들을 통해 하나님이 친히 이스라엘을 다스리시던 시대 마지막 부분과 백성들의 요구에 따라(삼상 8:5) 허락된 왕정시대를 시작하는 과도기였습니다. 대부분의 과도기가 혼돈의 시대였듯이 당시 이스라엘에도 영적 무질서와 범죄가 제사장 가문에서부터 만연했습니
오늘의 말씀
이태윤
2018.09.0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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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진 뒤 하루 한 끼로, 어느 때는 이틀에 한 끼 식사를 하면서 고행한 기인이 있었습니다. 빵과 소금, 흐르는 냇물이 전부인 단순한 식량으로 살면서도 백오 세를 장수하였습니다. 큰 부자의 아들로 이집트 중부에서 태어난 안토니(A.D 251-356)는 18세에 그의 양친이 세상을 떠남으로 큰 시련에 접하면서 동시에 많은 재산을 고스란히 물려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하마터면 우리의 진귀한 보화 성 안토니는 세속에 묻혀 살다가 잊혀질 위험한 순간을 풍요 속에 맞고 있었던 것입니다.그러나 다행히도 그는 육 개월 후에 교회 안에서 사도들을 명
오늘의 말씀
조광성
2018.09.0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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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가을이 옵니다. 개개인마다 자기 열매, 자기 고유한 모습을 찾아서 열매로 가꾸기 위한 치열한 날들입니다. 인생은 열매로 말합니다. 아름답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또 앞날의 씨앗이 될 수 있는 열매이옵니다.아버지여, 1천년 앞날을 기약할 수 있는 열매, 예수께서 너 꼭 나를 닮았구나 하실 열매를 얻기 위한 가을이게 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8.2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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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회개한 사람은, 결코 사람들의멸시와 조롱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온전한 회개는주변 사람들의 조롱과 멸시를 이겨낼 수 있는 것입니다.우리에게 다가온 고난과 역경을 통해서 나오미처럼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 월 : 흉년을 당해 모압으로 피한 가정 / 룻기 1:1~5사사시대에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땅에 흉년이 들었습니다. 모든 백성이 고통당할 때, 베들레헴 사람 엘리멜렉은 어려운 상황을 피해 이방 땅 모압으로 이주했습니다. 잠시 피한 것이 아닌 “거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는 현실적인 선택처럼 보일지 모르
오늘의 말씀
이태윤
2018.08.29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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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하루살이가 메뚜기와 함께 놀았습니다. 저녁 무렵이 되었을 때 메뚜기가 하루살이에게 ‘오늘은 그만 놀고 내일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내일이 뭔데?’ ‘캄캄한 밤이 지나면 밝은 날이 오는데 그게 내일이야.’ 하루살이는 메뚜기의 이 말을 듣고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 메뚜기는 어느 날 개구리와 함께 놀았습니다. 개구리는 ‘날씨가 추워지니 그만 놀고 내년에 만나자’고 말했습니다. ‘내년이 뭔데?’ ‘내년은 겨울이 끝난 후 날이 따뜻해지려고 할 때 오는 거야.’ 그러나 메뚜기는 개구리의 말을 알아듣지 못했습니다.사람은 죽은 뒤에
오늘의 말씀
정성수
2018.08.29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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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8월의 광복, 또 건국 대한민국의 그날이 대한민국 일부 사람들로부터 푸대접 받는 현실을 서글프게 보나이다. 저희를 위로해 주소서. 건국을 건국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들을 가엽게 여겨주소서. 주 우리 아버지여, 어려운 이때에 그리스도인들 모두가 주 예수의 십자가까지 지겠다 다짐케 하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8.2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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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려면 먼저 우리를 사랑해 주신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목숨을 내어주신 사랑, 그 사랑이우리를 사로잡을 때 우리도 하나님을 진실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 월 : 땅 분배의 완료 / 여호수아 19:49~51본문은 모든 지파에게 토지 분배가 완료되고 뒤처리하는 내용입니다. 여기서 세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1) 경계를 따라서 각 지파의 기업을 나눴습니다. 같은 민족이라고 해서 경계도 없이 마구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경계를 정한 것입니다. 이처럼 각 지파마다 각 가족마다 기업의 경계가 분명
오늘의 말씀
허달원
2018.08.2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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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초에 환경부원들과 몽골에 다녀왔습니다. 숙소 가까운 곳을 산책했습니다. 해거름에 광대한 초원 사이로 난 길을 따라 하염없이 걸었습니다. 그 고요하면서도 장대한 광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았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떤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 낯선 세계와의 만남사실 현실이 각박할수록 우리는 자꾸 고개를 들어 다른 세계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그래야 현실에 매몰당하지 않습니다. 2차 세계 대전 중에 나치의 수용소에 갇혔던 이들 가운데 원인을 알 수 없는 병으로 시름시름 앓는 이들이 많
오늘의 말씀
김기석
2018.08.21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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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광복 73주년, 정부 수립 70주년 대한민국입니다. 이 긴 날 동안 우리는 남북 분단의 현실을 살고 있나이다. 지구상 유일 분단국, 대한민국의 앞날을 돌보아 주소서. 믿는 우리 그리스도인 모두가 단절과 미움을 이겨내고, 남북이 좀 더 가까이 지내고 서로가 신사적 도리를 다하면서 분단을 극복하게 하소서. 오늘은 주여 광복의 기쁨 속방에서 벗어나게 하신 주 은혜에 감사하나이다.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8.0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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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책망은 사람을 각성케 합니다. 그러나 과도하거나무조건적인 책망은 오히려 의욕을 상실하게 합니다. 그러므로책망 속에는 반드시 희망과 격려가 포함되어 있어야 합니다. ◈ 월 : 계속되는 일 / 여호수아 13:1~7본문은 가나안 정복이 전체적으로는 이루어졌으나 아직도 정복하고 처리해야 할 부분이 많이 남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하나님의 일은 나이가 들어도 쉼이 없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나이가 많아지면 자연히 일을 그만두고 쉬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은 나이와 관계없고 다른 조건과도 관계없이 계속됩니다. 아직 해야 할
오늘의 말씀
허달원
2018.08.08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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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비전을 크게 가지십시오.입을 넓게 여십시오. 주님 앞에 꿈과 비전을가진 사람은 하나님이 도와주시고세워주십니다. 마침내그 꿈과 비전을 이루어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실 것입니다.” 꿈과 비전이 있다면 험한 인생길을 살아가는 동안 현실의 고난을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꿈이 없다면 자기 뜻대로 육체가 원하는 것을 즐기며 세상과 타협하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우리가 자녀들에 대해서 기대감이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도 자녀 된 우리에게 기대감을 가지시고 우리 안에 소원을 두고 행하십니다. 빌립보서 2:13절에 보면 “너희 안에
오늘의 말씀
김영일
2018.08.08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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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대한민국 정부수립 70년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통일을 이루지 못하고 북한 주민들이 난민과 같은 생활을 하고 있으나 우리가 돌보지 못하고 착한 양떼를 승냥이 굴에 방치하고 있나이다. 아버지, 광복과 한반도 유일정부를 주셨으나 우리는 통일국가를 만들지 못하고 있나이다. 주의 권능으로 그날을 앞당겨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7.2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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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려 해도 우리가 열심히 싸우지않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열심히 싸우고 노력한다는 것은 곧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구체적인 행동입니다.” ◈ 월 : 아간의 범죄 / 여호수아 7:1~26아간이 물욕에 어두워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진노하신 내용입니다. 1) 아간은 적에게서 탈취한 물건을 탐내어 땅속에 감추었습니다. 그것들은 모두 하나님께 바쳐진 것들입니다. 아간은 탐심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물건을 도적질한 것입니다. 모든 죄악의 뿌리는 탐심에서 비롯됩니다. 우리는 탐심을 물리쳐야 하겠습니다.
오늘의 말씀
허달원
2018.07.25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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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무슨 일을 하고자 하면 먼저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계획을 완벽하게 세웠다고 해서 일이 잘 되는 것만도 아니고 준비성 없이 시작했다고 해서 반드시 일이 어긋나는 것만도 아니기에 세상살이가 참으로 묘한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한 가지 사실이 있다면 어느 쪽이든지 성령 하나님께서 이끄시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선하게 인도하시는 분바울이 제2차 전도여행의 과정에서 만난 한 여인이 있습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제1차 전도여행을 끝내고, 제2차 전도여행을 떠나기에 앞서 1차 전도여행에서 동행했던 마가라는 사람을 데려갈 것인
오늘의 말씀
조광성
2018.07.25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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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41년 차 ‘들소리’입니다. 왠지 이제는 숫자 헤아리기도 조심스럽고, 때로는 지나버린 날들이 아쉽고 온몸을 던지지 못한 듯 회한에 젖기도 합니다.아버지, 위로해 주소서. 다시 걸어가는 ‘들소리’ 발걸음에 힘을 주소서. 더욱 용맹진하면서 어떤 경우에도 와석종사는 아니하게 하소서. 준마는 마구간에서 죽지 않습니다. 주여, 온전히 불사르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7.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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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훌륭한 지도자일 수 있었던 것은곧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늘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시는 임마누엘 하나님이십니다.하나님을 모셔 들여야 하겠습니다.” ◈ 월 : 마음을 강하고 담대히 / 여호수아 1:1~9본문은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내는 임무를 맡기시며 용기를 더하여 주신 내용입니다. 1) 40년간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온 모세가 죽자 그들은 대단히 절망 속에 빠져버렸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영원하시고 참된 지도자로서 절망하고 있는 백성들을 위로하시며 용기
오늘의 말씀
허달원
2018.07.1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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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이사야는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이사야 40:3-4)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에게 사막은 어떤 의미일까요? 당대의 Arabah는 바로 남과 북 사이에 있는 비무장지대가 DMZ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곳에서 여호와의 오심을 위해 길이 예비되고 대로가 평탄케 된다는 것입니다.본문에 나온 중풍병자는 혼자서 걷지 못했기 때문에 네 명의 친구가 그를 들것에 들어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곳으로 데리고 가야 했습니다. 이 중풍병자의 이야기를 분단된 한반도에 대비하면 한국 민족의 네
오늘의 말씀
박종천
2018.07.18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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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41주년을 음미하면서 반성합니다. 작년부터, 또 올해에도 태어난 날이 부끄럽기만 해서 함께하고 싶은 이들과 모여 예배 한 번 드릴 용기도 없나이다.더 이상 부끄럽지 않도록 온힘 다해 예수님 십자가 스케줄을 따를 수 있게 하소서. 이름값이라도 하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7.04 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