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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있습니까? 사랑한다면 10년을 살아도 100년을 산 것과 같고 사랑하고 있지 않다면 100년을 살아도 10년을 산 것만 못합니다.이번에 목회자 독서회에서 함께 읽은 책은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저/더 클래식 간행)입니다. 반응은 크게 나뉘었습니다. 점수를 줄 수 없을 정도로 아주 나쁘다는 평과 아주 좋다는 평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소설은 이미 성공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아주 나쁘다고 생각한 사람에게는 더욱 좋은 책일 수도 있습니다. 사고에 충격을 주었기 때문입니다.괴테가 25살에 쓴 이 소
오늘의 기도
장석환
2017.11.08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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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단에 세워 심사평하며 고르는 것은 그리 좋아보이지 않는다.…후보자의 목회지에 찾아가서 설교를 들어보고 의견도 듣고, 평판도 들은 후 직접 모셔오는 것이 가장 좋을 것이다” 후임자 세우기가 힘들다. 교회들이 세대교체 이후 평안하고 성장하는 곳도 있지만 일부는 진통을 앓는다.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리더를 후임자로 세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적어도 몇 사람 후보들이 있어서 그들 가운데 교회가 원하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인물을 세워야 했는데, 개인적 생각으로 미리 선정해 두거나 은퇴 시기에 닥쳐서 급하게 후임자를 고르다보니
오늘의 기도
최종인
2017.11.08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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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교회를 열심히 다니고 있는 것이 앞모습이라면, 과연 우리가 깨어서 조심해야 할 뒷모습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연약한 자의 편에 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처사가 아닌가” ◈ 월 :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 고린도전서 3장교만은 멸망의 앞잡이라고 성경에 적혀 있다. 바울은 자신의 위치를 언제나 잊지 않았다. 다른 말로 하면 하나님의 사람으로 부름을 받고 쓰임 받고 있는 것이 자신의 최상의 처지임을 자랑으로 여겼다. 성도의 바른 신앙을 위하여 해산의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겠다는 목양 일념을 갖고는 있지만, 언제나 이 일의
오늘의 말씀
김문건
2017.11.0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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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그의 선민들에게 삼대절기를 지키도록 명령하셨습니다. 유월절은 해방 기념절이요, 맥추감사절은 봄에 뿌린 씨가 자라서 여름에 추수를 하고 드리는 감사절이요, 추수감사절(초막절)은 봄에 뿌린 씨와 과목들이 자라서 열매를 맺고 겨울이 오기 전 가을에 추수하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절기입니다. +모든 복은 하나님이 주신 것 고백하게모든 사람은 빈손으로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인생이 세상에서 받아 누리는 모든 복은 창조주 하나님이 주신 것입니다(신 16:15).“네 하나님께서 네 모든 물산과 네 손을 댄 모든 일에 복 주신 것을 인하여
오늘의 말씀
강동인
2017.11.0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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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인도하소서. 겨울이 옵니다. 춥습니다. 기도의 마음, 방심하지 않고 주의 은총을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을 어서 속히 내려주소서.믿는 성도의 마음들을 다스려 주시고, 이 땅에 아버지 하나님의 평화가 넘치시옵소서. 성도는 아버지의 마음을 따라서 평안과 안녕을 소원하는 기도의 시간을 많이 갖도록 지도해 주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7.11.0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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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500주년의 노래는 여기서 마치고 우리는 501주년 늦어도 1000년 이전에는 재림시대의 문턱 가까이에서 주 예수를 뵙기 원합니다.어떤 시련과 설사 죽음이 우리를 노린다 해도 이를 두려워하지 않는 예수의 길을 계속 열어가게 하소서. 아흔아홉이 아니라, 나머지 하나를 찾기 위해서 오신 예수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7.10.2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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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마음으로 믿는다 함은 사랑으로 그를 신뢰함이다. 그것이 인격적 신앙이다. 이 말은 신앙 인격이 주어져야 비로소 가능한 믿음의 고백인 것이다” ◈ 월 : 무엇이 아닌, 누가 / 로마서 7장본문 21절에 ‘한 법이 있다’에서 ‘법’은 ‘rule’을 뜻한다. 우주 세계의 원리가 그렇다는 것이다. 그러니 나만은 순결한 영혼이라서 나의 결심은 온전한 것처럼 생각하는 것 자체가 죄다. 우주의 원리가 그러니 항상 선한 마음과 은혜의 때에도 이 원리를 잊지 말아야 한다. 방심치 말라! 우리의 다짐만으론 절대 이길 수 없다. 삶의 원리
오늘의 말씀
김문건
2017.10.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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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 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라는 축복의 찬양을 부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찬양을 부르는 사람 중에 정작 자신이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이 누군가의 사랑을 받을 만큼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리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과연 당신은 어느 쪽입니까? 첫째, 당신의 ‘자존감’(self-esteem)에게 물어 보십시오. ‘잘 있니?’라고…‘주께서 내 내장을 지
오늘의 말씀
박태남
2017.10.2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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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갑니다.자연이 주는 풍요와 아름다움으로 제 가슴도 설레는 계절입니다.날마다 아름다운 색으로 변하는 나무들의 색의 향연이 가슴을 뛰게 합니다. 한동안 그 광경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찬양과 감사가 나오는 시간입니다. 주님이 창조하신 이 아름다운 세상에서 주님을 찬양하는 복을 누리는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존재인지 말로는 표현되지 않습니다.그런데 이 아름다움을 맘껏 누리지 못하는 사랑하는 장애인들이 있어 그분들에게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우리는 마음대로 가고 싶은 곳으로 다니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탄성이 나올 만큼 황홀한 풍경을
오늘의 기도
이해영
2017.10.26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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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사람, 일처리를 잘하는 사람도 코치가 필요하다. 현재 목회를 잘하는 이들도 코치를 받으면 더욱 승승장구할 수 있다” 교회나 기관목회를 하는 사람들 중에서 자신이 떠나는 시점이 되어서야 어떤 실수를 했는지 깨닫는 사람이 많다. 은퇴하는 분들이 속 시원하게 “난 운영 잘했다. 난 목회 잘했다”고 하는 분이 얼마나 될까? 대부분은 짐을 쌀 때야 비로소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 누군가 내게 말해주었더라면 좋았을 걸” 한다. 이미 조직 안에 문제가 있고 금이 갔음에도 당사자 본인만 모르고 있는 경우도 많다. 누구든지 코치가 필
오늘의 기도
최종인
2017.10.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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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하지 말고, 실수를 두려워하지 말고, 언제나 우리의 살아 있는 삶을 나보다 더 귀히 여겨 기쁨으로 열납하실 그분에게 드리자!” ◈ 월 : 믿음의 열매 / 로마서 1장신앙은 꽃으로 묘사하지 않는다. 찬란한 세상 문명의 상징인 로마에서 얼마나 많은 우상과 치장에 쌓여 있었겠는가? 신앙도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 화려한 것에 물들기 마련이 저들 로마인들에게 경종을 보내고 있다. 성경에서 꽃은 시드는 것의 상징으로 종종 나온다(약 1:10, 벧전 1:24).본질적이지 않는 문제로 은혜를 언급하지 말고, 오직 진정한 열매를 추구하며, 성
오늘의 말씀
김문건
2017.10.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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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與基督同釘於十字架 而我仍生 非我生 乃基督在我内而生 且今我在身而生 乃以信上帝子而生 彼曾愛我 爲我舍己者也(아여기독동정어십자가 이아잉생 비아생 내기독재아내이생 차금아재신이생 내이신상제자이생 피증애아 위아사기자야)사역(私譯):나와 그리스도가 같이 십자가에 못 박혔으나 내가 여전히 살아있으니 내가 산 것이 아니라 곧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셔서 산 것이라 또한 지금 내가 육신으로 있어 사는 것은 곧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써 사는 것이니 그가 일찍이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하여 자기를 버리신 분이시도다.예수님은 아버지 하
오늘의 말씀
천해진
2017.10.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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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이 믿음과 윤리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믿음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믿음을 강조하다가 윤리를 놓친다면 그것은 최악입니다. 믿음이 없는 것보다 더 못한 일입니다. 윤리 없는 믿음은 믿음이 없는 것을 넘어 믿음을 욕보이는 적그리스도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이번에 목회자 독서회에서 함께 읽은 책은 (존 F. 하비 저 북코리아 간행)입니다. 이전에 어거스틴의 고백론을 함께 읽고 토론한 적이 있기 때문에 조금 쉽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대체적으로 좋았다는 평을 하였습니다. 어거스틴의 작품은 고전이기에
오늘의 기도
장석환
2017.10.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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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한 리더는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남들에게 자신이 어떻게 비춰지는가에 신경쓰지 않는다.오직 하나님을 바라보며 꾸준하게 자기 길을 가는 사람들이다. 교회는 특성상 온유하고 물렁한 리더들이 많다. 그러다보니 교회가 발전하지 못하고 답보하는 것이다. 독한 리더라면 오해를 먼저 한다. 외형적 모습만 생각하고 성질 고약한 사람이 독한 리더라고 여긴다. 목적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밀어붙이는 사람, 주변의 감정이나 환경은 고려하지 않고 자신이 마음먹은 대로 움직이는 사람,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는 카리스마있는 사람이
오늘의 기도
최종인
2017.10.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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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나라가 안녕할 수가 없나이다. 많은 기회를 교회가 놓쳤습니다. 주의 뜻을 따르겠나이다. 비겁하게 사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지키고 나라를 지키겠다는 결의에 찬 기도를 하게 하소서.종교개혁 500주년을 한순간에, 그 의미와 가치의 발견을 해내도록 주여 우리의 무지를 거두어 주시고 교회와 내가 21세기형으로 단숨에 성장하도록 가르쳐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7.10.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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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열매 있는 나무, 예수 있는 신앙이게 하소서. 생각 속에서 꿈을 만들었으나 정원수 한 그루 심을 용기가 없다면 우리는 자기 속임수에 빠진 사람일 수 있나이다.이 가을, 41년차 들소리의 이 가을에 열매를 준비하게 하소서. 열매를 거두기 위한 추수꾼이게 하소서. 추수꾼이 거두어가는 풍성한 열매 되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7.09.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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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깊어가는 길목입니다. 그렇게 무덥고 길었던 여름이 지나가고 어김없이 찾아온 가을 앞에 지난날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매일 뒷산 오솔길에 떨어진 탐스런 밤을 줍는 재미를 느끼면서 생각에 잠겨 보기도합니다. 올해는 지독히도 가물었고 무더웠으며 또 한때는 너무하다 싶을 만큼 비가 와서 하늘을 원망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그런데 이 긴 시간을 견디며 결실을 준비하여 튼실하게 여물어가는 밤송이 속의 밤알을 보면서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나의 삶에서도 고난의 터널을 잘 견디어 풍성한 신앙의 열매를 맺어가고 있는지 자신에게 묻습니다
오늘의 기도
이해영
2017.09.2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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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자를 뜨겁게 반기는 교회, 목사의 설교를 자랑하는 교회, 기도와 전도에 집중하는 교회가 성장형 교회” 누구든지 교회 리더라면 본인이 섬기는 교회가 성장하길 원한다. 그러나 성장은커녕 현상 유지도 힘들다고 볼멘 소리를 하는 이들이 많다. 아무리 어려워도 교회는 성장해야 한다. 월요일 오후, 신학교 수업 때 그날의 수업 주제를 제치고 ‘성장하는 교회들의 특징’을 나눈 적이 있었다. 그만큼 이론신학 수업보다 현장인 교회성장에 목말라하는 것을 느낀다. 거기서 나눈 이야기를 정리해 보려 한다.새신자들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대형교회나 유
오늘의 기도
최종인
2017.09.2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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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의 선교는 죽음을 넘나드는 박해 가운데 계속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고 있습니까?” ◈ 월 : 박해 가운데서도 흥왕하는 복음 운동 / 사도행전 12:1~25헤롯 왕(헤롯 아그립바 1세)은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죽이려고 야고보 사도를 칼로 죽이고 베드로도 옥에 가두었습니다. 교회는 베드로를 위해서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주의 천사가 밤중에 두 군인들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자는 베드로를 깨워 감옥 밖으로 인도했습니다.자유의 몸이 된 베드로가 교회를 찾아가 문을 두드렸으나 그들
오늘의 말씀
김영제
2017.09.2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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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일을 하든 하나님 맡겨주신 천직의 일을 한다고 믿고 소중히 여기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요즈음 유행하는 말 중에 “일의 속도보다 방향이 더 중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요즈음 과거 정부에서 큰일을 했다는 사람들이 줄줄이 법의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방향이 잘못되고 목적이 잘못된 것은 결국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유익과 부정부패를 일삼은 사람들 영원히 숨겨질 줄 알았지만 백일하에 드러났습니다. 하물며 하나님 앞에서 아무것도 숨길 수 없습니다.+ 일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자세입니다.일이나 직업은 하나님이 주신 중요한
오늘의 말씀
이기복
2017.09.27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