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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동서노회(노회장 윤형식 목사) 수련회가 지난 9월 26일에서 29일 3일간 여수에 있는 오션힐호텔에서 있었다. 이번 수양회에는 목회자 부부와 자녀들까지 총 93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금번 수련회는 팬데믹(pandemic) 기간과 지난여름 장마와 태풍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낸 목회자들이 모여 새로운 힘을 얻는 계기가 됐다. 첫날 노회장 윤형식 목사는 개회예배에서 새로운 일상(new-normal)을 맞이하는 조국 교회에 하나님께서 무엇을 요구하시는지를 발견해야 한다고 설교했다. 윤 목사는 “하나님께서 조국 교회에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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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2.10.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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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 총회재판위원회는 10월 20일 오후 1시 30분 성소수자 축복기도로 재판받는 이동환 목사의 항소심(최종심) 선고 공판(동성애찬성및동조 상소)에서 항소를 기각했다. 이로써 이동환 목사는 1심의 2년 정직이 확정됐다. 총회재판위원회는 “감리회 교리상(교리와 장정 일반재판법 3조 8항 마약법 위반, 도박 및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하였을 때 정직, 면직 출교에 처할 수 있다) 성소수자 앞에서 성의를 입고 기도하는 것은 그들의 행위를 옹호하고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측면이 존재한다”며 기각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정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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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2.10.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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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사진)가 교단 설립 45주년을 앞두고 한국장로교회 연합에 마중물이 될 것을 선포했다. 백석총회는 지난 18일 한국교회 앞에 호소문을 내고 “하나의 장로교회를 만드는 일에 백석총회가 앞장서겠다”며 다른 장로교단들도 하나됨에 동참해달라고 촉구했다. 백석총회는 “1884년 언더우드 선교사가 미국 북장로회 파송을 받아 이듬해인 1885년 조선 땅을 밟은 이후 캐나다와 호주 등 총 4개의 장로교단 선교사들이 각각 선교부를 두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교사들은 자신이 속한 교단의 기득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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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2.10.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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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것은 진정성에서 나온다. 소박하다. 작은 무리라도 하나님을 갈망하며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것, 참 아름다운 예배다.”10월 25일 오전 10시 거룩한씨성동교회에 진행된 예성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송용현 목사)가 마련한 제2회 작은교회를 위한 예전적 예배학교에서 박종환 교수(실천신대원, 예배학)는 ‘예배,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라는 이날 학교의 주제에 이렇게 제시했다.예배를 두고 ‘몇 명이 모였느냐’고 묻는 것이 우리 한국교회의 일상이 돼버린 것을 질타하듯 박 교수는 ‘예배 아름다움’의 예로 ‘소박하고, 작은 무리’를 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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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2.10.2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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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나우웬은 공동체를 추구하는 일에 일관되게 헌신했으며, 그 내용도 점점 더 구체적인 현실로 옮겨갔다… 그에게 공동체란 결코 주로 추상적 개념이나 이론이나 선택 사항이 아니었다”고 발행인과 엮은이는 증언한다. 헨리 나우웬은 그리스도인으로서의 “근본적 변화”를 공동체 안에서 경험했다고 고백한다. 그가 쌓아 온 경력이나 쓴 책들을 떠나 순전히 그 사람 자체로만 받아들여지고 사랑받은 그곳에서, 그는 비로소 치유받았다고 말한다.‘공동체’, 우리의 교회공동체에서 신자들이 빠져나가는 이유를 그저 먹고살기 좋아진 풍요와 힘들고 어려운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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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2.10.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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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는 20~50대 직장인이 직면한 현실을 위로하고 생명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직장인을 위한 인문학 콘서트를 열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정신건강 홍보주간(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 전후 2주간)을 맞아 10월 12일, 오후 7시 30분부터 90분간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진행된 ‘나를 살리는 마음 레시피’ 토크 콘서트는 1백여 명의 2030 직장인이 자리했다. ‘우울함’을 자연스럽게 말하기 힘든 직장인에게 위로를 건네고 마음 건강을 돌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함으로써 나와 주변의 생명에 대한 가치를 일깨우는 자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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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2.10.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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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이하 본부)는 10월 7일, 서울 아라아트센터에서 진행된 ‘2022년 제11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기부 대상을 수상했다. 장기기증운동본부는 2010년부터 청소년을, 2019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842개교, 1,055,971명에게 생명존중 및 나눔 교육을 실시해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부가 운영하는 ‘생명사랑나눔운동’은 2010년 4월 당시 청소년들의 폭력 및 자살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자 ‘장기기증’이라는 숭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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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2.10.2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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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신현파 목사)는 10월 11일 오전 10시 30분 러시아와 전쟁 중에 있는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를 위해 현재 인접국인 몰도바에서 난민사역에 힘쓰고 있는 한호진, 김원심 선교사 부부가 총회본부를 방문했으며, 이날 총회에서는 그동안 전국교회를 통해 모금한 7천만원을 전달했다.또 이 자리에서는 지난 9월 천민우 부총회장과 이강춘 총무가 몰도바를 방문하여 현지답사를 하고 온 내용과 함께 몰도바와 우크라이나 선교 사역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아울러 몰도바 선교를 위해 앞으로 현지 교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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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2.10.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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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누리(이사장 윤형영 목사)는 10월 20일,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제5회 어울림한마당 슬로우걷기대회를 가졌다.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입구꽃아치, 갈대숲, 부흥교, 소금창고 네 곳을 거쳐 1시간 정도 걸은 후 부스에서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장애체험을 하고 기념촬영, 수공예품 만들기 등도 즐긴 후 소정의 상품을 나누었다.특별히 이번 5회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현장참여 외에 사전접수를 통해 행사 당일이 아닌 8일~19일에 소규모로 정해진 걷기코스를 걸은 후 인증사진 공유로 참여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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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2.10.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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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에게 포도나무, 무화과나무와 감람나무는 생활에 밀접한 관계를 가지며 풍요의 척도이기도 했다. 이 나무들은 재목(材木)으로 사용하기 적합하지 못하며 오직 열매를 위한 나무이다. 이 나무들은 열매가 없으면 땅만 저려 찍어 불에 던져 넣어야 한다. 예수님은 이러한 포도나무에 자신을 비유하시면서 ‘나는 참포도나무(I am the true vine)’라고 선언하신다. 예수님은 자신은 포도나무이고, 아버지 하나님은 농부(gardener)시며, 자신을 따르는 제자들은 가지(branch)라고 말씀하신다.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7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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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식
2022.10.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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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교인은 천국에 가면 공로에 따라 상을 받는다는 믿음이 있다. 교회에서 헌신의 정도에 따라 상의 급이 달라진다고 배웠기 때문이다. 심지어 충성을 많이 한 교인들은 천국에서 금 면류관을 쓰고 고급저택에서 살지만, 겨우 구원만 받으면 개털 모자를 쓰고 초가집에서 산다는 허무맹랑한 말까지 하는 자들이 있다.한국교회 교인들의 열심과 헌신을 끌어올린 큰 동력이 이런 엉뚱한 논리에서 나왔다는 점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기복적 신앙과 천국 상급에 대한 신앙의 두 바퀴가 맞물려 열심을 견인했다. 과연 이것이 성경에서 말씀하는 은혜의 복음
교계뉴스
오세준
2022.10.2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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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 총회자립지원위원회는 10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글로벌광장에서 ‘미래자립교회와 함께 하는 도농직거래사역박람회’를 개최했다. 5회 째를 맞은 직거래 장터는 코로나로 인해 잠시 중단하였다가 올해 4년 만에 재개했다.오정현 목사(총회교회자립개발원 명예이사장)는 “형제교회를 돕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며 헌신함으로 신뢰를 쌓아 연합의 모범을 보이는 정신이 미래교회자립을 위한 사역의 의미입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이기에 혼자 설 수 없습니다. 우선하여 사랑의교회 성도들이 마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2.10.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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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하, 예성) 미주지역총회는 10월 17일 미국 뉴저지 오늘의목양교회(장동신 목사 시무)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다시 온전한 복음화, 성결의 세계화’(벧전1:16)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신임원 선출과 함께 미주지역총회의 20주년을 돌아보고 성결교회의 정신을 회복하고 세계 복음화를 위해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특히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그동안 총회장 대행을 맡아왔던 장동신 목사(미국동부, 오늘의 목양교회)가 대의원들의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됐다. 그리고 부총회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이남규 목사(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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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록 기자
2022.10.2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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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종준 목사, 이하 한장총)는 10월 21일 제39-2차 선거관리위원회의에서 제40대 대표회장·상임회장 후보자 자격 심의 후, 대표회장 후보에 정서영 목사(합동개혁 총회장), 상임회장 후보에 천환 목사(고신 증경총회장)를 공고했다.이번 대표회장 후보로 등록한 정서영 목사는 현 한장총 상임회장이며, 예장(합동개혁) 총회장이다. 정 목사는 소견서를 통해 “한국교회가 당면한 도전과 위기의 원인을 목회자들의 사명의식 결여와 세속화에 있다”고 지적하며 “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중심이 되어 한국교회를 변화시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2.10.2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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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라이프는 11월 5일과 19일 양일 동안 사단법인 프로라이프 교육관에서 생명사랑 활동가와 성 가치 교육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인 ‘제61회 생명학교 초급’을 개설한다. 생명학교 초급 교육 과정에서는 생명 운동과 낙태 예방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 각 분야의 생명 보호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생명에 관한 지식과 소양 교육이 이루어진다. 또한 위기 임신 상담 교육을 통하여 낙태와 위기 임신 상황에 놓인 청소년과 미혼남녀를 어떻게 상담하고 도울 것인지에 대한 방법도 제시한다. 동시에 이 과정은 각 학교와 단체에서 성 가치 교육 전문 강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2.10.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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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받는 아이들, 지적 장애우들과 함께 사는 부천 선한목자교회 목사 부부 본받아 ‘공동체’ 일원으로 함께 지난해 어린이 식당 ‘마루’ 오픈 -평일마다 120여 명 북적이는 아이들에게 사랑, 밥, 관심 등 필요 채워줘 3년의 소명 과정, 서번트 리더로서의 교육 거쳐 훈련하며 사역할 수 있는 것은 교회 공동체가 있어서 가능 “모두 동작 그만! 누가 잘못한 거야, 누가 여기서 이렇게 싸워도 된다고 했어. 다 이리 와 앉아.”한 중년 여성이 아이들을 호되게 야단친다. 그런데 잘못한 것을 알았기 때문이었을까, 그 아이들 중 어느 누구도 반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2.10.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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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0월 31일은 종교개혁 기념일이다. 이를 앞두고 지키는 종교개혁주일은 10월 30일로, 올해는 종교개혁 505주년이 된다. 1517년 10월 31일, 마르틴 루터가 비텐베르크의 성당 정문에 95개조 반박문을 붙인 것을 기점으로 시작된 종교개혁은 루터를 전후해 수많은 종교 개혁자들이 바른 교회와 신앙을 지켜나가기 위해 목숨까지 아까워하지 않았다.오늘의 한국교회는 어떤 개혁의 몸부림이 있어야 할까.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한영훈 목사)는 “한국교회는 거룩성과 공교회성을 회복하기 위해 전심전력의 결단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메시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2.10.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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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 제46회 목사안수식이 10월 24일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개최, 122명의 안수자들은 경건하게 무릎 꿇고 안수를 받으며 죽도록 충성할 것을 다짐했다.미국 성회 일정으로 안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연합회장 김승욱 목사는 서면 인사말을 “오늘 안수받는 이 자리를 통해 오직 나는 죽고 예수로만 사는 종들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자신의 지혜와 힘과 부를 자랑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을 아는 것만 자랑하기 원한다. 이 자리에서 자신의 고정관념을 내려놓으라”고 주문했다.이어 “오늘날 목사는 많은데 목자는 부족하다.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2.10.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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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5주년을 맞아 세대 간에(70대, 60대, 50대) 느끼는 개혁의 필요성, 그리고 우리 교회 현실을 짚고 미래를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효근 목사(들소리신문 발행인), 이다니엘 선교사(무슬림 사역 30여 년, 얼굴과 본명은 선교사역 상 비공개임), 양승록 목사(복음인 대표) 등이 함께 했다. 조 ‘오직 믿음, 오직 성경, 오직 은혜’를 주창한 루터의 종교개혁이 1517년에 일어난 이후 1525년 7월에 농민반란이 일어났고, 6개월 전에 쯔빙글리 7제자들이 다시 세례를 받으면서 종교개혁의 재반동, 개혁사건이 일어나면서
교계뉴스
양승록 기자
2022.10.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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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디의 시 교회들(City Churches)은 확실히 스코틀랜드의 여느 다른 교회들과는 다른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한 건물 내의 서로 다른 공간에 다섯 개 혹은 두 개의 교회가 ‘따로 또 하나’가 되어 함께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며, 존 녹스에 의해 개혁된 공적 교회의 첫 모습으로 인정받은 던디 교회가 18세기 후반부터 지금까지 계속되어왔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었다.”세인트 메리 교회(St. Mary’s Church, Dundee)는 던디 시내 중심에 우뚝 서 있어서 던디의 랜드마크라고 여겨지기에도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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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교수
2022.10.22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