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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와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장종현) 인성개발원은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교내 예루살렘광장에서 ‘제 3회 백석 S-PIPES 인성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백석대학교와 백석문화대학교의 ‘사람다운 사람’을 길러내자는 설립 취지에서 시작해 재학생들이 스스로 인성에 대해 생각하고, 실제로 올바른 인성을 길러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준비됐다.백석 인성페스티벌에서는 인성교육진흥법 제2조에 명시된 마음가짐, 사람됨과 같은 핵심적 가치와 덕목인 8가지(예, 효,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에 해당하는
신학
범영수 기자
2016.09.2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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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하고 행사를 하는 게 급선무가 아니라 앞으로 연합회가 어떤 방향으로 어떤 대안을 갖고 나가겠다는 청사진이 필요”이슬람, 성소수자, 이단 문제 등 이전에는 없던 방식으로 접근하는데도 심도있는 논의나 대안 전무32년 개척한 교회에서의 행복한 목회 비결은 ‘말씀 연구’…제3의 연합기구는 시대적 엄명 아닐까 박근상 목사(62)는 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신석장로교회를 개척, 32년째 섬기고 있다. 또한 올 봄에 대전기독교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해 활약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신(백석) 제3부총회장에 선출되는 등 개 교회를 넘어서
교회와 목회
양승록 기자
2016.09.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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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백석대학교 교내 및 백석연수원, 독립기념관 등에서 백령고등학교와 대청고등학교 고교생 45명을 초청해 ‘서해 5도 지역 고교생 초청 오픈 캠퍼스’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서해 5도 지역 고교 업무협약과 관련된 사업 중 하나로, 남북 분단의 현실을 직접 겪고 있는 지역의 청소년들을 초청해 독립기념관과 유관순 열사 생가 관람 등으로 역사를 되돌아보고 진로체험 활동으로 미래 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독립기념관에서는 ‘독도특강’으로 젊은이들의 확고한 안보관을 다지는 시간이 진행
신학
범영수 기자
2016.09.2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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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는 9월 8일 오후 2시 성결대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대학-안양시 미래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안양시와 성결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대림대학교,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 총 6개 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포럼은 대학과 지역사회의 공동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성결대 윤동철 총장은 기조강연을 통해 스웨덴 말뫼,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등 도시와 대학이 협력하여 상생발전하고 있는 UniverCity 모형의 우수 사례를 소개한 후 성결대를 비롯한 6개 대학과 안양시, 기업이 함
신학
범영수 기자
2016.09.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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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1일~11월 2일-참석 후 96% 자신의 설교에 ‘만족’ 비결‘이 세상에 단 한편밖에 없는 설교, 성경이 말하고 있는 바를 청중에게 쏙, 들려지게 하는 설교, 주님이 기뻐하시는 설교.’모든 목회자들이 꿈꾸는 설교가 아닐까 싶다. 한국 최초 설교전문학교인 CPS(대표 최식 목사)가 이 꿈을 푸는 열쇠를 제시한다.CPS 설교학교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제57차 관점설교 성경권별 설교세미나’를 연다.이번에는 ‘여호수아서’를 독파한다. ‘여호수아와 함께 건강한 교회 세우기’를 주제로 갖
신학
양승록 기자
2016.09.2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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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 ‘한국교회 정화운동본부’ 발족 계획-올 초부터 전국 목회자들 만나 동참 이끌어내47년 목회 노하우, 한국교회에 절실한 ‘정화운동’으로 확산-하나님의 청지기 많아지도록‘지금까지 성경원칙을 지키지 못했어도 지금부터 성경 말씀 원칙으로 살자’는 호소사람이 반 세기동안 한 가지 일을 한다는 것은 그의 평생을 모두 바치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교회를 개척, 47년째 목회의 길을 걷고 있는 강동인 목사(지구촌순복음교회)도 그런 사람이다. 그런데 그가 요즘 ‘정화운동’을 조용히 외치고 있다.◐ 왜 정화운동인가왜라고 말하지 않아도 ‘
교회와 목회
양승록 기자
2016.09.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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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년의 역사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신대에 노세영 총장(60)이 취임했다.지난 5월 서울신대 제18대 총장으로 선출된 노세영 총장은 9월 2일 본교 성결인의집에서 취임예배를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한 이날 취임 일성을 통해 “학생 중심 교육 시스템 구축, 대학 구조조정 위기 극복을 위한 기독정체성 강화에 역점을 두겠다”고 피력했다.취임사를 통해 노세영 총장은 취임의 기쁨보다는 ‘책임감으로 인해 무거운 중압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학령인구의 감소로 인해 대학구조조정 바람과 대학의 정체성을 어떻게 정립하는가 하는 현안 때문이다.노 총장은
신학
양승록 기자
2016.09.0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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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는 9월 2일, 교내 본부동, 조형관, 진리관 등에서 자유학기제 세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백석대학교는 교육부에서 추진한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해 8개 학부, 1개 부서에서 총 13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백석대학교의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27일까지 충청지역 중학생 1,1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날 사회복지학부의 체험프로그램 ‘모듬북’에 참여한 금산중학교 최원우 학생는 “함께 마음을 맞추니 더 좋은 소리가 나는 것을 보며 협동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생각하는 것보다
신학
범영수 기자
2016.09.0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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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려는 대상을 위해 구체적으로 기도했다. 키는 몇 센티미터여야 한다고까지 말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어쩌면 그런 것도 모두 들어주셨다.”“하나님께 기도하는데, 왜 내 기도는 들어주시지 않는가. 어떤 이들은 기도한대로 다 이뤄졌다고 뻥뻥 자랑하는데, 왜 나는 이 모양인가. 내가 저주받은 사람인가?”“교회에서 제대로 헌금하지도 못하는데 저 같은 것이 무슨 염치로 교회 일을 하겠습니까. 저는 조용히 그냥 이렇게 지낼 게요.”이 세 사람의 신앙색깔은 낯설지 않다. 그러나 왜 이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신의 요구사항
교회와 목회
양승록 기자
2016.09.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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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매입 과정에 믿음의 동역자 통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인도하신 은혜, ‘지역사회에 환원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따르다지치고 힘든 젊은 엄마들 입소문 타고 타지역에서 오기도-교회 헌신에 주민들 감사한 마음다문화가정 아이들 많아져 한국어교실, 장터 열어 최대한 소외된 이들 돕고-내년 초 대안학교 통해 하나님의 아이들로 키워나갈 계획폭염 속에서 여름을 보내느라 모두들 힘겨운 계절이었다. 이 기간에 새로운 도전으로 더위 속에서 또다른 행복을 만난 교회가 있다. 인천 서구 가정로(신현동)에 자리한 복된교회의 ‘키즈카페’(kids cafe)
교회와 목회
양승록 기자
2016.08.3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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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으로 아는 사랑 아닌 ‘사랑 은사’ 받아 진정한 사랑의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매주 한 번씩 ‘사랑 집회’ 인도 공개 세미나 오는 8월 30일 여전도회관에서 개최세상이나 가정이나 부부나 교회에 다툼이나 미움이 있는 것은 사랑이 없어서‘세상 모두 사랑 없어 냉랭함을 아느냐, 곳곳마다 상한 영혼 탄식소리 뿐일세~’로 시작하는 찬송가도 있듯이 세상의 모든 문제와 싸움의 한복판에는 ‘사랑 없음’으로 인해서 생기는 문제라며 ‘새사랑운동’을 실천하는 조광동 목사(77).현장 목회 은퇴를 하고서도 조 목사가 이 운동을 손에서 놓지 못하
교회와 목회
양승록 기자
2016.08.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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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귀국 일정에 박사논문 출판기념회 마련해 준 신림제일교회박사 후 연구과정, 대학 수업, 목회지 등 여러 군데 신청했으나 고배 계속-지나고 나니 하나님의 은혜 신림제일교회(박충신 목사)는 지난 7월 10일 제2대 담임이었던 장동신 목사(43)의 박사논문 출판기념예배를 마련했다. 교회를 사임한 지 8년이 됐는데, 신림제일교회가 그의 출판기념예배를 마련해 준 데는 그간의 희노애락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안정적 ‘대물림’ 목회 뒤로한 현장 혹독본 교회를 개척, 아름답게 성장시킨 노아 장홍수 목사의 급작스러운 건강 악화, 사망으로 장동신
교회와 목회
양승록 기자
2016.08.1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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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 명 매년 예정교회에서 숙식 제공하며 영적 재충전 울고, 웃는 사모들의 모습을 보며 어렵지만 계속 한다.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누군가는 꼭 해야 되는 일에 소명 받아 순종하고 있는 것, 그것이 동력 한국교회의 목회자 가정에게 유익을 주는 일 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가 대단히 높은 신자들-휴가나 월차 빼서 봉사 지난 달 제22회 목회자사모세미나와 제26회 목회자 자녀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는 한국교회 사모들이 건강해야 목회자와 성도, 교회가 건강해질 것이라는 일념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일정을 은혜로 막을
교회와 목회
양승록 기자
2016.07.2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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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8~11일 안양 성결대 내 80주년 기념관에서 - 연인원 3천여 명에 숙식 무료 제공본질적인 변화가 있어야 예수의 인격이 나오는 것…말씀이 심령을 변화시키는 폭발적인 역사가 일어날 수 있기를 소원하며 기도한다한여름의 복판 8월 첫째 주 월요일이면 어김없이 진행되는 전국교회 교역자와 평신도 초청 산상성회. 부흥회가 불필요한 시대가 된 것처럼 보이는 요즘 세태지만 한 해도 거르지 않고 1983년부터 지금까지 계속 진행되고 있는 것은 놀라운 은총이다.70, 80년도 한국교회의 부흥회는 새벽, 오전, 오후, 저녁 등 하루
교회와 목회
양승록 기자
2016.07.20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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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학교(총장 최갑종) 창조일자리센터와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지청장 양승철)은 6월 23~24일 천안에 위치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지역 내 12개 대학 졸업예정자 100명을 대상으로 ‘지역대학연합 취업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에는 청년층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2016년 채용동향, 채용 트랜드 분석, 취업서류 점검 및 면접능력 향상, 면접 프로세스별 면접 예절 등 구직기술 향상 프로그램과 청년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역량경매 게임 등의 흥미로운 프로그램도 가미됐다.더불어 캠프에 참여한 기업의 현직 인사 담당자들과의 모의면접과
신학
정찬양 기자
2016.06.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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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 교회 임지 연계시켜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도시교회에 잘 맞는 자가 있고,농어촌교회에 어울리는 목회자가 있더라”목회자다운 목회자 많아져서 지역 목회자들끼리라도빈익빈 부익부 현상 타파하는 노력 절실 “극복하려 노력해도 안 된다면 자신에게 맞는 임지를 찾는 것이 교회 신자나 목회자를 위해서 건강성을 유지시키는 것이 될 것” “저도 제가 이런 일을 할 줄 몰랐다.”박현식 목사(58세)는 목회를 하면서 내부의 어려운 문제를 누구와도 상의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다. 가슴앓이를 하며 전전긍긍…결국 해법은 찾아서 목회사역
교회와 목회
양승록 기자
2016.06.29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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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가 5월 31일 오후 3시 성결대 재림관 8층 총장실에서 파야오대학교 Charlee Thongruang 부총장 및 양교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국 파야오국립대학교(University of Payao)와 상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태국 파야오국립대학교(총장 몬톤 사응완섬시)는 1999년 설립된 국립 교육기관으로 치앙마이에서 차로 2시간 거리의 태국 북부지방인 파야오 주에 위치하며 약 2만 명의 학생들이 학업을 받고 있다.총 14개 학사프로그램과 59개 전공학위의 학사과정, 총 10개의 석사프로그램과 1
신학
양승록 기자
2016.06.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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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교회도 영혼을 살려내는 전도 사역자들이 생겨나면 제 역할을 할 수 있다.”작은교회세우기목회자클럽(대표 최인수 목사·사진, 이하 작세목)은 6월 14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대구, 대전에서 ‘전도사역자 세우기 전도컨퍼런스’를 잇달아 개최한다.6월 14일 오전 10시~오후 3시 30분까지 제주도 서귀포시 더풍성한교회(이수철 목사)에서, 대구지역은 6월 21일 달서구 샘깊은교회(손석원 목사)에서, 대전지역은 성실교회(최만길 목사)에서 각각 갖는다.강사로는 작세목 멤버인 안성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 파주 세계로교회 김연규 목사, 의
신학
양승록 기자
2016.06.0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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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학교(총장 양승오 목사)는 6월 16~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학교 내 한국성경식물원에서 신학생을 위한 성경식물전시 및 성경유물세미나를 갖는다.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성경식물 50여 종을 10여 년 전부터 재배하여 전시하고 있는데 호응도가 높다. 한국에서는 자라지도 않고, 볼 수도 없는 식물들을 한국성경식물원에서 감람나무, 들감람나무, 종려나무, 쥐엄나무, 로뎀나무, 백향목, 무화과나무, 월계수나무, 석류나무, 고페르나무, 아브라함의 관목, 겨자씨나무와 꽃, 엉겅퀴, 화석류, 회향, 창포 등을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신학
양승록 기자
2016.06.0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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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여름 날씨와 더불어 창조과학에 대한 논의가 뜨겁게 불타올랐다.6월 3일에는 기독교학술원이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한국창조과학회 회장 이은일 교수 등을 초청해 세미나를 열어 창조론에 대한 입장을 견지했다. 5월 30일에는 과학과신학의대화(이하 과신대) 제1회 포럼이 서울대학교에서 열려 기존 창조과학회와는 다른 관점을 이야기했다.양측의 입장을 정리해보면 먼저 한국창조과학회 측은 기존의 과학은 불완전하고 진화론은 오류가 많기에 창조론이 더 합리적이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과신대 측은 창조기사를 장르와 본문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신학
범영수 기자
2016.06.09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