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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말씀을 대언하게 하여 마른 뼈를 살아나게 하시는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은 참 생명의 주님이십니다.” ◈ 월 : 교만한 애굽을 멸하신 하나님 / 에스겔 32:1~16하나님은 에스겔에게 애굽 왕 바로를 악어로 비유하였습니다. ‘그 악어는 그 발로 강을 더럽히니 그물로 끌어 올려 뭍에 버리며 들에 던져 공중의 새들이 네 위에 앉게 될 것임이여 온 땅의 들짐승이 너를 먹어 배부르게 하리도다. 네 피로 네 헤엄치는 땅에 물 대듯하여 산에 미치게 하며 그 모든 개천을 채우리로다. 내가 너를 불 끄듯 할
오늘의 말씀
차장현
2017.02.0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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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행복하다고 말하는 사람과 항상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불행하다고 말하는 사람이 행복의 이유가 궁금해 그를 방문하니 형편이 비슷했습니다. 너무나 의아해서 행복하다고 말하는 이유를 물어보니, 조용히 길 건너편 요양병원으로 이끌었습니다. 요양병원을 방문한 불행하다 하는 사람은 비로소 행복하다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그리스도인은 예수님 때문에 행복한 사람입니다. 십자가를 바라보면 우리는 감사할 수 있습니다. 나폴레옹은 인생의 엿새만 행복한 날이었다고 말했습니다만, 청각과 시각을 잃어버렸던 헬렌켈러는 인생에 불행한 날은
오늘의 말씀
이근민
2017.02.08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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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로 자기들이 하나님의 보내신 선지자라고 하면서 백성들을 잘못 인도하는 그들을 하나님께서 직접 치실 것이라고 무섭게 책망하셨습니다.” ◈ 월 : 거짓 선지자들의 거짓 예언 / 에스겔 13:1~16에스겔에게 하나님께서 무서운 심판을 직접 거짓된 선지자들에게 내리실 것을 경고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먼저 거짓 선지자들의 특징을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환상을 보지도 못하고 자기가 생각하고 추측한 대로 예언했습니다. 참 선지자가 하는 것을 흉내 내어 자기가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라고 속인다는 것입니다. 또 그들은 성이
오늘의 말씀
임재성
2017.01.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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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비게이션이 진짜 좋은 점이 있습니다. 절대로 화를 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왜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느냐?’, ‘넌 항상 그래!’라고 책망하지 않고 열 번이면 열 번 ‘경로를 재탐색합니다!’라고 부드럽게 말하면서 정해진 목표를 향해 길을 인도해 준다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처럼 말입니다.” “왜 당신은 기독교인이 됐습니까”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뭐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만약 이 질문을 뒤집어서 “하나님, 왜 나를 구원해 주셨습니까?”라고 묻는다면 하나님은 어떻게 대답하실까요? 그 대답이 바로 오늘의 말씀입니다.이 말씀을 통
오늘의 말씀
박태남
2017.01.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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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의 선물을 안고 찬란히 우리를 비추는 태양의 눈부심이 가슴을 벅차게 합니다. 시간의 빠름을 새삼 느낍니다. 엊그제 같았던 새해의 시작이 벌써 해를 넘기고 또 한 해를 맞이하는 시점해서 다시 한 번 시간의 귀중함을 느낍니다. 우리에게 우물쭈물할 시간이 없습니다.우리는 제한적 시간을 살고 있는 유한한 인생의 사람들입니다. 각자에게 부여해 주신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기에도 모자라는 시간입니다. 지난해를 치열하게 말씀과 마주하며 보냈습니다. 장애인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한 달에 한 번 같이 여행하거나 영화를 보면서 그들을 위로 하고 그
오늘의 기도
이해영
2017.01.25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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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권사님과 집사님 권찰님들이 입원하고 있는 병원에 다녀왔다. 권사님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어깨 관절이 파열되어 수술 후 치료받고 계셨다. 병원심방 갔을 때 마침 권사님과 잘 아는 지인되시는 분이 병문안 오셔서 함께 계셨다. 권사님께서 그분을 소개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늘 품고 기도하는 아는 동생인데 교회를 안 다녀서 안타깝다고 하셨다.나는 그분께 이렇게 말했다. “맞아요. 신앙생활은 억지로는 안 되지요? 누가 강압적으로 한다고 되는 게 아니지요.”그러자 그는 “맞다”면서 권사님을 보며 웃는다. 그분이 권사님께 이렇게 이야기
오늘의 기도
장영희
2017.01.2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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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이 민족의 극단적인 성격을 다듬어 주소서. 생각 깊은 마음으로 인생 만사를 설계해 갈 수 있게 하소서. 저 대륙의 아들들은 5천년 역사에서 절반은 나라가 뒤집히고 야만들에게 제국을 내주면서도 끝끝내 중화의 자부심을 지키더이다.한반도 한 모퉁이에서 어렵게 지켜내는 터전, 이제 그 남은 한 조각을 주여 붙잡아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7.01.2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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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새해 아침의 기도를 드립니다. 올해는 종교, 우리 기독교의 제3개혁의 봉화를 올리게 하소서. 어떤 일이 있어도 교회가 교회의 길을 갈 수 있게 하소서.세상이 온통 거짓으로 가득, 거짓들이 판을 치고 있는데 교회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나요. 주여, 우리는 또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가르쳐 주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7.01.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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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충성스럽게 헌신하고 계시는 권사님 가족이 있다. 그 이야기를 하려 한다. 개척하면서 시작한 것이 공부방이다. 목사님과 나는 나름 지역을 섬기며 전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다 아이들 가르치는 일을 시작했다.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지만 그때만 해도 우리 지역은 매우 열악했다. 교회 주변에 사시는 분들은 대부분 더욱 어렵게 사는 가정이 많았다. 그래서 무료로 공부를 가르치겠다는 전도지를 만들어 지역에 돌렸다. 호응이 매우 좋았다. 학원에 갈 수 없는 아이들이 많이 몰려오기 시작했고 10평 남짓한 지하에서 수십 명의
오늘의 기도
장영희 사모
2017.01.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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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는 것이 무엇일까요? 언제부터인가 믿는다는 것이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이 세상 사람들 사이에서의 믿음보다 못한 아주 피상적이고 무가치하며 아름답지 못한 일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은 그분을 아는 것이며, 인격적으로 신뢰하는 것이며, 신뢰하기에 그분의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다. 목회자독서회에서 이번에 함께 토론한 책은 (토마스 아 켐피스 저/크리스챤다이제스트 간행)입니다. 수도사였던 토마스 아 켐피스가 1400년대에 쓴 이 책은 참으로 귀한 책입니다. 흔
오늘의 기도
장석환 목사
2017.01.11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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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이 중심이 되면 안 된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감정으로 전환시켜야 한다. 교회에서 새해에도 여전히 ‘King's Story’라는 성경공부를 주일마다 진행하고 있다. 주일에 예배와 모임도, 찾아야 할 곳도, 관심가질 것도 많지만 성도들과 함께 성경을 읽으며 말씀을 나누는 일이 정말 즐겁다. 제목처럼 이스라엘 왕들의 이야기를 찾아 교훈을 배우고 있는데, 역사는 되풀이된다는 말처럼 과거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나타났던 사건들은 오늘에도 되풀이되는 것을 보고 놀라게 된다. 그 가운데 사울과 다윗 왕의
오늘의 기도
최종인 목사
2017.01.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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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과 이방신을 섬기느라 타락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할 때에도 그들을 보면서 울며 탄식하는 의인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거민들을 살육하시기 전에 그들의 눈물을 보셨습니다.” ◈ 월 : 끝이 임하느니라 / 에스겔 7:5~13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긍휼히 여기심으로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올 때까지 오래 참으십니다. 그러나 이 백성은 하나님의 호의를 그들의 범죄의 기회로 만들어서 악에 악을 더하였습니다. 그래서 종말을 선언하셨던 것입니다. “끝이 왔도다. 끝이 왔도다. 끝이 너희에게 왔도다. 정한 재
오늘의 말씀
임재성 목사
2017.01.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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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과 이방신을 섬기느라 타락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할 때에도 그들을 보면서 울며 탄식하는 의인들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루살렘 거민들을 살육하시기 전에 그들의 눈물을 보셨습니다.”◈ 월 : 끝이 임하느니라 / 에스겔 7:5~13하나님께서는 죄인들을 긍휼히 여기심으로 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올 때까지 오래 참으십니다. 그러나 이 백성은 하나님의 호의를 그들의 범죄의 기회로 만들어서 악에 악을 더하였습니다. 그래서 종말을 선언하셨던 것입니다. “끝이 왔도다. 끝이 왔도다. 끝이 너희에게 왔도다. 정한 재앙
오늘의 말씀
임재성 목사
2017.01.1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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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은 천지창조의 장입니다. 하나님은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에게 복을 주셨습니다(창 1:22). 또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부르시어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하셨습니다. 이것을 직역하면 “너는 복이 될지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이렇게 위대한 인물이 된 것의 비결이 무엇일까요?1. 복의 근원이 되도록 부르시는 하나님창세기 12장에서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부르시는 내용으로 아브라함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창세기 25장에서 향년 175세에 별세하여 막벨라 굴에 장사 지냄으로 믿음의
오늘의 말씀
이기복 목사
2017.01.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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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2017년 새해의 문을 엽니다. 아버지가 주신 은혜의 날들의 승리를 위해서 저희는 가슴 뛰는 설렘을 안고 오늘 세계로 나섭니다. 가서 가난한 자에게 먹을 것을 주고, 힘이 없어 쓰러진 자를 돌보고 또 일으키려 합니다. 주 예수께서 하신 것처럼 저희도 그렇게 일하기 위해서 2017년의 생명력 있는 날들을 주께로부터 받기를 원합니다.예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6.12.2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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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나라는 인간들의 탐욕으로 국가와 사회의 질서가 깨어져서 절망스럽고 혼란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매 순간 신실하게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고 희망을 가지십시오. ◈ 월 : 신령한 세계에서 통치하시는 하나님 / 에스겔 1:1~14바벨론이 예루살렘을 공격해 온 것이 세 차례였는데 첫 번 침공 때 여호야김 왕을 항복시키고 여호야긴 왕을 꼭두각시 왕으로 세웠습니다. 그런데 그가 바벨론을 배신하니까 두 번째 침공을 하여 왕을 포로로 잡아갔습니다. 유다 왕이 포로 된 지 5년 되던 BC 593년에 에스겔은 바벨론의 그발 강가에 섰다가
오늘의 말씀
임재성 목사
2016.12.2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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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자신을 위해 살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위해, 사람을 위해 사셨습니다. 우리로 내가 누구인지, 나는 어떤 삶의 방식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갈 것인지를 결정하게 합니다. 2017년 새해입니다. 새해, 값없이 구원 받은 성도는 매일을 나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덕이 세워지고 그들을 구원할 수 있는 길들이 열릴 것입니다.+ 나는 누구인가?내가 누구인가를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럴 때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알고 또 어떤 형태의 삶을 살아야 할지 방법이 나옵니다. 자기에 대한 정
오늘의 말씀
류우열 목사
2016.12.2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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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목사님을 알고 지낸지 십 수 년이 되어갑니다. 소아마비로 인한 하반신 장애의 몸으로 장애인 선교를 30여 년 동안 잘 감당해 오신 신실한 목사님이십니다. 한국장애인선교단체총연합회 활동을 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제 고향인 익산에서 장애인 시설을 지어 장애인들을 잘 섬기고 있어 고향에 갈 때 가끔 들려 교제를 나누곤 했습니다.제가 논산에 온 뒤 시설 행사에도 참여했고 지난여름엔 예초기로 주변 잡초 정리를 부탁해 기쁜 마음으로 땀 흘려 시설의 주변 정리해주기도 했습니다. 그때 “이 목사가 가까이 와서 참 좋다”고 하시면서 식사 대접을
오늘의 기도
이해영 목사
2016.12.2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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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목회계획을 소개하고 참여를 요구하기 전에 먼저 지도자 자신이 열정에 빠져야 한다. 그 일에 대한 확신이 보여질 때 회중의 마음은 움직이기 시작한다. 연초가 되면 교회들이 제직들이나 교사, 리더들을 위한 세미나들을 구상한다. 새해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서 제직이나 교사, 리더들을 위한 수련회는 매우 중요하다. 단독으로 진행하기 작은 교회라면 몇 교회가 연합해서 교육을 가지면 좋다. 그러나 교회 지도자들의 마음과 같이 제직들이나 리더들은 교육에 그리 마음이 열려있지 못하다. 늘 비슷한 교육이나 세미나로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참여도
오늘의 기도
최종인 목사
2016.12.28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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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매 집사님 부부를 보면 그때 그 전도현장에서 일어났던 일이 생각난다. 그날은 전도하는 날이었다. 우리 교회 전도대에서 둘씩 짝을 지어 나가고 나니 나만 혼자 나가야 했다. 집집마다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두드리며 전도했다. 그때 한 남자의 목소리가 크게 들렸다.“누구야?” 나는 당황하여 개미 소리만 한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복된교회에서 나왔습니다.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세요” 하고 말하니 덜커덩 문이 열리는 것이다. 팬티 바람의 중년 남자분이 나왔다. 나는 소스라치게 놀라서 나도 모르게 “죄송합니다” 하니까 대뜸 삿대질을 하면
오늘의 기도
장영희
2016.12.28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