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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을 돌아봅시다. 어느덧,우리의 마음이 완악해지고 사랑에 대한 감각이무뎌지지는 않았는지… 이제는 가난한 이웃을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돌아볼 수 있는 마음이우리의 가슴에 넘쳐나야 하겠습니다.” ◈ 월 : 복음을 위해 세상과 타협하지 말자 / 열왕기상 13:1-34믿음으로 산다는 말은 하나님과 복음을 보여주며 산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한국교회가 복음의 순수성을 잃어가고 변질되어 감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① 복음을 지키기 위해서는 물질을 초월해야합니다. 유다에서 올라온 무명의 선지자를 잡으려던 여로보암
오늘의 말씀
류현옥
2018.11.2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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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람 모세가 죽고난 후 모세의 제자요 새로운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에 의해서 약속의 땅 가나안을 정복하기 위해서 싯딤에서 두 사람의 정탐꾼을 보낸 사건이 여호수아 2장에 기록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언약의 중보자인 예수 그리스도의 피에 대하여 히브리서 9장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먼저 여호수아 2장에 기록된 정탐꾼과 기생 라합의 사건입니다. 두 사람의 정탐꾼이 가나안 땅과 첫 성 여리고를 엿보러 갔습니다. 그들이 정탐하면서 기생 라합의 집에서 유숙했는데 정체가 탄로 났습니다. 라합은 두 정탐꾼을 숨겨주었고 저녁에 두 정탐꾼
오늘의 말씀
신화석
2018.11.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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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여, 한국교회를 도우소서. 정부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망신을 당하고, 또 우리 국민이 믿고 따를 수 있는 교회의 모범 답안이 아직은 만들어지지 않음을 안타까워하나이다.아버지, 뜻이 계셔서 1885년 한반도 대한민국에 오셨으니 이 땅을 교회가 지켜내야 할 책임이 있나이다. 교회들과 목회자들에게 지혜와 권능을 허락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11.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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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네 기도와 네가 내 앞에서 간구한 바를 내가 들었은즉나는 네가 건축한 이 성전을 거룩하게 구별하여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항상 거기에 있으리니”(왕상 9: 3절) ◈ 월 : 성전의 두 기둥 야긴과 보아스 / 열왕기상 7:1-511~12절까지는 솔로몬이 자기의 궁을 건축하고, 13~51절까지는 성전 내부를 장식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솔로몬 왕은 두로에서 기술공 히람을 데려왔습니다(13절). ① 히람은 놋 기둥 둘, 야긴과 보아스를 만들었습니다(21절). ‘야긴’은 ‘그가 견고하게
오늘의 말씀
류현옥
2018.11.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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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면서 무엇을 따라가느냐가 바로 어떤 사람이 되느냐를 결정합니다.+ 말씀이 흥왕하면23절에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라고 했습니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선교할 때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바울은 로마로 가고자 했지만 떠나지 못하고 있는 있었는데, 본문의 큰 핍박으로 인해 에베소를 떠나 결국은 여러 곳을 거쳐 로마까지 가게 됐습니다. 여기서 ‘도’란 곧 기독교의 교리를 말하는 것입니다.20절에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고 했습니다. 말씀의 능력과 동시에 그 능력
오늘의 말씀
조광성
2018.11.14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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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1천년쯤은 기대고 의지할 만한 열매를 맺고 싶어서 “들소리”는 이 가을을 즐기고 있나이다. 아버지여, 우리는 이토록 긴 호흡을 해야 하는 그리스도인, 곧 예수의 사람들입니다.지금 격동하는 대한민국이 19세기 말 식으로 추락할 수 없나이다. 우리는 새 역사의 홀로 주인이신 예수 우리의 메시아를 닮은 나라를 이루어낼 것입니다. 인도하소서.주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11.07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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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여호와를 사랑하고그의 아버지 다윗의 법도를 행하였으나…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 월 : 하나님의 뜻대로 순종하는 삶 / 열왕기상 1:1-39열왕기서에는 다윗이 나이 많아 죽을 날이 가까워지자 왕자들의 대난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솔로몬 시대가 도래합니다. 요압은 다윗의 일등공신이면서도 왕의 명령을 함부로 거역해 결국 솔로몬의 충신인 브나야 장군의 손에 의해 처형 당합니다. 브나야는 다윗으로부터 솔로몬을 왕위에 등극시키는 특명을 받습니다(3
오늘의 말씀
류현옥
2018.11.07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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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삶의 주인은 누구인가?니코스 카잔차키스의 자서전을 읽다가 눈이 번뜩 뜨이는 대목과 만난 적이 있습니다. 어느 해 여름, 어린 카잔차키스는 아버지와 함께 포도밭에 있는 오두막에 가서 지냈습니다. 갑자기 시커먼 구름이 몰려오고, 한바탕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집에 두고 온 건조 중인 포도를 지키기 위해 아버지는 집으로 달려갔습니다. 하수도가 넘쳐서 길바닥에 물이 강처럼 흘렀습니다. 집집마다 1년 내내 고생해 거두어 반쯤 말린 포도가 물에 휩쓸려갔습니다. 마을 곳곳에서 여자들의 통곡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는 집으로 달려가면서 아버지
오늘의 말씀
김기석
2018.11.07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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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제2의 종교개혁 시작입니다. 아버지의 교회가 이 세상을 다시 가르치고, 과학보다 앞서서 아버지의 말씀을 따라서 사는 법을 인류에게 다시 가르칠 수 있게 하소서.교회들이 예수 우리 주의 말씀은 듣고 따르는 척하는데 십자가 죽음의 신비를 외면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주여 가르침을 주소서. 새 힘을 허락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10.2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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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자신의 뜻대로 일을 실행하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당신의 뜻이 무시되는 것을 결코허용하시지 않는다.” ◈ 월 : 다윗에게 임한 두 번째 징벌 / 사무엘하 13:1~19성경이 진리의 말씀인 것은 단순히 진리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성경은 ‘거룩한 책’이지만 오히려 인간들의 상상하기 어려운 추악한 사실들이 기록되어 있다. 그것은 사람들에게 흥미거리를 제공하려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은 죄에 무능력한 죄인임을 깨닫게 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구원을 얻게 하는 것이 성경 기록의 목적
오늘의 말씀
홍영준
2018.10.2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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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메시지를 만들어주십니다. 자신에게도 메시지가 있고,남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메시지를 만드십니다.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 감사하며하나님께서 메시지 만드시는 과정인 것을 기억하고 승리하기 바랍니다.” 이 시편을 묵상하면서, 삶이 메시지가 되도록 다윗을 이끄신 하나님을 발견합니다. 하나님께서 누구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하셨던 다윗에게 누구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고난의 시간을 주셨습니다. 이유는 다윗이라는 불후의 명작을 만드시기 위함이었습니다.사실 다윗은 성경의 수많은 인물 가운데 하나님이 빚으시고 다듬으신 명품인생이었
오늘의 말씀
유우열
2018.10.2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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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가을처럼 교회도 익어가는 열매(인격) 있게 하소서. 천군과 천사들의 품격을 뛰어넘는 신자들이 이 하늘 저 하늘 아래 있는 하늘같은 교회 공동체 안에 있게 하소서.주여, 70여 년 분단, 그 사이에 수백만 명의 동족이 살상 당했던 비극의 과거를 털고 남북이 서로 가까이 하려 합니다. 충분한 신뢰와 존중으로 한 걸음씩 다가서게 하소서. 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나이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10.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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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은 말씀보다, 성령의 감동보다, 기도보다우리의 행동이 앞서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오직 진리의 말씀을 앞세우고 나아갈 때만이 그 어느세력도 우리를 대적할 수 없게 된다” ◈ 월 : 다윗 왕국과 하나님의 왕국 / 사무엘하 7:1~27본문은 다윗이 성전을 지어 여호와께 봉헌하기를 원할 때 이를 거절하시는 하나님에 관한 기록이다. 나단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축복을 듣고 다윗은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그때 다윗은 비천한 자신을 높이사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신 것과 그의 후손을 통해 이루실 하나님의 왕국에
오늘의 말씀
홍영준
2018.10.1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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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산상수훈 팔복의 7번째와 8번째에 나오는 복에 대해 말씀을 나누겠습니다.7번째는 ‘화평하게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9)라는 말씀입니다. 헬라어 원문을 직역하면 ‘복이 있는 자는 평화를 만드는 자이다. 왜냐하면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다’입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할 말씀은 화평하게 사는 자가 복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고 화평을 만드는 자, 즉 평화를 만드는 자라는 뜻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영어 번역에서는 ‘Blessed are they peacemakers’라
오늘의 말씀
고병수
2018.10.17 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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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여름 혹독한 더위 속에서 저희는 하나님의 말씀을 배웠나이다. 지구를 더 이상 몸살 시키지 말라는 말씀, 자원을 아끼라는 말씀이었나이다.아버지여, 예수를 잘 배워서 열매로 자기를 내어놓는 자들을 봅니다. 아버지여, 그 중에 내가 그곳 거기에 있기를 원합니다. 농부 되신 아버지 하나님의 기쁨으로입니다.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10.0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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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천사가 많습니다.그러나 천사로 살다가 둥지를 날아가 버리는 천사도 있습니다.설령 날아갈지라도 둥지에 있는 동안 최선을 다했다면 그것으로 된 것이 아닐까요.” 천사가 있었습니다. 그는 지역에서 소문난 천사였습니다. 조그만 아파트에서 전신이 마비된 남편을 지극히 돌보면서 집에서 아이들 모집해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도 딸을 잘 돌보는 엄마이기도 했습니다.남편과 열애 끝에 결혼하고 신혼의 단꿈을 꾸고 있을 때 퇴근길에 남편은 강도를 만나 경추를 다쳐 전신이 마비되었습니다. 아내는 혼신의 힘을 다해 남편을 섬겼습니다.
말씀
이해영
2018.10.03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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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사는 법궤를 보호하려는 의도에서 법궤를 붙들었지만하나님은 그를 죽이셨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지 않은 열심은자신뿐 아니라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일으킨다.” ◈ 월 : 네 속에 있는 아말렉을 진멸하라 / 삼하 1:1~27삼하 1장은 삼상 31장에 나오는 사울의 죽음 이후에 계속되는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다윗이 아말렉 원정을 성공적으로 끝내고 “시글락”에 돌아왔을 때 이스라엘 진에서 도망 나온 한 아말렉 소년이 사울과 요나단의 죽음을 그에게 알려 주었다.이 보고를 들은 다윗과 그 신하들은 그 소식을 전한 “아말렉” 소년의 기대와
오늘의 말씀
홍영준
2018.10.0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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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전도사가 소록도를 방문해서 한센병 환자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후 통성기도 시간에 옆에서 한 형제가 통곡하며 투박한 충청도 사투리로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 이 크고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어찌 다 갚는데유.’울면서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에 ‘도대체 얼마나 큰 은혜를 받았기에 그러나?’하고 그를 자세히 쳐다보자 그의 한쪽 눈은 곯아서 없었고, 귀와 코는 문드러져서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습니다. 입은 돌아간 상태였고, 손가락은 다 없어져 뭉뚝한 두 팔뚝만 보였습니다.예배 후에 그에게 물었습니다. ‘도대체
오늘의 말씀
정성수
2018.10.0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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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열매는 품격이요 내 인생의 값이옵니다. 참으로 간절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21세기 초의 가을입니다.북한이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바꾸면 유엔군, 미군 다 나가라 한다는데 세상은 이제 종교 필요 없다, 하나님도 지구를 떠나라 하는 반신자(反信者)들이 나옵니다. 믿는 우리가 분명한 예수 열매 내놓게 하소서. 예수 이름으로 가을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편집부 기자
2018.09.1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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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들이 회개하면서 제사장에게 중보를 요청하고,제사장은 번제를 드리고 백성을 위해 부르짖으매 응답하시사여호와께서 블레셋을 물리쳐 주셨고이스라엘은 대승을 거두게 됐습니다.” ◈ 월 : 어둠 속에서도 일하시는 하나님 / 삼상 5:6~21블레셋 사람들이 전쟁에서 이기고 하나님의 궤를 빼앗아 가서 아스돗의 신전에 두었습니다. 그들은 전쟁에서 다곤 신이 하나님을 이겼다고 생각했는지 다곤 신상(고문헌에는 바알의 아버지로 기록됨; 풍요의 우상) 곁에 하나님의 궤를 두었습니다. 그런데 이튿날 일어나 보니 다곤이 여호와의 궤 앞에 엎드러져 있었으
오늘의 말씀
이태윤
2018.09.18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