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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초대교회 당시 베드로가 예루살렘 성전 미문에서 날 때부터 앉은뱅이가 되어 남의 도움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만나 기적을 베푼 사건입니다. 성전 미문 앞에 나면서부터 앉은뱅이가 된 장애인 하나가 기도하러 가는 베드로와 요한에게 무엇인가 도와달라고 손을 내밀었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우리를 보라” 하니 거지가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볼 때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습니다. 그러자 그 거지는 발과 발목에 곧 힘을 얻고 일어나 뛰며 성
오늘의 말씀
이기복 목사
2015.11.19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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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함이 없으면 우리는 무익한 존재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에 의지해야 합니다.” 월 : 자식으로 인하여 고통하는 에브라임/역대상 7:20~23속담에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본문에 나오는 에브라임도 자녀들로 인하여 상처를 크게 입은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당한 아픔과 위로를 살펴봅시다.첫째, 자식들이 타살 당했습니다. 자식들이 타살 당했다는 것은 마음 아프고 슬픈 일로 부모의 고통은 적지 않았을 것입니다.둘째, 형제의 위로를 받았습니다. 본문 22절에 ‘그 아비 에브라
오늘의 말씀
허달원 목사
2015.11.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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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 진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이 시대에 필요한 하나님의 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지금도 살아계신 하나님은 무엇을 하고 계실까요?진실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찾고 계십니다. 이 시대에도 하나님의 종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종이라는 말은 좋은 말이 아닙니다. 종이라는 것은 반갑지 않은 말이 될 것입니다. 종보다는 높은 지위, 상전, 주인, 사장이 훨씬 더 좋고 나은 말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많은 사람들이 더 높
오늘의 말씀
김헌수 목사
2015.11.1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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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긴 때는 반드시 평화로운 삶을 구가하던 시기였습니다. 이처럼 안정과 번영에 만족하다 보면 죄악의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월 : 아담의 자손들/역대상 1:1~54역대상은 9장까지 이스라엘 자손의 족보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1장에 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아닌 다른 민족의 족보가 나타나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 중요한 교훈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첫째, 모든 인류는 한 형제입니다. 우리는 종종 편협한 민족주의에 사로잡혀 다른 민족을 배척하고 멸시하며 무관심하게 대하는 경우를 봅니다. 이스
오늘의 말씀
허달원 목사
2015.11.04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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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십자가의 군병이라는 의식이 있나요?’라고 묻고 싶습니다. 오늘날 한국 기독교 교인들에게 예수의 군사란 의식이 있는 걸까요? 그런데 이 십자가의 군병이란 의식이 있다 하더라도 아군과 적군을 분별하지 못하고 아군끼리 싸우는 일이 왕왕 있습니다.우리의 적(敵)은 분명합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이분법적 논리가 전개됩니다. 이원론적인 논리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권위에 붉은 용 사탄이 도전하는 형국입니다(12:9).이 싸움은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사탄을 제압하려고 천군 지휘관 미가엘이 천군을 동원하여 싸운 하늘 제 1차 대전입니다.
오늘의 말씀
김천기 목사
2015.11.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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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없을 때 개천을 파서 물 얻을 준비를 해야지, 물이 이미 생겨날 때에 개천을 파면 그 물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은혜 받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믿음으로만 준비할 수 있습니다.” 월 : 하나님이 없느냐? /열왕기하 1:1~8본문에 보면 아하시아 왕이 여호와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우상을 의지하다가 죽음의 선고를 받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는 병이 들자 바알세불에게 그 병이 낫겠나 물어 보게 되었습니다. 바알세불은 파리의 신을 말합니다. 당시 에그론 사람들은 벌레를 신으로 섬기고 있었는데, 그 역시 파리로 인하
오늘의 말씀
전태규 목사
2015.10.2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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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종교개혁주일을 지킨다는 것은 16세기 종교개혁의 원형과 그 중추적 신학을 확인하고 그것을 우리 교회 안에 생생한 생명의 기치로 삼고 그 정신을 부양(扶養)시키는 데 있습니다. 그 종교개혁 중심의 신학 중 하나가 창조주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린다는 것입니다.그 실례를 미국의 프린스턴대학교에서 볼 수 있습니다. 거기에 Fire-stone Library란 도서관이 있는데, 그것이 처음 세워질 때에는 대학교 채플 옆 대지밖에는 없었습니다. Fire-stone 회사가 기부한 기금으로 세계적 대학교의 도서관으로 새 도서관을 건축하는 것이
오늘의 말씀
민경배 박사
2015.10.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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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신은 실제로 신이 아닙니다. 다만 인간들이 꾸며낸 가상의 신일뿐입니다. 이런 신이 세력을 떨친 것은 단지 세상 권력에 힘입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물질만능 주의가 그것입니다.” 월 : 사르밧 과부의 신앙/열왕기상 17:8~16본문에서 사르밧 땅에 사는 한 과부의 아름다운 봉사를 볼 수 있습니다.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은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는 봉사의 일이었다(마 4:23). 사르밧 과부는 없는 가운데서 선지자를 공궤하였습니다. 그는 오랜 가뭄으로 인하여 생존의
오늘의 말씀
전태규 목사
2015.10.1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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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의 특징은 갈수록 더 악해진다는 것이다.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는 결국 심판을 받게 된다. 이세벨과 그를 추종하는 모든 세력들에게 결국은 심판이 임했다.” 두아디라는 상업상의 요충지로 공업도시이며 외세문화가 급속도로 발달한 곳이다. 그곳에 세워진 두아디라 교회는 심각한 부패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예배와 기도의 처소인 교회가 세상과 타협하며 사교의 장으로 바뀌었고 교인들 대다수가 순수한 신앙을 잃어버렸다. 오늘은 두아디라 교회 내에 있었던 죄의 심각성을 살펴보고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 심
오늘의 말씀
유순종 목사
2015.10.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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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선을 갚되 수천 대에 이르기까지 하시며… 의로운 자로 인하여 대단히 기뻐하십니다. 반면에 의인이 없고 죄악이 관영하면 침묵하십니다.” 월 : 진노의 하나님/열왕기상 11:9~13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잘못 할 때는 진노하십니다.본문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크게 진노하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그 이유는 솔로몬이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우상을 좇았기 때문입니다(4~5)우상이란 신의 형상만 아니라 하나님 아닌 피조물을 하나님으로 잘못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그는 마음
오늘의 말씀
전태규 목사
2015.10.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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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신앙은 세례 요한처럼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주 예수 그리스도께 자리를 내어드리고 자기 자신은 무익한 종임을 드러내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2~3장은 예수님께서 당시 소아시아에 위치하고 있던 일곱 교회에 하신 말씀이다. 또한 그것은 지상의 모든 교회를 향해서 하고자 하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7교회를 살피면서 주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교회가 어떤 교회인지 깨닫고 그런 교회와 목회자와 성도가 되기를 힘써야 한다.오늘 상고할 본문은 일곱 교회 중 서머나 교회에 대한 말씀이다. 말씀을 상고하면서 우리의 모습을 점검하도록 하
오늘의 말씀
라건국 목사
2015.10.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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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언제나 변함없이 좋은 분이 누구입니까? 부모님 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완벽할 수 없습니다. 영원히 좋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좋으신 하나님이기에 언제나 우리에게 좋은 것들로 채워주십니다.” 월 : 사단의 공격 시기!/사무엘하 17:1~4아히도벨이 압살롬에게 말합니다. 오늘 밤에 일어나서 다윗의 뒤를 추적하겠다고 합니다. 그가 곤하고 힘이 빠졌을 때에 기습하여 무섭게 하자고 합니다. 그러면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도망하게 되고 그때에 다윗 왕을 쳐 죽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사단은 언제 공격합니까? 오늘 밤에 한
오늘의 말씀
김헌수 목사
2015.09.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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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9장 27절에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여러분이나 제가 이 세상을 떠나간 뒤에 우리 무덤의 비문에 “여기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자가 고이 잠들다”라는 글이 적히도록 부끄러움이 없는 삶을 살아가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오늘의 본문을 통해서 은혜 받을 말씀은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좋은 가문에 태어났다고 해서 하나님이
오늘의 말씀
백종선 목사
2015.09.3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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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멋있는 두 사람의 관계입니까? 그들의 표현을 보십시오.‘은혜와 진리가 있기를 원한다’ ‘사나 죽으나 종으로 어느 곳에 있겠다’는 모습에서 보기만 해도 신뢰가 됩니다. 우리도 주님의 말씀 앞에 아름답게 반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월 : 이기게 하십니다!/사무엘하 8:6운동경기를 마치고 나면 반드시 승패가 결정됩니다. 인생도 경기하는 것과 같아서 승리와 패배의 삶으로 나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은 언제나 이기는 승리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가능합니까?‘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에 하시니라’(6,
오늘의 말씀
김헌수 목사
2015.09.1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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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 1월 첫 주간에 있었던 알파산상성회는 저에게 잊을 수 없는 한 주간 이었습니다. 은혜를 사모하는 모든 분들이 보따리를 싸들고 ‘마석기도원’으로 올라갔습니다. 그 한 주간에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첫날 저녁 찬양시간에 향기가 날아 왔습니다. 저녁예배를 마친 후 산으로 올라가 기도하는데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평소에 목사님이 ‘은혜를 받으려면 소나무 한 그루는 뽑아야지’ 그래서 싸리나무를 붙잡고 주여! 주여! 기도하는데 세 번씩이나 똑같은 현상이 은하수로 보였습니다.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
오늘의 말씀
이봉범 목사
2015.09.17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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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에 부모 앞에서 노래 부르며 재롱을 떨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우리는 여호와 앞에서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어른이 되었어도 여전히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린 자녀의 모습어야 합니다.” 월 : 점점 강해지는 비결!/사무엘하 3:1어제보다 오늘이 더 나아야 합니다. 처음 시작보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더 강하고 좋아져야 합니다. 초등학교 입학 때보다 중·고등학교, 대학교에 올라갈수록 더 잘 돼야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계속해서 더 잘 되고 좋아질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본문에 2종류의 집이 나옵니다. 사울의 집과 다윗의
오늘의 말씀
김헌수 목사
2015.09.0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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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예수님께서 3년 동안 이스라엘 전역을 다니시면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유월절 절기에 유월절을 지키러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시는 도중에 있었던 일입니다.예수님의 3년간의 전도사역은 참으로 놀라운 기간이었습니다. 회당에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고, 백성들의 병과 약한 것을 고쳐주셨으며(마 3:23), 무리들이 예수님의 가르치는 것에 권위가 있다는 평을 내놓을 정도였습니다(마 7:29~). 예수님의 인기는 이스라엘에서 하늘을 찔렀습니다.사람들은 이분은 우리가 고대하던 메시아 즉 구원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유대인들이 생각하
오늘의 말씀
고병수 목사
2015.09.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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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리의 거룩한 진로에 방해되고 훼방하는 아말렉은 무엇입니까? 끊임없이 나의 약점을 파고드는 아말렉은 무엇입니까? 나를 점령하고 다스리고 있는 아말렉은 무엇입니까?” 월 : 진멸을 원하시는 하나님/사무엘상 15:1~35아말렉은 출애굽 당시부터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전쟁했고 또 대열에서 뒤처져 있는 연약한 백성들을 공격했습니다. 또 사사시대 초기에는 다른 나라의 용병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했고(삿 3:13) 나중에는 미디안과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공격해 농작물을 약탈해 가기도 했습니다(삿 6:3, 33, 7:12). 하나님은 사울 왕
오늘의 말씀
이모세 목사
2015.09.0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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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찾으라는 말은 하나님의 뜻을 구하라는 말씀이다. 예배당에서만 “주여, 주여”하지 말고 일하는 현장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어떻게 행하는 것이 주님의 뜻인지 날마다 구하라는 말씀이다.” 아모스 선지자가 사역하던 시대의 북 이스라엘을 보면 정치, 사회적으로 발전했고 경제적으로 풍요했지만 그 속에는 깊은 문제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신앙적인 문제였다. 세상을 변화시키지 못하고 오히려 세상의 영향을 받고 있는 교회의 문제였다. 하나님은 이러한 이스라엘에게 아모스 선지자를 통해 그들이 망하지 않고 살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오늘의 말씀
유순종 목사
2015.09.02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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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영적전투를 벌여 나가는 성도들은 아무리 강력한 대적과 역경을 만난다 할지라도 온전히 하나님을 의뢰하며 담대히 적진을 향해 나가는 요나단의 믿음을 본받아 승리해야 합니다.” 월 :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사무엘상 8:1~22사무엘이 늙어서 두 아들을 사사로 세웠습니다. 그러나 두 아들은 말씀과 같이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않고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했습니다(3). 사도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고전 4:15), ‘그러
오늘의 말씀
이모세 목사
2015.08.19 1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