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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몸이요 하나님 나라의 지상모형이어야 할 교회, 크고 작음을 넘어 건강성을 지향하는 교회를 위한 책들이다. 는 그 제목에서 보듯이 교회의 성공 여부는 숫자에 있지 않고 교회의 방향이 하나님의 뜻에 맞춰져 있는가를 보아야 한다고 강조한다.30년이 넘도록 작은 교회를 담임해 온 저자가 작은 교회들을 위한 책을 썼다. 건강성을 지향하는 작은 교회 목회자들을 격려하고 연결하는 일을 해온 저자는 작다는 것은 불명예가 아니며 교회를 잘못 운영했다는 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그는 작은
신간
정찬양 기자
2018.12.1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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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위한 지저스 콜링(사라 영 지음)=“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 나라는 것을 기억하며 나의 얼굴을 찾고 나의 임재를 온전히 누리렴.” 사라 영의 을 예수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것처럼 풀어 쓴 크리스마스 묵상집이다. 50개의 대화식 큐티와 성경 구절, 사진들로 구성돼 크리스마스의 주인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분주한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주님 앞에 머무르도록 이끈다(생명의말씀사). 신학자의 기도(스탠리 하우어워스 지음/정다운 옮김)=20세기 후반 영미권을 대표하는 그리스도교 신학자이자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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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12.1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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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하나님의 진리와 공의의 통치가 우리의 삶을 빛으로 비추지 않는다면 우리가 어떤 현대 문명의 혜택이나 풍요를 누린다고 해도 영원한 실체는 우리 안에서 이루어지지 않을 것입니다.”독일의 루터교 목사였던 크리스토프 블룸하르트(1842~1919)가 강력하고 역동적인 어조로 제시하는 하나님 나라 이야기다.‘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는 그 때나 지금이나 하나님 나라의 역사’라고 말하는 저자는 오늘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역시 해야 할 일은 예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그 일,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오늘을 살아가는 대부
신간
정찬양 기자
2018.12.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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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은 현실을 배우는 학교다. 예수님은 우리가 쓴 가면을 벗겨주기 위해 오셨다. 세상의 눈에는 부족하고 어리숙하게 보일지라도, 있는 그대로의 우리가 되도록 우리를 해방하기 위해 오셨다.”나의 부족한 모습 속에서 하나님의 은총을 발견하도록 이끄는 책은 불완전한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탄생을 맞이하는 성탄의 의미를 더욱 밝혀준다.외모부터 인성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을 요구하는 현대사회, 하지만 가톨릭 사제로 드루엔토에 있는 평신도 영성교육센터 책임자인 저자는 자신의 약함, 한계, 상처, 죄스러움을 숨기고 없애려고 하기
신간
정찬양 기자
2018.12.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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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봄날이 언제까지나 계속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이 들어 늙고 병들고 치매에 걸려 기억이 희미해지더라도….책은 치매를 앓고 있는 엄마를 돌보며 써내려간 ‘치매 일기’이다. 30대 초반에 병으로 남편을 잃고 타이어 대리점, 한증막을 운영하며 딸 넷을 번듯하게 키워낸 저자의 엄마 김점옥 씨, 그렇게 부지런하고 정확하던 엄마였지만 세월 앞에 점점 약해져가고 79세에 치매가 발병했다.책은 1부에서 엄마의 젊은 시절부터 찍은 사진을 모아 살아온 여정을 보여주고, 2부에서는 ‘점옥 엄마의 치매 일기’로 둘째 딸인 저자
신간
정찬양 기자
2018.12.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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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처음 약속, 영생(한기돈 지음)=내과 의사가 깨달은 영생의 소망 이야기다. 하나님이 태초에 주신 처음 약속, 곧 영생의 소망을 깨닫기 위해 오랜 시간 성경을 탐구하고 묵상했으며 60여 명의 목회자와 교수, 선교사들에게 자문 구하며 책을 써내려갔다. 저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갈망은 우리가 구원 받고, 받은 영생을 순종의 삶으로 영원히 소유하는 것”이라고 말한다(브니엘). 내 마음의 카멜레온(김석곤 지음)=‘강자 안에 숨겨진 나의 페르소나 직면하기’라는 부제가 붙은 책은 삼손으로부터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발견하도록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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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12.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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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욕과 위선, 인간이라면 누구나 쉽사리 벗어나기 어려운 주제일 것이다. 신앙의 삶을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특히 배격해야 할 두 가지를 다룬 책들이다. 소유로 성공여부를 가늠하는 현대인의 삶에서 탐욕을 벗어버리기란 참 어렵다. 영성 작가로 손꼽히는 독일 안셀름 그륀 신부의 은 탐욕의 파괴적 양상에 맞서 바람직한 삶의 에너지로 전환하고 내적 평화에 이르는 길을 제시한다.돈, 성, 명예와 권력, 더 많은 정보, 향유에 대한 탐욕 등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는데, 저자는 탐욕과 관련된 성경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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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12.12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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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익숙한 이름 ‘게일 선교사’, 파란 눈의 선교사에게 비친 130여 년 전 조선의 모습은 어땠을까.1888년 스물다섯의 나이에 조선 땅을 밟은 제임스 S. 게일 선교사(1863-1937), 그는 정동에 모여 살면서 좀처럼 그곳을 벗어나지 않던 대부분의 외국인과 달리 부산에서부터 서울, 평양을 거쳐 압록강에 이르기까지 조선 방방곡곡을 누비며 조선인들과 어우러져 교류하며 그들의 삶을 밀착 탐구했다.특히 그는 조선의 마지막 10년이라 할 수 있는 1888년부터 1897년까지 10년의 시간을 담은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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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11.28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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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무엇인가? 도스토옙스키가 던진 질문은 바로 이것이다. 그것뿐이다. …정말 제대로만 묻는다면 이 질문이야말로 단순히 질문이 아니라 이미 해답이라는 사실을 똑똑히 보여준 사람, 그가 바로 도스토옙스키다.”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문학과 신학을 동시에 살폈다. 1921년 스위스의 목회신학자 에두아르트 투르나이젠(1888-1974)이 아라우 대학생 총회에서 발표했던 내용을 정리해 같은 해에 독일에서 출간, 현대신학의 흐름을 바꾸는 데 조용하지만 묵직하게 기여했던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당시 30대 초반의 젊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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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11.28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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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의 죄(피터 엔즈 지음/이지혜 옮김)=‘올바른’ 생각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법을 발견하도록 안내한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우리가 믿는 것에 대한 ‘확신’을 동일시하는 것, 건전한 믿음을 유지하기 위해 ‘올바름’만을 지나치게 집착하고 고수하는 것, 그리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대상으로 한정하여 그분을 과소평가하게 되는 것에 ‘죄’라는 딱지를 붙인다. 확신에 목매는 것은 그것이 익숙함과 예측 가능성을 잃어버릴까 걱정하는 모종의 인간적 두려움에 근거하고 하나님을 우리 마음속 형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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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11.1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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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리스도교 작가가 있다면, 그 또는 그녀는 인간의 아름답고 깨끗한 부분만 쓰는 게 아닙니다. 보통의 소설가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더러운 부분, 추한 부분, 눈을 돌리고 싶은 부분을 씁니다. 보통의 소설가와 다른 것은 그 작품 안에서 악이나 죄에 빠진 인간을 고독하게 내버려두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그것을 지양해서 더욱 절대자로 향하는 지행을, 얽히고설킨 인간 안에서 찾아내는 것이 그릿도교 작가의 한 가지 일이니다.”일본의 대 문호, 의 작가 엔도 슈사쿠(1923-1996)를 그의 강연으로 다시 만난다.그리스도 문학의 정점
신간
정찬양 기자
2018.11.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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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사람들이 ‘지금 있는 지역 교회들이 아무리 좋더라도 그곳으로 가지는 않을 것 같다’고 응답한 통계 결과를 우리는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렇기에,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사는 그 자리에 교회를 발전시키고, 사람들이 사는 그 자리에서 사람들과 연결되도록 해야 합니다.”주변에 하나님과 연결되고 싶어 하지만 교회 출석은 꺼리는 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을 복음으로 이끌기 위해 ‘제가 무엇을 해야 할까요?’ 하고 묻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이 책은 하나님에 대해 관심 갖기 시작한 사람들을 교회로 끌어오는 방법을 가르치지 않는다.
신간
정찬양 기자
2018.11.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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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호(통권 719호)는 특집으로 ‘기후변화’와 ‘한반도의 평화, 평양과 뉴욕 방문기’를 실었다.특집 1 ‘기후변화’에서는 세계적인 문제로 자리하고 있는 기후변화의 원인과 실태를 분석해 종교로서 감당해야 할 책무와 행동양식을 서술했다.ICE네트워크 상임대표 이정배 원장은 기후변화를 지구적 차원의 부정의한 문제로 정의하고 종교가 기후 문제에 관심 두어야 할 당위성을 강조한다. 기후 문제는 미래를 빼앗고 빈곤을 심화시키는 시대의 부정의인 만큼 종교는 녹색(생명)선교를 통해 시민사회와 공조함으로 지구적 기후정책을 지지하고
신간
정찬양 기자
2018.11.07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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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도성 새 예루살렘을 향해 가는 그리스도인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유람선을 타고 항해하는 것이 아니라, 전투태세를 갖춘 전투함을 타고 사단과 싸우며 전진하고 있다. 이것이 세상에 있는 ‘전투하는 교회’(에클레시아 밀리탄스)이다. 이 싸움에서 승리한 자만이 새 예루살렘의 ‘승리자의 교회’(에클레시아 트라움판스)의 일원이 될 수 있다.”교회의 존재 이유를 잃어버리고 편리를 추구하는 모습을 매섭게 질타하는 내용으로 시작하는 책은 기독교계 초교파 주간지 교회연합신문 발행인 강춘오 목사가 한국교회를 향해 본질 회복을 촉구하는 글들로 채워
신간
정찬양 기자
2018.11.0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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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년 장로회 독노회가 최초의 선교사를 제주도에 파송하면서 시작된 한국교회 선교역사가 올해로 111년을 맞았다. 뜨거운 선교 열정으로 세계 170여 국에서 27만여 명의 선교사가 사역하고 있는 가운데 그 현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국가별 선교전략 연구 시리즈’가 동서선교연구개발원이 기획하고 한인세계선교사지원재단 후원으로 발간됐다.급변하는 세계와 선교지, 매일 쏟아져 나오는 지식과 정보의 홍수 속에서 성경적이며 건강한 선교, 선교 현지인들이 중심이 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선교를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시리즈, 첫 번째는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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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11.07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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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따로 삶 따로의 이원화 된 모습이 한국교회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지 오래, ‘도덕적 삶 속에서 다가오시는 하나님’이라는 부제의 책은 도덕적인 삶과 신앙을 직결시킨다.고전 윤리학자인 존 헤어는 도덕에 있어서 가장 근본적인 질문인, 어떻게 우리가 도덕적으로 살 수 있는지,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의 문제를 다룬다. 저자는 인간에게 주어진 도덕의 요구가 너무 높아 우리가 가진 자연적 능력으로는 이를 완전히 지킬 수 없다고 보고 이것을 ‘도덕의 간극(Moral gap)’이라고 부른다. 저자는 이 문제는 도덕의 요구를 낮추거나 인간의 능
신간
정찬양 기자
2018.11.07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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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신학이 오늘의 구체적맥락 속에서 어떻게작동되고 유통될 수 있는가에 대한 고찰 “민중신학이 여전히 동시대적이고 당대적일 수 있다면 그것은 전체로 환원될 수 없는 부분들의 편에 서기를 자임하기 때문입니다. 번영을 담보로 차이의 제거에 공모하는 신학이 아닌 은폐된 차이와 모순을 세상으로 드러내는 신학! …이러한 노력들이 21세기 민중신학을 새롭게 구성하는 요소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국내 가톨릭 출판계에서 처음 펴내는 민중신학 책이다. 가톨릭이건 신교건 한국의 그리스도교가 전체적으로 보수화 되었으며, 가난한 사람들이 교
신간
정찬양 기자
2018.10.24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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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신자들이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예배함으로써 자신을 만나길 원하신다.”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예배드리고 있는가, 아니면 매번 반복되는 일상의 하나로 참여에 의미를 두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예배, 예배다운 예배의 회복을 제시한다.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설교학 교수인 저자가 예배학 책을 집필한 것은 “예배다운 예배가 신자를 신자답게 변화시킨다”는 것을 목회하면서 목격했기 때문이다. 설교와 예배를 통합적으로 연구하면서 ‘예배’를 주제로 한 설교와 강의한 것을 책으로 엮었다.저자는 먼저 예배에 실패한 아론의 아들 나
신간
정찬양 기자
2018.10.2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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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신앙의 핵심인 속죄, 예수의 죽음이 2천 년 전의 사건에 그치지 않고 오늘 나와 어떤 관계인지 제대로 이해하는 것은 바른 신앙의 첫 걸음이 아닐까.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인 ‘속죄’는 기독교 신앙의 기본이면서도 늘 기독교 신학에서 논쟁적인 주제였다. 그만큼 그것을 이해하는 방식은 다양하게 전개돼 왔다. 책은 교회사에서 등장하는 여러 속죄론을 기초로 네 명의 저자가 각자의 입장에 따라 정리한 것이다. 네 명의 신학자들은 각각 △승리자 그리스도 모델 △형벌대속론 △치유자 그리스도 모델 △만화경 이론을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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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10.2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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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라는 옷은 아담과 원죄라는 실을 엮어 통으로 짠 옷이기에 그 한 가닥을 빼내려 한다면 옷감 전체가 풀려버릴 것이다.”위기를 겪고 있는 아담의 역사성과 인류의 타락 교리를 변증하는 책이다. ‘덮어놓고 믿기’ 식이 아니라 여기에 제기되는 의문점들을 끄집어내고 15명의 복음주의 학자들을 통해 대답을 제시한다.근대 이후 아담의 역사성과 타락 교리는 개인의 개별성과 주체성을 전면에 내세워 아담과 인류 전체의 연결고리를 부정하는 사상가들에 의해, 그리고 과학과 고고학의 발전에 의해 전면적으로 부정되어왔다.현대의 많은 신학자들조차 아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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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10.17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