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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복음 전하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았던 것은 바로 성령께서 그들과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월 | 어떤 하루(누가복음 8:22~25)몇해 전 칸영화제에서 ‘영원과 하루’라는 작품이 황금종려상을 받았습니다. 위대한 인생을 꿈꾸는 사람은 많지만 위대한 하루를 연구하는 사람은 적습니다. 첫째, 우리의 하루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우선 하루라는 시간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는 미지의 시간입니다. 우리의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손에 달린
오늘의 말씀
허달원 목사
2014.10.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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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다시 오십니다. 주님은 재림 하십니다’ 하고 소리 높여 증거할 때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관심이 없어합니다. 의심합니다. 믿으려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약속은 성서에 수백 곳에서 약속하고 있습니다.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는 최대의 희망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예수님의 재림의 희망 때문에 목을 베이고 눈을 잃고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도 기쁨으로 신앙을 지켰습니다. 그것은 바로 예수님의 재림의 희망 때문에 그렇습니다.그런데 오늘 수많은 사람들에게 ‘예수님 다시
오늘의 말씀
원팔연 목사
2014.10.2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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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교회의 성도들도 베드로를 위해 끈질기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이 없다고 낙심하며 기도하기를 그치면 승리하는 삶을 살지 못합니다.”월 | 예수님을 만나면(사도행전 9:32~35)예수님을 만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게 되는지 알아봅시다. ① 예수님을 만나면 영생이 보장됩니다. 오직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영생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② 예수님을 만나면 능력 있는 자가 됩니다. 본문 말씀 33, 34절에 보면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
오늘의 말씀
허달원 목사
2014.10.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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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고 성령 충만 하십시오. 우리 인생에는 수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십시오.”사울왕의 집안과 다윗왕의 집안이 오랜 기간 싸움이 있었습니다. 사울왕의 집안은 몰락하고, 다윗은 왕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다윗은 사울왕의 자손을 찾습니다. 사울의 가문을 멸족시키기 위함이었을까요? 다윗은 사울 가문의 므비보셋을 찾습니다. 사울의 토지와 지위를 회복시켜주고, 왕의 상에서 먹고 마십니다. 사울의 아들 요나단과의 약속을 다윗은 지켰던 것입니다.므비보셋은 다윗에게 ‘제가 무엇 입니까?
오늘의 말씀
이근민 목사
2014.10.08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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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보면 처음부터 큰 믿음을 가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오히려 처음에는 믿음이 형편 없었으나서서히 믿음이 성장하므로 믿음의 영웅이 되어 큰일을 이룬 사람이 많습니다.”월 | 기드온의 믿음(히브리서 11:32)하나님의 주특기는 약한 자를 강하게 만드시는 일을 하시는 것입니다(고전 1:27~28). 하나님께서는 약한 기드온을 강한 기드온으로 만들어 쓰셨습니다.기드온은 ①의기소침한 자였습니다.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않고, 모르게 상수리나무아래에서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했습니다(삿 6:11). ②회의주의자였습니다. 자기민족이 미디
오늘의 말씀
최성규 목사
2014.10.0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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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는 삶에 안전을 더해주는 ‘닻’이 아니라, 우리 영혼을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덫’이 될 수도 있습니다.”본문은 모세에게 주신 하나님의 명령으로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제 이 노래를 적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가르쳐 부르게 하여라.” 하나님은 모세가 죽을 날이 가까웠다고 말씀하십니다. 약속의 땅을 목전에 두고 있었지만 모세는 그곳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모세는 기왕 자신이 시작한 일을 완수하고 싶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단호하게 그의 역할은 거기까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일견 너무 매정한 것 아닌가 싶지만 저
오늘의 말씀
김기석 목사
2014.10.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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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성도들은 문제가 클수록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임을 알아야 합니다.”월 | 모세의 믿음(2) (히브리서 11:27)성도의 특징은 하나님만을 가장 두려워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자라는 것입니다(마 10:28). 초대교회 성도들은 온갖 핍박을 받아도 결코 세상에 타협하거나 굴복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복음증거 하다가 핍박 받고, 능욕 받는 일을 합당하게 여겼습니다(행 5:41). 교회와 성도는 이 세상의 마지막 보루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와 성도는 모세처럼 절대로 세상과 타협해서는 안 되고, 죄와 세속주의를 철
오늘의 말씀
최성규 목사
2014.09.2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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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의 바울과 실라를 통해 하나님이 어떻게 구원하시는지를 살펴봄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본문 이전에 루디아를 구원해 주신 장면이 나옵니다. 기도할 처소를 찾으러 나갔다가 여인들을 만나게 되어 그들에게 복음을 전했는데 그 여인들 중에서 하나님이 루디아의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루디아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구원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일이 있은 후에 얼마가 지났는지는 알 수 없지만 바울과 실라는 다시 기도하는 곳으로 가는 중에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을 만나게 됩니다. 이 여종은 주인들에게 돈을 많이
오늘의 말씀
신화석 목사
2014.09.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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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참으로 기뻐하시는 것은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주며 사랑하고 섬겨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최고봉 믿음(히브리서 11:17~19)아브라함은 믿음으로 우상숭배 했던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100세 때 이삭을 낳았지만 하나님의 시험을 거친 후에야 당당히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창 22:12, 롬 4:11, 16). 과연 아브라함의 믿음은 어떤 것일까요?1. 100세에 낳은 아들 이삭까지 번제로 바칠 수 있는 믿음이었습니다. 하나님까지도 이삭을 “네 아들 네
오늘의 말씀
최성규 목사
2014.09.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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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을 맞아 백범 김구 선생이 서둘러 귀국했을 때 국내 정세는 좋지 않았고, 산업기반시설이나 교육시설이 전혀 갖춰지지 못했고, 치안마저 불안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때 김구 선생과 협력하던 이들이 “치안과 정국의 안정을 위해 경찰서를 여기저기 건립해야 합니다”라고 제안할 때 김구 선생은 “경찰서 100개를 세우는 것보다 교회 하나를 세우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기독교 신자들은 준법정신이 투철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좋은 시민이다’라는 것이 그의 생각이었습니다.그렇습니다. 성도 여러분! 교회는 세상을
오늘의 말씀
원팔연 목사
2014.09.1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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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잠시 머무는 여관과 같습니다. 우리의 참된 본향집은 천국입니다. 그러므로 떠날 준비를 잘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히브리서 11:6)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으시는 것은 외모, 지위, 재물 등 세상적인 것이 아니라 오직 믿음입니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
오늘의 말씀
최성규 목사
2014.09.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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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왜 용기가 필요할까. 폴 틸리히는 ‘용기는 우리가 왜 살아가는지를 보여주는 가장 본질적이고 중요한 감정’이라고 했고, ‘존재에로의 용기는 받아들일 수 없는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받아들이는 것이 용기’라고 했다. 마음에 담은 신념을 지키며 한 존재자의 삶을 살기 위해서 용기가 필요하단다.진실로 존재하기 위한 용기는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이기 위해서 희생도 감수하는 것이다. 이런 용기 있는 결정은 마음으로부터 나온다. 마음 속 힘을 키우면 내 앞에 놓인 거대한 문제보다 더욱 더 거대한 나를 만들어 준다(삼상 17:4
오늘의 말씀
천해진 목사
2014.09.0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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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기뻐하시며 믿음대로 역사해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믿음을 현실로 나타나게 해 주십니다. 믿음은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는 확실한 토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소식(이사야 61:1~3)하나님이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아름다운 소식이 있습니다. 첫째는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십니다(1절). 하나님께서는 마음이 깨지고 부수어지고, 조각난 마음을 사랑으로 감싸주고, 회복시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상한 마음, 무너진 마음들을 회복시켜 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상처 난 마음에 위로의 약을 바르고, 사랑의 붕대
오늘의 말씀
김인권 목사님
2014.08.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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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에 나오는 이 여인은 이방인이다. 여인의 딸은 흉악한 귀신이 들려 고통받고 있다. 여인은 딸의 고통을 끌어안고 살다 예수님께 나아와 소리친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히 귀신이 들렸나이다.” 자신의 삶의 아픔을 가지고와 간절하게 간구하는 여인을 향해 예수님은 냉정하게 거절한다.‘나는 이스라엘의 길 잃어버린 양 외에는 보냄을 받지 않았다.’ ‘자녀의 덕을 취하여 개한테 주지 않는다.’우리가 늘 생각하던 사랑의 예수님의 모습이 아니다. 예수님께 나아온 다른 사람들과 비교해 보면 이 여인에게는 너무
오늘의 말씀
엄만동 목사
2014.08.2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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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우리의 용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먼저 용서하셨던 것처럼 우리도 용서의 손을 내밀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 (1) (출애굽기 14:10~14)430년의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이집트를 나오게 되었습니다. 홍해 앞에 이르게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바로를 강퍅케 하므로 바로는 병거와 마병으로 무장한 군대를 동원하여 쫓아왔습니다. 앞에 홍해가 막혀 있어 피할 곳이 없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 처함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두려움에 떨며 원망합니다. 이것이
오늘의 말씀
김인권 목사
2014.08.20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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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위대한 일이 일어났을 때마다 그 일을 행한 사람은 보이지 않고 하나님만이 높여지는 이유. 이것이 바로 영성이다.”교룡득수(蛟龍得水)라는 고사성어가 있다. 교룡은 뱀과 같은 모양의 전설상의 용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는 영웅·호걸을 의미하지만, 득수는 교룡이 물을 얻었으니 영웅이 때를 만난다는 뜻이다. 본문인 ‘사람이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는 말씀과도 일맥상통하는 말일 것이다.교룡득수라는 고사성어가 유래된 배경은 다음과 같다. 중국 북조 후위(後魏)의 무제(武帝)는 남방의 양(梁) 나
오늘의 말씀
한경석 목사
2014.08.20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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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오늘도 절망하는 자리에 우리를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찾아와 주시는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신실하심(출애굽기 15:22~27)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집트에서 약속의 땅 가나안을 향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라의 쓴 물을 만나게 됩니다. 물을 마실 수 없게 되자 원망과 불평을 쏟아놓는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은 마실 수 있는 단물로 바꾸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그들을 엘림의 오아시스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엘림의 오아시스가 있는데, 눈앞에 보이는 것만 생각하고 불평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오늘의 말씀
김인권 목사
2014.08.14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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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교회 하면 ‘큰 교회냐? 작은 교회냐?’ 또는 ‘부자냐! 가난하냐!’를 떠올립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교회를 가늠하는 잣대는 달랐습니다. 예수님은 ‘죽었는지 살았는지, 병들었는지, 건강한지’로 교회를 분별하셨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입니다. 몸이란 죽을 수도, 병들 수도, 건강할 수도 있습니다. 병든 교회는 미지근하며 죽은 교회의 특징은 차디찹니다.믿는 것도 아니고 안 믿는 것도 아니고, 예배를 드리는 것도 아니고 안 드리는 것도 아닌 상태, 미지근하여 덥지도 차갑지도 않으면 입에서 토하겠다고 경고하셨습니다(계 3:16).
오늘의 말씀
조일구 목사
2014.08.14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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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인생에 그 어떠한 쓴 물도 단물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슬픔을 희락으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고난을 승리로 바꾸어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축복(마태복음 14:13~21)예수님의 오병이어 축복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은 배고픈 사람들을 축복하셨습니다. 배고픔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① 첫째는 육신의 배고픔입니다. 예수님은 배고픈 자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배가 고픈 자들에게 배불리 먹고 남도록 축복하셨습니다. ② 두 번째는 영적인 배고픔이 있습니다. 세상의 좋은 것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것이
오늘의 말씀
김인권 목사
2014.08.0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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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은 평안한 날이 없습니다. 냉전 시대가 사라졌나 했는데 신 냉전 시대를 향하여 세상 나라들이 질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반도 주변도 그렇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의 군사력의 위협과 팽창정책, 일본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습니다. 나라마다 민족주의가 불붙어 분리 독립을 외치고 국가 간 민족 간의 갈등은 비참한 전쟁으로 이어집니다. 지난 주중에는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계 반군에 의해서 말레이시아 민항기가 격추되어 추락함으로 298명이 숨지는 큼직한 일이 있었습니다.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만물의 마지막이 가깝고 그 고통이 심해지고 있
오늘의 말씀
이영훈 목사
2014.08.01 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