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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앞에는 단 한 번뿐인 삶이 놓여 있습니다. 그 삶속에서 가장 고귀한 욕망의 대상, 탐내고도 남을 최고의 선물은 무엇입니까?”저자는 이 물음에 대한 답으로 ‘사랑’을 제시한다. 사랑장으로 잘 알려진 고린도전서 13장을 토대로 사랑을 분석, 대조, 옹호하는 방식으로 설명하는 이 책은 19세기 후반에 출판된 후 오늘까지 꾸준히 읽혀왔다.저자는 믿음이 가장 위대한 것이라고 강조하는 종교계에서 회자되던 담론을 넘어, 사랑이 기독교의 본질이자 삶에서 추구해야 할 최고의 선이라고 역설한다. 저자는 바울의 논지를 따라가면서 사랑을 구성하는
신간
정찬양 기자
2018.08.08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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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 명의 헌신된 교사에 의해서 아이들은 변화되고 달라지는 것이었습니다.”교회학교 100명에서 1,600명으로 성장한 군산드림교회에서 교회학교 총디렉터로 8년째 사역중인 이정현 목사가 사역 현장에서 생생하게 보고 듣고 체험하며 깨달은 바를 정리한 책이다. 앞서 에서 군산드림교회의 성장기 전반을 다뤘다면 이번에는 한 영혼을 위해 헌신하며 자신을 내어준 교사들의 이야기로 ‘교회학교 교사를 위한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저자는 군산드림교회 교회학교 성장의 가장 큰 원동력으로 ‘교사’를 꼽는다. 한 아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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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8.0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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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불허의 미래는 우리를 불안과 허무에 빠져들게 하는데, 저자는 불현듯 찾아오는 허무를 섣불리 내쫓으려 하지 말고 진지하게 머무를 것을 권한다.세상은 ‘경험해본 적 없는 위기’로 가득하고, 그런 현실 앞에 인간은 무력감과 허무를 느낀다.그런데 저자는 “허무는 하나님의 무관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강력한 개입의 시작입니다”라며 성경은 허무를 피하게 될 거라고 약속하기보다 오히려 허무 속에서 새로운 지혜가 솟아날 것을 약속하고 있다고 말한다.그렇다면 허무로 인해 좌절하지 않고 그 속에서 지혜를 발견하며 통과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저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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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7.25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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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회대학교 신학연구원 연구팀이 2015년부터 수행하고 있는 ‘돈과 종교; 소비자분주의 시대의 종교지형도 그리기’의 두 번째 결과물이다. 먼저 가 개별종교에 침윤된 ‘돈’의 논리 및 지배력에 대한 탐색이었다면, 이번 책은 현장조사 및 참여관찰의 방법을 통해 ‘돈’의 지배체제를 강화·균열시키는 종교인에 대한 연구와 종교적 실천에서 ‘돈’의 지배력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탐구했다.특히 천주교, 개신교, 불교, 원불교 등 4대 종교를 중심으로 ‘돈’의 논리가 관철되는 종교공간에서 종교인들의 복합적인 역할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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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7.2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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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호(통권 716호)는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한국 기독교’를 특집으로 다뤘다.팔레스타인 지역은 세 고등종교(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의 성지가 한데 모여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이 세 종교는 반목과 갈등으로 피 흘리는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특집에서는 이 지역의 역사와 분쟁을 정치적, 경제적, 종교적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살폈다.안교성 교수(장로회신학대학교)는 ‘한국교회의 이스라엘 이해’에서 이스라엘과 관련해 한국교회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 사항을 그 시기별로 선별하여 다뤘다. 안 교수는 이스라엘과의 동일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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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7.25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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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전통은 내면의 순례, 머리에서 가슴으로, 가슴에서 삶으로 이어지는 여정을 중시한다. 그리스도교 사상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자 파란만장했던 삶을 살았던 아우구스티누스(354~430)의 여정 속의 신앙생활, 그리고 삶의 역동적인 모습과 그 의미를 ‘순례적’으로 탐구한 책이다.성공회 주교로서 기도와 영성, 예배에 관한 다양한 저작을 펴낸 마이클 마셜(1936~)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생애와 사상을 통해 우리 삶의 여정에서 만나게 되는 여러 질문들, 곤혹스러운 지점들, 그리고 이러한 여정에서 신앙이 갖는 의미, 그리스도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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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7.25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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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는 초월적인 하나님의 사랑이 시간과 공간 속에 나타난 증거이며, 십자가 사건은 그분의 생애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사랑이 가장 뚜렷하고 찬란하게 드러난 지점 “사랑하는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버선발로 그 피 묻은 길을 좇으시겠습니까? 아니면 피 흘리신 예수 그리스도 말고, 물을 포도주로 만드시고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기만 기대하며 ‘각기 제 길로’ 여러분 나름의 신앙생활을 하며 살아가시겠습니까?”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세상에서 그분이 어떤 대우를 받으실 것인지, 대속의 성취를 세밀하게 묘사한 이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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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7.18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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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철할자이자 신학자였던 키에르케고어가 세속화된 루터교를 비판한 책이다. 그러나 책은 특정 종파를 비판한 것보다는 ‘진정한 기독교’를 변호했다는 점에서 오늘날 본질로부터 멀어진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주는 메시지가 크다.키에르케고어는 붕괴된 개인의 가치 속에서 참 진리의 가능성을 모색했던 인물로 그리스도인은 누구여야 하는가에 대한 대답에 몰두한다. 특히 기독교의 본질을 ‘행위’와 ‘본받음’으로 제시한 키에르케고어는 1부에서 행위의 본질을 담았다.이어 2부에서는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가 어떤 길을 가는지에 대해 다뤘다. 그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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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7.1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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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자로서 당대 존 칼빈과 더불어 개혁주의 신학을 대표하는 신학자로 존경받는 피터 마터 버미글리(1499–1562)의 평전이다.버미글리는 이탈리아 출신의 박식한 개혁주의 신학자이자 교부학, 스콜라신학, 랍비문헌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에 이르기까지 심오한 학문적인 토대를 닦은 신학자로서 당대 교회개혁에 헌신했다.그는 가톨릭 수도원장을 지낸 고위 성직자였지만 성경연구와 마틴 부써, 츠빙글리와 같은 개혁자들의 글, 교부들의 글을 읽고 기독교 신교로 개종했다. 그 후 개혁신학적 입장을 견지한 그의 책들은 많은 이탈리아의 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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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7.1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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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에서 종교에 대하여 기대하는 것은 사회에서 무시되고 있는 도덕의 차원을 다시 공공 영역으로 들여오는 일이다. 그럼으로써 사회 구성원들이 개인 및 집단 이기주의로부터 벗어나 다른 사람들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갖도록 하는 데 종교가 기여하기를 기대하는 것이다. …교회가 공공 영역에서 사람들 사이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증진하고 도덕에 헌신하게 하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공동체적 가치들을 형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교회가 지역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안내하는 책이다.정재영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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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7.1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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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본 청년 이탈 문제의 해법 찾기!청년들 스스로 주체적인 신앙의 자세를 갖추고 문제 해결에 나설 것을 제안 청년이 없는 한국교회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까? 깊이 생각해보지 않아도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교회에서 청년들이 빠져나가는 현상이 감지된 지 오래지만 교회들은 뚜렷한 대안을 찾지 못하고 발만 구르고 있는 형국인데, 교회에서 청년들이 급속히 사라지고 있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낀 예장통합 청년회전국연합회(전국장청)가 그 원인과 해결책을 모색했다. 각 교회마다 청년이탈과 청년빈곤 현상이 왜 가속화되고 있는지 고민하며, 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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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7.04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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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모든 사람이 각자에게 반드시 필요한 것만을 가지고 있게 된다면, 그리고 잉여의 것은 가난한 이들을 위해 남겨둔다면, 부와 가난은 동시에 없어지고 말 것입니다. 그대는 어머니의 배에서 벌거벗고 나오지 않았습니까? 그대는 벌거벗은 채로 다시 땅으로 돌아가지 않습니까?”오늘날도 경제적 양극화 문제가 심각하고, 유사 이래 부와 가난의 간격을 좁히는 것은 요원하기만 한데, 이 얼마나 명쾌한 해법인가. 하지만 이 단순명쾌한 해법이 실현되지 못하는 것은, 끝을 모르는 ‘인간의 탐욕’ 때문이라고 교부들은 지적한다.불의를 통해 얻은 부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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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7.04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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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호는 ‘급변하는 한반도 정세’를 특집으로 다뤘다.고영대 공동대표(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는 남북정상회담에서 내놓은 4.27 판문점 선언의 각 조항에 따른 의미를 다섯 가지로 정리하면서 이 합의는 종전의 합의들을 되살리면서도 한 발 전진을 이루었고, 또 자주통일로 나아가고자 하는 민족적 지향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북미정상회담의 결과물인 6.12 싱가포르 성명과 관련해서도 앞으로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협정(불가침 조약)을 동시에 시행하는 방식, 즉 북한의 비핵화 단계에 따라 미국 측이 종전선언, 평화협정 및 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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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7.04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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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국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크게 우려하는 것은, 성경을 통해 용기를 얻고 하나님이 잃어버린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 행하실 일에 담대하게 뛰어들기보다 우리 자신을 연약하다고 생각하고 모두들 시대가 얼마나 암울해질 것인지에만 초점을 맞춰 말함으로써 더욱 움츠러들게 되는 것이다.”- 매트 챈들러의 설교 중에서기독교 신앙의 핵심 교리를 재확립하고 재발견하는 동시에 이 같은 고백을 전 세계 교회들과 공유하는 운동을 벌여온 T4G(Together for the Gospel) 콘퍼런스 2014년의 메시지를 모은 책이다.T4G는 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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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7.04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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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행복이란 이건 것이군요!”‘여행’이란 두 글자를 삶에서 결코 넘볼 수 없는 것으로 여겼던 사람들, 그들의 눈앞에 끝을 알 수 없는 파란 바다가 펼쳐졌다. 그들의 입에서 ‘행복하다’는 탄성이 터지고 눈물이 흐를 때마다 덩달아 울고 웃었던 사람, 평생 장애인 사역에 매진해온 이해영 목사의 세 번째 에세이집이다.(사)샘물장애인복지회 대표 이해영 목사(샘물교회 담임)가 장애인사역을 시작한 지 30년을 맞아 그동안 장애인들과 함께하며 경험했던 기쁨과 슬픔, 한국교회의 장애인 선교에 도전을 주는 내용을 담았다.장애인들과의 여행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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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양 기자
2018.06.2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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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한 부부들이 해야 하는 일 가운데 가장 중요한 일은 자신의 배우자와 맺는 관계 안에서 그리스도를 만나 뵙는 일입니다.”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이들이 만나 결혼하고 서로 맞춰가는 과정에서, 육아 전쟁을 치르면서 그 속에서 그리스도를 발견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은 부부들이라면 공감할 것이다. 책은 성경에 혼인의 목적에 대해 알게 하는 성경 말씀 중 몇 가지를 선택해 6주 동안 부부가 함께 묵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혼인의 본질이 무엇인지, 혼인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혼인생활에서 예수님을 어떻게 만나야 하는지 배울 수 있도록
신간
정찬양 기자
2018.06.20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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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보이지 않는 정신이나 인격체로 보는 대신 우리와 우주 전체를 포함하며 한계가 없는 하나의 실재라고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유한’하고 ‘한계’를 지닌 존재입니다. 이러한 우리는 모두 ‘제한이 없고’ ‘무한’한 실재의 일부입니다. 이 실재가 바로 신입니다.”여러 종교의 근간을 이루며 인류가 등장한 이래 근본적인 질문의 대상이었던 신, 그러나 현대에 이르러는 회의와 무관심의 대상이 되었다고 진단, 과연 신을 그렇게 무관심의 대상으로 전락시켜도 되는 걸까?성공회 사제이자 종교철학자인 키스 워드는 △신은 누구인가? 혹은 무엇인가?
신간
정찬양 기자
2018.06.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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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교회 이후부터 지금까지 기독교 신앙에 있어 핵심적인 내용이자 가장 많은 논란을 야기한 주제의 하나인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해 조명했다. 특히 그리스도의 신성을 인정하지 않는 풍토 속에서 그리스도의 신성을 성경적 근거를 중심으로 제시한다.탁월한 성경해석가로 꼽히는 존 맥아더는 기독교 교리의 초석인 예수님의 신성을 성경이 어떻게 옹호하는지 밝히면서 어떻게 예수님이 하나님이신지, 그리고 그것이 왜 중요한지를 조목조목 짚어준다.요한복음 1:1~5와 골 1:15~19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신적 영광에 대해 설명하고, 예수께서 행하신
신간
정찬양 기자
2018.06.2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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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호국보훈의 달, 민족화해의 달 6월을 맞아 ‘통일운동으로서의 평양 방문’을 특집 주제로 정하고 과거 평양 방문을 통해 평화를 이루려 했던 시도들을 재조명했다.유신독재시절인 1972년에 이루어진 중앙정보부장 이후락의 평양 방문과 그로 인해 세상에 나온 ‘7·4남북공동성명’에 대해 성격과 그 결과를 정리한 김지형 교수(서원대학교)는 냉전의 완화(Detente), 미국 측의 대화 종용 등의 국제적 배경과 선의의 체제 경쟁을 모색하던 국내적인 배경이 있었음을 밝힌다. 김 교수는 이후락의 방북과 공동성명 발표가 이후
신간
정찬양 기자
2018.06.0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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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준비한 설교, 왜 안 먹힐까?혹시 청중과 동떨어진 설교를 하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이 필요하다.‘관점설교’로 설교에 있어 하나님의 목적(관점)을 청중의 관심(문제)과 연결해 풀어냄으로써 말씀의 핵심에 집중하면서도 쏙쏙 들리는 설교 방법을 제시해 온 CPS 설교학교 대표 최식 목사의 ‘CPS 관점설교 시리즈’ 13번 , 14번 가 새롭게 출간됐다. 은 1부에서 예수님의 산상수훈 가르침을 세분해 다뤘다.예수님께서 믿는 자들의 영과 육을 복의 세계로 이끄
신간
정찬양 기자
2018.06.06 15:17